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고잔 녹두전의 여파일까..아침에 속이 답답한게..별로 먹고 싶지 않아서 대충 빵으로 때우고..점심도 늦게 먹었다.고구마랑 계란 먹고 끝내려고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컵라면 먹고 싶다고 하는바람에..유혹에 넘어가서 ㅜㅜ 이상하게 오늘 회가 너무 땡겼다.그래서 회먹으러 갔는데 정말 조개찜을 어마어마한 양을 주었다..너무 많이 먹어서 물리는듯..그나마 볶고 굽고 하는 음식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여겨야 하나..그래도 많이 먹으면 어차피 살찌는 것을...페이스 찾으려고 노력中..!그냥 잘까 하다가 애들 재우고 나와서 운동도 했음...휴-3 부디 페이스 조절되길!! 몸무게도 어서 재보아야 할텐데..보건소 까지 가기 귀찮아서 큰일이네 ...ㅋㅋㅋ |
첫댓글 후훗 조개가 물릴정도로 마니주셨어요 ㅋㅋ 그나마 볶은 음식아니라 다행 ..ㅠㅠ 전 삼겹살까지 먹어주시고 운동도안해주셨는데 ..ㅋㅋ 그나마 운동하셨으니 괜찮으실듯해요 ..
와우 운동 정말 열심히 하시네요 저도 언능 열심히 해서 지금 1킬로에서 2킬로 3킬로~ 점점 늘려서 운동하고픈맘 간절합니다. 우리애기도 빨리만 자준다면 재우고 운동하면 좋을텐데 11시가되야 잘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