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회장님이 챙겨오신
백설기로 배불리 먹고
새참은 위스덤님이 챙겨오신
홍삼 엑기스로 원기를 회복하고
점심엔 백두대간님이 챙겨오신
블루라벨 위스키와 문어 숙회로
분위기를 한 껏 끌어올렸고
하산식엔 다대장님이 직접 채취한
오리궁뎅이 버섯과 삼겹살로
허기진 배를 완죤히 채우고
귀경 버스에선
우보형님이 쏜 아이스케기로
옛 추억에 잠겨보고...
대간이 이렇게 풍성하고
훈훈해도 되는 건가요?~ㅎㅎ
정말 감사하고 싸랑해요~^^♡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늘(일) 새벽에도
연짱으로 땜방 다녀오느라
졸린 눈을 비벼가며 올려보니
많이많이 봐 주세용~^^ㅎㅎ
남덕유산 정상에서 중간조 대원들
여전히 멋진 진달래 총무님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 4기 앨범 기록방
대간35차 인정이 넘치는 산행 (육십령~삿갈골재~황점마을)
산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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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00:0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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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오리궁뎅이=×
노루궁뎅이=ㅇ
바로잡고갑니다~ㅋㅋ
오~고렇군요~감사해요~^^
남은 고기와 밥으로
복음밥을 만들어 내는
저 팀웍~~~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겠죠?
맛도 정말 좋았지요~^^
누구 손 일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