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진 : 해상레포츠 시설이 잘되어 있구요.~비키니를 입은 girl들로 그야말로 피서객들의 모임..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흰 거품(?)을 내는...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하는 곳이에요~
이곳은 먹을거리도 많더라구요..파전, 맥주, 삼겹살등등...맛도 괜찮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피라미드 24시간 사우나가 있는데 가격이
10,000원이래요..정말 놀라웠어요. 비쌀거라 생각했거든요.
*.바나나보트는 10,000원....
*.보타보트 50,000원
*.해변가에 가시면...중국집 크게 간판있거든요...시키면 총알처럼 배
달되요..맛도 괜찮구요...(사실 그날 짜장면 한그릇 먹고왓어요)
▶ 하조대 : 정자아 등대를 구경하실수있구요....해변을 따라 가시다가 왼쪽길로 올라가시면 (한 6분가량) 큰 정자가 보여요..거기서 보는 바닷가..짱이죠..위에는 해당화가 있어요
"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나홀로 걷노라면" 이 노래 아시죠?
거기서 한곡 불렀어요~ 이게 바로 해당화구나....
주문진보다는 부쩍부쩍대지 않고 오북한 가족단위로 많이 오더라구요~ 하지만 물살이 쌔고 깨끗해요.
참고로: 전 그날 하조대를 먼저 가서 구경하고 주문진으로 갔어요.버스로 가실경우 1,600원 소유시간 : 20분...자가영욘 한 15분정도 걸릴거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