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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서산(1)(361m).봉서산(2)(571m).백일산(564m).관문산(647m).옛삼태봉(645m).동대산 삼태봉(631m)/경북 경주 외동
산행일자;2022년2월5일(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10.5km. 산행시간;3시간10분.
교통편;안내산악회 기분좋은 산행(기산)
비용;29,000원
산행코스;부영한우-도로-원원사 갈림 3거리-임도 - 좌측능선길 -봉서산1(361m)-봉서산2(571m)-백일산564m)-토암산 갈림650m봉-관문산(647m)-옛삼태봉(645m)-삼태봉(631m)-604봉 이정표(허브캐슬)방향- 지루한 지그재그 급경사 하산길--차도수준 임도- 원원사 차도- 부영한우<원점회귀산행)
■봉서산(鳳棲山)은 원원사의 주산으로 ‘봉황이 깃든 산’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봉서산의 위치가 산꾼들 사이에서 논란이다. 571m봉은 독립된 산으로 볼 만한 ‘정상미’가 없으니 논외로 치더라도,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에는 원원사 서쪽 봉우리인 361m봉을 봉서산으로 표기하고 있다. 산꾼들은 대부분 이것이 설득력이 없다는 의견이다. 봉서산은 '호국 천년고찰' 원원사(遠願寺)의 서쪽과 북쪽에 걸쳐 있는 아담한 산줄기의 최고봉을 가리키는 것이고, 삼태봉은 동대산 자락의 최고봉으로 본다는 것이다. 물론 공식 지형도 상에는 봉서산과 삼태봉은 각각의 이름을 가진 채 따로 표기돼 있는데, 봉서산의 위치가 원원사 서쪽 361봉으로 잘못 표기돼 있어 이 또한 논란의 소지가 있다. 원원사 주지인 현오(賢悟) 스님은 "봉서산은 '봉황이 깃든 산'이라는 의미인데 원원사 서쪽과 북쪽을 감싼 줄기의 가장 높은 곳을 정상으로 본다"며 "삼태봉은 동대산(東大山) 줄기로 봐야 하며 동대산은 서쪽 내륙의 치술령 국사봉 줄기에 대비해 '동쪽에 있는 큰 산'이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결국 봉서산과 삼태봉은 별개이며, 현재의 지형도에 나와 있는 봉서산 위치도 잘못 표기된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일월산(564m)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봉서산과 마주한 산으로 한전철탑 좌측에 있는 잡목이 우거진 특징없는 산이다.경북 영양군 청기면. 일월면에 걸쳐 있으며 산세가 하늘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한 동으로는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하여 일월산(日月山1219m) 과 동명이산인데 일월산의 이름을 얻은 연유는 알지 못한다.
■관문산(647m)은 동해를 따라 경주에서 울산에 걸쳐 있는 산이 관문산이다. 경주에서 불국사역을 지나 입실을 거쳐 울산에 들어가는 경계에 신라시대의 관문이 있었다. 관문산의 이름은 이로 인해서 생겼으며 여기를 기점으로 천리장성의 별명이 있는 관문산성이 축조되어, 산의 능선을 따라 연연 수십리에 이르고 있다.관문산은 이와 같이 서라벌을 바다에서 오는 적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자리에 있는 것이다. 산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파도가 바로 눈앞에 전개되며 옛날의 군사적 의의는 고사하고 등산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지금은 산 일대에 큰 목장이 있어 관광에 또 하나의 흥미를 더해 주는 것 같다. 관문산의 북쪽 산을 별도로 나누어서 남봉을 사성산, 또는 사영산이라고 하고 북봉을 봉서산이라고 하며, 신라 때의 명찰 원원사는 이들 산 밑에 있다.
