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업비자로 7개월 넘게 캐나다 체류 중인데 성적미달로 컬리지에서 학생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었어요. 새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코업 비자를 유지할 수 있지만 학업에는 뜻이 없어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변경해서 생활하기를 희망해요.8월 23일에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고 워홀비자를 미리 받아서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 있었던게 아니라 이제 워홀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비자를 받기까지 걸리는 기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한국에 돌아갔다 들어오기에는 비용 문제가 있어서 가능하면 비자 기다리는 동안 캐나다에 체류하고 싶은데 이미 4개월정도 사용한 eta를 연장하는게 가능할까요?아니면 다른 체류 방법이 있을까요? 워홀비자가 나오기까지 파트타임으로라도 일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벤유 입니다.
워홀비자의 경우는 현재 약 300자리가 남았으며, 아직까지 인비가 발송중이기는 합니다.
다만 워홀비자는 랜덤이라는 점과, 워홀인비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서류제출 및 승인까지 약 2~3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렇게 되면 학생비자 규정에도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하진 마시고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워홀비자는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용적인 부분이 발생하지만,
어느정도 메리트는 있는 프로그램이고, 위 워홀비자를 구매하고 나서도 다시 워홀을 신청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만약 관광비자로 연장해서 체류하신다면 그것또한 방법이 될수는 있겠지만 일을 하실순 없습니다.
현재 학업을 완료 못하신 상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현재 비자로도 일을 하시면 안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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