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역에서도 반핵의 촛불이 타올랐습니다.
10월 21일, 저녁 7시부터 반핵 기독교공동행동(함께세우는교회, 초록교회, 한백교회)이 주관하는 핵없는 세상을 위한 촛불문화제가 기독교 공동행동 회원 및 민주노총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천곡동 로터리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촛불문화제를 계기로 더 많은 동해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다음주중에는 회의도 하고, 종교계,노동계,시민사회단위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민심을 저버리고, 핵발전소를 일방적으로 유치하는데 앞장선 삼척시장 주민소환을 위해 고생하시는 삼척시민들!! 힘내시고, 동해지역에서도 핵발전소 반대 목소리를 하나하나 모아 나가겠습니다.






















첫댓글 동해 기독교 공동행동(가칭)에서 오후 3시부터 핵없는세상을 위한 거리사진전도 진행하셨습니다!!
삼척에서 힘실으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