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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공인 산악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지리산 종주 이야기
월영 이기승 추천 0 조회 87 09.11.18 15: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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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8 16:59

    첫댓글 워매... 멋진거. 얼마나 기다려야 천왕봉을 밟아보나....

  • 09.11.18 22:22

    이대장!! 정말 멋지다~~ 근데 혼자서 외롭고 외로운 긴 여정을 2박3일간이나 종주를 했다니 대단하이!! 십 수년전에 내가 후배 두놈과 같이 구례 화엄사에서 유평 대원사까지 1박2일로 강행군했던 때를 떠오르게 하네요? 그땐 새벽4시에 화엄사를 출발하여(왜냐하면 그때가 겨울이라 산행시간이 짧기때문이지요) 위와 똑같은 코스로 계속 질주하다 한밤중이 될 무렵에야 세석산장에 도착하여 그기서 일박후 대원사쪽으로 하산했지요. 그땔 생각해 보면 한참 무리가 아닌가 보요.물론 위에 나열되어 있는 산행코스도 계절별로 몇차례씩이나 다녀 왔지요~ 자랑이 아니고 정말 그 때가 그립습니다. 사진 너무 멋집니다.(특히 독사진)

  • 09.11.19 12:58

    6년전 생각이 새롬 새롬 나네요....저는 노고단에서 중산리 까지 3박4일코스로 다녀왔는데~또 한번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종주하고싶은 곳입니다...혼자 종주온 여편네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ㅋㅋ..우린 혼자 온 사람들끼리 모여 다녔습니다...이대장님 덕택에 옛추억을 더덤어 봅니다...넘 멋진 종주 여행이였거던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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