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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수필문학회
 
 
 
카페 게시글
좋은수필(회원) 왜곡하다 <부흥백제군 발길 따라 백제의 산성 산사 찾아>를 읽고
김정옥 추천 0 조회 426 20.06.17 10:4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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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7 18:32

    첫댓글 오랜 역사길을 알리기 위해 바쁜 걸음을 내딛는 작가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우리의 역사가 왜곡으로 얼룩지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9 00:36

    김순옥선생님, 매번 답글로 격려해줘서 고맙습니다.

  • 20.06.19 06:40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 일부는 과장축소로 왜곡되기도 하지요. 백제의 묻혀진 산사와 산성을 찾아 세상에 드러내놓는 이방주 선생님과 독후감을 올려주신 김정옥 선생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작성자 20.06.19 07:52

    맞습니다. 세상이 왜곡 투성이입니다. 고맙습니다. 회장님.

  • 20.06.29 10:19

    '역사는 이긴자의 기록이고 적자생존이다.' 그 당시를 미루어 짐작할 뿐이죠
    그래도 그것을 규명하려 10년동안 1,400킬로미터 이상 발품을 팔으신 이방주 작가님과
    독후감을 올려주시는 김정옥 작가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왜곡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역사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6.29 15:31

    이영희선생님, 이렇게 읽어 주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06.29 20:24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묻혀버린 역사는 부흥백제의 역사와 중국의 일부까지 경영했던 대륙백제의 역사도 묻혀 버렸습니다. 또 김부식의 삼국사기나 일연의 삼국유사에서는 환국과 단국의 역사를 단군신화로 하나의 신화로 왜곡하여 우리 역사를 잃었을 뿐 아니라 동북삼성이 분명 우리 땅이고 우리 고대국가였음에도 당의 역사에 헌납해 버리는 바보짓을 했습니다. 얼마나 억울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부흥백제 역사는 비암사 부근의 연기지역에 가면 지금도 주민들 사이에서 이야기 되고 있고 천안의 천안전씨 시조 유적지에 가면 그 분들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6.29 22:37

    선생님 덕분에 부흥백제 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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