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는 벗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다찌 역시 드르 다르 ? 닫 에서 ㄷ이나 ㅌ은 ㅈ이나 ㅊ으로 변한다. 터키어는 복수접미사 -ler -lar 로 쓴다. t-->d-->l 변화이다. 벗은 범어에 영향을 주어 buddy 로 변하지. 벗은 단짝동무를 말하는데 chummy 역시 단짝동무이다. 너무 친해서 붙어다니지. 그래서 어원은 붙어. buddy의 어원은 붙어 가 되는 것이다. 添 첨 더할,첨 첨 이라는 말 역시 더하다.붙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역시 붙는 것과 관련이 있다. 철-->천<-->첨;한자발음 (n<-->m 비음호환) ㅌ-->ㅊ 으로 발음이 변한다. 우리말의 달다 붙이다 달다를 과거엔 탈드 이런식으로 발음을 하였을 것이다. 표를 달다. 이름을 달다. 접착,붙임을 뜻한다. 어근은 타르-->다르-->달 철의 어원도 우리말의 때려 따르 따리 떠르 떠리 대장간에서 열라 팬다 때리는 것이다. 떠르(터르)-->떨(털)-->철 (한자발음) 달은 하늘에 달려 있다고 달이라 했을 수도 있지. 타르 높다는 뜻도 된다. 키다리===> 키+다르+이 -->키가 큰 사람 을 뜻하지. 달동네는 높은 동네 즉 산동네를 뜻하지. 타르 탈-->탄-->th번데기-->산(山) 달구벌 아사달 의 달 역시 지대가 높은 방어하기 좋은 城 성을 듯하기도 한다. |
출처: 영어어원연구 원문보기 글쓴이: 나비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