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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자리에 여러분들 잘 오셨다고 믿죠 오늘은 가족 예배인데 우리 다 같이 모였습니다.
어린이들도 또 청소년도 다 같이 모여서 드리는 예배인데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여러분 각 사람의 마음을 다 만져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 생활을 잘 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우리가 읽는 성경이 무엇인지, 우리가 듣는 설교가 무엇인지 어떤 뜻에서 기록되고 어떤 뜻에서 선포되는지 잘 아는 것이 그것을 보여주는 것 중에 하나가 오늘 본문을 시작하는 두 번째 단어입니다. 끝으로 말한 다음에 형제들아 이렇게 말하지 형제들아 형제들이라고 하지만 오늘 우리의 상황에서 생각해 보면 자매들도 포함을 하는 거죠.
형제 자매 한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피나 나라나 문화나 계급이나 취향 이런 것들로 이루어진 한 가족이 아니고 예배하는 하나님이 같고 다스리는 주님이 같고 인도하시는 성령님이 같다는 면에서 한 가족인 것입니다.
믿습니까?
우리가 교회를 한 가족이라고 할 때 뜻하는 바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만 아니죠. 형제들이라 이렇게 부르는 이 말에는 바울이 빌립보 교회들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도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 마음은 1절에 아주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1절에 보면 나의 사랑하는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가 아닌 사랑하는 자들에게 저들아 이렇게 부르고 있어요.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담은 표현 같아요. 할 수 있다면 더 길게 쓸 수 있는 말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이 사랑은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측량할 수 없이 넓고 길고 높고 깊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은 사랑이에요. 곧 교회를 위해서 자신이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내어줄 수 있는 사랑입니다. 누구든지 이 사랑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깨달으면 이 굳은 마음이 풀리고 다친 마음도 열릴 수 있어요.
우리는 이미 믿음 안에서 그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해서 마음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앞으로도 우리는 그 사랑 안에 거하고 기록된 말씀을 읽을 때나 선포되는 말씀을 들을 때 하나님을 향해서 이미 열린 이 마음이 다시 닫히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향해서 더 넓고 더 깊이 계속 열려 가는 마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는 한 가지 전제 그리고 두 가지 권면 명령 그리고 하나의 약속의 말씀이 있어요.
먼저 전쟁 컨디션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전제 전제는 8절 후반부에 있습니다. 보면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름이 있든지 이런 말이 있잖아요.
이 말씀이 무슨 뜻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덕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단어로 번역될 수 있는 다이어예요. 성경에 그런 단어가 많이 있다고 했죠. 그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덕의 기본 뜻은 탁월함입니다. 엑설런트하다는 것 아주 훌륭하다는 겁니다. 그런 덕이 있다면 또 기름이라고 하는데 이 기름이라는 말은 높은 칭송을 받을 수 있는 것을 가리켜요. 한자가 아니고 한국말인데 기린 이 단어는 헬라어로는 우리가 이미 1장에서 만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바라노라 할 때 찬송이라고 했죠. 그 찬송과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이 기름이 헬라어 원어로는 같은 단어예요.
1장의 것은 설명드렸듯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림 칭찬 창손이고 여기에서 말하는 기림은 사람들이 주는 칭송 칭찬도 포함을 하는 겁니다. 바울이 그렇게 덕과 기림을 말하면서 뜻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정말로 그런 것들이 있다면 정말로 엑설런트한 것이 있고 정말로 프레이즈 워디 한 것들이 있다면 하는 거예요. 있어요. 없어요. 믿는 사람이든지 믿지 않는 사람이든지 허오주의가 아니라면 니힐리스트가 아니라면 모두 다 그렇다 있다고 대답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제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어지는 권면 명령의 조건이 되고 근거가 된 겁니다. 왜냐하면 교회를 다니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있다고 대답을 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어지는 첫 번째 권면은 생각하라입니다. 생각하라. 근데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단순히 어떤 것을 싱크 어바웃 한다는 게 아니고 이 마음과 생각을 집중해서 생각한다는 거예요. 내 마음을 집중해서 주목하고 생각한다는 의미에서 생각이에요.
여러분 공부하는 것이나 또 돈 버는 일을 생각해 보세요. 단순히 그냥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죠. 생각을 마음을 모으고 집중을 합니다. 그런 뜻으로 생각하는 것들은 좋은 것이든지 나쁜 것이든지 다 우리의 시간을 지배해요. 내가 생각을 두고 있는 것들,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내 마음이 가 있는 것들, 그것들은 우리의 시간을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중요하다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우리가 생각할 것들은 8절에 있어요. 이것들을 생각하라.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름이 있든지 그 앞에 나오는 말씀이에요.
