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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5월 둘째주 천안ubf 주일메시지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한 여인
마가복음 14장 1-마가복음 14장 9
요절 마가복음 14장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이 세상에서 나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무엇일까요? 나를 사랑하고 희생한 사람입니다. 저는 하람이가 엄마가 학교에 갔다 오면 입이 귀에 걸리고 기뻐서 소리지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람이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엄마입니다. 엄마가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자신을 위해서 가장 많이 희생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기 이틀 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이틀 후 십자가에 피를 흘려 죽으십니다. 십자가에서 인류를 사랑하사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신 예수님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말씀에는 예수님을 사랑하여 예수님을 위해서 향유를 드린 아름다운 여인이 나옵니다. 그녀는 향유를 드려서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였습니다. 여인의 사랑과 희생을 통하여 복음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도 오늘 말씀에서 이런 아름다운 사랑과 희생을 배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유월절 양으로 죽으신 예수님)
“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유월절 이틀 전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최대 명절입니다. 우리는 명절에 고향 집에 갑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유월절 명절에 이스라엘 전지역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듭니다. 예루살렘에는 유월절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때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흉계로 잡아죽일 방도를 구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되 큰 민란이 날까 하니 유월절 명절에는 죽이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과는 달리 그들은 예수님을 유월절 명절에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섭리와 간섭하심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 양으로 십자가에 죽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이해하려면 출애굽기에 나오는 유월절 양을 이해해야합니다. 처음 성경공부하는 사람들은 유월절은 유월 달의 명절로 생각합니다. 유월절은 유월달의 명절이 아니라 건너뛰는 명절입니다. 담을 월담한다고 할 때 넘을 월자를 쓰는 것입니다. 유월절은 죽음의 재앙이 넘어가는 날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왕 바로에게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내보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바로가 거절하자 하나님은 나일강이 피로 변하는 재앙에서 시작하여 애굽 전역에 흑암이 임하는 흑암재앙까지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래도 바로는 이스라엘을 내어보내지 않자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애굽의 모든 장자를 죽이는 장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날 이 재앙을 피하기 위해서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발랐습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양잡는 날이라고 합니다. 죽음의 재앙은 양의 피를 보면 그 집을 건너 뛰었습니다. 애굽인의 집도 애굽사람의 집도 양을 잡아서 피를 문에 바르면 죽음의 재앙이 그 집에서 건너 뛰었습니다. 그러나 그 유월절은 한시적이고 부분적었습니다. 그 순간에만 애굽에서 죽음의 재앙이 건너뛰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인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지금은 다 죽어야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죽음의 재앙을 받아야합니다.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죽음은 죄를 지은 인간에게 내리는 재앙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심판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죽은 후에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하는 둘째 사망을 당해야 합니다. 지금도 죽음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 앞에서 두려워하고 슬퍼합니다. 두려움이 지속되는 공황장애와 슬픔이 지속되는 우울증은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대표적인 그늘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죽음의 재앙을 피할 수 있을까요? 유월절 양을 잡아야합니다. 유월절 양의 피를 발라야하빈다.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유월절 양으로 잡으셨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하셨습니다. 그 피를 우리의 마음에 바르면 죽음의 재앙이 우리를 건너뜁니다.(아멘!) 심판이 우리를 건너뜁니다. 우리는 심판을 받지 않고 영생에 이르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갔듯이 우리에게는 죽은 후에 새하늘과 새땅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현재적으로도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믿으면 돋는 해가 우리의 마음에 임하여 어둠을 몰아내십니다. 슬픔을 몰아내고 기쁨을 주시고, 두려움을 몰아내고 평안을 주십니다. 대학로 ubf의 이요셉 목자님은 죽음의 그늘에 늘시달렸습니다. 그러나 돋는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절에 가서 절에 온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이 시간 유월절 어린양으로 피를 흘리신 에수님을 찬양합니다.
(향유를 부은 여인)
“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예루살렘 근교에 베다니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나병환자 시몬이 나병이 나은 후에 예수님을 초청하여 잔치를 벌였습니다. 예수님이 식사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 향유는 300데나리온으로 일년 연봉인 3천만 원 정도 되는 돈입니다. 향유는 주로 여인들이 신랑을 생각하며 결혼 지참금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그녀는 그 옥합을 한 번에 탁 깨뜨려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한꺼번에 쏟아부었습니다. 향유는 흘러내려 향기가 온 집안에 진동하였습니다. 이 여인은 요한복음에 보면 나사로의 누이 마리아였습니다. 그녀는 썩어서 냄새나는 오빠 나사로를 예수님이 살리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리스도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슬픔과 두려움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과 불과 유황으로 들어가는 둘째 사망을 받지 않을 것을 믿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자신의 그리스도요 참남편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너무 사랑하였습니다. 그녀는 결혼의 꿈이 담긴 향유를 예수님을 위해서 쏟아부어 드렸습니다. 그녀는 그 가격을 계산하지 않았습니다. 향유를 허비하였어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이처럼 계산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아깝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희생이 있는 곳에 아름다운 향기가 퍼져나갑니다. 사랑하여 희생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어떤 제자들은 향유를 붓는 여인을 보고 분을 내었습니다.
