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삼상 1:9~28 주께 구하여 얻었다
말씀듣기
말씀요약
사무엘의 의미 : 주꼐 구하여 얻었다
사사(재판관, 지도자) 시대 환경 : 모세와 여호수아 죽은 이후에 지도자와 권위자가 없어서 각자가 자기 자신이 권위가 되어 자기 소견이 옳은 대로 살게 된다. 오늘날 21세기가 그렇다.
각자 옳은대로 살아간다. 비슷한 사람끼리 당을 이루어 권위를 대신한다. => "내 맘대로" "자기우상"인생으로 살게 된다. "내 맘대로야" "idol" 우상숭배로 연결된다.
==> 결국 하나님이 몸둥이를 들어 전쟁에 의하여 지배당하게 된다.
이스라엘의 추수할 곡식을 모두 사라지게 한다. => 불쌍하여 기도하면 => 다시 회복 => 또 죄악속에서 악순환의 삶을 살게 됨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 기근으로 이방 땅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때 나오미의 삶도 그랬다. 이러한 사사시대의 삶을 생각해 보라
엘가나의 집안에서도 바로 이러한 문제가 생겼다.
한나(은혜)의 상황 : 첫쨰 부인이지만 자녀가 없지만 남편의 사랑을 받은 상황에서 자식이 없는 것으로 인하여 모욕과 마음이 힘들어 진 상황에서 주께 이 문제를 가지고 간절히 구함
- 한나가 일어나서 자리를 떳다 -> 주님의 집으로 괴로운 마음으로 주꼐만 답이 있으니 요청하는 기도를 하였다.(원통, 억울한 상황에서 누구에게 해결을 위하여 하소연 할 것 인가? => 아바 아버지를 찾아야 만 하는 상황이 우리에게도 옵니다.
인생의 반전을 이룬 한나의 상황에서 배울 두가지
1. 어디에도 답을 찾을 수 없으나 주께는 답이 있음을 알고 요청함
2. 솔직 정직 투명하게 간절하게 마음을 쏱아부은 기도(진심으로 통하게 됨)
-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기도에 몰입하라 =>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라
=> 이사야 하나님이 간구한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 = 20절의 사무앨을 얻음 => 나실인으로 구별된 자로 하나님꼐 바치겠다고 함
교회 목장사역에도 개인의 간절한 기도가 필요할 때가 있다. 목자 목녀가 사사와 같이 살아야 한다.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치 아니하오니" 멈추지 말라 기도하기를 .....
도전과 기도 : 경제, 질병, 구직, 요청 모두 여호와께 나가서 마음을 쏟고 하나님의 응답으로 열매를 얻고 다시 교회를 세우고 타인을 돌보길 바랍니다.
밀씀구절
9 한번은 엘가나 일행이 실로에 있는 주님의 집에서 음식을 먹고 마신 뒤에, 한나가 일어나서 자리를 떴다.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주님의 성전 문설주 곁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있었다.
10 한나는 괴로운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흐느껴 울면서 기도하였다.
11 한나는 서원하며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의 이 비천한 모습을 참으로 불쌍히 보시고, 저를 기억하셔서, 주님의 종을 잊지 않으시고, 이 종에게 아들을 하나 허락하여 주시면, 저는 그 아이의 한평생을 주님께 바치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12 한나가 주님 앞에서 계속 기도를 드리고 있는 동안에, 엘리는 한나의 입술을 지켜보고 있었다.
13 한나가 마음 속으로만 기도를 드리고 있었으므로, 입술만 움직이고 소리는 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엘리는, 한나가 술에 취한 줄로 생각하고,
14 그를 꾸짖었다. "언제까지 술에 취해 있을 것이오? 포도주를 끊으시오."
15 한나가 대답하였다. "제사장님, 저는 술에 취한 것이 아닙니다. 포도주나 4)독한 술을 마신 것이 아닙니다. 다만 슬픈 마음을 가눌 길이 없어서, 저의 마음을 주님 앞에 쏟아 놓았을 뿐입니다.
16 이 종을 나쁜 여자로 여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너무나도 원통하고 괴로워서, 이처럼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17 그러자 엘리가 말하였다. "그렇다면 평안한 마음으로 돌아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대가 간구한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오."
18 한나가 대답하였다. "제사장님, 이 종을 좋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한나는 그 길로 가서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다시는 얼굴에 슬픈 기색을 띠지 않았다.
19 다음날 아침, 그들은 일찍 일어나 주님께 경배를 드리고 나서, 라마에 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사무엘의 출생과 봉헌
엘가나가 아내 한나와 동침하니, 주님께서 한나를 기억하여 주셨다.
20 한나가 임신을 하고, 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한나는, 주님께 구하여 얻은 아들이라고 하여, 그 아이의 이름을 6)사무엘이라고 지었다.
21 남편 엘가나가 자기의 온 가족을 데리고 주님께 매년제사와 서원제사를 드리러 올라갈 때가 되었을 때에,
22 한나는 함께 올라가지 않고, 자기 남편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기다렸다가, 젖을 뗀 다음에, 아이를 주님의 집으로 데리고 올라가서, 주님을 뵙게 하고, 아이가 평생 그 곳에 머물러 있게 하려고 합니다. 7)나는 그 아이를 평생 나실 사람으로 바치겠습니다."
23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대답하였다. "당신 생각에 그것이 좋으면, 그렇게 하시오. 그 아이가 젖을 뗄 때까지 집에 있으시오. 주님께서 8)당신의 말대로 이루어 주시기를 바라오." 그래서 그의 아내는 아들이 젖을 뗄 때까지 집에 머무르면서 아이를 길렀다.
24 마침내 아이가 젖을 떼니, 한나는 아이를 데리고, 9)삼 년 된 수소 한 마리를 끌고, 밀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가 든 가죽부대 하나를 가지고, 실로로 올라갔다.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데리고 실로에 있는 주님의 집으로 갔다.
25 그들이 수소를 잡고 나서, 그 아이를 엘리에게 데리고 갔다.
26 한나가 엘리에게 말하였다. "제사장님, 나를 기억하시겠습니까? 내가, 주님께 기도를 드리려고 이 곳에 와서, 제사장님과 함께 서 있던 바로 그 여자입니다.
27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주님께서 내가 간구한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28 그래서 나도 이 아이를 주님께 바칩니다. 이 아이의 한평생을 주님께 바칩니다."
10)그런 다음에, 그들은 거기에서 주님께 경배하였다.
찬양
1. 나를 지으신 이가 2.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3. 찬 430 장 주와 같이 길 가는것
첫댓글 그의 생각 하나님은 나를 알고 계시고 / 주의 가정 - 믿음으로 사는 가정은 / 이땅위에 오신 -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의 본체 / 존귀와 위엄을 찬양 만세만세 /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길 - 내 마음이 주를 향한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