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반 한국인반 다낭 한시장
페키지 관광객필수코스 ㅎ
여행내내 쓰고 다녓던 모자 십만동 부르는것 육만동에 구입
바로옆 콩카페 ㅎㅎ 이곳도 반반 근데 커피맛은 좋네....한잔에 35000동 코코넛아이스커피
집사람과 커피한잔하며 여행계획을 다시한번 점검 사실상 첫날 여행이라서 아직은 들뜬맘으로~~
콩카페 바로 뒤쪽으로 오분쯤 걸어가면 위치한 핑크성당
건물색이 핑크색일뿐 ㅎㅎ 너무 부정적인가?
성당뒤 사각건물이 없었다면 더 좋았을듯
내일이면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지워주기위해 여름 휴가도 반납한 내새끼 둘이 이곳으로 날라오니 사실 오늘은 답사여행
내 카메라에는 내 사진이 없네^&^
베트남은 하노이,하롱베이를 오래전에 페키지로 와보고는 두번째 여행
우리 나라에는 특별히 이쁜 성당이 없나?
성당 뒤쪽으로 돌아가면 기도할수 있는 이런 돌의자가있고
이렇게 핑크성당 구경을 마치고 또다시 십여분 걸어서 한강으로~~
이름이 같다 한강~~
한시장도 콩카페도 핑크성당도 우리나라에 너무 많은 좋은곳을 보고 살아온 나에게는 그저그랬는데
같은 이름의 한강은 이구간 많큼은 마음에 들었다
물론 우리의 한강은 강변둔치에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더 세련되고 멋지지만
그동안의 동남아 다른국가와 비교하면 나름 깨끗하고 세련된듯함에서~~
저다리 이름은 용다리 ㅎㅎ
가까이 가서 보면 엄청 촌스러움 ㅎㅎ 용머리에서 주말밤에는 불쇼를 한다니 아이들오면 함께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