삼국유사에서 성을 쌓은 연대를 개원 10년이라 하면서 당시의 왕을 효성왕이라고 한 것은 잘못된 일이다. 개원은 당 현종의 연호이며 그 10년은 성덕왕 21년에 해당하며 삼국사기의 기록과 일치한다. 33대 성덕왕은 나라를 잘 다스려 태평 세월을 노래하면서도 국방에 대비함을 소홀히 하지 않아 이 관문성에 만리장성을 축조하기도 하였던 것이다. 경주와 울산의 경계를 이루는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에 속하는 관문산에는 지금도 산성의 일부가 남아 있다.
경주부근에서 남아 있는 산성 가운데서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성벽, 성문, 창지 등을 잘 볼 수 있다. 산성에서 바라보는 전망 또한 웅대하며 동해로부터 오는 왜적의 행동을 관찰하는 최적의 장소일 것이며 왜적을 방어하기 위해서 축조했다는 축조 목적에 가장 합당한 장소임을 알 수 있다.포털 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에는 ‘동해를 따라 경주에서 울산에 걸쳐 있는 산이 관문산이다. 관문산의 북쪽 산을 별도로 나누어 남봉을 사성산(四聖山), 또는 사영산이라 하고 북봉을 봉서산이라고 하며, 신라 때의 명찰 원원사는 이 산들 밑에 있다’고 했다. 이 또한 어느 봉우리를 말하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때의 봉서산도 국토지리정보원의 봉서산과는 위치가 다르다.
■ 삼태봉(三台峰·630.5m)은 흔히 독립된 봉우리로 대접받기도 하지만 경주시 외동읍 주민들 중 많은 이들은 동대산의 최고봉으로 보기도 하고, 또 다른 이들은 봉서산(鳳棲山)의 최고봉으로 보기도 한다. 도상거리 40.5km의 삼태지맥은 토함산에서부터 울산 태화강 하구의 화암추 등대까지 이어진다. 이 산줄기에서 가장 높은 산이 삼태봉(三台峰)으로 동대산(東大山)의 주봉이라 할 수 있다. 동대산은 ‘울산 읍치(邑治)의 동쪽에 있는 큰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세 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어 이름 붙은 삼태봉은 경주시와 울산광역시에 걸쳐 있다.
■삼태지맥은 낙동정맥 백운산 아래 삼강봉에서 분기한 호미기맥이 토함산 남쪽 5.9km 지점, 토함산 목장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삼태봉(630.5m)ㆍ동대산(444.8m)ㆍ무룡산(450.7m)을 지나 31번 국도가 지나는 가운데고개로 내려앉았다가 다시 마골산(297m)ㆍ염포산(203m)ㆍ망계산(85m)을 거쳐 울산의 현대중공업 제2공장 화암문 안쪽에 위치한 화암추 등대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4.6km의 산줄기다. 이 산줄기 중에서 가장 높은 삼태봉의 이름을 따 신산경표에는 삼태지맥으로 명명되었다. 호미기맥과 더불어 태화강의 북동쪽 울타리를 치면서 태화강의 하류에서, 역시 낙동정맥 정족산에서 갈래 친 남암지맥의 끝과 마주한다. 경주와 울산의 경계선 가운데 동해안에 치우친 부분에는 삼태봉.동대산.무룡산으로 연결되는 커다란 산줄기가 있다. 울산역에서 북구 호계를 거쳐 국도 7호선을 타고 경주 불국사 방향으로 가면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바로 그 산줄기다. 가장 남쪽의 무룡산(452m)은 울산의 진산으로 일컬어지는 산이고 이곳에서부터 북쪽으로 동대산과 삼태봉을 거쳐 경주 토함산에 이르는 약 30㎞의 산줄기를 일명 '동대산맥' 또는 '삼태지맥'이라 부르기도 한다.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지고 내륙으로는 멀리 영남알프스 줄기까지 바라보이는 산줄기로 해발 고도가 높지는 않지만 바다에 인접해 있어 상대적으로 고도감은 꽤 있는 편이다.
