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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카페 게시글
염불과 찬불가 스크랩 염불 천도재 염불
해윤(楷潤) 추천 0 조회 1,458 13.07.15 08:0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삼신移運

 

[옹호게]

팔부금강호도량 공신속부보천왕 삼계제천함래집 여금불찰보정상 [찬불게]

진묵겁전조성불 위도중생현세간 왜왜덕상월륜만 어삼계중작도사 [출산게]

왜왜낙낙정나나 독보건곤수반아 약야산중봉자기 기장황엽하산하 [염화게]

보살제화헌불전 유래차법자서천 인인본구종난시 만행신개대복전 산화락 (세번)

나무영산회상불보살(요잡)

 

 

 

[등상게] 변등사자자 공림시방계 준준제중생 인도연화계

[좌불게] 세존좌도량 상방대광명 비여천일출 조요대천계

[무량게] 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상호광명이장엄 중등지심귀명례 [영산지심]

지심귀명례 영산회상 염화시중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유원자비 수아정례 (반배)

 

[다게] 아금청정수 변위감로다 봉헌삼보전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헌좌진언... 다게: 금장묘약급명다 봉헌영산대법회 부감단 나건간심 원수애납수

보공양진언.. 보회양진언....

 

 

복청대중동음창화 신묘장구대다라니왈

나모 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약 바로 기제 새바 라야 모지 사다 바야 마하 사다 바야 마하 가로 니가야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 다바 이맘 알야 바로 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 칸타 나막 하리 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 다감 다냐타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 란제 혜혜 하레 마하 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 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 사미 나사야 모하 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 사라 시리 시리 소로 소로 못자 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 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 라야 사바하 니라 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하 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 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무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야 바로 기제 새바 라야 사바하

일쇄동방결도량 이쇄남방득청량 삼쇄서방구정토 사쇄북방영안강 도량청정무하예 삼보천룡강차지 아금지송묘진언 원사자비밀가호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개참회

 

참회진언 옴살바못자 모지사다야 사바하.

 

정삼업진언 옴사바바바 수다살바 달마 사바바바 수도함

개단진언 옴 바아라 놔로 다가다야 삼마야 바라베 사야훔

건단진언 옴 난다 난다 나지나지 난다바리 사바하

정법계진언 라자색선백 공점이엄지 여피계명주 치지어정상 진언동법계 무량중죄제 일체촉예처 당가차자문

나무사만다 못다남 남

 

 

 

서울천수바라

000나모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000모지 사다 바야 마하 사다 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 다바 이맘 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 칸타 나막 하리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수반 아예염살바 보다남 바바 마라 미수다감 다냐타오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 로가 지가 란제 혜혜 하레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 나야 구로 구로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마라 미마라 아마라몰제 예혜혜로계 새바라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 호로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 사라 시리 시리 소로 소로 못자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리 나야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라야 사바하니라 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구타 다라야 사바하바마 사간타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무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야 바로 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일백사위(신중작법)

옹호게

팔부금강호도량 공신속부보천왕

삼계제천함래집 여금불 찰보정상

상단

봉청 여래화현 원만신통 대예적 금강 성자

봉청 소멸중생 숙재구앙 청제재.금강

봉청 파제유정 온황제독 벽독 금강

봉청 주제공덕 소구여의 황수구.금강

봉청 주제보장 파제열뇌 백정수.금강

봉청 견불신광 여풍속질 적성화.금강

봉청 자안시물 비파재경 정제재.금강

봉청 피견뇌장 개오중생 자현신.금강

봉청 응조생지아 성취 대신력 금강

봉청 청처어중 회방편 경물권 보살

봉청 지달정경 복수 정업색 보살

봉청 수제중생 현신 조복애 보살

봉청 청청정운 음보경 군미어 보살

봉청 동방 염만다 가대 명왕

봉청 남방 바라이 야다가대 명왕

봉청 서방 바랍마다 가대 명왕

봉청 북방 미거라다 가대 명왕

봉청 동남방 탁기라 야대 명왕

봉청 서남 반니라나 나대 명왕

봉청 서북방 마하 마라대 명왕

봉청 동북방 아좌라나 타대 명왕

봉청 하방 바라반다 라대 명왕

봉청 상바오니 쇄자거라 바리제대 명왕

유원신당자비 옹호도량 성취불사

금강보검최위웅 일갈능취외도봉 변계건곤개실색 수미도탁반공중

 

 

중단

봉청 사바계두 호령독존 대범 천왕

봉청 삼십삼천 지거세주 제석 천왕

봉청 북방호세 대약차주 주비사문천왕

봉청 동방호세 건달바주 지국 천왕

봉청 남방호세 구반다주 증장 천왕

봉청 서방호세 위대용주 광목 천왕

봉청 백명이생 천광파암 일궁 천왕

봉청 성주숙왕 청량조야 월궁 천왕

봉청 친복마원 서위역사 금강 밀적

봉청 색계정거 존특지주 마예수라 천왕

봉청 이십팔부 총여귀신 산지 대장

봉청 능여총지 대지혜취 대변재.천왕

봉청 수기소구 영득성취 대공덕.천왕

봉청 은우사부 외호삼주 위태 천신

봉청 증장출생 발명공덕 견뇌 지신

봉청 각장수음 인과호엄 보리 수신

봉청 생제귀왕 보호남녀 귀자모 신

보청 행일월전 구병과란 마리지 신

봉청 비장법보 주집군룡 사가라 용왕

봉청 장유음권 위지옥주 염마라 왕

봉청 중성환공 북극진군 자미 대제

봉청 북두제일 명양 탐랑태 성군

봉청 북두제이 음정 거문원 성군

봉청 북두제삼 진인 녹존종 성군

봉청 북두제사 현명 문곡유 성군

봉청 북두제오 단원 염정강 성군

봉청 북두제육 북극 무곡기 성군

봉청 북두제칠 천관 파군관 성군

봉청 북두제팔 통명 외부 성군

봉청 북두제구 은광 내필 성군

봉청 태허 정개독 진군

봉청 태육 순사공 성군

봉청 하태곡생 사록 성군

봉청 이십팔수 주천열요 제대 성군

봉청 정숙질보 혜광명 가루라 왕

봉청 이릉장수 은섭일월 아수라 왕

봉청 열의후성 섭복중마 긴나라 왕

봉청 승혜장엄 수미견고 마후라가 왕

유원신장자비 옹호도량 성취불사

 

 

가영

범왕제석사천왕 불법문중서원견 열입초제천만세 자연신용호금선 고아일심귀명정례

 

 

하단

봉청 이십오이 만사길상 호계 대신

봉청 일십팔위 내호정법 복덕 대신

봉청 일주처 보덕정화 토지 신

봉청 장엄도량 수호만행 도량 신

봉청 수호섭지 일체비추 가남 신

봉청 보부법계 주변함용 옥택 신

봉청 광대영통 출입무애 문호 신

봉청 적집무변 청정복업 주정 신

봉청 검찰인사 분명선악 주조 신

봉청 만덕고승 성개한적 주산 신

봉청 이진탁열 보생환희 주정 신

봉청 서제부정 보결중생 청칙 신

봉청 성취묘갱 선전무이 대애 신

봉청 운우등윤 발생만물 주수 신

봉청 중묘궁전 광명파암 주화 신

봉청 견이자재 밀염승일 주금 신

봉청 탁간서광 생아발요 주목 신

봉청 생성주지 심지만덕 주토 신

봉청 보관세업 영단미혹 주방 신

봉청 증고제액 십이유생 토공 신

봉청 운행사주기 진한서연직방 위신

봉청 파암장물 능랭능열일월시직 신

봉청 광홍공양 치무량불 광야 신

봉청 윈이진구 구함만덕 주해 신

봉청 법하유주 윤익군품 주하 신

봉청 보흥운당 이구향적 주강 신

봉청 위광특달 분치열후 도로 신

봉청 엄정여래 소거궁전 주성 신

봉청 포화여운 묘광형요 초휘 신

봉청 성취묘향 증장정기 주가 신

봉청 표격운당 소행무애 주풍 신

봉청 수제업보 시리다반 주우 신

봉청 어주섭화 행덕항명 주주 신

봉청 도인혜명 영지정로 주야 신

봉청 무량위의 최상장엄 신중 신

봉청 친근여래 수축불사 족행 신

봉청 밀정자량 사록 신

봉청 좌종주동 장선 신

봉청 우축주동 장악 신

봉청 행벌행병 이위 대신

봉청 온황고채 이위 대신

봉청 이의삼재 오행 대신

봉청 음양조화 부지명위 일체 호법선신 영기등중

유원신장자비 옹호도량 성취불사

 

가영

옹호성중만허공 도재호광일도중 신수불어상옹호 봉행경전영류통

고아일심귀명정례(반절)

 

이차청정향운공 봉헌옹호신중전 감찰건간심 원수애납수

 

 

 

 

 

對靈 灌浴

 

八部金剛護道場 공신속부보천왕

三界諸天含來集 여금불찰보정상

 

 

거불 :남무극락도사아미타불 남무관음세지양대보살 남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극락의 도사이신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관세음과 대세지 두 큰 보살님께 귀의 합니다

망령을 인도하시는 큰성인 인로왕큰보살님께 귀의합니다

 

對靈疎

謹備文疏召請十類三途等衆 釋迦如來遺敎弟子奉行加持法師沙門 ( ) 謹疏

修設大會所

蓋聞 生死路暗 非憑 佛燭而可明 苦海波深 杖 法船而 可度 死生六道 恣情卽 如蠶處繭 傷嗟生死 從古至今 迷悟心源 那能免矣 非憑佛力 難可超昇 今有娑婆世界 市 洞 居住 某 伏爲 某 靈駕 等衆 (寺) 最初創建以來 至於 重建重修 造佛造塔 佛量燈燭 乃至 佛典內外 日用 凡諸什物 化主施主 都監別坐 助緣良工 四事施主 大小結緣等 各列名靈歌 今側天風肅靜 白日明明(야루침침)專列香花 以伸迎請 南無一心奉請 大聖引路王菩薩摩訶薩 右伏爲 一靈不昧 八識分明 歸?道場 領첨功德 陳寃宿債 應念頓消 正覺菩提 隨心便證 佛記 年 月 日 玄眞 謹疏

대령소

듣자오니 나고 죽는 어두운길은 부처님의 광명 빌어 밝혀야하며 중생들의 깊고 깊은 고통바다는 부처님의 법의배로 건넬수 있네 사생육도 중생들 진성 잃으면 개미처럼 삼도팔난 헛되이돌며 망녕된 생각 속에 끄달리고서 누에처럼 고치 속에 같이나이다.

슬프도다 중생들의 나고 죽음은 예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나니 마음자리 밝히지 않고 어찌 면하며 가피력을 입지 않고 어찌 벗으리 이 시간 이 자리 청정향단은 (금일재자 주소 재일)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위력빌어 자유를 얻고 서방정토 극락세계 발원하고자 법단을 마련하고 향화 갖추어 인로왕 보살님을 청하옵니다.

대자대비 인로왕 보살이시여 바라건대 크신 서원 잊지 마시고 밝은 길로 (금일 00영가)를 인도하소서

금일영가의 밝은 성품 미하지 않고 팔식이 분명하여 이 도량에 이르러 부처님의 크신 공덕 모두입고서 오랜 원한 묵은 빚 단박 멸하여 무상보리 깨닫도록 인도하소서.

 

地獄偈 鐵圍山間獄焦山 火湯爐炭금樹刀 八萬四千地獄門 杖秘呪力今日開

철위산과 옥초산, 화탕지옥. 칼산지옥등 팔만사천 지옥의 모든 문을 열어서 금일천도재에 관련한 모든 영가는 빠짐없이 동참하게 하소서.

 

 

着語

 

據 裟婆世界 南贍部洲<寺 住所> <齋者 住所.伏爲> 今日靈駕 等 伏爲 上世先亡 累代宗親 遠近親戚 各列位靈駕 此道場內外 一切哀魂佛者 等 各列位列名靈駕

生本無生 滅本無滅 生滅本虛 實相常住 某 靈駕 歡喜得 無生滅底 一句?*** 俯仰隱 玄玄 視聽明歷歷 若也會得 頓證法身 永滅飢虛 其或未然 承佛神力 杖法加持 赴此?壇 受我妙供 證悟無生

 

거량 및 청혼

사바세계 이 사천하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도량... 사)에서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재를 봉행하는 ○거주 ○복위 ○ 영가 ○영가 복위 선망부모 조고조비 루대종친 일체 권속등 각각 영가시여.

남이라 본래로 태어남 없고 죽음이라 본래로 죽음 또한 없음이라 나고 죽음 본래부터 허망함이니 실상만이 영원토록 항상 하도다 오늘에 천도 받는 ○영가시여, 생멸 없는 이 소식 알아듣는가? (잠시 멈춤)

굽어보고 우러르나 은현현하고 보고듣는 그 사이에 분명하여라. 만일에 이 도리를 알아 들으면 단번에 참 법신을 증득하리라. 길이길이 굶주림을 벗어나서 원만구족 자재해탈 얻을 것이나 만일에 그러하지 못하시다면 부처님의 신력입고 법력을 빌어 이 향단에 이르러서 법공양 받고 남이 없는 이 도리를 깨달으소서.

振鈴偈 : 以此振鈴伸召請 冥途鬼界普門知 願承三寶力加持 今日今時來赴會

요령소리 떨치고서 청하옵나니. 금일영가시여 잘 들어소서.

바라건대 삼보님의 위신력 빌어. 이 시간 이 향단에 내려오소서.

 

諸佛者 新原寂 靈駕시여

慈光照處蓮花出 慧眼觀視地獄空 又況大悲神呪力 衆生成佛刹那中 觀音菩薩神通力 地獄變成蓮花出 地藏菩薩本願力 現前大衆同唱和 千手一片 爲孤魂 至心諦廳 至心諦受

풍송가지

 

제불자 금일영가시여! 자비광명 비추는 곳 연꽃이 되고 지혜눈길 닿는 곳에 지옥 없어라. 그 위에 대비신주 위력 떨치니 중생들이 찰나 간에 성불하도다. 영가위해 천수일편 독송하오니 마음비고 귀 기울여 잘 들으소서.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 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약 바로 기제 새바 라야 모지 사다 바야 마하 사다 바야 마하 가로 니가야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 다바 이맘 알야 바로 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 칸타 나막 하리 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 다감 다냐타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 란제 혜혜 하레 마하 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 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 사미 나사야 모하 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 사라 시리 시리 소로 소로 못자 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 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 라야 사바하 니라 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하 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 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무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야 바로 기제 새바

라야 사바하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破地獄 眞言 : 옴 가라제야 사바하

解寃結 眞言 : 옴 삼다락 가닥 사바하

普召請 眞言. 남무 보보 제리 가리 다리 다타아다야

南無常住十方佛 南無常住十方法 南無常住十方僧

남무大慈大悲救苦救難觀世音菩薩

南無大方廣佛華嚴經

 

 

증명청 유치

切以 冥間杳杳 前路茫茫 回頭失脚 家鄕路 擧步顧視. 無伴侶 不憑 我佛 慈悲 難使孤魂 度脫由是沙門 . 大衆等運心平等 設食無遮 仰承三寶之力 來赴無遮之會. 將伸召請 別有詞文 謹秉 一心先陣三請

 

南無一心奉請

手擎千層之寶盖 身掛六銖之 花蔓 導 請魂於 極樂界中 引 亡靈 向 碧蓮坮畔 大聖引路王 菩薩摩訶薩 唯願慈悲 降臨道場 證明功德

일심으로 받들어 청하옵니다.

손에는 천층의 보개를 들고 몸에는 백가지복 화만 걸치시고 영가들을 연화대로 이끄시옵는 큰성인 인로왕 보살이시여! 원컨대 대자비로 강림하시어 이 법요 증명공덕 배푸옵소서.

 

香花請 향과 꽃 올리면서 청하옵니다. 향과 꽃 올리면서 지성으로 청하옵니다.

