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지, 말티재＞

[김영희]

출사지(出寫地) 문광저수지

문광지의 은행나무 길


2023년 10월 26일
서대문 노인 종합 복지관(관장: 이대원)
사진반 43명이 출사지(出寫地)로 괴산 문광지와 보은 말티재를 다녀왔다.

문광 저수지의 둘레길이 멀리 보인다.

무아지경 無我之境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다.

이 아름다운 여인은 사진반 모델?

괴산 문광지 은행나무

저수지에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하다.

떨어지는 은행잎에 빠져든다.

33년생 사진반 김영주 어르신

"멋지십니다~"

그 연세에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출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시는 대단한 분이시다

2007년부터 사진반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37년생 이영복(에스터) 어르신은

"나하고 몇 명만 남고, 나머지는 병들거나 사망했다"

"사진반 총무를 한 십 년 동안 맡았던 친구도 지금 치매를 앓고 있다"

라며 매우 안타까워하셨다.

신재흥 화백 (65세)

은행나무를 그리고 있는 작가에게

"그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라며 말을 걸었다.

"이건 재미로 놀러 나와서, 사람들하고 놀려고 그리는 거예요"

작가는 오가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었다.

그림을 잘 그린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는 동영상이 700개 정도나 올라가 있는

그림이 일상인 직업 화가였다.

성격 좋은 작가와 그림에 대한 일상적인 대화를 하며 잠시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가을음악회가 괴산 소금랜드 주최로
10월 20일~11월 12일까지 특별 공연

말티재 전망대

출입 가능 인원은 자동으로...
1회 이용 정원은 70명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말티재

자전거로 말티재를...

길가에 늘어서서 촬영 중인 회원들

전망대 가는 길 양쪽으로 걸려있는 사진들

전망대 가는 길 입구에 장식해 놓은 꽃들

확대해서 크게 볼 수 있다.

소나무 옆 야외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김영희 기자

[정재순]

오랫만에 멋진 사진 올렸네요 ~ 잘보고갑니다 ~

[김영희]

감사합니다~

[강병숙]

끝까지 보고나니 큰돈 들여 여행을 다녀 온 느낌입니다.
정말 잘 보았습니다.

[김영희]

안녕하시지요~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건강, 특히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littleangel]

우아~~!! 넘 멋진 풍경들^^
역시 사진 넘 멋있게 잘 찍으셨어요.
모두 작품같아요~~

[김영희]

감사합니다~

[윤홍섭]

늦가을의 정취를 생생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영희]

감사합니다^^

[전용욱]

맑고 깨끗하고
순수 청정한 가을 정취에 힐링이 됩니다.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영희]

감사합니다~

[장현숙입니다]

,늦 가을을 맘껏 즐겨 봅니다.
아쉬운 가을을 보내려 하니 아쉽습니다.
덕분에 눈 호강했네요 ~^^

[김영희]

반가운 분이 오셨네~
감사합니다^~
초대해 주신 내일 뵙겠습니다^^

[오정애]

오우나
황홀한 가을풍경
이런멋진곳이 있었다니요~~~
사진으로나마
만나니 좋고부럽고
그러합니다^^

[김영희]

ㅎㅎ

[은유(이영옥)]

멋진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김영희]

감사합니다~

[황화자]

많은 곳 설명도 좋고 이미지도 좋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덕분에 웃음 더 흘리고 있습니다. 영희기자님~..

[김영희]

황화자 기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곳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김영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이순림]

부러워요^^❤~

[김영희]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