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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사랑의119안전지킴이”봉사활동 펼쳐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17일 화동면 반곡1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화동의용소방대(대장 신성식) 및 상주시 미용협회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119안전지킴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실시한 “사랑의 119안전지킴이 자율봉사단”운영은 반곡1리 마을회관과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주택소방안전 점검, 기초건강체크, 이․미용 봉사, 소소심 익히기 교육, 위문품 전달, 식사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119안전지킴이 자율안전봉사단은 상주소방서에서 연중 추진하는 특수시책 업무로 월1회 이상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활동하는 자율봉사 조직이다.
FTA에 따른 상주 포도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방안 논의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4월 16일 상주 화동농협에서 상주 포도의 수출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상주 포도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태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강혜영 농림식품부 수출진흥과장 ▲고상욱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포도연구실장 ▲오상균 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사무소장 ▲박승민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조사분석과장 ▲이상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지역본부장 ▲윤종대 NH무역팀장 등 정부 관계자와 ▲이정백 상주시장 ▲육심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장 ▲포도생산 농가·영농조합법인 등 상주시 관계자 및 생산단체대표 총 250여명이 참석하여 상주 포도의 수출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간담회가 개최된 경북 상주시는 2013년 기준, 37,690톤의 포도를 생산하여 전국 포도 생산량의 17.2%, 포도 수출량의 19.8%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적 포도 산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각종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외국의 값싼 포도와 체리·망고 등 대체과일이 대거 수입되어 상주를 비롯한 국내 포도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농가의 어려움이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2011년 캠벨 5kg 포도는 18,749원에 거래되었으나, 2014년에는 12,433원으로 66%나 가격이 하락하였다.
< 최근 3년간 전국 시·도별 포도 생산현황 >
(단위 : 톤)
시도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전국 |
269,150 |
277,917 |
260,280 |
경기도 |
41,263 |
33,123 |
33,074 |
충청북도 |
44,411 |
43,462 |
36,745 |
충청남도 |
14,277 |
12,381 |
11,409 |
전라북도 |
14,280 |
15,140 |
17,596 |
경상북도 |
132,398 |
152,415 |
140,199 |
상주시 |
30,994 |
36,616 |
37,690 |
< 최근 3년간 포도가격 변동 현황 >
품목명 |
수확기 |
수확기 평균가격(원) |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포도 (캠벨, 5kg) |
8∼9월 |
18,749 |
17,839 |
15,667 |
12,433 |
※가격기준 : 가락도매시장(연보)의 평균도매·경매가격
이에 김종태 국회의원은 FTA 이후 칠레산 포도의 대량 수입으로 국내산 포도의 생산 감소와 가격 하락 등 농가의 어려움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등으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정부와 지자체, 생산자 등이 참석한 현장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농촌진흥청은 ▲2015년도 포도연구 예산 및 주요연구과제, 향후 상주 포도연구소 설치 계획 등을 발표하였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NH무역에서 ▲상주시 포도 수출현황 및 수출지원 계획 등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수출대상 국가별 맞춤 검역요건을, 농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상주 포도 안전성 조사 계획 등을 설명하였다.
이어 상주 포도 생산자 대표들과 참석자간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농촌진흥청은 품종개량 포도의 적극적인 신청을 생산 농가에 당부하였으며, ▲농림축산검역 본부는 캐나다, 뉴질랜드 등 수출 대상국가 맞춤 검역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한국농수산 식품유통공사는 해외지사를 통해 상주 포도의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하였으며, ▲NH무역은 올해 포도 수출 목표를 20억톤 이상으로 설정하겠다고 밝혀 포도 생산 농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끝으로 이번 간담회를 개최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FTA로 인한 값싼 수입과일에 대비하고 국산 포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연구와 판매, 그리고 수출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기관, 생산자와 수출업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말하며,
또한 “상주는 우리나라 대표적 포도 주산지인 만큼 ‘국립 포도 시험장’과 같은 중앙정부 연구소 설치가 필요하다”며 정부에 조속한 포도연구소 설치를 촉구하였다.