 

歌詠 : 身着花蔓手寶蓋 慈悲廣博?塵方 辛勤普濟冥陽苦 接引亡靈到淨方 故我一心歸命頂禮

인을 닦고 덕 쌓으니 신장들이 기뻐하고. 염불하고 독경하면 모든 업장 소멸되리. 오늘다시 성현들이 반겨 맞아 주시오니. 뜰 앞을 성큼뛰어 보배다리 오르리라. 그러므로 일심으로 예배 합니다.

 

獻座眞言

妙菩提座勝莊嚴 諸佛座已成正覺 我今獻座亦如是

自他一時成佛道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묘한보리 연화좌에 뛰어난 장엄. 불보살님 좌정하사 정각이루고. 제가이제 또 한 다시 법좌 드리니. 나와 남이 한날한시성불하소서.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다게 : 今將甘露多 奉獻證明前 鑑察虔誠禮 願垂哀納受<3>

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아 훔

감로청다 받들어서 증명전에 올리오니 간절한 뜻 살피시어

원컨대 자비로 받아주소서. 원컨대 대자비로 받아주서서.

 

보공양진언 :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소청고혼

일심으로 청하옵니다.

영가시여 생이라 어디에서 와서며, 죽음이라 어디로 떠나시는 겁니까, 남이라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라 한 조각구름이 설미라, 뜬구름자체는 실이 없나니 나고 죽는 인생사도 그러 하니라 비록 그러하나 영가에게는 만물이 흩어져도 홀로이 남아 생사에 걸임 없는 영체는 그대로다.

만일 이러한 경계를 알려 하면 마음을 허공과 같이 맑히고 망상과 육도를 멀리 여의어 마음이 어디에도 걸림 없게 할지니. 오늘 천혼재자 복위 영가 지성으로 바라오니 영가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의 가지에 의지하사 이 향단에 오셔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일심으로 재청하옵니다.

인연이 모였다가 흩어짐은 예와 지금 다르잖아 텅 비고 넓고 크고 신령스레 통하여서 오고 감에 걸림 없어라 오늘 천혼재자 복위가 지성으로 바라오니, 영가시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이가지에 의지하사 이 향단에 오셔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일심으로 삼청하옵니다.

실상은 명상을 떠나있고 법신은 종적없이 인연 따라 숨기거나 드러냄이 것울 속에 비취는 모습 같고, 업을 따라 오르고 내림은 우물 속에 두레박이 오르내림 같아 오묘한 변화 예측하기 어려우나 환으로 오감이 어찌 어려우리오.

오늘 천혼재자 00복위 00영가와 영가 위주 복위 기부 상세선망 일체 영가와 이 도량 내외 유주무주 일체애혼고혼 영가시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의 가지에 의지하사 이 향단에오셔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一心奉請 : 實相離名 法身無蹟 從緣隱現 若鏡相之有無 隨業昇沈 如 井綸之高下 妙變莫測 幻來何難 願我今 此 設香壇前 奉請齋者 某人等伏爲 某靈駕 勝佛威光 내 詣香壇 受沾法供 證俉無生 [香煙請]

 

一心奉請

生存何處來 死向何處去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 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然 獨有一物常獨露 湛 然不隨於生死 願我今此至極至誠 設香壇 奉請薦魂齋者 住所 某 伏爲 某 靈駕 承佛威光 來詣香壇 수沾法供 [香煙請]

 

一心奉請

因緣聚散 今古如然 虛徹廣大 靈通 往來自在無碍 願 我今此至極至誠 設香壇前 奉請齋者 住所 某 伏爲 某 靈駕* 爲國節死 忠義將卒 刀兵損命 飢寒동유 九種橫死 而死非命 依山依水 水陸空界 山河地氣 日月星辰 陸上孤魂 萬頃蒼波 乘船월항 破船陷沒 海中孤魂 疊疊山中 瀑暴落死 自殺慘死 距離路中 客死孤魂 虛空徘徊 中陰中神 一切孤魂 等中乃至 鐵圍山間 五無間地獄 日日一夜 萬死萬生 受苦咸靈等中 各列位列名靈駕 願往生願往生 往生極樂之大願*承佛威光 來詣香壇 受沾法供

香煙請

 

일심봉청

生時的的不隨生이라 날떼에는 밝고 밝아서 남을 따라 나지않고 死去堂堂不隨死니라 죽을떼에도 당당하여 남을 따라 죽지않으니라 生死去來 無干涉이니 나고죽는 생사의 길은 걸림이 없음으로 간섭을 받지아니하니 正體堂堂在目前이라 그본바탕은 의젓해서 언제나 눈앞에드러나 있음이라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제당49일之辰(신)설향단전 봉청재자 모거주 모인복위 모영가 승불신력장법가지래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來時是何物이며 올떼에는 어떠한 물건이 왔으며 去時是何物인고 갈떼에는 어떠한 물건이 가시려는고 來時去時 本無一이니오고가는데에는 한물건도 없음이니 欲識明明眞住處이니라 참다히 내가 머무는 곳을 알고저하거든 靑天白雲萬里通이라 푸른하늘에 힌구름이 만리를 통함과 같음이라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제당 사구일지신 설향단전 봉청재자 云云

 

일심봉청

一從違背本心王이라 한번본래 청정한 본심왕을 어겼음으로 幾入三途歷四生이라 삼도사생을 얼마나 드나들었던고 今日滌除煩惱染하야 오늘날에 번뇌의 떼를 씻어 버리고 隨緣依舊 自還鄕 할지어다

선연을 따라 옛길을 의지하여 스스로 본심왕의 고향으로가옵소서 원아금일 지극지정성제당사구일지신 설향단전 봉청재자 모 거주 모인 복위 모영가 仰願當靈영가 복위 기부 상세선망부모조고조비 ...... 겸급법계 사생칠취 삼도팔난 四恩三有一切有識含靈等 각열위영가 승불위광 래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부처님의 원력장엄 모든보살 대자비는 사해고해 저중생을 건져주기 소원이라 중생업보 지중하여 삼세과보 끝없으니 무변화신 나투시어 입과몸이 다닳토록 백천방편 설했건만 무명업식 지은과보 한생각이 씨가되어 백천겁을 흐르면서 전생죄가 금생사로 저지은죄 남을줄까 너찻내탓 탓만말고 내가지은 내업보를 누구보고 하소하리 험한세상 악한인심 오탁악세 여기로다 불로불사 어데두고 적막공상 저묘탑이 꿈길인양 말없으니 무상할손 인생이여 존비귀천 따로없네 살아생전 영웅호걸 죽어지니 영가로다

천당극락 좋다하여 영과육이 나뉘어져 가는길이 있다한들 남은식솔 남겨놓고 미련없이 눈을감고 떠날자가 몇일런가 속고속아 살은인생 이세상이 더럽기로 살아생전 못다한일 뉘가있어 하여주며 원수맺고 빛진사람 뉘가있어 갚아주랴 초로인생 몽중사에 원도한도 다풀어서 여한없이 눈감으니 천고에 많은사람 황천길에 몇이든가 우리인생 눈감아서 만산평야 흩어질제 사해바다 물이되고 미몸의 더운기운 우주간에 흩어지고

가고오는 바람기운 사계절풍 되어나서 자취없이 사라지니 슬푸고 슬푸도

우리인생 천지간의 무상공도 뉘라서 아니가리 영가시여

우리영가 주인공아 어느곳에 머무는고 이몸을 던져두고 어느곳에 갔단말가 백년가약 무상할손 이다지도 허망할까 내자식아 잘살아라 내식구를 살릴려고 우마노릇 모면하여 가는날도 몰랐구나

제비같은 날짐승도 주린배를 움켜쥐고 저하늘에 높이날아 내집이라 찾아와서 새끼입에 넣어주고 네발짐승 산노루도 포수총을 앞에두구 새깨품고 못떠나세 호랑이가 사나와도 새끼잡는 범있는가 백수풍진 이내몸이 황천에 돌아갈제 눈을감고 어이가리 남의자식 잘못한일 뉘가있어 고쳐주리 만고에 부모님이 자식걱정 눈못감네 사람노릇 못한사람 귀신노릇 못하는데 갈길두고 가지않고 할일두고 노는사람 선심공덕 힘을써서 가는세월 허비말고 후회없이 살고가소

?불은 눈물짓고 향연기 어린곳에 남은시구 눈물겨워 구곡간장 다타는데 울어도 말이없고 불러도 답없으니 선풍고를 갖춘님아 귀골장대 좋은님아 절세가인 우리님아 어디로 가시나요 상설엄동 엄한모습 옥성같이 고은음성 어디가서 찾아보고 어디가서 들어보리 육신이 숨이없어 잠인들 있을손가 잠도없고 꿈도없는 그곳이 어딘가요

야월삼경 두견새야 임이되어 울으신가 만산화초 저꽃들이 임이되어 울으신가 만산화초 저꽃들이 임이되어 웃이신가 청천하늘 저구름아 임의자취 되었는가 불러보고 울어봐도 임가신곳 알수없네 불러도 답없으니 애착탐심 잊으시고 헌옷벗어 던지듯이 이몸을 버리신가 생사광야 험한길에

나의고혼 홀로가니 선심공덕 없아오면 삼악도를 어이하리

불생불명 영가시여 소소영영 고혼이여 부처님이 광명놓아 금수를 내리시니 자비광명 어린곳에 인로보살 영접하에 아미타불 친견하고 무상설법 들은후에 무시겁래 윤회사에 만년암실 어두움을 일심등불 타파하고 바람하나 근친후에 천파만랑 잠자듯이 천만가지 죄를씻고 생사장야 영별하여 황금대상 높이앉아 자재신통 구족하여 최상선이 되었다가 무량무수 보살되어 천상인간 자재하고 인연국토 꽃을피워 고해중에 빠진중생 지성으로 건져주고 고통바다 뛰어나서 불보살이 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향연청 : 향을 살아 청하옵니다. 향사르며 청하옵고. 향사르며 지극하게 청하옵니다.

 

歌詠 : 諸靈限盡致身亡 石火光陰夢一場 三魂杳杳歸何 處七魄茫茫去遠鄕

영가의 삼혼은 어디로가고. 칠백 또한 찾을길 없네.

요령소리 멀리떨쳐 두루청하니. 영가위한 명부도량 강림하소서.

 

제불자 기수건청 기청법음 기강향단 방사제흠

諸佛者 一株淸香 正是靈駕 本來面目 受霑明燈 正是靈駕 着眼時節 先獻趙州茶 後進香積饌 於此物物還 着眼 ?<良久> 低頭仰面 無藏處 雲在靑天水在甁 諸佛者 旣受香供 旣廳法音 合掌專心 參禮金仙

 

제불자 00 영가시여, 오늘 이제 정성 들인 청함을 받고 정결한 향단에 내려왔으니 이런저런 온갖 인연 다 놔버리고 정성어린 이 공양을 받으옵소서.

제불자 00영가시여, 한 가락의 청향을 사르는 것은 , 이는 바로 영가의 본모습이며, 등불이나 촛불을 밝히는 것은, 영가께서 착안할 좋은 기회라. 이제 우선 조주스님 맑은 차를 드리고 뒤이어서 향적 진찬 차려 올리니, 다식에서 깨달음을 착안하소서. (양구:잠시 묵묵히) 머리를 수그려서 바라다 보고 얼굴을 우러르고 쳐다보아도 숨길만한 곳이 없는 바로 거기에 구름은 청천에서 두둥실 대고 맑은 물은 병 속에서 그대로 맑다.

제불자 00영가시여. 이제 이미 향기로운 공양 받았고 남이 없는 묘한 법문 잘 들었으니, 정성스레 합장하고 마음을 다해 일심으로 부처님께 예경하소서.

 

 

灌浴

上來已憑佛力法力 三寶威神之力 召請法界人道一切 人倫 及 無主孤魂 有情等衆 己屆道場 大衆聲? 請迎赴浴

영가시여, 이제까지 불법의 엄정한 힘과 삼보님의 위신력에 의지하여서 인간계에 머무는 모든 사람과 영가들과 외로운 고혼 모두 부르니, 영가 지금 이 도량에 다다르셨네. 대중이 요령 울려 청해 맞으니 승묘한 욕실로 들어가소서.

 

마하반야파라밀다심경...................

路眞言 : 옴 소싯디 나자리다라 나자리자라 모아다예 자라자라 만다만다 하나하나 훔바닥

 

入室偈

一從違背本心王  旣入三途歷四生  今日滌除煩惱染  隨緣依舊自還鄕

단 한번 본래 마음 등진 때부터. 얼마나 삼도 사생 윤회했던가.

오늘에야 물든 번뇌 씻어 없애니. 인연 따라 본향으로 돌아가소서.

 

加持?浴 곤욕종 5번 울림

詳夫 淨 三業者 無越乎證心 潔 萬物者 莫過乎淸水 是以 謹嚴浴室特備香湯 希 一濯於塵勞 獲 萬劫之淸淨 下有沐浴之偈 大衆隨言後和

상세히 살피면, 무릇 뜻으로 지은 삼업을 깨끗이 하는 일로는 마음을 깨닫는 것보다 뛰어난 것이 없고, 만물을 맑게 하는 것으로는 맑은 물보다 더한 것이 없나이다. 이제 삼가 욕실을 장엄하여 특별히 향탕을 준비하였으니, 마음에 물든 때를 단번에 씻고, 부만겁의 청정함을 획득하소서.

 

我今以此香湯水 灌浴孤魂及有情 身心洗滌令淸淨 證入眞空常樂鄕 (요잡 또는 바라)

내가 이제 향기로운 물을 가지고, 고혼들과 중생들을 씻겨 드리니

몸과 마음 잘 닦아 청정히 해서, 참된 세상 안락국에 들어가소서.

 

沐浴眞言 : 옴 바다모 사니사 아모가 아례훔

嚼楊枝眞言 : 옴 바아라하 사바하

?口眞言 : 옴 도도리 구로구로 사바하

洗手面 眞言 : 옴 사만다 바리슛제훔

 

加持化衣

제불자 沐浴旣周 身心俱淨 今以如來 無上秘密之言 加持冥衣 願此一衣 爲多衣 爲多衣 爲無盡之衣 令稱身形 不長不短 不窄不寬 勝前所服之衣 變成解脫之服 故 吾佛如來 有化衣財 多羅尼 謹當先念

영가여, 이제 관욕을 온전히 끝마쳤으니 몸과 마음 모두가 맑아졌을 것입니다. 이제 여래의 비밀한 신주로써 저승의 옷을 지어 올리오니, 이 한 벌의 옷이 많은 옷이 되고, 수많은 옷은 다시 다함없는 옷이 되며, 크지도 작지도 않고 좁지도 넓지도 않고 몸에 알 맞자 전에 입으셨던 옷보다 훨씬 훌륭하니 해탈 열반의 의복으로 바꿔지이다. 그러니 우리 부처님 여래의 저승 옷을 변하게 하는 다라니가 있사오니 삼가 힘써 염하십시오.

 

化衣財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바다나 비로기제 사바하

 

加持服飾

上來召請 諸佛者(금일당영) 持呪旣周 化衣已? 無衣者 與衣復體 有衣者 棄古換身 將詣淨壇 先整服飾

영가의 가지축을 잘 마쳤으니 저승 옷은 골고루 두루하여서 영가들의 법다운 옷 갖춰졌나이다. 옷이 없는 영가는 어서 입으시고, 옷이 헐은 영가는 새 옷 입고서 맑은 단에 나와 좌정하소서.

授衣眞言 : 옴 바라마라 바바 아리니 훔

着衣眞言 : 옴 바아라 바사세 사바하

正依眞言 : 옴 사만다 사다라나 바다며 훔박

 

出浴參聖 : 上來召請 諸佛者(금일당영) 旣周服飾 可詣壇場 禮 三寶之慈尊 廳 一乘之妙法 請離香浴 當赴淨壇 合掌專心 徐步前進

금일 영가시여. 부처님이 법력에 힘입어 목욕을 마치고, 다시 깨끗한 의복을 갖추어 입었으니, 단에 이르러 삼보자존을 예배하고 일승의 묘법을 잘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향긋한 욕실을 나와 청정한 단상에 임하여야 하오니, 합장하고 마음 모아 천천히 나아가소서.

