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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13)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 간증의 주인공들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5. 2. 23.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14-16
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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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를 쓰면서 감사할 이유를 3가지 언급합니다. 첫째,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살전 1:2-4). “나는 선택받았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 지금 죽어도 나는 천국에 간다”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살전 2:13). 바울은 열심히 전했고 데살로니가교회는 열심히 믿음과 아멘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셋째,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가 주 안에 굳게 선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살전 3:8-9). 어떠한 고난 속에서도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 안에 굳게 서야 합니다.
첫째, 고난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
본문 14절에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란 예루살렘 교회를 가리킵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본받았다고 하는데 무엇을 본받았습니까? 14절에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딤후 3:12). 하나님의 은혜로 주께 헌신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박해를 받게 됩니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오순절에 3천 명, 5천 명 회개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핍박이 심했든지 대부분이 사마리아 혹은 다메섹으로 흩어져 버렸습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은 들어간 곳마다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나라에는 절대 실패란 없습니다. 엄청나게 핍박받던 사람들이 예수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이 동네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마 10:23). 이 동네에서 핍박을 당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는 말씀을 실천했습니다.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행 8:1,4). 예수님의 말씀대로 뿔뿔이 흩어져 그곳에서 또 열심히 복음을 증거했던 것입니다. 핍박 때문에 육신적 생명을 구하려고 피신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흩어진 것입니다. 이곳에서 핍박이 심하면 저곳으로 옮겨서라도 전도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했던 사람들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자기 동족들에게 고난을 받았지만 피하지 않고 잘 감당했던 것은 말씀의 능력으로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어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요동하지 않도록 우리를 굳건하게 붙잡아 줍니다. 말씀에 붙잡혀서 말씀의 능력을 힘입어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대적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
본문 15절에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대교인들이 기독교로 개종할 때는 실로 죽음에 이르는 핍박과 환난을 받았습니다. 당시 예루살렘 교회가 받았던 핍박은 첫째,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였습니다. 둘째, 사도들과 전도자들을 쫓아냈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전도를 금하여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엄청나게 핍박을 받는 예루살렘 교회를 데살로니가 교회가 본받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2-3). 시련을 온전히 기쁘게 여겨야 할 이유는 성령의 열매인 인내의 열매를 맺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모택동이 문화혁명을 일으켰을 때 중국에 있는 모든 선교사들을 추방시켰습니다. 선교사 한 분이 제자 훈련을 통해 중국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자란 중국 목사님과 차를 마시면서 물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환난과 핍박이 몰려올 텐데 잘 견딜 수 있겠습니까?” 중국 목사님이 마시던 차를 찬찬히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습니다. “선교사님, 차가 뜨겁죠?” 그러면서 차 티백을 들었습니다. “이 티백이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야만 맛을 낼 수 있지 않습니까? 두고 보십시오. 저는 저의 신앙이 진실하다는 것을 환란 속에서 주님 앞에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하나님은 가끔 믿는 사람들에게 고난을 허용하십니다. 왜냐하면 그 고난을 통해서 그의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그가 알곡인지 가라지인지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히 11:35). 히브리서에 믿음의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 모두가 극심한 고난을 겪었다는 사실과 그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끝까지 지켰다는 사실입니다.
셋째, 구원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
본문 16절에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세계 선교 계획은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지역은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 땅끝까지라고 하였습니다. 그 대상 온 천하 만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이것을 방해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하나님의 세계 선교 계획에 도전하였습니다. 신실한 교회였던 데살로니가 교회에 들어온 시험은 복음에 사로잡힌 교회의 전형적인 현상임을 보여줍니다. 복음을 선포하면 세상은 환호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은 대적자가 되어서 나타납니다.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마 5:11-12). 예수님 때문에 욕하고 박해하고 악한 말을 들을 때 기뻐 즐거워하라고 합니다. 고난은 복음이 주는 영광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위하여 사는 자는 고난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영광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영광스러운 몸을 입고 후사됨으로 천국에서 천 년 동안 왕노릇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이 가는 길입니다. 이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주님 오시는 날까지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고난은 장차 올 영광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에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복음을 알아가는 자리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주는 기쁨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기쁨이며 예수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복음으로 충만한 영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6절에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를 반대로 우리가 주님의 길을 따라가고, 정도를 걸어가고, 세상 시대와 반대 정신으로 살고, 우리 죄 된 성품에 반대의 길로 가게 될 때 거기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게 될 줄 믿습니다.
