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각>
마켓레이더(오전) 10월 24일 리서치센터 국내주식팀
『긴축 속도조절 기대에도 중화권 개장 후 상승 폭 축소』
코스피는 1.34% 상승한 2,242p, 코스닥은 2.34% 상승한 690p
- 코스피는 미국 긴축 속도조절 기대와 당국 시장 안정 조치에 상승했으나 중화권 개장 후 상승 폭 축소
: 연기금, 투신 등 기관 중심의 매수 일부 유입됐으나 전반적으로 수급 부재. 오전 거래대금 3조원 하회
- 코스닥은 연준 긴축 불안 진정과 미국 기술주 강세 맞물리며 코스피 대비 강한 반등 탄력
- 미국 주식시장은 연준 긴축 정책 완화 기대감과 글로벌 통화 불확실성이 일부 진정되며 전 업종 강세
: 과거 연준 중요 정책을 선제적으로 알렸던 WSJ 티미라오스 기자는 12월 연준 50bp 인상 가능성을 보도. 데일리 연은 총재도 비슷한 발언을 하며 금리와 달러화 지수 하락. 연준 블랙아웃 기간으로 시장은 정책 속도 조절 관련 소식에 민감하게 반응
: 엔/달러 환율은 150엔 돌파 후 반락. 일본 정부, 개입 사실 밝히지 않는 복면개입 단행했을 가능성 유력
업종별 등락은 건설, 의료정밀, 증권 등 상승 vs 보험 하락
- 코스피는 보험 제외 전 업종 상승. 미국 마이크론 강세 영향과 연준 피봇 기대감에 반도체, 인터넷 업종 강세
: 정부 자금시장 안정 대책 발표에 최근 PF 위축 여파로 하락했던 건설 및 증권 업종 상승
- 코스닥은 금리인상 기조 완화에 기술주 전반 강세. 게임 업종은 위메이드의 ‘위믹스달러’ 발행 소식에 급등. 시멘트 관련주는 사우디의 네옴시티 참여 기대 작용하며 강세
- 원/달러 환율은 강 달러 진정과 금융당국 개입에 하락했으나 중국 당대회 재료 반영되며 낙폭 축소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혼조. 일본(니케이) +0.9%, 대만(가권) +0.8%, 홍콩(항셍) -3.3%, 중국(상해종합) -0.5%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9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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