指壇眞言 : 옴 예이혜 비로자나야 사바하

 

법신송 : 法身?滿百億界 普放金色照人天 應物現形潭低月 體圓正坐寶蓮臺

법신은 백억세계 두루 차 있고. 금빛 놓아 인간 천상 다 비추는데

근기 따라 나투는일 천강월 같아. 원만한 몸 연화대를 떠난 적 없네.

 

행보게 : 移行千里滿虛空 歸道情忘到淨方 三業投誠三寶禮 聖凡同會法王宮

가득한 허공천리를 행하여. 망념을 잊고 도에 돌아가니 서방정토에 이르렀네. 삼업을 버리고 삼보에 예배하니 성인 범부가 함께함이라.

 

散花落 : 꽃과 향으로 청하옵니다. 꽃을 뿌려 영가 앞길 거룩하게 장엄합니다.

南無大聖引路王菩薩摩訶薩 :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庭中偈: 一步曾不動 來向水雲間 旣到阿練若 入室禮金仙

일찍이 한걸음도 옮기지 않고. 강가 호수 구름 뜬 저기서부터.

수행도량 야련야에 이르렀으니. 불전에 들어와서 예배하소서.

 

開門偈: 捲箔逢彌勒 開門見釋迦 三參禮無上 遊戱法王宮

발을 걷으니 미륵불을 뵙게 되옵고 문을 여니 석가여래 뵙게 되도다.

선 자리에서 무상존께 예배하옵고 법왕가의 해탈 법을 만끽하소서.

 

加持禮聖 : 上來 爲 冥道有情 引入 淨壇 已竟 金堂 禮奉 三寶 赴 三寶者 三神正覺 五敎靈文 三賢 十聖之尊 四果 貳乘之尊 汝等 旣來法會 得赴 香筵 想 三寶之難逢 傾 一心而信禮 下有 普禮之偈 大衆 隨言後和

오늘 천도하옵는 영가시여, 여러 부자시여, 지금까지 저승세계 유정들이여 그대이미 정단에 이르렀으니 마땅히 삼보니께 예경하소서. 삼보님은 위없는 법 깨달으시고 삼신으로 자재하신 부처님들과 오교의 신령스런 미묘 법문과 삼현위와 십지성인 여러보살과 사과 이룬 성문 영각 스님들이네, 그대들은 이 법회에 이미 이르러 청정하온 법의 자리 참여했으니 삼보님들 만나뵙기 어려움 알고 일심정성 기울여 예경하소서.

 

普禮三寶

普禮十方一切佛 사리영아소도과

普禮十方一切法 오교삼승묘법장

普禮十方一切僧 보살성문연각중

上來 召請諸佛子(今日當靈) 幸逢聖會 己禮慈尊 宜生牢遇之心 可發難遭之想 請離壇所 當赴冥筵 同享珍羞 各求妙道

오늘의 영가시여, 여러 불자시여, 다행히 성인회상 오셨다가 자비하신 부처님께 예를 드리니 만나뵙기 어렵다는 마음내시고 다행스런 생각을 내시었으니 바라건대 단소 욕실 나오셔서 마땅히 이 자리에 좌정하시고 진기한 공양고루 흠향하시어 근기 따라 묘한 도를 구하옵소서.

 

法性偈 ***************

전을 영간에 안치하는 게송

 

諸佛大圓鏡 畢竟無內外 爺孃(야양)今日會 眉目正相?(시)

모든 부처님의 대원경지에는 필경에는 안팎이 없습니다.

오늘에야 부처님을 뵈옵게 되니. 그 기쁨 마음 감출길 없네.

 

受位安坐

諸佛子上來 모영가 勝佛攝受 杖法加持 旣無 囚繫以 臨筵 願獲 逍遙而 就座 下有 安坐之偈 大衆 隨言後和

영가시여, 그리고 오늘 동참하신 여러 영가여, 지금 부처님을 잘 받들고 불법을 의지하여 가지력을 섭수하여 이미 얽힘에서 벗어났으니 자리에 나와서 한가롭고 침착히 앉으소서, 아래에 안좌게가 있으니 대중은 동음으로 따라 하십시오.

 

我今依敎說華筵 種種珍羞列座前 大小位依次第坐 專心諦廳演金言

우리 이제 법에 따라 화연 베풀어. 가지가지 다과진수 갖추었으니. 크고 작은 자리 따라 차례로 앉아. 마음 다해 미묘 법문 잘 들으소서.

 

受位安座眞言

옴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多偈

百草林中一味新 趙州常勸幾千人 烹將石鼎江心水 願使亡靈歇苦輪 願使孤魂歇苦輪 願使諸靈歇苦輪

온갖 풀 중 오로지 한 신선한 차맛. 조주스님 사람들게 늘 권했듯이. 돌솥에다 강심수를 다려 드리니.

망령이여 드시고 윤회고를 쉬오소서.

고혼이여 드시고 윤회고를 쉬오소서.

제령이여 드시고 윤회고를 쉬오소서.

 

普供養眞言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훔

 

願此加持食 普변 滿十方 食者諸飢渴 得生安養國

列名靈駕 旣來華筵 飽饌禪悅 放下諸緣 安過一宵

 

관욕후 (천혼법어)

옛 부처님도 이렇게 가셨고 현세의 부처님도 이렇게 가시며, 오늘 영가님도 이렇게 가고

또한 이 자리에 모든 중생들은 언젠가는 이와 같이 갈 것입니다.

모모영가시여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어느 곳에서 왔으며 이 세상을 하직하고서는 어느 곳을 향해 가십니까.

우리가 태어나는 것은 한 조각구름이 사라지는 것과 같습니다.

구름자체는 실체가 없는 것, 생사거래도 또 한 이와 같습니다. 구름 자체는 실체가 없는 것, 생사거래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생사 그래에 상관이 없는 한 물건이 있어 온갖 이름이나 모양에서 벗어났으므로, 밝고 고요하고 청정하여 뚜렸이 드러나 생사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모모영가여, 이러한 도리를 분명히 아십시오.

이러한 도리를 알고져 한다며 허공처럼 마음을 텅 비워서 청정하게 하십시오,

번뇌와 망상을 떨쳐 버리면 마음 내키는 일마다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모모영가여, 지금 대중이하는 이 말을 보고 들으십니까.

분명히 보고 듣는다면 보고 들을 줄 아는 그것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십시오.

참법신불은 신령스런 지혜가 갖추어져 둥근 보름달 같고 일천 해가 눈부시게 빛을 발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허망하고 덧없는 꺼풀을 벗어 버리고 금강석처럼 견고해서 무너지지 않을 참 몸을 얻었습니다.

청정한 법신은 안과 밖이 없으니 육신의 생사 또한 지난 밤 꿈과 같은 것입니다.

모모영가시여 이러한 이치를 알아 듣겠습니까.

서산으로 지는 해는 반드시 동쪽에 다다 솟아오르고 동쪽에서 솟은 달은 반드시 서산으로 기웁니다.

모모영가여 이다음 생에는 부디 금강석처럼 튼튼한 몸을 받아 금생에 못다 이룬 뜻을 원만히 이루소서.

서방정토 아미타 부처님께서 오늘 영가를 맞이 하시니 열반의 기쁨을 누리소서.

 

 

 

 

신중작법

팔부금강호도량 공신속부보천왕

삼계제천함래집 여금불찰보정상

나무금강회상불보살 나무도리회상성현중

나무옹호회상영기등중

가영 : 옹호성중만허공 도재호광일도중 신수불어상옹호 봉행경정영유통 고아일심귀명정례

제석천왕혜감명 사주인사일념지 예민중생여적자 시고아금공경례

삼십구위

상단

봉청 관찰무상 소행평등 무수 대자재 천왕

봉청 개이적정 안주 기중 무량광과 천왕

봉청 광대 법문 근작 이익 무량변정 천왕

봉청 광대 적정 무애 법문 문량광음 천왕

봉청개구 대자연민 중생 불가사의수 대범천왕

봉청 수습 방편광대 법문 무사 타화자재 천왕

봉청 조복 중생 영득 해탈 무량화락 천왕

봉청 개근 염지 제불 명호 불가사의수 도솔타 천왕

봉청 개근 수습 광대 선근 무량수 야마 천왕

봉청 개근 발기 일체 세간 무량 삼십삼 천왕

봉청 개근수습 이익 중생 무량일 천자

봉청 개근 현발 중생 심보 무량월 천자

유원 신장 자비 옹호도량 성취불사

육색제천제성중 상수불회현자엄 소행평등보관찰 위구중생무피렴 고아일심귀명정례

중단

봉청 심생 신해 환희 애중 무량 건달바 왕

봉청 무애 법문 광대 광명 무량 구반다 왕

봉청 흥운 포우 열뇌 제멸 무량 제대 용왕

봉청 개근 수호 일체 중생 무량 야차 왕

봉청 광대 방편 영할 치망 무량 마후라 왕

봉청 심향 쾌락 자재 유희 무량긴나라 왕

봉청 성취방편 구섭중생 불가사의수 가루라왕

봉청 실이 정근 최복 아만 무량 아수라 왕

유원신장자비 옹호도량 성취불사

가영 : 팔부사왕내부회 심항쾌락이무궁 개근해탈발방편력 섭복군마진위웅 고아일심귀명정례

하단

봉청 개어 묘법 능생신해 무량주 수신

봉청 개근 수습 이법 위락 무량주 야신

봉청 보방 광명 항조 시방 무량주 방신

봉청 심개 이구 광대 명결 무량주 공신

봉청 개근 산멸 아만 지심 무량주 풍신

봉청 시현 광명 열뇌 제멸 무량주 화신

봉청 상근 구호 일체 중생 무량주 수신

봉청 공덕 대해 충만 기중 무량주 해신

봉청 개근 작의 이익 중생 무량주 하신

봉청 막불 개득 대희 성취 무량주 가신

봉청 성개 이구 인자 울물 무량주 약신

봉청 개유 무량 가애광명 불가 사의수 주림신

봉청 개어 제법 득청 정안 무량주 산신

봉청 친근제불 동수복업 불세계미진수 주지신

봉청 엄정 여래 소거 궁전 불세계 미진수 주성신

봉청 성취 원력 광흥 공양 불세계 미진수 도량신

봉청 친근 여래 수축 불사 불세계 미진수 족행신

봉청 성취 대원 공양 제불 불세계 미진수 신중신

봉청 항발 대원 공양 제불 불세계 미진 수집 금강신

유원신장자비 옹호도량 성취불사

가영 : 품류무변형색별 수기원력현신통 봉행불법상위호 이익중생일체동 고아일심귀명정례

다게: 청정명다약 능제병혼침 유기 옹호중 (원수애납수)

탄백 : 제석천왕혜감명 사주인사일념지 애민중생여적자 시고아금공경례

전점안

정구업진언..개경개...개법장진언 ...신묘장구 대라니(대라니) 사방찬. 참회진언 ..

기성가지 변전지작 명전재자 건성욕구 조전지주원

수장가지 변화 앙유삼보 특사가지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승 (세번)

나무불수 나무법수 나무승수 (세번)

나무오방용왕수 (세번)

 

 

月德水眞言(물을 길어오는 진언)

(옴 바아라 훔밤 사바하)

造錢眞言 (돈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진언)

(옴 바아라 훔 사바하)

成錢眞言(명부 돈으로 완성하는 진언)

(옴 반자나 훔 사바하)

灑香水眞言(만든 돈을 씻는 진언)

(옴 바아라 바 훔)

變成金銀錢 眞言

(옴 발사라 바자니 사바하)

開錢眞言(상자에 넣는 진언)

(옴 아자나니 사바하)

卦錢眞言(명부 낙타에 실는 진언)

(옴 반자니 반자니 사바하)

 

金銀錢 移運

移運揭(금고를 옮기는 게송)

조성전산산경수 봉헌명부시왕전

안열종관고사중 수차건성대인연

獻錢揭

지조전산겸비수 헌상염라열성전

종관고사권속등 불사자비수차공

動錢揭

수도금은산불동 불번천제명과아

인수지작명간보 진시여래묘력다

나무마하반야바라밀

 

(법성게)

 

獻錢眞言 . 옴 아자나 훔 사바하

獻錢揭

 

화지성전겸비수 퇴퇴정사백은산

금장봉헌명관전 물기망망광야간

 

帝釋天王除垢穢眞言

아지부제리나 아지부제리나 미아제리나 오소제리나 아부다제리나 구소제리나 사바하

지장보살위신력 항하사겁설난진 견문첨례일념간

이익인천무량사

 

 

 

상단권공

[擧佛]

南無佛陀部衆光臨法會

南無達摩部衆光臨法會

南無僧家部衆光臨法會

 

[振鈴揭]

以此振鈴伸召請 시방불찰보문지 願此鈴聲변法界 무변불성함래집

요령으로 널리 펴서 울리오니. 시방법계 모든 불 세계 듣고 아소서.

원아옵건데 요령소리 두루 함은. 한량없는 불성인은을 이 도량에 청함이오.

옴바아라 건다 도사야 훔(3)

 

普所請眞言 :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由致

仰有 三寶大成者 從 眞淨界 興 大悲雲非身現身 布 身雲於 三天世界 無法說法灑 法雨於八萬塵勞 開 種種方便之門 導 茫茫沙界 之中 有求皆遂 如 空谷之傳聲 無願不從 若 澄潭之 印月 是以 娑婆世界 南贍部州 大韓民國 (주소 某山 某寺)淸淨水月道場 今次地極至誠 佛供發願齋者 (주소 청신사 청신녀)

保體 (축원) 以 今月今日 建設法筵 淨撰供養 帝網重重 無盡三寶慈尊 薰懃作法 仰祈妙願者 右伏以 ? 茗香以禮請 呈玉粒而修齋 齋體雖微 虔誠可愍 冀回慈鑑 曲照微誠 勤秉一心 先陳三請

유치

우러러 생각하옵건대, 진여 청정세계 자비 구름으로 피어나신 삼보자존은 몸 아닌 몸 나투시어 삼천세계 감싸시고 설하는 법이 없건만 법의 비로 팔만사천 번뇌를 씻으시며, 갖가지 방편 문을 열어 끝없는 고해의 중생을 이끄시니, 빈 골짝에 메아리가 울려퍼지 듯 모든 것을 소원대로 이루게 하시고, 맑은 못에 달 그리자 비취듯 이뤄지지 않는 원이 없사옵니다.

그러므로 사바세계 차사천하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00시 00군 00동 00산하 청정수월도량에서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불공하며 발원하는 재자 .... 주소 거주.... 보체(복위) 등등 이 인연 공덕으로 금일 천도재가 원만 회향 되어서 선망조고조비선망부모 왕생극락을 하옵시고 각각 재자등은 모든 소원을 이루고자, 금월 금일 삼가 법석을 마련하고, 공양구를 제망 중중의 다함없는 삼보자존께 공양하나이다. 정성을 다하여 법요를 거행하며, 신묘한 가피를 바라옵는 재자들은 삼가 향을 살아 예로써 청하오며, 옥씨 같은 공양구로 공양하고 재를 마련하였으나, 드리는 공양구는 미미하오나 정성은 애절하오니, 자비의 거울을 돌려 간절한 정성 굽어 비춰 주옵소서. 삼가 일심으로 먼저 삼청하옵니다.

