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은 하나님이 역사에서 행하신 기적들을 기억하면서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비와 긍휼로 우리 가운데 행하신 일을 아는 자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2-4절 주님의 일도 주님의 성품처럼 존귀하고 엄위하며, 의롭고 자비롭습니다. 그 기적 같은 일들을 기억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지금 무엇으로 사는지 깨닫게 하십니다. 주께서 역사 속에서 진행하신 일들을 깨닫고 즐거워하는 자들은 더욱 알기 위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숙고합니다. 그럴수록 커지는 기쁨을 나누고 싶고 찬양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앎과 삶과 찬양의 이름다운 순환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5,6절 광야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자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와 물을 먹이시고, 약속한 땅을 기업으로 얻기까지 친히 앞서 전쟁하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백성 앞에서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이로써 역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하셨고, 그들이 진정으로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뿐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7-9절 이스라엘을 속량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맹세를 지키신 신실하고 정의로운 역사였습니다. 세상의 거짓 신들 앞에서 당신의 거룩하심과 지존하심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1절 시인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정직한 자들이란 도덕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비록 흠이 있더라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려는 사람들, 즉 예배 공동체를 가리킵니다. 올곧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려는 공동체의 찬양이 우리 교회에도 있기를 기도합시다.
10절 시인은 참된 지혜가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음을 말하고는, 곧바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언급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는 실천적이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노라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주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과 내 삶이 얼마나 다른지 측정할 수 있어야 참 지혜입니다. (매일성경, 2024,11/12, p.164-165, 찬양의 이유, 그때도 지금도, 시편 111:1-10에서 인용).
① 시인은 하나님이 역사에서 행하신 기적들을 기억하면서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자비와 긍휼로 우리 가운데 행하신 일을 아는 자는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일도 주님의 성품처럼 존귀하고 엄위하며, 의롭고 자비롭습니다. 그 기적 같은 일들을 기억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지금 무엇으로 사는지 깨닫게 하십니다. 주께서 역사 속에서 진행하신 일들을 깨닫고 즐거워하는 자들은 더욱 알기 위하여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숙고합니다. 그럴수록 커지는 기쁨을 나누고 싶고 찬양하고 싶어집니다. 이런 앎과 삶과 찬양의 이름다운 순환이 우리에게 있습니까?
② 광야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한 자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와 물을 먹이시고, 약속한 땅을 기업으로 얻기까지 친히 앞서 전쟁하심으로 자신의 능력을 백성 앞에서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이로써 역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하셨고, 그들이 진정으로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뿐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③ 이스라엘을 속량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맹세를 지키신 신실하고 정의로운 역사였습니다. 세상의 거짓 신들 앞에서 당신의 거룩하심과 지존하심을 증명해 보이셨습니다.
④ 시인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감사하겠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정직한 자들이란 도덕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완벽한 사람이 아니라 비록 흠이 있더라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하려는 사람들, 즉 예배 공동체를 가리킵니다. 올곧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려는 공동체의 찬양이 우리 교회에도 있기를 기도합시다.
⑤ 시인은 참된 지혜가 여호와를 경외함에 있음을 말하고는, 곧바로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언급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는 실천적이어서 그분의 계명을 지키려는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노라고 입술로 고백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주를 경외하지 않는 사람들과 내 삶이 얼마나 다른지 측정할 수 있어야 참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