■원원사(遠願寺)는 봉서산과 삼태봉 사이에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된 절이다. 이 절은 통일신라 때부터 호국사찰로 자리매김했다. 삼국유사 등에 기록된 원원사 창건 이야기만 봐도 그렇다. 이 절은 신라의 삼국통일을 이룩한 김유신이 신라 신인종의 창시자인 명랑법사의 후예인 안혜 남융 등과 함께 창건했는데, 그 목적이 실은 신라의 수도였던 서라벌을 지키는 숨겨진 병영 기지화였다고 한다. 계곡 깊숙한 곳에 자리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서라벌의 관문이었던 관문성(일명 만리성)을 내려다볼 수 있고, 반대로 관문성에서는 이 절이 보이지 않으니 천혜의 전진기지였던 셈이다. 병사들이 일부러 머리를 깎고 승려로 변장해 이 절에 머물렀다고 한다. 절 이름도 '신라의 영원한 번영을 바란다'는 뜻이 담겨 있다. 또 조선시대 임진왜란 때는 경주 일대의 의병장과 승병장들이 이 절에 모여 작전회의를 하고, 동래를 거쳐 경주로 진격하던 왜군과의 일전을 벌여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현재의 천불보전 뒤 언덕은 옛 금당터인데 그 앞에 삼층석탑이 동서 쌍탑 형태로 버티고 서 있다. 보물 제1429호인 원원사지 삼층석탑은 기단부에 12지신을 양각하고 그 위에는 4천왕상을 새겼는데 그 기법과 솜씨가 빼어나기로 명성이 높다. 한편 모화리는 신라 때부터 서라벌의 관문 역할을 한 마을이다. 털 모(毛)자에 불 화(火)자를 쓰며, 도성 전체가 불국토나 마찬가지였던 서라벌에 들어가려던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머리를 깎았고 그 머리털을 태운 곳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지금은 머리털 대신 소고기를 굽는 모화숯불단지가 유명하다.
2022년2월5일(06;11)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고속버스터미널역에서 3호선 환승 (06;46) 양재역에 도착합니다. 약9분의 여유를 가지고 양재역 9번출구 나와 잠깐 기다려 맥도널드앞에서 (06;55)안내산악회 기분좋은 산행 (기산)의 동영관광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서울에서 경주는 먼곳입니다. 거기다가 아기봉산 과 봉서산.삼태봉의 연계산행이 되다보니 일정이 빠듯합니다. 시간 잘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사나이대장님의 멘트 듣고 중간 화서휴게소에서 20분(09:06~09:26)휴게시간 갖고 경주 IC를 빠져나와 한참 더가서 경주시 외동읍 (11;15) 아기봉산 들머리 수곡사 주차장에 도착, 베낭은 차에 두고 카메라와 스마트폰 스틱만 챙겨 바로 (11;15) 아기봉산 산행 시작후 2.5km/45분 산행을 끝내고 수곡사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차안에서 과일과 떡 담은 보따리 꺼내 차량 밖 양지바른 담벼락을 의지하여 과일과 떡을 먹으면서 본격적인 산행 (봉서산1.2. 백일산.관문산.옛삼태봉.삼태봉)준비를 하면서 후미들 기다립니다.
아기봉산은 설악산의 한부분이란 표현은 과장된듯 싶고 서울의 북한산 도봉산에도 이런 정도의 경치를 가진 바위는 많아 특별할 것도 없는 산이지만 먼 경주까지 와 대원들을 위해 한군데 산행하기도 빠듯한데 덤으로 동네 뒷동산 같은 산 아기봉산을 소개해 진행케해 주신 "기분좋은 산행(기산)" 도요새 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약 20분 후 대원들 도착 되어 (12;20)수곡사주차장을 출발 10여분 이동 메인 산행들머리인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축산단지 부영한우 (12;30) 식당 앞에 도착 바로 (12;30) 본격적인 "봉서산1.2. 백일산.관문산.옛삼태봉.삼태봉" 산행을 시작 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은 산행후 먹는 시간 포함 (17;30)까지 5시간입니다. 약 11km/5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염려하면서 산행속도를 서둘러 보지만 목요산행의 후유증도 있고 아기봉산 워밍업 산행 탓인지 다리가 무겁습니다.