한편, 김종태 국회의원은 상주 포도농가의 보호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0월 16일~19일간 서울·경기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 5개 지점에서 상주 포도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마케팅을 진행하여 포도 5만 상자를 판매한 바 있으며, ▲’15년도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농촌진흥청 포도연구개발비 10억원을 확보하여 「상주고랭지포도클러스터사업단」을 통한 포도연구 추진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경북요양보호사교육기관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 노인복지과(과장 김화기)와 경북요양보호사교육기관연합회(회장 이재법)은 4월 16일 경북천연염색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요양보호사양성관련제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금까지 경북도내 8만 5천여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시킨 도내 50개 교육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범회원에 대한 경상북도의회 의장상 표창과 교육기관연합회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수장자는 울지교육원 남은주, 안동제일교육원 권은정 경산교육원 최윤애 3명이 수상했다.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화려한 막 내려
- 워터쇼케이스 대상 인도의 카누프리야 하리쉬 -
- 월드워터챌린지 대상 콜롬비아의 리카드로 알바 –
- 차기 개최지 블라질리아 대표단에 WWC기 전달 -
17일 오후 2시 대구EXCO에서‘제7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이 6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폐회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이동희 대구시의회 의장, 이정무 세계물포럼조직위원장, 이순탁 세계물포럼 ISC공동위원장, 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 회장, 네이마르네옹 브라질리아 대표, 물 전문가, 기업인, 공무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2018년의 약속’하이라이트 영상 상영에 이어, 물 문제 해결책 발굴 및 성공적 실행기관 및 개인에게 주는 대구-경북 Water Prize*시상식이 거행됐다.
* 경북도지사 – Water Showcase Prize
대구시장 – Wold Water Challenge Prize
이후‘대구․경북 실행선언’이 발표됐고, 김관용 경북도지사 및 권영진 대구시장의 환송사 후 차기 개최지 브라질리아 소개 및 대표단에게 WWC기가 전달됐다.
계속해서 네이 마르네옹 브라질리아 대표의 인사말, 이순탁 국제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Benedito Braga 세계물위원회 회장, 이정무 조직위원장의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인사말에서“역사적인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동안 대구 경북은 작은 지구촌 축제의 장이었다. 세계 물 외교의 큰 장을 열고 우리의 미래를 향한 대행진을 펼쳤다,
논의에서 실행으로 나아가는 행동계획을 구체화한 현장에서 물을 통해 세계로 나아가고 물을 통해 미래를 확인시켜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물포럼의 성과가 다음 개최지인 브라질로 계속 이어지길 희망하며 지금까지 논의되고 실행 합의된 의제들이 브라질에서 완성되고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불유사승不由師承, 자유초서가 외삼 김정찬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제 27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김정찬 상주고등학교 한문교사가 특선을 차지하여 교육계와 문화예술계에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그는 27년째 상주고등학교 한문교사로 재직하면서 한문교육 실적이 탁월하다. 2002년 무렵 전국한자한문경시대회가 붐을 일으킬 때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전국대회에 나아가 성균관대학교, 경북대학교, 영남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전국의 유명 대학 주최의 경시대회를 휩쓰는 한문지도 성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성균관대학교의 경우는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 한문교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김 작가의 호는 외삼外三인데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에 학문의 길로 들어선다는 의미로 향교나 서원의 출입문인 외삼문外三門에서 ‘문’을 빼고 호를 땄다고 한다.
그는 특히 한문과 초서로 된 문서나 서적을 탈초하고 번역하며, 고문서를 감정하는 분야에서도 뚜렷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혼자 초서와 한문을 공부한 후 국학진흥원에서 전문적으로 고문서 공부를 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상주시향토문화연구소와 상주박물관 등의 기관에서 의뢰하는 각종 번역을 책임지고 있고, 상주문화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연악문회록’, ‘우복당수간’, ‘추금록’, ‘진사일기’, ‘석천집’, ‘상산지 구당본’ 등 많은 책을 번역출간하였고, 2009년 전국문화원연합회 논문대회에서 갑장산 일대의 지천을 ‘연악구곡’이라고 밝혀내는 논문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예가 대표적인 활동이다.
작가의 학서이력을 보면 참으로 신기할 따름이다. 그 어렵다는 서예를, 그것도 초서분야를 학원에 찾아가서 배우거나 스승을 모시고 배우지 않고 혼자서 공부하였다는 것이다.
불유사승不由師承(스승없이 성과를 낸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 것이다. 평소에 그는 학교생활과 한문공부 외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한문을 번역하고 공부할 때와 종이를 펴 초서를 쓰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혼자 서예를 배우고, 초서로 시작해서 초서만 쓰는 이런 예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번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하여 국전 초대작가의 반열에 들게 되자, 상주시 서예협회 회원과 지인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지만 그는 더욱 겸손해 하고 있다.
외삼 김정찬은 초서만 쓰고 있고, 왼손으로도 자유자재로 쓰고 있다. 그래서 자신의 초서를 ‘자유초서’라 부른다고 한다.