(향유를 허비했다고 화내는 사람들)
“4.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어떤 사람들이 향유를 부은 여인을 보고 화를 내며 서로 말했습니다.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데나리온에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다” 고 하였습니다. 지금 북한에 서는 삼천만원이면 한 사람이 평생을 쓰고 남는 돈입니다. 그들은 그 돈이면 가난한 사람이 평생을 쓸 수 있는데 허비하였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매우 합리적이고 맞는 말입니다. 그들은 비싼 향유를 허비한 여인을 책망하였습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이렇게 책망한 주동자는 가룟유다입니다. 그리고 몇몇 제자들이 가룟유다의 의견에 동조하였습니다. 그들은 향유 속에 들어있는 여인의 사랑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으므로 향유를 돈으로 계산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사업적인 야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면 한 자리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렇게 사업적이 되면 예수님께 드리는 것이 아깝고 허비하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우리가 주님과 양들을 위해서 많은 시간과 물질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나타나는 결과가 없으면 낭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그 시간과 그 돈을 다른데 사용하였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 들 때는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이 식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장례를 준비했다고 하신 예수님)
“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여인을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자가 예수님에게 좋은 일 곧 아름다운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우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항상 함께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는 것은 인류역사상 단 일회적인 사건입니다. 여인은 예루살렘에서 그때가 아니면 예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여자는 힘을 다하여 예수님의 몸에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장례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장례를 치를 때 시체에 향유를 발라 시체에 냄새가 나지 않고 부패하지 않게 합니다. 예수님은 안식일 전날 돌아셨으므로 안식일 날 향유를 발라드릴 수 없었습니다. 안식후 첫날에는 여인들이 향유를 발라드리려고 갔지만 그때는 부활하여 발라드릴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것을 아시고 여인이 부은 향유가 예수님의 시체에 미리 향유를 부어 장례를 준비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드린 것은 어떤 눈에 보이는 열매가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것을 받으시고 주님의 역사에 귀하게 사용하여주십니다. 예수님은 구제보다 복음역사를 더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구제역사보다 복음역사가 더 중요합니다. 구제역사는 육신의 생명을 조금 연장시키지만 복음역사는 한 영혼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구제역사도 섬겨야하지만 복음역사를 우선적으로 섬겨야합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기억되는 여인)
“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온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여자가 한 일은 복음을 닮았습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한마디로 말하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시어 하나님 나라에 간 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피흘려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부활하여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고 새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승천하여 하나님 나라에 가셔서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주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죄사함의 복음이요 생명의 복음이요 하나님 나라의 복음입니다. 이 모든 것이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려죽으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여인도 예수님이 피를 쏟아부어주셨듯이 에수님을 위해서 자신의 향유를 쏟아부었습니다. 복음 역사에는 이와 같이 자신을 희생하는 곳에 일어납니다. 복음 역사는 젊음을 쏟아붓고 물질을 쏟아붓고 사랑을 쏟아붓는 곳에 일어납니다. 우리교회에도 이렇게 젊음을 쏟아부은 여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한 사모가 있습니다. 그분은 남편과 아들이 예배에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고 희생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병으로 쓰러지고 요양병원에 입원한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주님을 사랑하였습니다. 가정에 여러 우환이 있지만 아무 표시를 내지 않고 주님을 섬겼습니다. 이런 분의 희생과 섬김을 통하여 한 목자가 변화되고 믿음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이 사모님은 그 이름처럼 곱고 아름다우신 분이십니다. 천안 역사가 지속되는 한 우리 주님이 그 희생을 축복하고 영원히 기억하여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예수님과 마음이 통한 여인)
결론적으로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여인은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여 자신이 가장 아끼는 향유를 아낌없이 쏟아부었습니다. 그녀는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피를 쏟아부어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졌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외아들을 예수님을 위해서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여 자신의 아들을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서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아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에수님은 우리를 진정 사랑하셨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것이 조금도 아깝지 않으셨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을 아낌없이 드릴 때 주님은 우리를 크게 복을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아들을 아낌없이 드렸을 때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여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고 그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해변의 모래와 같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씨를 통하여 대적의 문을 얻게 하시고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한기연 대표이신 이동석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교회를 건축할 때 많은 빚을 졌습니다. 그는 빚은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IMF가 터녔습니다. 이년의 말미를 얻어 어음을 발행하고 어음을 막지 않으면 교회가 부도가 나게 되었습니다. 이년동안 일억은 모았지만 2억이 부족하였습니다. 부도 나기 한 달 전에 목사님은 주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은 기도시간에 한 분을 만나보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신장을 팔아서 교회를 건축한 분이었습니다. 주님은 물으셨습니다. 너의 신장을 팔 수 있는가? 이 목사님은 두려움 반 책임감 반으로 자신의 신장을 팔겠다고 주일예배 때 광고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신장을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소개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신장을 판다는 목사 맞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무 일면식도 없고 성당에 다니는 그분이 자신의 퇴직금을 이자도 받지 않고 빌려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이목사님이 정말 생명을 드릴 수 있는가를 시험하신 것입니다. 그후에 하나님은 이목사님과 목동능력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복음역사는 생명을 드리고 아니면 향유를 드리고 신장이라도 드리는 곳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제가 남은 삶을 부르짖어 기도하는데 온전히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아낌없이 희생할 때 주님은 우리도 크게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여 아낌없이 드림으로 복을 받는 자가 되게 도우시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18년 5월 둘째주 천안ubf 주일메시지 힘을 다하여 예수님을 사랑한 여인
마가복음 14장 1-마가복음 14장 9
요절 마가복음 14장 8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천안 ubf 주일메시지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