0km 0분[부영한우](12;30)
경주 모화읍 모화리 부영한우 공터에 도착 산행 시작한다. 원원사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오른다. 3거리에서 좌측 포장 임도길를 따라오른다. 임도길이 우측으로 곡각되는 지점에서 잡초가 웃자란 밭둑을 건너서 산길이 보인다. 외나무를 놓았으나 나무를 밟고 건너기는 쉽지 않다. 밭둑 옆 도랑을 건너면 산길은 좋아진다. 조금은 가파르게 오르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여 좌우측 길에서 직진으로 올라 한동안 평탄한 길을 따르다가 바위봉으로 오르는 급경사길이 나온다. 바위봉을 지나고 조금 더 가면 등산로 좌측으로 해발 약 361m봉인 봉서산(1)이다. [1.5km][28분]
1.5km 28분 [봉서산(1)](361m)(12;58)
오로스맵이나 다음지도, 네이버 지도에는 봉서산으로 표시하고 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몇장이 봉서산(1)임을 말해줄 뿐이다. 봉서산(1)361m봉은 잡목으로 인하여 조망은 없다.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Back 등산로로 내려와 진행을한다. 잠시 내려서는듯 하다가 잠시 오르면 (13;00) 46번 송전탑이 나온다. 완만하게 오르면 산길이 좌측으로 살짝 꺾이는 곳의 바위봉을 지나 (13;12)제주고씨묘가 있는 커다란 바위들이 있는 봉에 닿는다.
잠시 내려서고 다시 평탄한길이 이어진다. 우거진 숲길을 지나고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되어 (13;17) 조릿대 산죽길을 따라 오르면 커다란 바위들이 능선으로 여러 개 보이고, 다시 평탄한 숲길로 진행하여 산길이 우측으로 방향이 꺾이는 582.9봉이다. (cf 삼각점이 있다고 하는데 보이질 않는다)
산길은 더욱 좋아지고 평탄한 숲길이다. 다시 오르막길을 따라 봉서산인가 하고 오르면 다시 올라야하고 그 끝에 봉서산 정상석이 있는(13;39) 봉서산(2)에 닿는다.[2.0km][41분]
3.5km 69분[봉서산(2)](571m)(13;39~13;40)[1분]
오록스맵지도상 봉서산571m 봉이다. 대개의 등산지도에는 이곳을 봉서산 정상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국립지리원 지도 ,다음, 네이버 지도에는 무명봉이다. 자그마한 오석 "봉서산" 정상석이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정상 삼거리에서(cf 좌측은 입실리로 내려서는 길) 우측으로 삼태봉을 향한다.
조금은 가파르게 내려선다. 안부를 지나고 점차 오르는 길에서 좌측으로 방향이 바뀌는 지점에 우측 편으로 원원사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점차 오르면 백일산을 오르기 전 옆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으며 백일산을 향하여 오르면 (13;51)송전탑이다.
