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읽기(Routine)
2022.10.23
1. 엔·달러 환율 7엔↓…32년만의 엔저에 日정부 시장개입한 듯(종합2보)
일본 정부와 일본은행이 엔·달러 환율이 32년 만에 150엔선을 넘어 급속히 엔 약세가 진행되자 21일 한 달 만에 다시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보인다.
2. 휘발유 가격 6주 연속 하락…경유는 2주째 상승
이번 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소폭 내렸으나 경유 판매 가격은 올랐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
3. 한국 정부부채 증가속도 선진국 2.5배…60년엔 지금 3배로
저출산·고령화 여파…성장 잠재력 떨어져재정기조 바꿨지만 여전히 빠른 속도…30년뒤 재정계획 만든다
4. 오늘 비상 거시경제금융회의…자금시장 경색 대책 논의
경제부총리·한은 총재·금융위원장·금감원장 긴급회동
5. 10년물 美국채금리, 12주 연속 올라…1984년 이후 최장기 상승
벤치마크 금리 급등에 글로벌 금융시장 부담…연준 '속도조절론' 변수
6. 용산정비창 8조에 매물로…난방공사 수서 땅도 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7년까지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인 용산 정비창 용지를 약 8조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7. 공공기관, 5년간 22.6조원 규모 자산 팔아치운다(종합)
마사회 서초동 부지 1천385억원, 난방공사 수서역 부지 500억원 매각 계획산은 한국GM 지분 5년 내 매각 방침…시점 앞당긴 듯
8. 채권시장 블랙홀…발행액 41%가 은행채
이달 들어 채권 발행 시장에서 은행채와 국채, 특수채(한국전력공사·산업은행 등 공공 부문이 발행한 채권) 등이 채권 시장 자금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 [포토] 명동·홍대 돌아온 외국인 관광객
홍익대 주변과 명동 지역 호텔의 외국인 투숙객 비중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관광안내 직원들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길을 알려주고 있다.
10. ‘오픈런 대란’ 6.5% 예금, 하루만에 1.25%P 내렸다
현금 확보 경쟁을 본격화한 저축은행 업계로 예금 가입자가 몰려들자 예금금리 인상 하루 만에 금리를 다시 대폭 낮추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11. 테슬라 '꼼수' 덕분?…전기차 대세 '5490만원'
전기차 대세 가격이 지난해 5990만원에서 올해는 5490만원으로 500만원 내렸다. 지난해에는 벤츠 EQA와 제네시스 GV60이 5990만원에 출시됐다.
12. 못말리는 한국인 라면 사랑…일주일에 몇봉 먹나 보니
한국인들은 일주일에 평균 1.7회 라면을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20대와 50대에서 섭취 비중이 가장 높았고 여성은 30대와 40대가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13. 서울서 먼데도 집값 올랐다…천안 안성 충주 공통점은?
부동산 시장 침체 속에서도 외지인 투자 비율을 꾸준히 유지하는 지역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으로는 '기업 호재'가 꼽힌다.
14. 강남·반포 아파트도 불 꺼졌다…수분양자 "입주 포기까지 생각"
#. A씨(40대)는 2년 전 강남권 아파트를 분양받았다. 상급지로 옮겨가는 데에 성공했다는 고양감이 컸다. A씨는 낡은 집을 팔아서 잔금을 납부하고 가족들과 깨끗한 집에서 살 계획을 세웠다.
15. ‘진짜 DMC’ 입지에 '힐스테이트 DMC역' 11월 공급
11월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서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DMC역’이 DMC미디어시티역 바로 앞에 위치한 ‘진짜 DMC’ 입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6. 연준 '긴축 속도 조절' 기대에 美증시 상승 마감
※ 더 자세한 뉴욕증시 분석은 텔레그램과 유튜브 '매경 월가월부'로 만나요! 들쑥 날쑥하던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 주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17. 삼전 바닥인가?…2000년 이후 4번 겪은 어닝쇼크 탈출史 보면 안다
삼성전자는 2000년 이후 4년마다 '올림픽'이 아닌 '어닝쇼크 터널'을 지나면서 실적과 주가가 부침을 겪어왔다. 어닝쇼크 터널은 4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직전 연도 대비 20% 이상 하락하는 기간을 뜻하며
18. 건설·증권 돈줄 막혔다…위기감 최고[자금경색 비상]
자금경색 지속되면 연내 증권사 디폴트 가능성도" 부동산 경기 침체에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사태까지 터지면서 자금시장 경색으로 인한 유동성
19. 리스크 관리 나선 2금융권… 저신용자 대출문 좁아진다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 여파가 2금융권을 빠르게 덮치고 있다. 금리 인상으로 조달비용이 늘고 업황이 악화되면서 카드·저축은행·상호금융
20. 美 연준 또 0.75% 인상 확실...속도조절론도 등장
다음 달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0.75%p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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