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심신이 박약한 사람들이 많다.
교회가 마치 자신의 천국행을 보장한다는 굳은 믿음과 예수만이 오직 유일하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하루하루 이교도들의 행태에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며 산다.
그리고 좀더 기독교신앙이 깊은 사람들은 성경을 끼고 산다.
딱한 노릇이다. 보다 넓은 세계와 다양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로지 단 하나의 것에만 집착하고 그것이 전부인냥 여기며 다른 것을 철저히 배척하는 기독교신자들과 교회.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철저히 사회와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 자신들을 격리시킨다.
소풍도 자신들 교회다니는 사람들끼리만 일요일은 항상 교회에 가야 하고 음악이나 서클도 교회음악이나 기독교음악에 심취...
대개 기독교 믿는 남녀노소는 얼굴이 비슷하다.
경직된 얼굴. 그리고 신앙심이 깊어서인지 몰라도 뭔가에 푹 빠져 홀린 표정.
가장 비논리적인 것은 주예수만이 전부라며 철저히 다른 종교와 다른 문화를 배격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독선적이고 아집과 독단과 배타심, 이기적인 것인가...
미국과 스페인, 독일, 영국 등의 소위 예수를 믿는다는 나라들이 지난 수백년간 종교가 다른 민족과 국가들을 침략해서 수천만명을 대학살하고 죽인 것이 과연 정당한 것인가.
지금 미국은 자유를 부르짖으며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유명한 목사인 빌리그레엄은 복음이라며 십자군 성전을 말한다.
미국과 한국의 기독교도들은 자신들의 예수님, 하느님의 이름아래 다른 나라를 무참히 짖밟고 살육하는 것을 마치 당연한 것인냥 여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 이 세 종교가 저지른 수천년간의 피의 역사가 그들 종교의 나약함과 정신병적 증상, 광적인 종교광신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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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자=심신박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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