송전탑에서 좌측으로 잡목 숲을 헤치고 잠시 들어가면 백일산 정상이다. [0.8km][12분]
4.3km 82분 [백일산](564m)(13;52~13;53)[1분]
선답자님들의 오래된 표지기에 백일산 564.3m가 적혀 있다. 표지기 걸고 인증사진 남긴후 돌아 나와 송전탑을 지나며 산길은 평탄하니 이어지다가 다시 내려서면 안부고개다. 양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보이지 않는다. 서서히 오르면 좌측 능선으로 빠지는 삼거리(B코스 하산 길) 우측으로 원원사로 가는 길도 보인다. 서서히 오르면 650봉 토암산 갈림길을 만나고 좋은 등로 따르면 앞쪽으로 널찍한 (14;19)전망테크다. [2.0km][26분]
5.3km 109분[전망데크](14;19)
전망대 아래 널찍한 임도 있다. 데크에서 보는 경치가 매우 좋다. 좌측 토함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풍력발전기들과 전망대 아래로는 널찍한 임도길이다. 여기서 임도 길로 내려가서 진행해도 되고 다시 등산로로 진행해도 똑같다. 전망데크에서 산길로 나간 후 진행하니 결국은 널찍한 임도 길로 빠진다. 임도를 따라 잠시 진행하여 (14;24) 풍력발전기를 지나고 임도 길에서 우측으로 이정표(삼태봉 1.6km/ 마우나오션)서있는 산길로 들어간다. 옆쪽으로 "마우나오션 등산로안내도" 표시판이 서있다.
산길로 들어가면 깔은지 얼마 안 되는 야자수 매트 길이다. 매트길 지나 능선길을 이어가 앞에 보이는 봉을 우측으로 우회하다가 희미한 급오름길을 잡목을 헤치고 오르니 (14;40)관문산 정상이다.[1.7km] [21분]
7.0km 130분 [관문산](14;40)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고 준.희님의 "삼태지맥646.8m/ 준.희" 표지판이 걸려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 내림길 내려서 버린 허리길 만나 진행하니 (14;43) 이정표(정상석/삼태봉0.6km/백일산<원원사지>2.1km)를 만나고 좌측으로 이정표(정상석) 방향으로 조금 진행 하니 (14;44) 옛 삼태봉 정상이다.[0.2km][4분]
7.2km 134분 [옛 삼태봉](14;44~14;45)[1분]
오록스맵상 옛삼태봉(정상표지목)이다. 다음지도에는 이 봉을 관문산이라 표기 하고 있지만 잘못 표기 된 것이다. 좌측 산 아래부터 마우나오션리조트가 지도에 있는 것으로 표시된다.
바위앞에는 제단이 마련되어 있고 그옆에 작은 삼태봉 정상목이 설치되어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능선길 완만하게 내간다.(14;50) 이정표(삼태봉0.4km/양남면/원원사4.4km)를 만나고 이정표(삼태봉0.4km) 방향으로 진행하면 다시 (14;51)이정표(삼태봉 0.3/관문성2.6/백일산<원원사지>2.4km)를 만나고 완만하게 오르면 (14;57)삼태봉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는 삼태봉이다. [0.6km][12분]
7.8km 147분[삼태봉](14;57)
삼태봉 정상석과 삼각점(울산21)이 있다. 동해바다가 조금이나마 보이고 대리석으로 만든 정상석옆에 외동소방대 산불조심 표지석도 서있다. 이정표(관문성3.5km/마우나 리조트)도 서있다. 그러나 정상석은 높이 629m라고 표기돼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이정표(관문성 3.5km)방향 내림길 내려 능선을 따른다. (15;02) 이정표(허브캐슬1.96/관문성3.4km/삼태봉0.12km)에서 우향 이정표(허부캐슬1.96km)방향 하산길로 접어든다. 이제 하산이다. (15;06) 이정표(허브캐슬1.76km/삼태봉 0.32km)를 지나 지그재그 지루한 내림길 내려선다. (15;19)경주이씨와 영일정씨 합장묘지를 지나 (15;32) 차가 진입할 수 있는 콘크리트포장 임도에 닿는다. 포장 임도길 따라 내려서고 처음 진행한 원원사 차도를 만나 조금 내려서니 (15;40) 부영한우 앞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한다.
10.5km 190분[부영한우앞 공터](15;40)
모하리 축산단지 부영한우 식당앞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 합니다. 17;30분 까지 약 2시간의 여유로움 속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등산화 슬리퍼로 갈아신고 옷보따리 챙겨 눈에 보이는 3곳 식당중 가까운 "울산암소 숯불"식당으로 들어 갑니다.