(공동기도)
데살로니가 성도들, 관포교회 성도들을 간증의 주인공으로 만드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 관포교회 성도들은 고난을 당할지라도 피하지 않고 말씀의 능력으로 시련을 이기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티백이 뜨거운 물 속에 들어가야 맛을 낼 수 있는 것처럼 환난 속에서 신앙의 진실함을 입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복음이 주는 기쁨으로 현재의 고난을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고난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
초대교회가 핍박을 당할 때 육신적 생명을 구하려고 피신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흩어졌던 것처럼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간증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적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
엄청나게 핍박을 받은 예루살렘 교회를 데살로니가교회가 본받은 것처럼
저의 신앙이 믿음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로, 쭉정이가 아니라
알곡임을 환난 속에서 주님 앞에 입증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원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
하나님의 세계 선교 계획으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온천하 만민에게 전하는 복음에 도전하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성도들에게 주시는 기쁨으로 주님이 걸었던 길을 따라가고 정도를 걷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 간증의 주인공의 믿음 지킴이의 삶을 살기 원하오니
고난이나 대적으로 말미암아 낙심하지 않고 구원의 큰 소망으로
데살로니가교회 간증의 주인공의 믿음을 본받는 성도 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복음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우리 관포교회입니다.
하늘에서의 큰 상을 받음은 감사할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 천국 소망,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고난, 박해, 시련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믿음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기에 고난과 대적을 넉넉히 이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의 고난을 구차하게 피하려 노력하지 않겠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감사하며 성령의 열매를 기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티백이 되어 뜨거운 물로 인해 티의 맛을 우려내듯
고난, 핍박, 시련, 대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더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삶에 어떠한 고난이 오더라도 말씀으로 경건하게 살며
여러 가지 시험과 믿음의 시련이 올 때 인내를 가지고 이겨내며
주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주님의 자녀로서 악한 말을 들을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늘에서 나의 상이 크다는 것을 알고 감사하며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티백 같은 자녀, 성도가 되어
뜨거우면 우러나오는 티백이 가득한 관포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의 삶에 고난이 오더라도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극복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말씀 앞에서 저의 연약한 믿음을 봅니다.
용서하시고 저를 도우소서.
고난 앞에서 믿음의 진가를 발휘하고
간증의 주인공으로 굳게 설 수 있게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 고난과 핍박이 아니니 편하게 믿음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피조물들이 되게 하여 주소서.
감사합니다.
@ 고난받기는 싫어하고 열매를 받고 싶은 간교한 마음은
주님의 이름으로 사라지게 하시고 주 예수님의 은혜 안에 항상 거하며 지혜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티백 이야기가 저의 마음에도 울림을 주었습니다.
저도 주변인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우려낼 수 있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예루살렘 교회에 불어닥친 박해 때문에 흩어졌지만 그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는 민들레 홀씨가 되었습니다. 제가 선 곳에 복음의 깃발을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 밭의 백합화 예수 향기 날리니 할렐루야 아멘~~
@ 티백이 뜨거운 물에 들어가야 말을 낼 수 있듯이
환난 속에서 신앙의 진실함을 입중해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난을 통하여 내 믿음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곡인지 쭉정이인지 밝히 드러내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 온 천하 만민에게 복음이 전파되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대적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 간증의 주인공이었던 것처럼
관포교회 간증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수님과 선지자를 죽이고 복음 전도자를 쫒아 내고 전도를 방해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을 보면서 예루살렘 교회의 고난을 데살로니가 교회가 본받은 것처럼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복음으로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고난 속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 히브리서 사람들’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 나라엔 절대 실패란 없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예수님 때문에 욕하고 박해하고 악한 말을 할 때 기뻐하고 즐거워하기’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현재의 고난’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 간증의 주인공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고난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대적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구원으로 말미암은 간증의 주인공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