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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정격시조(아~하) 쪽파와 당파
청담안태영 추천 0 조회 97 23.12.14 10:0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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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4 10:17

    첫댓글 당파의 역사는 오래되었지요.
    당파 싸움에 애꿎은 백셩들만 힘들지요.

  • 23.12.14 11:15

    당파라하니 한 말씀 올립니다
    내가 요즈음 시골에 갔다 왔습니다
    우리 고조 할아버지가 임금님께 벼슬은 하사 받았으나 실무직에 나가지 않아 족보에도 기록이 없는 것을 우리 종형님께서
    군 역사 기록부에서 찾아 비석을 세워놓았습니다 그러나 비석 글씨가 모두 한문이라 요즈음 사람들은 해석 하기가 어려워
    한문 학자에게 맏기기로 하고 비석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 왜 할아버지는 실무직에 나가지 안했을까 역사를 보니 선조시절이더군요
    그때 당파싸움이 얼마나 치열했던지 실무직에 나가지 안한것이 이해가 가더군요
    제발 나라를 위한 당파싸움은 하지만 당을 위한 당파싸움은 안했으면 합니다 정치인 어떤 놈은 인간이하의 종자가 있으니 그런 인간을
    옹호하는 국민이 있으니 나라의 장례가 암울 합니다

  • 23.12.14 17:01

    틀린 것이 아니라 다만 다른 것이랍니다!
    김건희 방탄 국회나 이재명 방탄 국회나 모두 똑같은 놈들인데
    그냥 '다만 다르구나!' 이렇게 생각하면 속 편하답니다.ㅎㅎ

  • 23.12.14 12:36

    쪽파는 맛이라도 내는데 당파는 어디에 쓸고...

  • 23.12.14 16:59

    아, 시조에서도 이렇게 절묘한 반전을 도모할 수가 있군요. (꾸벅)
    최근 영화 '서울의 봄'의 전두광 행동에서 보듯이
    자신 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싸우고 쟁취하는 댱쟁주의적 행태를 제거해야 합니다.
    제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협의주의적 정치 행태를 보여라 이 정치꾼들아!!
    명시조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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