1인분 150g /23,000원 기본 3인분 ,맥주2병 시켜두고 정갈한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주인이 제공해주는 넓은 빈방에서 새옷 갈아입고 나옵니다. 주문해 셋팅된 식탁에서 해든누리님과 맥주1병 , 설중매 1병, 공기밥과 된장찌개로 여유로운 식사 즐기고 후식으로 커피까지 한잔 즐기고 30분 일찍 (17;00)87,000원 계산 끝내고 볼일도 본후(17;05) 차로 돌아가 베낭 정리 하면서 시간 맞춰 오는 1분을 약20분 기다립니다.
한분 도착되어 (17;30)출발 예정시간보다 약5분 빠른 (17;25) 모하리 부영한우 앞 공터를 출발 중간 속리산 휴게소에서 약10분(19;36~19;46)휴게시간 갖고 (21;30) 복정역 3번출구 앞에서 내립니다. 해든누리님 바쁜일이 있어 택시로 떠나보내고 복정역에서 (21;42) 8호선 전철로 (21;50) 석촌역 도착합니다. 3분의 텀에 맞추어 (21;53) 9호선 급행을 타고 (22;28) 가양역 도착 (22;37) 귀가합니다.
12;30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한우숯불단지 부영한우 식당입니다
12;30 원원사방향 도로따릅니다.
12;58 봉서산(1) 361m 봉 입니다.
12;59 능선에서 조망입니다.
12;59 능선에서 조망2 입니다.
13;00 한전 46번 송전탑을 지납니다.
(13;12)제주고씨 묘지입니다.
13;17 산죽 밭을 지납니다.
(13;39) 봉서산(2)(571m) 정상석입니다.
13;40 봉서산(2)(571m)인증사진입니다.
13;52 백일산(564m) 정상입니다.
(13;52~13;53)[1분] 백일산(56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19 전망데크에서 조망입니다.
14;24 풍력발전기입니다.
(14;24) 임도 길에서 우측으로 이정표(삼태봉 1.6km/ 마우나오션)서있는 산길로 들어갑니다.
(14;24)옆쪽으로 "마우나오션 등산로안내도" 표시판 서있습니다.
(14;40)관문산(647m) 정상입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와 준.희님의 "삼태지맥646.8m/ 준.희" 표지판 걸려있습니다.
(14;40)관문산(647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4;43) 이정표(정상석/삼태봉0.6km/백일산<원원사지>2.1km)입니다.
(14;44~14;45)[1분] 옛삼태봉(정상표지목629m) (645m) 입니다.
(14;44~14;45)[1분] 옛삼태봉(정상표지목629m) (645m)인증사진입니다.
(14;50) 이정표(삼태봉0.4km/양남면/원원사4.4km)입니다.
(14;51)이정표(삼태봉 0.3km/관문성2.6km/백일산<원원사지>2.4km)입니다.
(14;57)삼태봉 정상에는 동해바다가 조금이나마 보이고 화강석 삼태봉 정상석과 삼각점(울산21),정상석옆에 외동소방대 산불조심 표지석 그리고 이정표(관문성3.5km/마우나 리조트)서있습니다.
(14;57)삼태봉 정상인증사진 입니다.
(15;02) 이정표(허브캐슬1.96/관문성3.4km/삼태봉0.12km)에서 우향 이정표(허부캐슬1.96km)방향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15;06) 이정표(허브캐슬1.76km/삼태봉 0.32km)입니다.
(15;19)경주이씨와 영일정씨 합장묘지입니다.
(15;32) 차가 진입할 수 있는 콘크리트포장 임도입니다.
(15;40) 부영한우 앞 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산행지도2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 산행트랙지도
오록스맵 실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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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누리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산다라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매직님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머털도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