한번 같이 읽어볼까요? 시작.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뜻인가요?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누구이든 참된 것, 경건한 것, 옳은 것, 정결한 것, 사랑받을 만한 것, 칭찬받을 만한 것들이 있다는 것이고, 그런 것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을 생각하라. 이게 특정하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와버 이 스트로스 폴 무엇인지 그런 것들을 생각하라 하는 것이에요.
이것을 좀 더 자세히 보면 참된 것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투한 게 아니라 투르스 그래서 진실한 것, 경건한 것은 종교적인 것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도 인정할 아주 높고 순고한 것, 옳은 것은 하나님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바른 의미로 의로운 것, 정결한 것은 단순히 몸의 순결함만 아니고 내 생각, 말, 동기, 행동 이 모든 부분에 있어서도 깨끗한 것을 뜻하는 것으로 정결함, 사랑받을 만한 것은 사랑을 보이고 사랑을 불러일으킬 만한 것, 그리고 칭찬받을 만한 것은 인정과 감탄을 받을 만한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라고 하시는데 과연 이런 것들은 무엇일까요?
여기에서 두 가지 방식을 우리가 고려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차원에서 두 방식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좀 어려운 말이 될 수 있는데 명사적으로 하는 거예요. 명사적으로 이 말은 뭐냐 하면 여기서 말하는 이 좋은 것들 덕이나 기름이 될 수 있는 것들을 어떤 것 혹은 어떤 사람에 연결해서 고정을 하는 것이오. 그런 것으로는 자연 경치 놀라운 경치를 보고 그렇게 할 수가 있고 아니면 예술 작품 어떤 훌륭한 퍼포먼스 아니면 철학적으로 뛰어난 생각이나 지혜로운 말씀들이 그런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생각하라. 그게 첫 번째라면 두 번째는 부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앞에는 영사적으로 생각하라 그랬죠. 여기는 부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덕이나 기름이 어떤 것들에 고정된 것이 아니에요. 여러 사람에게 경치에 아니면 작품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자연이든 사물이든 작품이든 이상이든 말씀이든 사람들이든 사람이든 그것들을 참되게 경건하게 바르게 정결하게 사랑받을 만하게 칭찬받을 만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이런 말이 있는데 위대한 정신은 사건에 대해서 논하고 위대한 정신 이상에 대해서 아이디어에 대해서 토론하고 평범한 정신은 사건에 대해서 의논하고 작은 정신은 사람에 대해서 말한다 들어보셨나요?
이렇게 소크라테스가 말했다고도 하고 어떤 사람은 루즈벨트의 부인인 엘리뇨가 말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말들이 있어요.
틀린 말은 아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레이 마인드는 아이디어에 대해서 말하고 에버리지 마인드는 이벤트에 대해서 말하고 스모 마인드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한다. 사람들을 구별할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해요. 제가 보기에 이 말에는 맞는 부분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생각이나 말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다는 것은 맞아요. 그래서 그레인 마인드도 있을 거고 에버리지 마인드도 있을 거고 스몰 마인드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이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사물이나 사건에 대해서 물건에 대해서 더 많이 말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아이디어에 대해서 이상에 대해서 더 많이 말하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들로 사람의 급이나 정신의 수준을 말하는 것은 틀려요. 왜냐하면 위대한 사람이라고 이상만 생각만 개념만 논하는 것이 아니고 사건과 사람에 대해서도 말을 하고 토론을 하죠. 그리고 누구든 아무리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도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 이상이 있습니다. 차이는 사람을 말하냐, 사건을 말하냐 이상을 말하냐 하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든 사건이든 이상이든 어느 것을 말해도 위대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무엇을 말해도 저급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오늘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사람의 높음과 낮음의 기준은 그의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얼마나 참되고 얼마나 바르고 얼마나 정결하고 얼마나 사랑스럽고 얼마나 놀라운가에 있는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들 세상에서도 높이 여기는 것들이지만 이것들은 제대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입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그것을 그것들은 지금 말한 것들을 보여주었다고 우리는 믿기 때문이에요.
그렇지 않다면 곧 교회에서 참되고 옳고 바르고 정결하고 칭찬받을 만하고 사랑받은 것을 볼 수 없다면 어떻게 해요?
