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7:25]
네 마음이 음녀의 길로 치우치지 말며 그 길에 미혹되지 말지어다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아우슈비츠 남자 수용소와 같은 장소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철책으로 가득한 수용소 밖으로 한 여성이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수용소에 있던 남자들이 다가와 그 여성에게 이르기를
이곳으로 들어오라! 우리와 함께 행음하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미혹은 매일같이 벌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이 여성이 한 번쯤으로 그곳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겠다 여겨
허락하여 그 수용소로 들어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수용소를 관리하는 자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그곳에 들어가는 것이 좋은 생각이 아니다
정말 그곳에 들어가기를 원하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내가 남자들만 가득한 곳에
한 번쯤은 들어가 함께 그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하고는 들어가겠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관리자가 허락하여
그녀가 그곳으로 들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우리에게 성경 말씀을 주셨고
율법과 계명을 주셨음에도 그 뜻을 무시하고
마치 남자 수용소에 남자들에게 미혹 당하여
그 위험한 곳으로 스스로 들어가는 여성과 같이
많은 믿음의 사람들도 미혹되어 세상 속에 빠져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이러한 황당하고 무서운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1서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의지하며
세상 미혹에 빠져 살아가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우리가 주님을 만나러 갈 때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할 텐데
오늘도 여전히 당신은 물질을 바라며 돈을 좇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사람과 함께 파를 심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땅에 다 심고도
파를 더 심고 싶어 작은 자투리땅에도 심었고
그곳에 다 심었음에도 더 심고 싶어
심지어 벽에 흙을 붙이고 매달아 그 벽에도 파를 심었으며
혹, 그 벽에서 흙이 떨어지거나 물이 없어 메말라 죽을까 싶어
늘 신경을 쓰며 관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이스라엘 12지파와 같이 오직 하나님께 속해 있어야 하며
파를 많이 심고 관리하듯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바닷가에 살고 있는 모습이었고
어떤 가족들을 바닷가에 초청하여
함께 쭈꾸미도 잡고 소라와 조개들을 잡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 잡은 쭈꾸미와 해산물을 요리하여
그 바닷가 바위 언덕 위에 커다란 반석이 있어
우리는 그 반석으로 요리를 가져가 먹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욕심이 많아 그 반석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끝에서 상을 차리며 함께 먹기를 바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반석 끝에 모두 앉으려는 순간
우리가 너무 끝에 앉아 그 반석이 기울어졌고
그 반석이 뒤집혀 벼랑으로 떨어져 죽을 뻔했습니다.
만약 내가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바로 반응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그 쭈꾸미 요리와 함께 떨어져 죽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제 주신 뜻과 같이 하나님 주신 뜻을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듯이
저 또한 하나님의 뜻을 전하며 하나님 뜻을 전한다는 이유로
교만해 져서 높아진 마음으로 전하는 모습이 된다면
저 또한 한순간에 나와 함께하는 모든 자들과 함께 벼랑에 떨어져 죽을 수 있듯
어떠한 모습이라도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함에 오늘 새벽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심에
저는 기도를 멈추고 계속 회개 기도를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 하여 교만해져서도 안 되고
높아지려는 마음을 절대로 품지 말아야 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기도 가운데
우리 안에 무엇이 불법이 되는지 알려 주셨는데
저는 무척 넓은 운동장 같은 야외 주차장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야외 주차장은
무척 넓고 쾌적함에도 주차 라인이 그려진 곳은
띄엄띄엄 떨어져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도
그 주차 라인이 그려진 곳을 찾아 주차를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 야외 주차장이 무척 넓어
굳이 주차 라인에만 주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원하는 아무 곳에나 주차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기에는 그 주차장이 운동장처럼 넓어
아무 곳이나 주차를 해도 아무 상관없이 보였으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처럼 아무리 넓어도 주차 라인 안에 주차를 하느냐!
아니면 자기 편한 데로 주차를 하느냐! 이 차이로
불법이나 아니냐 드러나듯이 하나님의 뜻도 이와 같아
하나님의 작은 계명 하나라도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작은 것 하나라도 잘 지키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작은 것이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기고
높아진 마음으로 휴거를 준비하며 자신이 휴거 신부라는 이유로
다른 사람들을 깎아 내리고 깔보는 모습이 된다면
우리는 반석이 뒤집혀 쭈꾸미와 함께 떨어져 죽는 사람들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주시는 작은 계명 하나라도 무시하지 말고 지키며
늘 겸손한 마음으로 휴거 신부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조그마한 교만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데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우상을 섬기는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그 교회를 섬기는 성도들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들은 너무도 큰 계명을 무시했기에
결코! 하나님 심판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경에 작은 계명 하나라도 잘 지키고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우상의 자리에 있다가
멸망과 환난과 죽임을 당하여 지옥에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지금 당장 자신의 교회가 작은 계명조차도 지키지 않는 교회라면!
속히 그곳을 떠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못하면 오늘 보여 주심처럼 아무리 반석에 있다 해도
중심에 있지 않고 끝에 있음에 기울어져 떨어져 죽임을 당하는 사람과 같을 것입니다.
[시편 106: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우리가 미혹에 빠지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시며
작은 교만에도 떨어져 죽을 수 있음을 알려 주시며
작은 불법도 행하지 말아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