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경찰관과 저녁에 소주한잔 멋지게 먹었다.. 직업병 외상후 스트레스와 불면증으로 소방관중에서70%다..
치료할려고않는다..나는 소방관이니..병이없다고한다..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소방관 직업병이 있다고한다..
1.경찰경무부서 일선파출소중에서 재일 사건사고가 많은곳 (넓은구역)
2.파출소
3.상황실
4.내근
경찰승진비율
1.내외근5:5
경찰은 현장위주로 움직인다.
소방은 격무부서 꺼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소방승진비율
내근99.9%
외근1%
소방은 내근위주로 돌아간다..
일반직은 밤10되야 퇴근한다..업무가 쌓인다..
소방은 칼출퇴근 정확하다..
내근이 어렵다고한다..일이어려운게 아니다..왜어려운지 각자 생각하시길...
일반직 6급팀장 현장활동 발로뛴다..
소방은 6급팀장 책상에 앉아 컴퓨터 검색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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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력...................
식당에가면..
경찰 조용히 보안유지때문에 조용히 서로의견을 말한다.-긍지와 자부심 강하다.
소방 식당에 가면 더럽게 시끄럽다. 술병 공중으로 왔다갔다리 -긍지와 자부심이 없다.
첫댓글 내용이 잘 나가다가 삼천포네요.
경찰은 치안 보안이 우선인데
당연히 쉬쉬해야죠.
근데 우린 아니죠.
짜증난다
패배주의에 빠진 조직원들!
?????????????????
그래도 자부심을 갖고 살아야지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술병은 무슨 술병~ 이건 아니자나~
글쓴이를 제 개인적으로 진단한 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심한 분. / 다수의 현장 직원들과 공통점.
-'동기부여'가 안 돼 직장에 흥미를 잃은 분. / 경력 좀 있는 현장 직원들과 공통점.
-패배주의에 빠져 자포자기 상태인 분. / 외치다 지쳐가는 현장 직원들의 공통점.
-긍정보다 부정적인 분. / 이런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음.
어찌 보면 매우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솔직히 겉으로 말은 하지 않아도 많은 직원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우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현장 직원들의 평가와 의견이 무시되는 상황이 계속 된다면
단언컨대, 이 조직은 당나라소방으로 갈 것입니다.
윗분처럼 긍지와 자부심은 사라지고 될 때로 돼라는 식으로 시간만 보내자는 자포자기로 흘러갈 것이 분명합니다.
현재처럼 90% 이상 본부나 서 내근에서 승진잔치가 계속된다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립니까. 본부나 내근직원들을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걸 이유가 있겠습니까.
과거 선배들처럼 강하게 밀어부치면 따라올 것이라 판단하면 큰 착각과 착오일 것입니다.
이제는 변하고 달라져야 합니다. 말로만 소통을 외치지 말고 '역지사지'해야 합니다.
승진비율이 5 : 5가 되어도 80 : 20인 것입니다. 왜, 외근이 내근에 비해 80%가 많기 때문입니다.
승진심사 결과를 보세요. 몇 십 명을 심사를 해도 현장직원들은 고작 2~3명, 눈을 씻고 찾아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각종 평가는 상하반기로 나누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녕 외근들을 위한 평가일까요.
이런 직원들도 있습니다. "승진 안할 테니 평가 좀 받게 하지 마라" 무슨 뜻이겠습니까.
지들 승진하는데, 외근들은 만년 들러리 아닙니까. 외근들이 열심히 할 이유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봉급받으니까 열심히 해라" 봉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이면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내근 근무 해보셨나요?
어쩌다 끌려 갔는데요...센터 정말 가고싶네요ㅠㅠ
출동나가는 직원들 보면 어찌나 부러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