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오는 길목에서/안산식물원
2013.3.14
노적봉폭포 주변에는 볼거리가 참 많다. 단원미술관을 비롯하여 안산조각공원, 안산식물원,
성호이익기념관 등이 줄을지어 있는데 특히 안산식물원은 사철, 꽃과 식물들로,
생명이 살아숨쉬는 공간이자 어린 새싹들의 학습공간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이다.
어느덧 겨울은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어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려온다.
꿈과 희망의 봄, 그 봄의 문턱에서 안산식물원을 찾아보았다.
예상대로 아름다운 꽃들이 한껏 멋을 부리며 피어나고 있었고,
그 꽃들을 보러오는 사람들의 발길로 활기가 넘쳐났다
아직 밖에 있는 수많은 나무와 식물들은 잎도 싹도 티우지 않고 있지만.....
안산시 상록구 이동 615번지(성호공원내)에 있는 안산식물원은 총면적 16,363㎥에
9천㎥의 야외전시관을 비롯하여 열대전시관, 중부전시관, 남부전시관 등 3개의
실내전시관이 있으며 3만주 이상의 꽃과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입장료는 없다.
동백나무
구즈마니아
극락조화
파피오페딜룸
안수리움(천남성과)
파라칸사코키네아(장미과)
에크메아파시아타
군자란
천리향
천리향
털머위
브룬펠지아
코르딜리네아이치이카
관음죽
꽃기린
꽃기린(분포지 마다가스카르, 말라카시)
백섬철화
노란복수초
영춘화
주목
꽝꽝나무
돈나무
구골목서
먼나무
쥐똥나무
유카
해고
붓순나무
켄차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