 

청사

南無 一心奉請 以 大慈悲 而爲體故 救護衆生 而爲資糧 於諸病苦 爲作良醫 於 失道者 示其正路 於 暗夜中 爲作光明 於 貧窮者 永得伏藏 平等饒益 一切衆生 淸淨法身毘盧자那佛 圓滿報身盧舍那佛 千百億化身釋迦牟尼佛 西方敎主阿彌陀佛 當來敎主彌勒尊佛 十方常住 眞如佛寶 一乘圓敎 大華嚴經 大乘實敎 妙法華經 三處傳心 格外禪詮 十方常住 甚深法寶 大智文殊菩薩 大行普賢菩薩 大悲觀世音菩薩 大願本尊地藏菩薩 傳佛心燈 迦葉尊者 流通敎海 阿難尊者 十方常住 淸淨僧寶 如是三寶 無量無邊 一一周邊 一一塵刹 有願慈悲 憐愍有情 降臨道場 受此供養

청사 : 일심으로 귀의하며, 대자비로 체를 삼아 중생을 구호하고자 자산과 양식이 되옵시고, 병들어 고통 받는 자에겐 어진 의사가 되옵 시고, 방황하는 이들에겐 올바른 길을 일러주시고, 어둠 속을 헤매이는 자에겐 대 광명을 주시고, 빈곤한 자에겐 영원한 소망을 주시여 모든 중생들을 두루 충만하게 하옵시는 청정법신이신 비로자나 부처님과 원만보신이신 노사나 부처님과 천백억 가지로 변화하신 석가모니 부처님과 극락세계의 도사이신 아미타 부처님과 오는 세상 용화세계에 하강하실 미륵부처님 등 시방에 항상 계시옵는 진여 그대로이신 불보와. 일승법의 원만한 교법인 대화엄경과 대승의 실교인 묘법연화경과 세 곳에서 마음의 도리를 전하신 격식 밖의 선문 등 시방에 항상하신 메우 깊은 법보와, 지혜 제일이신 문수사리보살과 만행이 제일이신 보현보살과 자비롭기 으뜸이신 관세음보살과 대원본존이신 지장 보살과 부처님이 마음을 전해 받은 가섭존자와 교법을 전해 퍼뜨리신 아난존자 등 시방에 항상 하신 청정한 승보와, 이와 같은 한량없고 끝없으사 낱낱이 티끌세계에 두루 하시는 삼보님을 받들어 청하옵나니, 자비로써 저희를 연민히 여겨 도량에 강림하여 이 공양을 받으옵소서.

 

香花請(3)

 

향과 꽃을 올리면서 청하옵고/ 향과 꽃을 올리면서 지정으로 청하옵니다.

가영 : 佛身普변十方中 三世如來一切同 廣大願雲恒不盡 汪洋覺海妙難宮 고아일심귀명정례

부처님은 시방세계 두루하시니/ 삼세 여래 동일한 한몸이시네/ 중생을 구제하는 광대한 원과/ 넓디넓은 깨달음은 한량없어라/ 저희들은 일심으로 절합니다./

 

獻座眞言 : 妙菩提座勝莊嚴 諸佛坐已成正覺 我今獻座亦如是 自他一時成佛道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묘한보리 연화좌를 훌륭하게 장엄하니/ 제불보살 앉으시어 깨달음을 이루셨네/ 제가이제 올린법좌 그도 또한 이 같으니/ 나와 남이 모두 함께 하옵소서

 

欲建曼拏羅先誦 ; 淨法界眞言 . 옴 남

공양게 : 공양시방조어사 연향청정미묘법 삼승사과해탈승 원수자비애납수

시방의 부처님과 청정한 법과 깨달음을 이룬 모든 스님께 공양올립니다.

 

보공양진언 . 옴 아아나 삼바바 바라 훔

 

 

 

[거불] 나무 유명교주 지장보살

나무 좌우보처 도명존자 무독귀왕

나무 명부시왕 안열종관 병종권속

유명교주 지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남방화주 지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대원본존 지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振鈴揭]

以此振鈴伸召請 冥府十王普聞知 願承三寶力加持 今日今時來赴會

옴 바아라 건다 도사야 훔

 

召請閻魔羅王 眞言 . 옴 살바 염마라 아제베야 사바하

 

普召請 眞言 .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由致]

 

절이 환희원중 응기대성 월인천강 유명계내 치죄열왕 성라십전 장 금석 증 침륜이 물탄 관 옥류 판 선악이무사 서원난사 위령 가외범욕투 거래지업망 월 생사지미진 개진 귀의건진공양 시이 사바세계...

이차인연 공덕으로 전생다생 지은업장 실개소멸 서방정토 극락세계 상품상생 구품연대 아미타불 친견미타 몽불수기 돈오무생 법인지대원

이 금월금일 건설 법연 정찬공양 남방화주 지장대성 위수도명존자 무독귀왕 명부시왕 태산부군 오도대신 십팔옥왕 이십사안 판관 삼십육위귀왕 삼원장군 이부동자 제위사자 제령재등 훈근작법 仰祈妙願者 右伏以 苦海慈航 大敎主 冥天日月 十冥王 僉垂憐憫之情 各放神通之力 光臨法會 永化塵邦 仰表一心 先陣三請

유치한글 : 우러러 아뢰옵나니.

지장보살님께서는 만월 같은 바른 얼굴과 맑은 강물같은 눈매를 가지셨으며 마니주를 손에 잡고 법의 자리 원만함을 보이시고 연화좌에 계시면서 모든 공덕 성취하사 자비광명 널리놓아 어두운 길 밝히시고 지혜의 보검으로 죄악의 뿌리 끊으신다 하오니. 귀의하는 성정 간절하다면 그 감응하심이 어찌 더디 오리까.

그러므로 오늘 남섬부주 사바세계 00사 청정도량에서 [ 거주 복위 영가]의 사후 49일재을 받들어 행함에 왕생극락 발원하고자 이 법연을 마련하고 깨끗하고 정성어린 진수를 장만하여 남방화주 대원본존 지장보살님께 공양드리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저희들의 정성을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지극한 마음으로 세 번 청하옵니다.

 

南舞一心奉請

悲增示跡 苦趣留形 救 六道之群生 滿四弘之誓願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地藏王菩薩 左右補處 道明無毒 兩大菩薩 유원자비 강림도량 증명공덕

南舞一心奉請 閻摩羅 幽冥界 (?솜털)취依圓頂 示相沙門 慈門廣大 願海弘心 現無邊身 大諸衆生 一切苦惱 門前振錫 獄內放光 永滅苦具 空諸地獄 令諸衆生 離苦受樂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 地藏王菩薩 摩하薩 유원자비 강림도량 증명공덕

南舞一心奉請

慈因積善 誓救衆生 手中金錫 振開地獄之門 掌上明珠 光攝大千之界 閻王殿上 業鏡臺前 爲 南閻浮提衆生 作個證明 功德主 大悲大願 大聖大慈 本尊地藏王菩薩 마하살 유원자비 강림도량 증명공덕

청사(한글)

일심으로 귀의하고 받들어 청하옵니다.

자선인연 고루지어 온갖 선행 모두 쌓고 고해중생 남김없이 모두 구원하시고저 성불뒤로 미루시고 크신 원력 세우시사 손에 드신 적장으론 지옥문을 여시옵고. 손에 쥐신 마니주는 대천세계 비추시며 염라대왕 업경대 앞 계시면서 남섬부주 중생들을 위해 가기 지은 공덕을 증명하시는 공덕주이신 대비대원이시고 대성대자이신며 대본존이신 지장보살님께 엎드려 비옵나니, 크 옵신 자비로써 이 도량에 강림하사 이 공양을 받아 주옵소서.

 

향화청 : 향과 꽃을 올리면서 청하옵고. 향과 꽃을 올리면서 지성으로 청하 옵니다.

 

가영 : 장상명주일과한 자연수색변래단 기회제기친분부 암실아손향외간

손안에 밝은명주 밝은빛이 영농하고. 비쳐주는 빛칼따라 모든것을 분별하네. 몇번이고 들여보여 몸소친히 알렸건만. 어리석은 중생들은 밖으로만 헤메이네.

 

헌좌진언 : 묘보리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일시성불도

휼륭하게장엄하온 미묘하신 깨침자리. 모든보살 여기앉좌 바른정각 이루었네

저희들이드리옵는 자리또한 이와같아. 나와남이 한순간에 부처의길 이루오리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다게] 금장감로다 봉헌증명전 감찰건간심 (원수자비애납수)

저희지금 감로다를 지장성현님께 올리오니 간절한 맘 살피시어 애민으로 받으시고 굽어살펴 주옵소서.

공양진언 옴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시왕도청

일심봉청 권형응적 실보수인 개내비보살지 자비실외 현천신지 위맹왜왜이 방편난사 호호이 신통막측 어제중생 찰교선악 명분고락 살활연촉 개실주재 금일당제주 제칠 태산대왕

위수봉청 불위본서 제일 진광대왕 식본자심 제이 초강대왕

수의왕생 제삼 송제대왕 칭량업인 제사 오관대왕

당득작불 제오 염라대왕 단분출옥 제육 변성대왕

수록선악 제육 변성대왕 수록선악 제칠 태산대왕

불착사호 제팔 평등대왕 탄지멸화 제구 도시대왕

권성불도 제십 오도전륜 대왕

직거총수 태산부군 결판무사 제위판관

위호분명 이구제왕 광도군미 제대귀왕

경순도통 오도대신 삼원장군 이부동자

력조명왕 삼색종관 감재사자 직부사자 사직사자 우두마면 졸리제반 병종권속 유원승 삼보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향화청 : 꽃과 향으로 청하옵니다. 꽃과 향으로 지극정성 청하옵니다.

 

[가영] 제성자풍수불호 명왕원해최난궁 오통신속우난측 관찰인간 순식중 고아일심귀명정례

명간일십대명왕 능사망령도정방 원승불력래강림 현수영험좌도장

 

 

근백 십왕 등중 기수 건청 이강향단 당제방일지심 可發 은근 지의 투성천종간의만단 상 삼보지난봉 경 일심이신례 하유보례지게 대중수언후화

 

보례삼보 보례시방무상존 오지십신제불타

보례시방이욕존 오교삼장제달마

보례시방중중존 대승소승제승가

 

<법성게>

 

재백 십왕 등중 기정 삼업이례. 십방소요 자재이무구. 적정안한이유락. 자자향등호열 다과교진 기부연회이기영의 정용의 이취좌 하유안좌지게 대중수언후화

 

[진령게] 아금경설보엄좌 보헌일체명왕중 원멸진로망상심

속원해탈보제과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진공 진언 . 옴 반자 사바하

 

[다게] 아금화출백천수 각집향화등다과 봉헌명간대회전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 애납수

한글 (진언권공)

여기 재자는 정성어린 향기로운 공양물을 마련하여 부처님전 드리오니. 이 공양공덕이 원만히 이루어 지게 하옵시고 부처님의 가피력을 입게하여 주시옵기 바라옵니다.

 

절이 향등경경 옥류침침 금당상공 대성지존 역가차헌 명왕지중. 자자중신 격절재설 명향. 욕구 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앙유삼보 부사증명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불

 

무량 위덕 자재 광명 승 묘력 (자재하신 부처님의 신통력으로 불보살님이 구미에 알맞은 음 식이 되도록 변하게하는 진언)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 아다 바로 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시감로수 진언. (감로수를 공양하는 진언)

(나무 소로 바야 다타 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 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一字水輪觀 진언. (한결같은 마음으로 공양하는 진언)

(옴 밤 밤 밤밤)

乳海진언.(음식이 진리의 젖으로 변해 공급하는 진언)

(나무 사만다 못담 옴밤)

운신공양진언

원하는바 향기공양 온법계에 둘리어서 끝이없는 보살님께 널리공양.하옵나니

자비로서 받으시고 좋은선근 심게하사 정법오래 머물러서 불은갚게.하옵소서

나막 살바다타 아제박미 새바 모계배약 살바다캄 오나아제 바라혜맘 옴 아아나깜 사바하.

 

 

상례가지 이흘공양 장진이차향수 특신공양

향 공양 연향공양 등 공양 연등공양

다 공양 선다공양 과 공양 선과공양 미 공양 향미공양 불사자비 수차공 양

위에서 삼밀가지를 이미 마친 향긋한 공양구를 특별히 펼쳐 올리고자 하옵니다. {향공향} 향을 살아 공양하오며, {등공양} 등을 켜 공양하오며, {차공양} 선계의 감로다로 공양하오며, {과일공양} 선계의 과일로 공양하오며, {미공양} 향기로운 특미로 공양하옵니다. 신장님이시여, 재자를 연민히 여겨 도량에 강림하여 이 공양을 받으옵소서.

 

유원 지장 애감단성 수차공양

유원 시왕 애감단성 수차공양

유원 종관 애감단성 수차공양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시방제불타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시방제달마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시방제승가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현거 미륵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당강 미륵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삼회 미륵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대성 관음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동자 용왕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지장 대성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도명 무독존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명부 십왕중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태산 부군중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판관 귀왕중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장군 동자중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사자 졸리중

이차가지 묘공구 공양부지 명위중

실개 수공 발보리 시작불사 도중생

 

보공양 진언(모든 성중에게 두루 공양하는 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普回向 진언(헌공의 공덕을 널리 회향하는 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 자거라훔

願成就 眞言(소원을 성취하는 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補闕 眞言(헌공함이 부족함이 없나 살피는 진언)

옴 호로 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지장대성 위신력 황하사겁 설난진 견문첨예 일념간 이익인천 무량사 고아일심귀명정예

 

축원

모든 중생들의 괴로움을 낱낱이 어루만지시며 언제 어디서나 고통 받는 중생들을 위해 온갖 모습으로 다가오시는 지장보살님께 지극한 마음으로 돌아가 의지하옵니다.

중생제도 크신 서원 세우시고 저희들의 하는 일마다 돌보시고 불보살님,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삶을 위해 소박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거룩하신 불보살님 전에 예배 올립니다.

끝없는 욕심에 빠져 성내고 어리석음으로 하여금 무거운 업장을 가득지고 사는 저희들이 옵기에 지혜의 감로비를 내리시어 갈증을 덜게 해주시고 애태우는 가슴에 자비로운 보리심을 심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희들로 부처님의 영원한 광명세계인 해탈도량에 안주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한 중생까지도 남김없이 제도하신 후 보리도를 이루겠다 하시는 서원에 진실로 머리 숙여 절하옵니다.

위없는 대원력을 지니신 지장보살님!

우리 모두가 어둠속에서 헤매 임을 벗어나 보살님을 공경하고 공양 올리며 대자대비의 가피에 감사하는 저희되게 하옵소서.

보살님의 원력대로 이 험악하고 암울한 중생세계가 하루빨리 미망에서 벗어나 광명의 세상으로 돌아가 지장보살님이 서원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발원하옵니다.

지금 저희는 먼저 이 세상을 살다가신 ( 의 영가 ) 영가님을 위해 부처님전에 극락왕생하기를 축원하옵니다.

이미 새로운 극락세계의 인연을 만난 영가는 좋은 세상에서 복과 덕을 누리고, 아직 인연을 못 만나 구천에 헤매는 영가는 좋은 인연만나 좋은 세상에 태어나기를 축원하며

오늘 특별하게 (천도재를 모시는 재자의 (복위 각각 영가) 영가께서도 부처님이 보살핌과 지장보살님의 가피력에 힘입어 극락세계 왕생하기를 축원하며. 극락세계 환생하여 항시 부처님의 곁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부처님께서 이르시길 태어난 것은 누구든 업연에 의하여 윤회고를 치른다 하셨습니다.

나라를 위하다 가신 충신, 원대로 못살다 한 서려 가신 영가, 크고 작고 높고 낮고 수없이 오고가는 윤회고를 치르며 극락에 환생하지 못한 영가, 한 분 한 분 모두가 지장보살님의 원력으로 가야할 길을 올바로 가서 성문이나 연각의 몸으로 태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충의 열사와 이 도량에 인연 맺어 공덕을 지은 공덕주와 지옥계와 아귀계의 일체 고혼과 온 세상 유주무주 일체의 영가들이 빠짐없이 지장보살님의 보살핌으로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 극락세계에 왕생하게 하옵소서.

