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반주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없어도 노래 행사가 가능한 경우는 그룹이나 팀으로 하는 경우 외엔 흔치 않다..
행사에 반주기 쓴다고 우습게 보는 초심자도 있는데.. 취미 생활에 그칠 것이다..
전자올겐에 매달려 리듬 연구하고 멜로디와 씨름하고..ㅋㅋㅋ
리듬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다.
전자올겐으로 취미 생활하거나 수강생 모집하는 유튜버들 일이라 본다.
취미로 반주기를 사용하지 않고 전자올겐 리듬을 쓰면서 멜로디 연주를 맛깔나게 한다고 해도
몇곡을 메모리로 연주를 잘 할 뿐이고..
얼마나 많은 곡을 알아야 손님반주가 가능할지 알수 없으며 올겐 만으로 연주해서 손님 오부리가 가능할까 이다.
생각해 보면 실제 그런 시절도 있었다..
내가 초창기때는 노래방 가라오케 반주기란게 없었으니 올겐하나 메고 다니던 때 생각이 난다..
그때는 가요한곡 나오면 아주오래 불려지고 수명도 참 길었다..
지금의 70~90대의 손님들을 대상으로한 오부리 였으니까..
보통 행사장 가면 라디오로 수십번씩 들은 곡들이라 머리속 메모리로 오부리했던 때이다..
전자올겐으로 취미생활을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달라져 있다..
아직도 올겐 톤이나 리듬하나 죽이는게 있으면 반주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렇게 하면 된다.
열심히 한다해도 끝이 없는 길이다..
그냥 취미는 자기가 만족하면 되는것이다..
사실 난 아티스트가 아니고 행사를 좋아 할뿐 혼자 연주하거나 곡을 파헤치거나 하지 않았다..
행사를 하고 있었고 취미로 또 뭘 추가 할필요도 없이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이젠 준비가 되 있는것으로 가끔은 혼자 연주도 해볼 생각이다..
리얼마스터2 / Roland A33 / Ketron SD2 모듈의 조합이다.
이게 마지막 세트 일것이라고 생각하고 만든 최상의 조합인것이다.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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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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