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추억 콘서트 - 말하지 못한 내사랑

[자향 고혜련]

소리없이 내맘 말해 보고픈.. 이 가을밤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죠?

뮤지컬팀, 퓨전국악팀, 한동준, 양하영, 동물원, 팬클럽이라지만 앨범도 낸 가수급들의 공연속에서

어쿠스틱 기타 한대와 가을향 가득한 목소리 하나로 관객들을 몰입시킨,,, 가을밤 멋진 공연 이었습니다.

고 김광석님이 동물원 멤버였던 동물원1집때... 말하지 못한 내사랑을 작사,작곡, 노래하신 유준열님께서

공연을 보시고는 여태까지 말하지 못한 내사랑 들어본 노래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여백이 많은데 독창적이며

이렇게도 재해석 될수 있구나 생각하셨다며 칭찬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안아주시기까지... 으쓱으쓱~ㅎㅎ

원곡자의 칭찬은 그녀들에게 그 무엇보다 감사하고 행복한 선물이었을 거예요. 옆에서 보는 저도 그랬으니까요...

대구의 밤은 매번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주네요. 가을이면 더욱 그리워 지는 님의 선물일까요?

높은 가을 하늘을 미처 따라가지 못한... 초가을 푸르름이 예뻐서..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동영상과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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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윤제홍]

역시, 최고의 멋진 공연이었군요!!
갱이님과 아수라님 두분 너무 멋져요~
아참 이제 졸업시켜야 하나??
서서히 하산하시어 넓은 무대로-------->>>>>>>>>>>

[빅토리아 정종석]

아 두분 너무 멋져요. 자세도 너무 좋습니다. 프로들은 모든 걸 다 챙기더라구요.
즐겨찾기 곁에서 두분 항상 음악장으로 남아, 샘과 끝까지 갔음 좋겠습니다.
진심입니다. 옆에서 도움을 주신분들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봄향기 양혜경]

꺄~~~~ 무한반복 감상중...

[아로미 이은하]

넘 멋지십니다 두분~~~♥ 미리 싸인 받아놓으면 안될까낭? ^^

[박성대 열심군]

넘 잘하십니다. 멋져요

[알퐁 한상준]

다른이의 노래를 본인의 자작곡처럼 여유롭게 즐기고 있네요!
편안하고 흉겨운 리듬에 취해~~~엔딩이 너무나 아쉬워요
좋은 곡이 칭찬받는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먀리 김성규]

짝짝짝~~ 음... 짝짝짝~~~ 참 잘했어요^^ 두분 노래를 잘하시는군요.ㅋ 중간의 쉬는 여백이 좋습니다. 서로 살피면서 같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음악이죠^^

[아수라한송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저리 된듯싶습니다 . 너무도 넓고 깊은 음악이란 바다에서 물장구라도 치며 놀수 있게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려요.(딸랑딸랑)^^ 자유형으로 헤엄칠수 잇는 그날까지 .....^^

[유메 유경희]

현장에서의 감동은 이루말할수가 없었답니다. 두사람의 열심으로 함께한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대구벌의 무뚝뚝하고 반응 안하는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로 확인 됐다는 ``` 코디없이도 두사람 너무이쁘죠 ㅋㅋ

[갱이 최미경]

오늘에야 지대로 봤어요..
팔이요...안으로 굽는다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한식구이다 보니 이리 좋게들 봐주시는거겠지요?..ㅋㅋ
인연과 기회가 닿다 보니 이런일도 생기네요. 쌤과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큰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용기내어 큰 경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향님 넘하시네,,사진이 이게 모야~^^

[자향 고혜련]

이쁘기만~~~ㅋㅋ 진짜 재밌는걸 걸고싶은 욕심만은 꾹 참았다는..^^

[82 윤제홍]

자향님!!
속편을 기대합니다~

[소풍 권세현]

와우!! 감동입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그대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행복 충전중임~~

[단미(황경자)]

오늘잘찿아들어 와서 제대로보았습니다...넘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