이같이 축원하는 인연공덕으로 (주소... 복위 영가)께서 극락세계 왕생하길 축원하며 이 자리에 동참하여 주신 (사부 대중...) 모두가 이 인연공덕으로 하고자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부처님의 가피에 감사하며 사는 불자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자비한 마음으로 욕심내어 어리석게 지옥고를 만나는 일 없이 편안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오늘 지성으로 신명을 다 바쳐 기도한 원력을 아미타부처님과 모든 불보살님께 바치나니 저희들의 뜻을 받아들여 보살도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관음시식 (한글혼용)

 

나무극락도사 아미타불

나무관음세지 양대보살

나무대성인로왕보살 마하살

 

今將甘露茶 奉獻證明前 監察齋者虔懇心 (願垂哀納受)

감로청다 받들어서 증명전에 올리오니 간절한뜻 살피시어 (원컨대 자비로 받아주소서)

 

보공양진언 .

 

[거량]

거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대한민국 [사원주소] 수월동량 원아금차 지극지성 생전효행 사후봉청[사십구재. 일일천도재. 년년기일]재 발원천혼재자 [주소. 복위 00영가] 영가위주 상세선망부모 원근친척 누대종친제형숙백 자매질손 일체무진 제불자등 각열명영가 차도량내외 동상동하 유주무주 운집고혼 일체애혼 제불자등 각열명영가 철위산간 오무간 지옥 일일일야 만사만생 수고함영등 각열위열명영가 내지 겸급법계 사생칠취 삼도팔난 사은삼유 일체유정무정 애혼불자등 각열명영가 간토굴지 족담마멸 황사법계 범동위산위수 수륙공계 손상 함원포함 산하지기 일월성신 륙상고혼 승선월항 만경창파 파선함몰 첩첩산중 폭포락사 자살참사 거리로중 객사고혼 허공배회 중음중신 락태영가 모사 창건이래 중건중수 화주시주 조불조탑 불량등촉 도감별좌 습물 사사시주등 차사 입패순서 불지명위 법은계사 승속양가등 각열위열명영가 태란습화 빈객 지옥도중수고유정 아귀수라도중수고유정 축생도중수고유정 각열위열명 영가 금일 영가 모 영가 각열위 열명영가 태산지옥 호탕지옥 금수지옥 탕빙지옥 각각 수고 유정이니 모든 지옥을 벗어나서 청청법신을 증덕하소서.

 

[착어]

영원담적 무고부금 묘체원명 하생하사 변시석가세존 마갈엄관ㅅ지 시절 달마대사 소림면벽 지가풍 소이이련 하칙곽시쌍부 총령도중 수휴척리 제불자 환회득 담적 원명저 일구마 . ....

부앙은현현 시청명력력 약야회득 돈증법신 영멸기허 기혹미연 승불신력 장법가지 부차향단 수아묘공 증오무생

[한글착어] 신령한 근원은 맑고 고요해 예나 지금 다르지 않네. 묘한 본체 뚜렷이 밝아 있으니, 어디에 나고 죽음 있을까 보냐. 이 도리는 석가세존 마가다에서 적연부동 앉아 계신 참 도리이며, 면벽구년 달마대사 소리굴에서 앉아 계신 그 시절의 소식이로다. 이 때문에 서가세존 니련하에서 관 밖으로 양쪽 발을 내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고개 넘어 가면서 한손에 짚신 한 짝 들고 가셨네.

여러 영가시여, 맑디맑고 고요하면서 원명한 한 소식을 아시겠습니까.(양구)

우러러 수그리나 오묘히 있고 보고 듣는 그 사이에 너무 분명한 생멸 없는 이 도리를 깨닫는다면 단박에 법신을 증득하여서 길이길이 굶주림을 벗을 것이나 만이에 그러하지 못 하면은 부처님의 큰 힘을 받아들이고 불법의 가지력에 의지하여서 이 향단에 강림하여 묘공을 받고 무생법인 큰 깨달음 증득하소서.

 

진령게 : 以此振鈴伸召請 冥道鬼界普聞知 願承三寶力加持 今日今時來赴會

요령소리 떨치고서 청하옵나니. 오늘의 영가시여 잘들으소서.

바라건대 삼보님의 위신력빌어. 이시간 이향단에 내려오소서.

 

재불자 금일영가. 자광조처연화출 혜안관시지옥공 우황대비신주력 중생성불찰나중 관음보살신통력 지옥변성연화출 지자보살본원력 현전대중동창화 천수일편위고혼 지심제청지심제수

자비광명 비추는 곳 연꽃이 되고 지혜눈길 닿는 곳에 지옥 없어라. 그 위에 대비신주 위력 떨치니 중생들이 찰나 간에 성불 하도다 영가위해 천수일편 독송하오니 잘들으소서.

 

복청대중동음창화 신묘장구대다라니왈

나모 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약 바로 기제 새바 라야 모지 사다 바야 마하 사다 바야 마하 가로 니가야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 다바 이맘 알야 바로 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 칸타 나막 하리 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 다감 다냐타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 란제 혜혜 하레 마하 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 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 사미 나사야 모하 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 사라 시리 시리 소로 소로 못자 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 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 라야 사바하 니라 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하 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 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무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야 바로 기제 새바 라야 사바하

약인욕요지 삼세일체불 응관법계성 일체유심조

파지옥진언 옴 가라지야 사바하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닥 사바하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나무대자대비 구고 관세음보살

나무대방광불 화엄경

 

 召請孤魂. 일심봉청

生時的的不隨生이라 날떼에는 밝고 밝아서 남을 따라 나지않고 死去堂堂不隨死니라 죽을떼에도 당당하여 남을 따라 죽지않으니라 生死去來 無干涉이니 나고죽는 생사의 길은 걸림이 없음으로 간섭을 받지아니하니 正體堂堂在目前이라 그본바탕은 의젓해서 언제나 눈앞에드러나 있음이라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제당49일之辰(신)설향단전 봉청재자 모거주 모인복위 모영가 승불신력장법가지래예향단 수첨법공

 

일심봉청

來時是何物이며 올떼에는 어떠한 물건이 왔으며 去時是何物인고 갈떼에는 어떠한 물건이 가시려는고 來時去時 本無一이니오고가는데에는 한물건도 없음이니 欲識明明眞住處이니라 참다히 내가 머무는 곳을 알고저하거든 靑天白雲萬里通이라 푸른하늘에 힌구름이 만리를 통함과 같음이라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제당 사구일지신 설향단전 봉청재자 云云

 

일심봉청

一從違背本心王이라 한번본래 청정한 본심왕을 어겼음으로 幾入三途歷四生이라 삼도사생을 얼마나 드나들었던고 今日滌除煩惱染하야 오늘날에 번뇌의 떼를 씻어 버리고 隨緣依舊 自還鄕 할지어다

선연을 따라 옛길을 의지하여 스스로 본심왕의 고향으로가옵소서 원아금일 지극지정성제당사구일지신 설향단전 봉청재자 모 거주 모인 복위 모영가 仰願當靈영가 복위 기부 상세선망부모조고조비 ...... 겸급법계 사생칠취 삼도팔난 四恩三有一切有識含靈等 각열위영가 승불위광 래예향단 수첨법공

 

일심으로 청합니다.

실상은 모든 이름 여의었으며 법신은 자취 없는 가운데 인연 따라 숨기거나 드러냄이 거울 속에 비취는 모습 같고, 업을 따라 오르고 내림은 우물 속에 두레박이 오르내림 같아 오묘한 변하 예측하기 어려우나 환으로 오감이 어찌 어려우리오, 오늘 천혼재자 복위 영가 지성으로 바라오니 영가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의 가지에 의지하사 이 향단에 강림하여 법공양을 받으소서.

 

일심으로 청합니다.

영가시여 생이라 어디에서 와서며, 죽음이라 어디로 떠나시는 겁니까, 남이라 한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요 죽음이라 한 조각구름이 설미라, 뜬구름자체는 실이 없나니 나고 죽는 인생사도 그러 하니라 비록 그러하나 영가에게는 만물이 흩어져도 홀로이 남아 생사에 걸임 없는 영체는 그대로다.

만일 이러한 경계를 알려 하면 마음을 허공과 같이 맑히고 망상과 육도를 멀리 여의어 마음이 어디에도 걸림 없게 할지니. 오늘 천혼재자 복위 영가 지성으로 바라오니 영가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의 가지에 의지하사 이 향단에 오셔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일심으로 청합니다.

인연이 모였다가 흩어짐은 예와 지금 다르잖아 텅비고 넓고 크고 신령스레 통하여서 오고 감에 걸림 없어라. 오늘 천혼재자 복위 영가 지성으로 바라오니 영가와 영가위주 상세선망 ....각영위영가시여, 부처님의 위신력과 법의 가지에 의지하사 이 향단에 오셔서 법공양을 받으소서.

금일영가시여 극락세계 가는데는 어떤 강은 극락이요 어떤 강은 황천이요 어떤 강은 첨수 강이요 어떤 강은 지옥강인데 지장보살이 수경오보를 받쳐들고 지옥강을 막아 놓고 극락강으로 금일영가를 곱게곱게 묘셔 갈제 극락이라 하는 곳은 법성원융 넓은 뜰에 황금으로 땅이 되고 백은으로 성을 쌓고 칠중 난순들러 있고 칠보 낙엽이 덥혔는데 무비 상묘 보배로다

 

향연청 : 향사르며 청하옵고. 향사르며 지극하게 청하옵니다.

 

歌詠 : 諸靈限盡致身亡 石火光陰夢一場 三魂杳杳歸何 處 七魄茫茫去遠鄕

영가의 삼혼은 어디로가고. 칠백 또한 찾을 길 없네. 요령소리 멀리떨쳐 두루청하니. 영가위한 명부도량 강림하소서.

 

제불자등 각열위열명영가

上來 承佛攝受 장법가지 기무수계 이임연 원획소요이취좌 하유안좌지게 대중수언후화

모든 불자들과 모든 영가시여, 위에서 이미 부처님의 섭수하심 받아 법의 가지에 의지하여 이미 죄에 얽매임이 없어져서 법연에 임하였으니, 한가로움을 얻어 법연에 나가소서,

 

我今依敎設華筵 종종진수열좌전 대소의위차제좌 전심제청연금언

제가 이제 여법하게 자리를 펴고. 갖가지 향긋한 음식을 차렸으니. 위 아래 순서대로 자리하시고 마음 다해 설하는 법 경청하소서.

수위안좌진언 : 옴마니 군다리 훔훔 사바하

 

茶揭:百草林中一味新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 원사망영. 원사고혼. 원사제령흘고륜

백초 가운데 오직 한맛 조주의 해탈 차를 드리오니.

망령이여 드시고 윤회고를 쉬오소서.

고혼이여 드시고 삼독고를 쉬오소서.

망령이여 드시고 지옥고를 쉬오소서.

.

香?五分之眞香 훈발대지. 등연반야지명등 조파혼구. 다헌조주지청다 돈식갈정. 과헌선도지진품 상조일미. 식진향적지진수 영절기허.

상래소청 제불자 금일당영 00영가 어차물물 종종진수 부종천강 비종지용 단종제자 지 일편성심 유출 라열영전 복유상향

금일 청한 모든 영가시여. [향] 다섯 가지 진리의 향을 사르오니 향기 입어 큰 지혜를 발하소서. [등] 반야의 밝은 등으로 켜오니 등을 비춰 어두운 길을 밝히소서. [차] 조주의 맑은 차를 올리오니 단박에 목마름을 면하소서. [과일] 신선세계 진품을 올리오니 늘 한맛을 얻으소서. [밥]향적 세계의 진수를 올리오니 영원히 배고픔을 면하소서.

오늘 ( 재를 맞는) 영가시여. 이곳에 차린 모든 재물과 갖가지 진수는 하늘에서 내려온 것도 아니요. 또한 땅에서 솟은 것도 아니요, 오로지 재자들의 한결같이 정성스런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영가 앞에 나열하고 엎드려 바라오니 흠양하시길 바랍니다.

 

 

선밀가지 신전윤택 업화청량 각구해탈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 아다 바로 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시감로수 진언 . (나무 소로 바야 다타 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 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一字水輪觀 진언 . (옴 밤 밤 밤밤)

乳海진언 . (나무 사만다 못담 옴밤)

 

칭양성호

나무다보여래 원제고혼 파제간탐 법재구족

나무묘색신여래 원제고혼 이추누형 상호원만

나무광박신여래 원제고혼 사륙범신 오허공신

나무이포외여래 원제고혼 이제포외 득열반락

나무감로왕여래 원아각각 열명영가 인후개통 획감로미

원차가지식 보변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시귀식진언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시무차법식진언 옴 목역능 사바하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 자거라 바라훔

수아차법식 하이아란찬 기장함포만 업화돈청량 돈사탐진치 상귀불법승

염염보리심 처처안락국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 여래십호 여래 응광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제행부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념념불이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불재하방 착득심두절망망 념도념궁부념처 육문상방자금광

극락세계십종장엄 법장서원수인장엄 사십팡원원력장엄

미타명호수광장엄 삼대사관보상장엄 미타국토안락장엄

모화청정덕수장엄 삼대사관보상장엄 미타국토안락장엄

보화청정덕수장엄 보전여의누각장엄 주야장엄시분장엄

이십사락정토장엄 삼십종익공덕장엄

청산첩첩미타굴 창해망망적멸궁 물물염래무가애 기간송정학두홍

극락당전만월용 옥호금색조허공 약인일념칭명호 경각원성무량공

삼계유여급정륜 백천만겁역미진 차신불행금생도 갱대하생도차신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미타인행사십팔원 제불보살십종대은 보현보살십종대원

석가여래팔상성도 다생부모십종대은 오종대은명심불망

각안기소국왕지은 생양구로부모지은 유통정법사장지은

사사공양단월지은 탁마상성붕우지은 당가위보유차염불

 

보현보살십종대원

예경제불원 칭찬여래원 광부공양원 참제업장원 수희공덕원 청전법륜원

청불주세원 상수불학원 항순중생원 보개회향원

찰진십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가사정대경진겁 신위상좌변삼천 약불전법도중생 필경무능보은자

아차보현수승해 무변승복개회향 보현침의제중새 속왕무량광불찰

보화비진요망연 법신청정광무변 천강유수천강월 만리무운만리천

산당정야좌묵언 적적요요본자연 하사서풍동임야 일성하난여장천

사대각리여몽중 육진심식본래공 욕식불조회광처 일락서산월출동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진미래제도중생 자타일시성불도

 

 홍색으로피는연화 살려내는한생화요 자색으로피는연화

수명장대뿌련화요 적색으로피는연화 요조숙녀정열화요 백색으로피는연화

효자충신절개화요 삼색으로피는연화 삼십삼천천궁화요 이십팔수수황세계

만고복덕천덕화요 칠색으로피는연화 칠보궁전수신화요 사억팔만대장경은

만답설법불토화요 단명오금죽은고혼 수명장수백년화요 육자염불도를닦아

자타일시불도화요

금일영가저혼신은 십대대왕그가운데 어느대왕에매였는가 제일전에진광대왕

도산지옥에맺혔으니 정광여래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이전에초강대왕 화탕지옥에맺혔으니 약사여래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삼전에송재대왕

한수지옥에맺혔으니 현겁천불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사전에오관대왕 검수지옥에맺혔으니 아미타불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오전에염라대왕 발설지옥에매였으니 지장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육전에변성대왕

독사지옥에맺였으니 대세지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제칠전에태산대왕 좌마지옥에매였으니관세음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팔전에평등대왕 추해지옥에맺였으니 노사나불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구전에도시대왕

철상지옥에매였으니 약왕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십전에전륜대왕 흑산지옥에매였으니 석가여래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주지스님염불공덕 금일제자성심력과 법사님의설법으로 지장보살대원들이

명부지옥면하시고 인로왕보살인도로서 아미타불수기받아 극락세계상품상생 연화대로가옵실제 염불으로길을닦아 반야용선집어타고 생사대해건너가서

연화대에환생하소

 

 영가영가 금일영가 000공 00영가

영가영가 금일영가 모든애착 풀고가소

이팔청춘 가신영혼 청춘고나 풀고가세

부부두고 가신영혼 애정고나 풀고가세

부모두고 가신영혼 불효고나 풀고가세

형제두고 가신영혼 우애고나 풀고가세

친척두고 가신영혼 화목고나 풀고가세

공줄받은 영가씨는 칠성고나 풀고가세

못다살고 가신영혼 여한고나 풀고가세

못다쓰고 가신영혼 탐심고나 풀고가세

사랑두고 가신영혼 상사고나 풀고가세

비명횡사 단명고혼 무주고나 풀고가세

친구두고 가신영혼 무정고나 풀고가세

자궁두고 가신영혼 애자고나 풀고가세

제왕길에 가신영혼 제왕고나 풀고가세

아기죽음 동자귀야 명신고나 풀고가세

총각죽음 몽달귀야 수자고나 풀고가세

처녀죽음 사절귀야 주자고나 풀고가세

거리노중 걸린영혼 객사고나 풀고가세

물에빠진 수살귀야 용왕고나 풀고가세

사사한정 맺힌한을 일시라도 버리시고

극락세계 어서가세 ....