그 교회는 하나의 종교 단체이거나 그냥 사교 클럽에 준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완전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하나님만 완전하시죠 교회는 그 완전하신 하나님을 말씀을 그냥 따라가는 것뿐입니다. 교회는 잘 알아야 돼요.
여러분 교회를 다니죠. 교회가 무엇인지 잘 알아야 된다고 몇 번 말씀을 드리죠. 반복하자면 교회는 착한 천사들이 모여 있는 곳이 아닙니다. 내가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춘 사람들의 모임도 아니에요. 그런 사람들만 골라서 만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배경이 다르고 관심이 다양하고 신앙에 있어서도 헌신의 정도가 다 달라고 배움의 정도가 다 달라요. 지금 말한 이 진실함, 경건, 옳음, 정결, 사랑, 칭찬 이 부분에 있어서 아무도 완전하지 않다.
그러나 교회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전부가 아니죠. 어느 교회든 참 교회라면 문제가 모이지만 왜냐하면 사람이 오기 때문에 사람과 함께 문제가 옵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적어도 한두 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람과 함께 문제가 모이지만 문제가 드러나고 그리고 다뤄지고 고쳐지는 구원의 과정이 있습니다.
참 교회라면 그래요. 마음의 문제, 영혼의 문제, 관계의 문제 가장 근원적인 이 죄의 문제 다른 곳에서라는 꺼내지도 않고 다룰 수도 없는 문제들이 말씀으로 드러나고 말씀으로 다뤄지고 말씀으로 고쳐지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에요.
남의 문제만이 아니라 나의 문제도 그렇습니다. 이게 중요해요. 남의 문제만이 아니고 나의 문제도 그렇다. 육신의 눈으로 보면 곧 구원받지 않은 세상의 눈으로 보면 다른 말로 하면 아직 거듭나지 않은 마음의 눈으로 보면 다른 사람들이 문제예요. 온통 사람들이 문제예요.
그런데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나의 문제가 보여요. 내가 제대로 보이기 시작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나는 아무 문제가 없다. 저 사람이 문제야 저들이 문제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복음적이지도 않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께서 기뻐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나에게도 문제가 있지라고 생각할 수 믿고 인정할 수 있어야 할 것이고, 우리가 함께 구원하시는 주의 인도하심을 믿고 따르자라고 말하며 서로를 권해야 참 교회가 되는 길로 갈 수가 있습니다.
두 번째 권면 첫 번째 권에는 이것들을 생각하라. 두 번째 권면은 배운 것을 행하라 하는 것입니다. 구절의 앞부분인데 하이라이트 된 부분만 읽어보겠습니다. 시작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든 바를 행하라.
여기서 말하는 행하라. 이 말은 영어로 하면 프렉티스예요. 풋 인투 프렉티스예요. 무슨 말인지 알죠? 프렉티스 학교에서도 배운 것을 적용하죠. 반복하죠. 직장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모든 배움이 그러한데 하물며 우리 영혼의 문제가 되는 이 믿음의 영역에서는 어떻게 해야 했습니까? 이 프렉티스가 더 많아야 더 진실하게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 생활을 프렉티스도 없이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잘못된 생각이에요. 그리스도 예수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듣고 배운 바를 하셨어요. 행하셨어요. 또 사도 바울도 오늘 본문에서 교회를 향해서 그에게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말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듣고 배운 사람이에요.
다시 한 번 지난주에도 표현했지만 다시 한 번 바라는 바 우리 안에도 우리 교회 안에도 바울처럼 본인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안 하세요. 바울처럼 정말로 보고 따를 수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바라요. 작년만이 아니고 청년들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돼요? 먼저 그리스도를 배우고 그리스도를 본받아 행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행하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도 다른 사람의 본이 되게 해 주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어요. 지도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따라 배울 것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있을 수 있고 학교에서도 직장이나 나라에서도 있을 수 있는 상황이에요. 부모이든 여러분의 부모님을 포함해서 부모이든 또 선생이든 목사이든 저도 포함해서 또 장로이든 회사의 사장이든 나라의 대통령이든 어떤 부분에 있어서 혹은 전체에 있어서 모범이 되지 않을 수 있어요.
