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볼수 없었던 슈퍼스타들이 대거 풀렸습니다.
또한 빅시티 프랜차이즈의 여유있는 캡스로
영입경쟁은 더 치열해졌습니다.
거기에 이번시즌 워리어스 3핏이 무너지면서
이제는 누구든 챔피언 컨텐더가 될 기회가 왔습니다.
자유로운 UFA
1.2.3.5 번 즉시전력감 선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올스타,레귤러,벤치 자원 할거없이
선택의 폭은 넓어졌습니다.
상대적으로 파워포워드 자원은 많치 않습니다.
스타팅 자원은 자바리 파커, 줄리어스 랜들, 테디어스 영정도..
(* 2019 은퇴선수 -덕 노비츠키 , 드웨인 웨이드, 토니 파커, 채닝 프라이)
주요 베테랑 미니멈 -
* 웨이드, 하슬렘, 프라이 - 은퇴
제일 인기 있는 선수는 데릭 로즈 ..
부상위험도가 있지만, 1인분 이상 할수 있는 선수
제한적 FA
계약 방식은
다른팀에서 M을 제시를 하였을 경우
원소속 구단이 매치 할경우 M 에 계약할수 있습니다..
원소속 의사결정은 계약후 2~3일 이내 이며,
매칭 의사가 없을경우 ,
제시한 구단 으로 이적하게 됩니다.
물론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원소속 구단과 협상 할수 있습니다..
물론 기존 거래보다 낮은 수준에 계약함..
버드 와 논버드는
비유를 하자면 소속회사에서
경력직 이 돈을 더 받는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원구단 과의 재계약할 경우에만 더 많은 금액을 받을수 있습니다.. (단 트레이드에도 유효함, FA계약 타팀 이적시 유효하지 않음)
이와 같은 사례 크리스폴 과 르브론 제임스..
크리스 폴은 클리퍼스에서 버드룰이 있었고
휴스턴과 트레이드 되고 재계약하면서
버드룰 맥스 받음..
르브론 제임스는 클리브랜드에서 버드룰이 있었으나
레이커스와 FA계약 하면서 버드룰이 적용 안된
맥스를 받음..
토론토의 우승이
결국 이번 FA시장에 기폭제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챔피언 컨텐더가 될수 있는
절대적 승자가 없는 대 혼란에 시대
슈퍼스타의 대거 FA
빅시티의 금고 봉인 해제
무너진 절대적 승자 , 새로운 도전자
첫댓글 켐바야 뉴욕오자..ㅠㅠ
절대적 승자인 패트릭 맥카우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내년에도 우승냄새 맡고 이적/잔류해서 우승반지 끼면, 조던 샼 코비도 못한 4핏(?)을 이뤄내는건데.. 맥카우를 누가 데려갈지 궁금하네요.
한번만 더 우승하면 역대 NBA 공동 27위에 들어갑니다.
지금 페이스면 로버트 호리를 능가할듯
@octhree 3년차에 반지 3개.. 그리고 이제 겨우 23살이라 사실 큰부상없이 길게 커리어를 가져간다면 호리를 충분히 넘어설수 있죠. 한팀의 주전으로 쭉 뛰는것보다는 저니맨 (이라고 쓰고 우승 콜렉터라고 읽는 선수)의 길을 걷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4+개 팀에서 우승을 이뤄낸다면 가장 많은 팀에서 우승을 이뤄낸 선수로 NBA역사에 이름을 남기는거니까요.
@[TOR] OG스타일 2라운드 38번픽 에
겨우 NBA에서 4.8M받았는데
반지 3개면 완전 좋은거죠..
아마도 체력 유지하고 팀플레이 위주로 한다면 벤치 워머 플레이어로 긴시즌을 보낼수 있을듯
@octhree 개인적으로 얻어걸리는 우승이 아니라, 호리처럼 우승 청부사 느낌으로 클러치에서 강심장 플레이를 해주는 선수로 인정받는다면.. 아마 슈퍼팀들이 하나둘씩 등장할때마다 맥카우를 찾지 않을까 싶어요.
정규시즌동안 쉬엄쉬엄 뛰다가 플옵때 클러치만 되면 똬! 하고 등장해서 찬물샷 쏴주는 그런 선수.
@[TOR] OG스타일 아직 젊고 길게 활약 할수있는 포지션이라 자기개발이 꼭 필요함
@octhree 맥카우가 팀 연습때 같이 연습해본 선수들이 무려 커리 탐슨 듀란트 레너드.... 농구를 배우기에 너무 좋은 팀들에서 뛰어왔네요. 이들의 플레이와 훈련방식을 옆에서 지켜봤을테니, 자기개발의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선수로 성장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