 

한글장엄염불

서방정토 극락세계 만월같은 얼굴가진 금색몸과 옥빛광명

온허공을 비추나니 누구든지 한결같이 그명호를 부르면은

무량공덕 순식간에 또렷하게 이루리라 아미타불 부처님은

어느곳에 계시는가 마음깊이 새겨두고 간절하게 잊지마라

생각생각 다하여서 무념처에 이르면은 여섯문의 어디서나

금색광명 보게되리 아미타불 원력바다 모두함께 들어가서

미래제가 다하도록 도든중생 제도하고 너도나도 모두함께

무상불도 이뤄지다.

푸른산의 중첩함이 미타굴을 에워쌓고 넓은바다 아득함은

적멸보궁 이루었네 온만물이 오가는데 걸림돌이 있을손가

큰소나무 정자에는 붉은학이 앉았구나 극락세계 부처님은

둥근달의 모습이며 하얀터럭 금빛몸은 허공중에 찬란하네

누구든지 하염없이 그이름을 외운다면 한순간에 모든공덕

남김없이 이루리라 과거현재 미래세계 두례박과 같은이요

억만겁을 지나가도 끝은볼수 없는것을 이한몸을 이생에서

제도하지 못한다면 어느생을 기다리여 이내몸을 건지리요

하늘위나 하늘아래 제일가는 부처시여 온세상에 어디엔들

견줄이가 있으리요 이세상에 온갖실상 보고보고 또봤건만

많고많은 온갖모습 부처님에 못미치네 모든세상 모든생각

헤아려서 모두알고 넓은바다 많은물을 한입속에 넣지라도

허공끝을 헤아리고 바람마다 묶어매도 부처님의 크신은혜

어찌말로 다하리오 무량겁을 지나도록 머리위에 이고여도

온뭄바쳐 받들기를 삼천세계 다덮어도 부처님법 못전하고

중생들을 못건지면 다겁생애 그은혜를 모두갚지 못하리니

저는이제 보살님의 가르침을 본받아서 변치않는 모든복을

돌려드리 옵나이다 고통바다 혜매이는 모든중생 들이시여

서방정토 극락세계 마침내는 태어나리 아미타불 성현이여

그어디메 계시리까 생각마다 묶어매여 사무쳐진 이마음을

한순간에 다떨구어 평화세계 이루리라 여섯감관 자금속에

크신광명 비추시니 보신화신 모습들은 방편모습 드러내고

법신불이 두루함을 우리모두 깨달으리 하천강에 비친달은

천만개가 허망하다 높은하늘 구름가면 하늘끝은 만리여라

온갖세상 중생들은 모두모두 원하나니 미타불의 원력입어

모든세상 다하도록 중생건져 너도나도 모두함께 평화롭네

 

 

 

부처님의 원력장엄 모든보살 대자비는 사해고해 저중생을

건져주기 소원이라 중생업보 지중하여 삼세과보 끝없으니

무변화신 나투시어 입과몸이 다닳토록 백천방편 설했건만

무명업식 지은과보 한생각이 씨가되어 백천겁을 흐르면서

전생죄가 금생사로 저지은죄 남을줄까 너찻내탓 탓만말고

내가지은 내업보를 누구보고 하소하리

험한세상 악한인심 오탁악세 여기로다 불로불사 어데두고

적막공상 저묘탑이 꿈길인양 말없으니 무상할손 인생이여

존비귀천 따로없네 살아생전 영웅호걸 죽어지니 영가로다

천당극락 좋다하여 영과육이 나뉘어져 가는길이 있다한들

남은식솔 남겨놓고 미련없이 눈을감고 떠날자가 몇일런가

속고속아 살은인생 이세상이 더럽기로 살아생전 못다한일

뉘가있어 하여주며 원수맺고 빛진사람 뉘가있어 갚아주랴

초로인생 몽중사에 원도한도 다풀어서 여한없이 눈감으니

천고에 많은사람 황천길에 몇이든가 우리인생 눈감아서

만산평야 흩어질제 사해바다 물이되고 미몸의 더운기운

우주간에 흩어지고 가고오는 바람기운 사계절풍 되어나서

자취없이 사라지니 슬푸고 슬푸도다

우리인생 천지간의 무상공도 뉘라서 아니가리 영가시여

우리영가 주인공아 어느곳에 머무는고 이몸을 던져두고

어느곳에 갔단말가 백년가약 무상할손 이다지도 허망할까

내자식아 잘살아라 내식구를 살릴려고 우마노릇 모면하여

가는날도 몰랐구나

제비같은 날짐승도 주린배를 움켜쥐고 저하늘에 높이날아

내집이라 찾아와서 새끼입에 넣어주고 네발짐승 산노루도

포수총을 앞에두구 새깨품고 못떠나세 호랑이가 사나와도

새끼잡는 범있는가 백수풍진 이내몸이 황천에 돌아갈제

눈을감고 어이가리 남의자식 잘못한일 뉘가있어 고쳐주리

만고에 부모님이 자식걱정 눈못감네 사람노릇 못한사람

귀신노릇 못하는데 갈길두고 가지않고 할일두고 노는사람

선심공덕 힘을써서 가는세월 허비말고 후회없이 살고가소

?불은 눈물짓고 향연기 어린곳에 남은시구 눈물겨워

구곡간장 다타는데 울어도 말이없고 불러도 답없으니

선풍고를 갖춘님아 귀골장대 좋은님아 절세가인 우리님아

어디로 가시나요 상설엄동 엄한모습 옥성같이 고은음성

어디가서 찾아보고 어디가서 들어보리 육신이 숨이없어

잠인들 있을손가 잠도없고 꿈도없는 그곳이 어딘가요

야월삼경 두견새야 임이되어 울으신가 만산화초 저꽃들이

임이되어 울으신가 만산화초 저꽃들이 임이되어 웃이신가

청천하늘 저구름아 임의자취 되었는가 불러보고 울어봐도

임가신곳 알수없네 불러도 답없으니 애착탐심 잊으시고

헌옷벗어 던지듯이 이몸을 버리신가 생사광야 험한길에

나의고혼 홀로가니 선심공덕 없아오면 삼악도를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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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생불명 영가시여 소소영영 고혼이여 부처님이 광명놓아

금수를 내리시니 자비광명 어린곳에 인로보살 영접하에

아미타불 친견하고 무상설법 들은후에 무시겁래 윤회사에

만년암실 어두움을 일심등불 타파하고 바람하나 근친후에

천파만랑 잠자듯이 천만가지 죄를씻고 생사장야 영별하여

황금대상 높이앉아 자재신통 구족하여 최상선이 되었다가

무량무수 보살되어 천상인간 자재하고 인연국토 꽃을피워

고해중에 빠진중생 지성으로 건져주고 고통바다 뛰어나서

불보살이 되옵소서

나무아미타불

 

 

영가시여

영가시여 저희들이 일심으로 염불하니

무명업장 소멸하고 반야지혜 드러내어

생사고해 벗어나서 해탈열반 성취하사

극락왕생 하시옵고 모두성불 하옵소서

사대육신 의지하여 한세상을 살았지만

결국에는 사라지니 허망하기 그지없네

이육신에 집착말고 참된도리 깨달으면

모든고통 벗어나고 부처님을 친견하리

인연따라 모인것은 인연따라 흩어지니

태어남도 인연이요 돌아감도 인연이라

살아생전 애착하던 사대육신 무엇인고

한순간에 숨거두니 주인없는 목석일세

육신을 가진자는 그림자가 따르듯이

일생동안 살다보면 죄없다고 말못하리

이승저승 오가면서 탐진치로 쌓은죄업

대원력을 발하여서 생사윤회 벗어나리

죄의실체 본래없어 마음따라 생기나니

마음씀이 없어질때 죄업역시 사라지네

죄란생각 없어지고 마음또한 텅비워서

무념처에 도달하면 참회했다 말하리라

한마음이 청정하면 온세계가 청정하니

모든업장 참회하여 청정으로 돌아가면

어느곳에 태어나도 어떤몸을 받드라도

영가님이 가시는길 광명으로 가득하리

가시는길 천리만리 극락정토 어디인가

번뇌망상 없어진곳 그자리가 극락이니

삼독심을 버리고서 부처님께 귀의하면

무명업장 벗어나서 극락세계 왕생하리

모든것은 무상이요 생한자는 필멸이라

태어났다 죽는것은 모든생명 이치이니

모여졌다 흩어지고 흩어졌다 모여지며

맺고쌓은 인연따라 생사윤회 돌고도네

일가친척 많이있고 부귀영화 높았어도

죽는길엔 누구하나 힘이되지 못한다네

임금으로 태어나서 온천하를 호령해도

결국에는 죽는것을 영가님은 모르는가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면은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잖은가

맺고쌓은 모든감정 가시는길 짐되오니

염불하는 인연으로 남김없이 놓으소서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었인가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야

반야지혜 이루시고 왕생극락 하오리다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보이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갖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생과사를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인연 만나리라

사대육신 흩어지고 업식만을 가져가니

탐욕심을 버리시고 미움또한 거두시며

사견마저 버리시어 청정해진 마음으로

부처님의 품에안겨 왕생극락 하옵소서

돌고도는 생사윤회 자기업을 따르오니

오고감을 슬퍼말고 환희로써 발심하여

무명업장 밝히시면 무거운짐 모두벗고

삼악도를 뛰어넘어 극락세계 가오리다

영가시여 어디에서 이세상에 오셨다가

가신다니 가시는곳 어디인줄 아시는가

이세상에 처음올때 영가님은 누구셨고

사바일생 마치시고 가시는이 누구신가

물이얼어 얼음되고 얼음녹아 물이되니

이세상의 삶과죽음 물과얼음 같사오니

육친으로 맺은정을 가벼웁게 거두시고

청정해진 업식으로 극락왕생 하옵소서

영가시여 사바일생 다마치는 임종시에

지은죄업 남김없이 부처님께 참회하고

한순간도 잊지않고 부처님을 생각하면

가고오는 곳곳마다 그대로가 극락이니

첩첩쌓인 푸른산은 부처님의 도량이요

맑은하늘 흰구름은 부처님의 발자취며

뭇생명의 노래소리 부처님의 설법이고

대자연의 고요함은 부처님의 마음이니

불심으로 바라보면 온세상이 불국토요

범부들의 마음에는 불국토가 사바로다

애착하던 사바일생 하루밤의 꿈과같고

나다너다 모든분별 본래부터 공이어라

빈손으로 오셨다가 빈손으로 가시거늘

그무엇을 애착하고 그무엇을 슬퍼하랴

그무엇에 집착해서 훌훌털지 못하는가

그무엇에 얽매여서 극락왕생 못하시나

저희들이 일심으로 독송하는 진언따라

이생에서 못다이룬 온갖애착 버리시고

맺은원결 모두풀고 지옥세계 무너져서

아미타불 극락세계 상품상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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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安偈

生前有形質 死後無從跡 請入法王宮 安心坐道場

 

 

 

무상게

무상계는 열반 얻는 요긴한 문이요. 고통바다 건너가는 든든한 배라. 부처님도 이계로서 열반에 드셨고 중생들도 고통바다 건너느니라 그대 이제 몸과 마음 놓아 버리고 신령한 심식만이 홀로 드러나 위없는 청정계를 이제 받으니 이런 다행 또다시 어디 있으랴

금일영가 000은 살필 지어다 겁의 불길 활활 불타오르고 대천세계 모두가 무너진다면 수미산도 쓰러지고 바다도 말라 자취조차 없거늘 어찌 하물며 그대 몸이 나고 늙고 죽는 일이며 그대 뜻에 맞거나 어기는 일들 이 같은 온갖 것이 어찌 있으랴

금일영가 다시깊이 살필 지어다 뼈와 살과 물질은 흙으로 가고 피와 침과 물기들은 물로 변하고 움직이고 전변함은 바람 되어서 사대가 제각기로 흩어졌으니 영가 몸이 어느 곳에 있다 할손가 사대로 이루어진 그대의 몸은 실로는 거짓이요 허망하나니 애석하게 여길 이유 하나 없도다 그대는 옛적부처 오늘날까지

무명으로 인하여 지어감 있고 지어 감을 인연하여 인식이 있으며

지어 감을 인연하여 인식 있으며 인식을 인연하여 명색이 있고

명색을 인연하여 육입 있으며 육입을 인연하여 닿음이 있고

닿음을 인연하여 느낌이 있으며 느낌을 인연하여 갈애가 있고

갈애을 인연하여 취착 있으며 취착을 인연하여 존재가 있고

존재를 인연하여 태어남 있고 태어남을 인연하여 늙고 병들고 근심걱정 죽음이 있게 되니라 그렇다면 이 도리를 돌이켜 볼 때 무명이 멸하면 지어감 없고 지어감이 멸하면 인식 멸하며 인식이 멸하면 명색 멸하고 명색이 멸하면 육입 멸하고 육입이 멸하면 닿음 멸하고 닿음이 멸하면 느낌 멸하고 느낌이 멸하면 갈애 멸하고 갈애가 멸하면 취착 멸하고 취착이 멸하면 존재 멸하고 존재가 멸하면 태어남 없고 태어남이 멸하면 근심걱정과 늙고병듦 죽음까지 없게 되리라.

모든 법은 본래부터 항상 하게도 유위와 무위 아닌 적멸상이라 불자들이 끊임없이 수행해 가면 오는 세상 인연법은 항상함 없이 생겼다가 없어지는 무상법이라 생멸법이 사라지고 번뇌 없으면 적멸법이 그대로 열반락이라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 합니다.