따라서 보고 배울 것이 없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하지만 그에 대한 나의 반응은 또 다른 문제가 됩니다. 나 자신도 똑같은 사람이 되어서 하나도 배울 것이 없는 사람이 될 수가 있고 심지어는 더 나쁘게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정말로 자신은 다른 사람의 본이 되는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가야겠습니까? 첫 번째요. 두 번째요. 아닙니다. 세 번째입니다. 세 번째로 가야 될 분명한 이유가 있어요.
먼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사람의 모범으로 계시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지난번에 말씀을 전했듯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세 번째 언급한 길로 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도 실질적인 문제는 남아 있죠. 정말로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교회에서든 보고 배울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해요?
한 가지 도움은 앞에서 말한 부사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목사들도 포함해서 부패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믿고 그의 말씀을 따라가는 겁니다. 그래서 거짓되고 불의하고 깨끗하지 않고 불결하고 사랑스럽지도 않고 칭찬할 만한 것도 없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도 심지어 그러지 말아야 할 사람들이 그렇게 하는 상황에서도 나 자신은 그들을 대하여 생각하고 말할 때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서 참되게 경건하게, 바르게 정결하게, 사랑스럽게 칭찬받을 만하게 할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집의 생활을 여러분의 직장에서의 생활 여러분 심지어 교회 어느 곳에도 적용될 수 있는 말입니다. 잘 기억을 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약속의 말씀이에요. 9 9절 후반부인데 다시 한 번 힘차게 읽어보겠습니다.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여기에서 담겨 있는 모든 말씀이 다 중요하지만 그리하면 이것도 중요해요. 앞선 권면의 말씀과 이어지는 약속의 말씀을 연결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 그리하면 이것을 6절에 7절 말씀과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6절 7절에 보면 여기에도 권면의 말씀과 약속의 말씀이 있는데 그 사이에 뭐가 있어요? 그리하면 내겠습니다. 권면은 뭡니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하실 것을 감사함으로 구하라.
약속은 무엇입니까?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사이에 그리하면 있습니다. 기쁨과 평강, 여기에서 말하는 기쁨과 평강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말 풍성하게 주시고 싶어 하는 것들이에요. 그리고 사실 하나님만 진짜 주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기쁨과 평강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이 정말 참된 것인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가 아프고 괴롭고 불안하고 화나고 두렵고 우울하고 그렇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에게 아프거나 어렵거나 두렵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그런 일들이 일어나죠. 그리고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그런 일들을 당하셨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는 세상을 그가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넘어지지 않고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는 것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과 그를 믿는 믿음 때문이지만, 또한 그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순종의 삶으로 그것이 가능하다 하는 것을 우리가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도 동일하게 바울이 형제들이라 부를 때 부른 그 마음과 동일한 마음으로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어린이, 우리 청소년, 청년, 장애 모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때로는 따르기 어렵게 느껴질 수도,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동시에 기억할 것은 거기에는 반드시 약속이 있고 그 약속은 패하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들은 바 우리의 주의를 뺏는 것이 참으로 많은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덕이 되고 기름이 되는 것들을 생각하라 하셨고, 또 그리스도에게서 듣고 배우고 본 바를 행하라 한 이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고 따른다면, 그리하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평강을 경험하실 것이고, 그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시는 평강의 하나님을 만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다 이 만남과 이 경험을 얻으시는 복된 주의 성도 주의 백성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마지막에 부탁해요. 청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주위를 뺏어가는 것들이 너무 많죠. 여러분 생각을 주의를 뺏어가는 것들이 너무 많죠.
그런데 그 모든 것을 다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포커스를 두고 집중할 것이 많지가 않아요. 그것들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여기서 생각하라 하는 말을 영어로 하면 포커스 유어 마인드 o 디스 이것들의 너의 마인드를 포커스를 두어라. 여러분을 하나님이 품고 있는데 품고 있는 여러분의 생각을 다른 것들에 빼앗기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정말로 이 생각함의 의미를 잘 알고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이 하고 싶은 가고 싶은 학교 다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얻을 수 있는 일을 다 할 수 있어요. 나는 안 돼라고 생각하지 말고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여러분을 위해서 자신을 내어주신 그분을 생각할 수 있는 복된 여러분 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
“And when the angel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Jerusalem to destroy it, the LORD relented from the calamity and said to the angel who was working destruction among the people, ”It is enough; now stay your hand.“ And the angel of the LORD was by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And David built there an altar to the LORD and offered burnt offerings and peace offerings. So the LORD responded to the plea for the land, and the plague was averted from Israel.” (2 Samuel 24: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