그동안 공모전에서 아껴 놓았던 자유분방한 끼와 초서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제부터는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서예의 대중화을 위해 노력하고, 상주 서예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한국서예협회 상주지부장으로서 역할도 더욱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한다.
[기고] 오토바이 사고, 따뜻한 계절을 주의하자!
오토바이 사고, 따뜻한 계절을 주의하자!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민병희
기온이 높아지고 농번기가 다가오는 완연한 봄을 맞이 하면서 운전자의 의식수준이 성숙치 못한 탓일까 오토바이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오토바이는 통상 자동차관리법 제3조에 따른 125cc 미만과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정격출력 0.59kw미만의 원동기장치자전거, 125cc이상의 이륜자동차로 구분 된다
오토바이 특성상 기온이 오르면 이용회수도 잦다. 특히 통계를 보면 매년 5월 이후의 오토바이 교통사고 발생비율이 급증하고 사고발생시 치명상을 입는 특징이 있다.
경찰에서도 오토바이 안전모미착용 등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농번기에 밀짚모자를 쓰고 논에 가시는 어르신을 단속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안타깝게도 오토바이의 이용자는 대부분이 10∼20대 청소년들과 60세 이상의 어르신들로 희생자 또한 연령대가 비례한다.
사고유형으로는 단독사고가 가장 많고, 무면허 교통사고도 적지 않은 비율이다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법은 차량과 같이 우측 차로를 이용하는 것과 방향지시등을 필히 활용하는 것 그리고 과속금지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모를 착용하되 턱끈을 확실히 메어 주어야 하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또한 자전거 안전수칙과 마찬가지로 횡단보도를 건널시에는 반드시 오토바이를 끌고 건너야 보행자와 충돌을 피할 수 있고,
마지막으로는 새벽, 야간, 통행량 증가지역 등을 피해야 한다는 점이며 항시 돌발상황을 염두하여 방어운전 습관을 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특히 상주지역은 자전거와 더불어 오토바이가 많은 지역으로 차량이 돌봐 줄 것이라는 선입견은 버려야 하며 사고와 1번이라도 연결된다면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지 못할 치명상이 온다는 점을 상기하자.
JS수원컵 대비 U-18대표팀 소집 명단에 용운고 송범근 선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 U-18 용운고의 주전 골키퍼 송범근가 금일 발표된 ‘수원 JS컵’에 참가하는 U-18 대표팀 명단(감독 안익수)에 이름을 올렸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U-18 국가대표팀은 오는 29일(수)부터 5월 3일(일)까지 수원에서 개최되는 ‘수원 JS컵’에 참여, 2017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청소년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송범근은 작년 12월부터 안익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참가한 ‘2015 러시아 친선대회’에 주전 골키퍼로 합류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송범근은 재학 중인 용운고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용운고는 올해 1월 진행된 2015 금석배 전국 고등학생 축구대회에서는 우승을 기록했으며, 2015 K리그 주니어 B조에 배정되어 개막 이후 3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1위에 머물고 있다.
송범근은 “이번에 해외파까지 소집되었다고 들었다. 좋은 선수들과 빠른 시간 내에 손발을 맞춰 좋은 결과 내고 싶고, 믿어주신 만큼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는 JS파운데이션(이사장 박지성)의 주최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프랑스, 벨기에, 우루과이의 18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이 참가한다.
U-18 대표팀은 19일(일) 저녁 8시에 파주NFC에 소집하여, 27일 수원으로 이동해 29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1차전을 진행한다.
<U-18 대표팀 경기일정> *장소 : 수원월드컵경기장
1차전 4.29(수) vs 우루과이 20시
2차전 5.1(금) vs 벨기에 17시 15분
3차전 5.3(일) vs 프랑스 18시
상주농협 하나로마트, 경품 후원으로 상주상무와 동행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 백만흠)이 16일 오후 상주농협 하나로마트(조합장 김성철)와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주상무와 함께하는 상주농협 하나로마트는 상주시의 프로축구 발전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 목표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상주농협 하나로마트는 매 홈경기에 일정금액의 상품권 다량을 구단 경품으로 후원하며, 구단은 홈 경기장 광고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상호 윈윈하는 관계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모션 등을 계획하여 지역민에게 다가가기로 약속했다.
상주상무 백만흠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구단에 힘이 되어주어 감사하다.
상주시를 대표하는 업체 및 기업들과 상주상무가 상호 협력하여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긍정적인 발전이다. 구단은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 업체들과의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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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고향 소식 잘보고 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고향소식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