나무 과거 보승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신원적 000영가시여

오온의 빈주머니 시원히 벗고 신령한 심식이 홀로 드러나 위없는 청정계를 받아 지니니 이 어찌 유쾌하지 아니 하리오. 천당이나 불국토를 뜻대로 가니 참으로 통쾌하고 통쾌하도다 달마조사 전하신법 분명도해라 이 마음 밝혀보니 여기가 고향 일세 묘체가 맑고 밝아 처소 없으니 산과 물과 온천지에 진리 나투리

 

 

 

왕생 발원문 (송봉식)

대자대비하신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오늘 이 자리에서 신원적 000영가의 왕생극락을 빌고자 부처님께서 남겨주신 법도에 따라 다비의 법요를 거행하오니 굽어 감응하옵소서.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오늘의 이 공덕으로 신원적 000영가가 생전에 못다한 공덕이 원만해지고 생전에 지은 죄업도 소멸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오늘의 유족들이 영가께서 남기신 삶의 의지를 본받아 부처님의 품을 떠나지 않고 착실한 믿음에 근거하여 자신의 생업을 스스로 가꾸어 나가게 해주시고, 유족들의 슬픔을 거두시어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 곁에서 모두가 다시 만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오늘의 법요 뒤에 오래오래 이 가문이 평한 하고, 그 자손들의 복록이 나날이 증진하여 이생에서는 행복을 내생에서는 은혜를 누리는 불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상용영반

 

거불

나무극락도사아미타불

나무관음세지양대보살

나무대성인로왕보살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불신충만어법계 보현일체중생전 수연부감미부주

이항처차보리좌

 

거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모도 모시 모동] 사 수월도량 원아금차 금일 지극지 정성 사십구재 회향탈상 발원 촌혼재자 [주소 복위 영가] 영가등복위 상세선망 다생부모 다생사장 원근친척 제불자등 각열명영가 차도량내외 동상동하 유주무주 고혼 일체애혼 불자 각영명영가

철위산간 오무간지옥중생 一日一夜 만사만생 만반고통 수고함영등중 각각열위 열명영가

영명성각묘난사 월타추담계영한 영탁수성개각로 잠사진계하향단

진령게 : 이차진령신소청 명도귀계보문지 원승삼보력가지 금일금시래부회

 

 

소청영혼 일심봉청

인연취산 금고여연 허철광대 영통왕래 자재무애 금일지성 천혼재자 [주소 복위 영가] 금일영가 등 복위

상세선망 사존부모 루세종친 제형숙백 자매질손 다생사장 오족육친 구현칠족 일체친족 각열명영가 불전내외 일용종종 범제집물 대소결연 수희동참 각열위 열명영가 차사 최초창건이래 전후중간 중건중수 조불 조탑 불향등촉 화주시주 도감별좌 조연양공 사사공양등 각열명영가 차도량내외 동상동하 유주무주 의산의수 의초부목지정령 인간음계 수부산림 비명액사 호량 악사 천파수사 결항치사 위국절사 충의장졸 간토굴지 족답마멸 범동손상 함원포한 구종 횡사 형현이종 산난이사 폭포락사 만경창파 우풍고탁 몰수이사 일체애혼 등중 각열명영가 승불위광 내예향단 수차공양

 

향연청

 

가영 : 제령한진치신망 석화광음몽일장 삼혼묘묘귀하처 칠 백망망거원향

원아금차 금일당영 영가

수위안좌진언

 

아금의교설화연 다과진수열좌전 유원불자차제좌 전심제청연금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다게 :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원사 망령. 고혼. 제령. 흘

         고륜

 

향설오분지진향 훈발대지 등연반야지명등 조파혼구

다헌조주지청다 돈식갈정 과헌선도지진품 상조일미

식진향적지진수 영절기허

상래소청 제불자 금일당영영가

 

어차물물 종종진수 부종천강 비종지용 단종제자 지 일편성심 유출 라열영전 복유상향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원차가지식 보변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시귀식진언 :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시무차법식진언 {옴 목력능 사바하}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마나 사라마 자가라 바라훔}

수아차법식 하이아난찬 기장함포만 업화돈청량 돈사탐진치 상

 

 

홍색으로피는연화 살려내는한생화요 자색으로피는연화

수명장대뿌련화요 적색으로피는연화 요조숙녀정열화요

백색으로피는연화 효자충신절개화요 삼색으로피는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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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색으로피는연화 칠보궁전수신화요 사억팔만대장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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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영가저혼신은 십대대왕그가운데어느대왕에매였는가

제일전에진광대왕 도산지옥에맺혔으니 정광여래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이전에초강대왕 화탕지옥에맺혔으니

약사여래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삼전에송재대왕

한수지옥에맺혔으니 현겁천불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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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육전에변성대왕

독사지옥에맺였으니 대세지보살대원으로이지옥을면해가소 제칠전에태산대왕 좌마지옥에매였으니관세음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팔전에평등대왕 추해지옥에맺였으니 노사나불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구전에도시대왕

철상지옥에매였으니 약왕보살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제십전에전륜대왕 흑산지옥에매였으니 석가여래대원으로 이지옥을면해가소 주지스님염불공덕 금일제자성심력과 법사님의설법으로 지장보살대원들이 명부지옥면하시고

인로왕보살인도로서 아미타불수기받아 극락세계상품상생 연화대로가옵실제 염불으로길을닦아 반야용선집어타고 생사대해건너가서 연화대에환생하소

 

 

 

영가영가 금일영가 000공 00영가

영가영가 금일영가 모든애착 풀고가소

이팔청춘 가신영혼 청춘고나 풀고가세

부부두고 가신영혼 애정고나 풀고가세

부모두고 가신영혼 불효고나 풀고가세

형제두고 가신영혼 우애고나 풀고가세

친척두고 가신영혼 화목고나 풀고가세

공줄받은 영가씨는 칠성고나 풀고가세

못다살고 가신영혼 여한고나 풀고가세

못다쓰고 가신영혼 탐심고나 풀고가세

사랑두고 가신영혼 상사고나 풀고가세

비명횡사 단명고혼 무주고나 풀고가세

친구두고 가신영혼 무정고나 풀고가세

자궁두고 가신영혼 애자고나 풀고가세

제왕길에 가신영혼 제왕고나 풀고가세

아기죽음 동자귀야 명신고나 풀고가세

총각죽음 몽달귀야 수자고나 풀고가세

처녀죽음 사절귀야 주자고나 풀고가세

거리노중 걸린영혼 객사고나 풀고가세

물에빠진 수살귀야 용왕고나 풀고가세

사사한정 맺힌한을 일시라도 버리시고

극락세계 어서가세 ....

 

 

제불보살십종대은

발심보피은 난행고행은 일향위타은 수형육도은 수축중생은 대비심중은 은승창열은 위실시권은 시멸생선은 비념무진은

 

 

보현보살십종대원

예경제불원 칭찬여래원 광수공양원 참제업장원 수희공덕원 청정법륜원 청불주세원 상수불학원 항순중생원 보개회향원

 

 

석가여래팔상성도

도솔내의상 비람강생상 사문유관상 유성출가상 설산수도상 수항항마상 녹원전법상 쌍림열반상

 

 

다생부모십종대은

회탐수호은 임산수고은 생자망우은 연고토감은 회간취습은 유포양육은 세탁부정은 원행억념은 위조악업은 구경연민은

오종대은 명심불망

각안기소국왕지은 생양구로부모지은 유통정법사장지은

사사공양단월지은 탁마상성붕우지은 당가위보유차염불

 

 

고성염불십종공덕

일자공덕능배수면 이자공덕천마경포 삼자공덕성변시방

사자공덕삼도식고 오자공덕외성불입 육자공덕념심불산

칠자공덕용맹정진 팔자공덕제불환희 구자공덕삼매현전

 

 

십자공덕왕생정토

地獄途中受苦衆生 聞此念佛豁然開悟 餓鬼途中受苦衆生 聞此念佛永滅飢虛 지옥도중수고중생 문차염불활연개오 아귀도중수고중생 문차염불영멸기허

畜生途中受苦衆生 聞此念佛智慧明徹 如是乃至九類衆生 聞此念佛離苦得樂 축생도중수고중생 문차염불지혜명철 여시내지구류중생 문차염불이고득락

歸依大聖尊 能拔三途苦 亦願濟衆生 普入無爲樂

귀의대성존 능발삼도고 역원제중생 보입무위락

世尊坐道場 譬如千日出 常防大光明 照耀大千界

세존좌도량 비여천일출 상방대광명 조요대천계

十念往生願 往生極樂願 上品上生願 廣度衆生願

십념왕생원 왕생극락원 상품상생원 광도중생원

靈鷲염華示上機 肯同浮木接盲龜 飮光不是微微笑 無限淸風付與誰 영취염화시상기 긍동부목접맹귀 음광불시미미소 무한청풍부여수

塵墨劫前早成佛 爲度衆生現世間 嵬嵬德相月輪滿 於三界中作導師 진묵겁전조성불 위도중생현세간 외외덕상월륜만 어삼계중작도사 佛開廣大靑蓮眼 妙相莊嚴功德身 入天共讚不能量 比若萬流歸大海 불문광대충련안 묘상장엄공덕신 입천공찬불능량 차약만류귀대해

 

 

 

 

奠施食

 

[거불] 나무극락도사아미타불

나무관음세지양대보살

나무대성인로왕보살마하살

 

보소청진언 :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佛身充滿於法界 普賢一切衆生前 隨緣赴感未不周 而恒處此菩提座

 

거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대한민국 [모도 모군 모리 모산] 수월도량 금일지극지성 천혼재자 [거주 복위 영가] 영가복위 상서선망부모 루대종친 제형숙백 자매질손 일체무진 제불자등 각열명영가 철위산간 오무간지옥 일일일야 만사만생 수고함령 내지겸급법계 사생칠취 삼도팔난 사은삼유 일체 유정무정 애혼불자등 각열명영가

☞영명성각묘난사 월타추담계영한 금탁수성전청신 잠사진계하양 단

☞상래소청 제불자 금일당령 영가

 

수위안좌진언 . 아금의교설화연 향화진수열좌전 애소의위차제좌 전심제청연금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다게 :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원사 {망령. 고혼. 제령.} 흘고륜

 

☞제불자 ... 영가 기수건청 이강향단 금위여등 생사이중 수설삼보 가피지력 급칠불여래 성호 비밀신주 제행법문 차제선양 여등제청 개문 제불여래 삼신과만 만덕인원 장구진거 생사영적 고사칭념자 증복익혜 청문자 멸죄해원 이제극다공덕무진 복청현전대중 각운비심 동음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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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3)

귀의불 양족존 귀의법 이욕존 귀의승 중중존(3)

귀의불경 귀의법경 귀의승경(3)

지자보살멸정업진언 {옴 바라 마니 다니 사바하}(3)

관세음보살멸업장진언 {옴 아로륵게 사바하}(3)

개인후진언 {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3)

삼매야계진언{옴 삼매야 살다밤}(3)

 

 

선밀가지 신전윤택 업화청량 각구해탈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 아다 바로 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시감로수 진언 . (나무 소로 바야 다타 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 소 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一字水輪觀 진언 . (옴 밤 밤 밤밤)

乳海진언 . (나무 사만다 못담 옴밤)

 

칭양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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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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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삼보발보리 구경득성무상도 공덕무변진미래 일체중생동법식

여등귀신중 아금시여공 차식변시방 일체귀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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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귀식진언 : 옴 미기미기 야야 미기 사바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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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일 장신구의 작제악업 각각지성 수아음성 발로참회

천수 : 아석소조제악업 개유무시탐진치 종신구의지소생 일체아금 개참회

 

☞제불자 참회죄업이 금당지성 발 사홍서원 연후 제청묘법

천수 :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성원학 불도무상서원성

자성중생서원도 자성번뇌서원단 자성법문서원학 자성불도서원성

 

☞제불자 발 사홍서원이 각의세심 제청묘법 아불여래 연민여등 자 무시이래지어 금일 미진축망 수업표류 출몰사생 왕래육도 수 무량고 특위여등 개대해탈문 연설십이인연법 각령어 언하 돈명자성 영절윤회 십이인연법자 역인 역인인 역과역과과 미지즉 생사업해 오지즉 적멸성공 무명연행 행연식 식연명색 명색연육입 육입연촉 촉연수 수연애 애연취 취연유 유연생 생연노사우비고뇌 무명멸즉 행멸 행멸즉 식멸 식멸즉 명색멸 명색멸즉 육입멸 육입멸즉 촉멸 촉멸즉 수멸 수멸즉 애멸 애멸즉 취멸 취멸즉 유멸 유멸즉 생멸 생멸즉 노사우비고뇌멸

 

천수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즉견여래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일념보관무량겁 무거무래역무주 여시요지삼세사 초제방편성십력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云云.....

 

불설왕생정토진언

나무 아미 다바야 다타아다야 다디아타 아미리 도바비 아미리다 싯담바비 아미리다 비가란제 아미리다 비가란다 가미니 가가나 깃다가래 사바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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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시식

 

 

[거불]

나무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南無大聖 焦面鬼王 悲增菩薩 摩하薩(위패.우.男子白金.좌女子黃金)

나무 접인망영 대성 인로왕 보살 마하살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거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주소] 금일 금야 특위[ 생 성명 책주귀신 영가] 승불위신 장법가지 취차청정지보좌 포찬선열지법공

 

진령게

이차진령신소청 책주귀신보문지 원승삼보역가지 금일금시내부회

착어 : 자광조처연화출 혜안관시지옥공 우황대비신주력 중생성불찰나중

 

천수일편위고혼 지심제청지심제수

千手一片 爲孤魂 至心諦廳 至心諦受

나모 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약 바로 기제 새바 라야 모지 사다 바야 마하 사다 바야 마하 가로 니가야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 가리 다바 이맘 알야 바로 기제 새바라 다바 이라 칸타 나막 하리 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 아예염 살바 보다남 바바 말아 미수 다감 다냐타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 란제 혜혜 하레 마하 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 나야 구로 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 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 다라 다린 나례 새바라 자라 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 예혜혜 로계 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 사미 사미 나사야 모하 자라 미사미 나사야 호로 호로 마라 호로 하례 바나마 나바 사라 사라 시리 시리 소로 소로 못자 못자 모다야 모다야 매다 리야 니라 칸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 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 유예 새바 라야 사바하 니라 칸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하 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 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 사간타 이사 시체다 가릿나 이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 니바 사나야 사바하 나무라 다나 다라 야야 나막 알야 바로 기제 새바

라야 사바하

若人欲了知 三世一切佛 應觀法界性 一切唯心造

破地獄 眞言 : 옴 가라제야 사바하

解寃結 眞言 : 옴 삼다락 가닥 사바하

멸악취진언 : 옴 아모가 미로자나 마하모나라 마니 바나마 아바 라 바라 밀다야 훔

소아귀진언 : 옴 즉나즉가 예 혜혜 사바하

보소청진언 : 나모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유세차 모년 모월 모일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대한민국 모도 모군 모면 모동 거주 ... 곤건명. 생. 성명. 책주귀신 영가

득병난제 박상신음 근비향등 반병전마 요청책주귀신 영가 급여오방제위 영가 기영혼 이신공양 복원 (성 명) 책주귀신 제위영혼 내림초좌 수첨법공 해원석결 병환소제 신강역족 소구여원 일일성취 절이명로망망 고혼요요 혹입유관 영세초독 혹처중음 장겁기허 사앙사고 난인난당 처천재미혹 초승지로 사시영무 향제지의 호구사방 종무일포 행탁재색이손물 역부주식이침입 혹불망정애이추심 혹미석원증이핍박 혹인정부조옹 출납이생화 혹연와석토목 범동이유재 범부부지병 근이통상 귀신요지 죄상이침책귀 부지인지고뇌이 망노 인부지귀 지기허이 도증 불가관음지 위신 영석인귀 지결한 사이운심평등 설식무차 원제무주고혼 앙장관음묘력 함탈고취 내부법연 謹秉一心 先陣三請

 

 

나무일심봉청

승권기교 보제기허 위구 어 악도중생 고현차 왕리지상 대성초면귀왕 비증보살마하살 유원불위본서 降臨道場 證明功德

 

香花請

가영 : 비증시적대보살 권현유형시귀왕 존귀위중유부주 노화명월 자망망 고아일심귀명정례

 

헌좌진언 . 묘보리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 일시성불도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다게 : 今將甘露茶 奉獻證明前 鑑察虔懇心 {원수자비애납수}

 

 

고혼청

일심봉청 [환자이름] 책주귀신 영가위주 선망부모 다생사장 오족육친등 열명영가 내호조왕대신 외호산왕대신 오방동토신 오방용왕 오방성자 동방감을청색신 남방병정적색신 서방경신백색신 북방임계흑색신 중방무기황색신 제일몽다라니칠귀신 동방청살신 남방적살신 서방백살신 북방흑살신 중앙황살신 오온행건귀신 객건귀신 근계토공신 근계침귀신 근계칙귀신 근계도로신 근계정중신 근계난중신 천건귀신도전 지건귀신도전 인건귀신도전 온건귀신도전 행건귀신도전 객건귀신도전 노건귀신도전 산건 귀신도전 수건귀신도전 각병권속 유원승삼보력 래림초좌 수첨법공 {세번}

