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생신"

"아버지의 생신" 어느 가족이 아버지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계획을 짰다. 가족은 일을 분담하여 엄마는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하고, 큰 아들은 집안 청소, 딸은 생신파티를 위해 집을 멋지게 장식하고, 작은 아들은 카드를 그리기로 했다. 드디어 생일날 아침 아버지가 직장에 출근하자 엄마와 아이들은 분주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버지가 퇴근시간보다 너무 일찍 돌아오셨다. 아버지는 부엌에 있는 '아내'에게 물을 좀 달라고 했다.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던 아내가 말하길 "여보, 나 지금 바쁘니까 직접 따라 드실래요?" 거실에서 청소를 하고 있던 '큰아들'에게 부탁했다. "아들아, 내 실내화 좀 갖다 주렴" 그러나 큰아들의 대답 저 지금 바쁜데 아버지가 갖다 신으시겠어요? 아버지는 하는 수 없이 그렇게 했다. 아버지가 집안 장식을 하고 있는 '딸'에게 말했다. "담당의사에게 전화 좀 해서 아버지가 평소에 먹던 약을 바로 처방해 달라고 요청좀 해 주렴? 딸이 대답 하길 "아빠, 저 지금 무지 바쁘거든요. 죄송하지만 아빠가 직접 해 주시겠어요?" 아버지는 힘없이 "그래. 그러마" 하고 말하고는 이층 침실로 올라가셨다. 이층에서는 작은 아들이 자기 방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다. "뭐하니?" 하고 아버지가 묻자 작은 아들은 "아무 것도 안 해요." "근데 아버지 저 혼자 있고 싶으니까 문 좀 닫고 나가 주실래요?" 아버지는 침대에 가서 누웠다. 드디어 저녁때가 되어 파티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 되었다. 침실에 들어와 아버지를 깨웠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가족이 아버지의 요구를 악의로 외면한 것은 아니고 소소한 일로 여겼고,아버지가 그런 상황을 맞을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아버지로서는 자기의 마지막 부탁을 무시받은 느낌이 드셨을 것이다. 🎈이것이 '인간지사'이다. 절대로 소중한 것을 아껴 두었다가 특별한 날에 쓰려고 미루지 마라.🎈 우리는 내일 일을 알수 없으며, 살아있는 지금이 특별한 날이다. 돈을 벌면... 사업이 안정되면... 시간이 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애들이 크면... 등등 "나중에"~ "다음 기회에"~ "앞으로"~ "언젠가"..등등으로 미루지마라. 🎈사랑할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지금 이순간 마음껏 사랑하라! 내일 사랑하겠다고 하면 늦어질수 있다. 저녁때 보자고 해도 늦어질 수 있다.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라.🎈 왜냐하면 지금이 특별한 순간이기 때문이다. 🧨매일 매 시간, 매 순간이 가장 소중하고 지금이 내 인생의 가장 젊고 특별한 날이다. 절대로 아껴두지 마라. 🧨 "지금이 소중" 하다. 친구와 좋은 사람은 다음에 만날 수 없다. 기쁨과 감사로 그들의 소중함을 승화시키며..._ "지금이 소중" 하다. 우리들의 하루하루가 온통 즐거움과 행복의 향기로 가득하기를 소망하면서❤️~-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