 

향연청

 

가영 : 책유주인원유두 지인증애미증휴 여금설식겸양법 돈오무생 해결수

☞상래소청 책주귀신 각열위영가

수위안좌진언 {옴 마니 군다니 훔훔 사바하}

 

茶揭

백초임중일미신 조주상권기천인 팽장석정강심수 원사망령. 고혼. 제령. 흘고륜

 

 

선밀가지 신전윤택 업화청량 각구해탈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 아다 바로 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시감로수 진언 . (나무 소로 바야 다타 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 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一字水輪觀 진언 . (옴 밤 밤 밤밤)

乳海진언 . (나무 사만다 못담 옴밤)

칭양성호

나무다보여래 원제고혼 파제간탐 법재구족

나무묘색신여래 원제고혼 이추누형 상호원만

나무광박신여래 원제고혼 사륙범신 오허공신

나무이포외여래 원제고혼 이제포외 득열반락

나무감로왕여래 원아각각 열명영가 인후개통 획감로미

원차가지식 보변만시방 식자제기갈 득생안양국

시귀식진언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시무차법식진언 옴 목역능 사바하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 자거라 바라훔

 

수아차법식 하이아란찬 기장함포만 업화돈청량 돈사탐진치 상귀불법승

염염보리심 처처안락국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 비상 즉견여래 여래십호 여래 응광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물 세존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제행부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념념불이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

 

 

아미타불재하방 착득심두절망망 념도념궁부념처 육문상방자금광

극락세계십종장엄 법장서원수인장엄 사십팡원원력장엄

미타명호수광장엄 삼대사관보상장엄 미타국토안락장엄

모화청정덕수장엄 삼대사관보상장엄 미타국토안락장엄

보화청정덕수장엄 보전여의누각장엄 주야장엄시분장엄

이십사락정토장엄 삼십종익공덕장엄

청산첩첩미타굴 창해망망적멸궁 물물염래무가애 기간송정학두홍

극락당전만월용 옥호금색조허공 약인일념칭명호 경각원성무량공

삼계유여급정륜 백천만겁역미진 차신불행금생도 갱대하생도차신

천상천하무여불 시방세계역무비 세간소유아진견 일체무유여불자

미타인행사십팔원 제불보살십종대은 보현보살십종대원

석가여래팔상성도 다생부모십종대은 오종대은명심불망

각안기소국왕지은 생양구로부모지은 유통정법사장지은

사사공양단월지은 탁마상성붕우지은 당가위보유차염불

 

보현보살십종대원

예경제불원 칭찬여래원 광부공양원 참제업장원 수희공덕원 청전법륜원

청불주세원 상수불학원 항순중생원 보개회향원

찰진십념가수지 대해중수가음진 허공가량풍가계 무능진설불공덕

가사정대경진겁 신위상좌변삼천 약불전법도중생 필경무능보은자

아차보현수승해 무변승복개회향 보현침의제중새 속왕무량광불찰

보화비진요망연 법신청정광무변 천강유수천강월 만리무운만리천

산당정야좌묵언 적적요요본자연 하사서풍동임야 일성하난여장천

사대각리여몽중 육진심식본래공 욕식불조회광처 일락서산월출동

원공법계제중생 동입미타대원해 진미래제도중생 자타일시성불도

 

 

영가영가 금일영가 000공 00영가

영가영가 금일영가 모든애착 풀고가소

이팔청춘 가신영혼 청춘고나 풀고가세

부부두고 가신영혼 애정고나 풀고가세

부모두고 가신영혼 불효고나 풀고가세

형제두고 가신영혼 우애고나 풀고가세

친척두고 가신영혼 화목고나 풀고가세

공줄받은 영가씨는 칠성고나 풀고가세

못다살고 가신영혼 여한고나 풀고가세

못다쓰고 가신영혼 탐심고나 풀고가세

사랑두고 가신영혼 상사고나 풀고가세

비명횡사 단명고혼 무주고나 풀고가세

친구두고 가신영혼 무정고나 풀고가세

자궁두고 가신영혼 애자고나 풀고가세

제왕길에 가신영혼 제왕고나 풀고가세

아기죽음 동자귀야 명신고나 풀고가세

총각죽음 몽달귀야 수자고나 풀고가세

처녀죽음 사절귀야 주자고나 풀고가세

거리노중 걸린영혼 객사고나 풀고가세

물에빠진 수살귀야 용왕고나 풀고가세

사사한정 맺힌한을 일시라도 버리시고

극락세계 어서가세 ....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삼십육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아미타불

나무서방정토 극락세계 불신장광 상호무변 금색광명 변조법계 사십팔원 도탈중생 불가설 불가설전 불가설항하사 불찰미진수 도마죽위 무한극수삼백육십만억 일십일만 구천오백 동명동호 대자대비 아등도사 금색여래 아미타불

나무문수보살 나무보현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금강장보살 나무제장애보살 나무미륵존부 나무지장보살

나무일체청정대해중보살마하살

 

원공법계 제중생 동입미타 대원해 시방삼세불 아미타제일 구품도중생 위덕무궁극 아금대귀의 참회삼업죄 범유제복선 지심용회향 원동염불인 진생극락국 견불요생사 여불도일체

원아임욕명종시 진제일체제장애 면견피불아미타 즉득왕생안락찰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燒錢眞言 {옴 비로기제 사바하}

奉送眞言 {옴 바아라 사다 목차목}

상품상생진언 {옴 마니다니 훔훔 바탁 사바하}

해백생원가다라니 {옴 아아암악}

 

 

 

 

회심곡

나무일심봉청 일심봉청

원아금차 지극정성 년 월 일 도량 법당에다

영단위패를 모셔놓고 사후에 칠칠사십구제를 천도재를 불러보자

(주 소) 거주하는 행효자 복위에다 추천망 000 열명영가를 위로하여 오방을 살펴보자

동방에는 청유리세계 청사초롱 청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해보자

남방에는 적유리세계 적사초롱 적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하시고

서방에는 백유리세계 백사초롱 백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설법 설하시고

북방에는 흑유리세계 흑사초롱 흑초를꽂아 금일영가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하시고

중앙에는 황유리세계 황사초롱 황초를꽂차 금일당령

위로하여 무진법문 설해보자

걸청걸청 지심걸청 일회대중 일심봉청

금일영가 천혼영가 인간세상 나왔다가 사바세계

여의시고 시왕세계 돌아간지 어어간에 사십구재가

돌아와서 극락도사 부처님께 다과공양 진설하고

왕생극락 하시라고 지성으로 발원하니 좋은염불

많이듣고 극락세계 가옵소서

일가친척 모영앉아 지극하신 정성으로 명부상단에

불을밝혀 칠보대상 모셔놓고 극락세계 가시라고

축원하고 발원하니 삼천대천 불보살이 이도량에

강림하여 고혼영가 천도하네 금일영가 천혼영가

지혜광명 빛을받아 삼계화택 영리하여 생사고해

건너갈때 반야용선 빌려타고 인외예지 앙돌달고

효자충신 노를젖고 열녀효부 닺을감아 한가운데

극락도사 아미타불 사자좌상 정자하고 자우보처

양대보살 관음세지 시위로다.

삼천대천 불보살이 이도량에 강림하여 고혼여가

천도하네 금일영가 천혼영가 지혜광명 빛을받아

삼계화택 영리하여 생사고해 건너갈때 반야용선

빌려타고 인외예지 앙돌달고 효자충신 노를젖고

열녀효부 닺을감아 한가운데 극락도사 아미타불

사자좌상 정자하고 좌우보처 양대보살 관음세지

시위로다.

이물에는 인로왕보살 천첩보게 손에들고 장삼명주.

대천세계 비추시고 하단에는 사바세계 염불중생

가득싣고 망망대해 건너갈때 팔부신장 옹호하고

천동천녀 시위하내 어느선녀 학을타고 어느선녀

연화들고 어느선녀 감로들고 어느동자 향화들고

갖추갖추 풍악잡혀 무변대해 건너가니 부는바람

요풍이요 돗는달은 순월이라 요풍순월 짝을지어

아미타불 대원품으로 들어가니 극락세계 여길래라.

우리세존 대법왕이 미타경에 이르기를 극락이라 하는세계 이세상과 전혀달라 황금으로 땅이되고 백은으로 성을쌓고 칠중난순 둘려있고 칠중나방 덮였는데 부는바람 청량하고 밝은광명 눈부시고 금은우리 칠보로서 곳곳마다 충만하고 백천풍악 진동소리 소리마다 염불이요 팔공덕수 연꽃못에 오색연꽃이 영롱한데 한결같이 광명놓아 색채마다 찬란하다

또한편을 바라보니 온갖새가 날아든다 무슨새가 날아드나 청학백학 비금수족 애무공작 두견조와 가능빈가 공명조도 새소리로 아니울고 아미타불 사십팔원 육자염불 노래하며 법성원융 넓은뜰에 자유자재 놓닐면서 쌍쌍히 날아든다 금일영가 천혼영가 서기방광 다리놓아 팔공덕수 목욕하니 정 신 이 쾌락구나 아미타불 큰원력에 마정수기 증득하고 극락세계 탄생하여 무진복락 받으소서.

여보시오 시주님네 이몸받아 나올적에 남녀노소 막론하고 빈손빈몸 나왔다가 빈손빈몸 돌아가니 삼일수심 천재보요 백념탐물 일조진데 삼일동안 닦은공은 천년가도 보배되고 백년동안 탐한재물 하루아침 티끌이라 초로같은 우리인생 위 수 에 부평같고 풀 끝에 이슬같고 바람앞에 등불같고 단불에는 남비같고 하루살이 같은목숨 백년살며 천년사나 이세월이 견고한줄 태산같이 믿으면서 인간세상 살았건만 백년광음 못다가서 저승길로 돌아가니 애 닮 은 이길이라

이제한번 돌아가면 언제다시 돌라왔어 일체권속 손을잡고 만단설화 나누볼까 어이없고 애닮고나 무정세월 여루하여 원수백발 돌아오니 없든망령 절로난다 망념이라 흉을보고 구석구석 웃는모양 애닮고도 설은지고 절통하고 통분하다 홍안백발 늙어간다 인 간 에 이공도를 누가능히 막을손가

풍월중에 명당이라 삼천갑자 동박삭은 전생후생 초문이요 팔백년을 살던팽조 고문금문 또있는가 부운같은 이세상에 초로같은 우리인생 잠시잠깐 나왔다가 속절없이 돌아가니 슬프고도 애닯도다 여보시오 시주님네 우리인생 ?을적에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있고 보시공덕 많이짖고 이웃간에 화목하여 많은복을 닦고닦아 극락세계 가봅시다.

 

 

 

밀양 화청

사바세계남섬부주 해동대한민국 (주소거주) 원아금차지극정성 천혼발원재자 복위 추천망 영가 사십구재 천도재를 올리오니 금일영가 열명영가 영류영가 조고조비누대종친 자매질손원근친척 각각열명영가 팔만사천무간지옥 일일일야만사만생 만반수고중생 각각열명열위영가

왕생극락왕생극락 극락세계무진법문을 잠시잠칸드리오니 무진법문을 들어시고 왕생서방극락세계 왕생서방극락세계 왕생서방극락세계로 가봅시다.

걸청걸청 지심걸청 일회대중 지심걸청

금일영가금일영가 또한말씀을들어소보

청정법신비로자나불 원만보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 항마지수뵈올때를 공덕수로목욕하고, 탐진열로더운것은 청정수로씻어내고, 아귀도중주린배는 금일재자공양구로 주린배를채우시고, 옥황같은염불법문 금일영가자세듯고 불일왕생 저극락을 처처안락을 누리소서

금일영가또한말씀 들어보소

우리세존십대제자 두타제일가섭존자 다문제일아난존자

지혜제일사리불존자 해공제일수보리존자 설법제일부루나존자 신통제일목련존자 밀행제일라울라존자 논의제일가전연존자 천안제일아나율존자 지계제일우바리존자

존자님 가피지 묘력으로 실력지 묘력으로 증명보살공덕입어 금일영가 태산 같은 업장 벗고 해탈열반성취하네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접인발령업장님께 아래시고 저절수화 말세중생 건져내고

남방화주 금일도량 약불광명 시아본존 지장대성 이수성

용수보살관세음보살 다라니보살일광보살 보현보살무독귀왕

염불삼매성취하면. 모진악업소멸하고. 십만억토극락세계. 자심중에 나타난다.

금일영가 또한말씀을 들어보소

역경수는구만리요 황해수가칠천리라 약수바다는삼천리라

역경수 건널적엔 반야용선이제일이고 삼귀바다 건널적에 대비선이제일이고 범선에 몸을싣고 금일영가 천혼영가

극락바다 어서건너 아미타를 친견하소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보내기는어러운데 불법듣기도 어러운데 연월일시날들로라

이내몸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알고도 지은죄업 모르고도

지은죄업 금일 날에 죄 죄업을 못 닦으면 저 삼십이 어느성에 모든 죄를 실고 갈고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한백년도 못넘기고 부귀공명은 하였든가 증명이 된단 말가 전생에 비진하여 저저히 기록하여

염라국에 기록하여 다락보기 빌었더니 증명이 되었구나

아무리 빌어봐도 염마왕님 허락없이 돌아오지 못하리까 황천길이 몇 천리고 몇 만리나 되었건데 노소간 한번가시면 다시 오기 어러울까

금일영가 또한말씀을 들어보소

천상의 선약을 먹어도 인정수에는 쓸떼없고 동인보감에 많은약도 인정수에는 약효가 없어 금일영가 묘서다가 명부세계 시왕전에 들러쓸데 제일전에는 진광대왕 제이전에 초광대왕 제삼전에 송제대왕 제사전에 오광대왕 제오전에 염라대왕 제육전에 변성대왕 제칠전에 태산대왕 제팔전에 평등대왕 제구전에 도시대왕 제십전에 전륜대왕 명부시왕 판결되로 석가여래 대원으로 이지옥을 면해가소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죄지경중 가리어서 차례대로 처결할 때 독사지옥 도산지옥 금수지옥 흑암지옥 철산지옥 거해지옥 발설지옥 대애지옥 화탕지옥 한빙지옥 각처지옥 분부하여 모든 악업 처결할 때 도산금속 날선 칼날 연꽃으로 변해지고 염불바다 얼른건너 아미타불 인도하여 극락으로 가봅시다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증위지하 법당안에 위패상문을 묘서놓고 영혼한 ?불아래 금일영가 뉘실연가 삼혼에 잘나비는 소록소록 모여않자

금일영가 외눈에서 구곡근심 맺힌서름 일구월심 소다내고

낮에는 도산금속 몸을빌고 밤에는 화탕풍유 때를 놓기를

저지하소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일심으로지극정성 금일영전에 우리세존 무진법문드리오니

극락바다 술렁술렁 술렁건너 저극락의 서방정토 들어서면

아미타불 주인이라 아미타불 그국토에 사생연화 꽃이피고

그가운데 금일영가 모셔다가 칠대선망 조부조비 모셔다가 염불국토 장엄하면 칠보는 구족하고 연화세계 그가운데 선관선녀 좌우하여 천상락에 춤을추고 금일영가 환희하네

가봅시다 가봅시다 극락바다 건너가세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극락세계 가는데는 온갖고통 그리없네 황금으로 땅이되고

연꽃으로 장엄하고 아미타불 주인되고 관음세지 보처되야

팔보살이 좌우하고 일광보살 노를젖어 제천영가 가진풍유

천동천녀춤을추고 오색광명어린곳에 생사바다로 술렁술렁

술렁술렁 건널적에 연태중에는 환생하고 무량복락 受靈들아 너도나도 차별없이 극락세계 가봅시다.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극락이라 하는세계 황금으로 땅이되고 백천진보 간착하야

산천강에 파도없고 평탄광박 영철함이 천억일월 화합한들

이와같이 밝은소냐 곳곳이 보배낭기 칠중으로 둘러스되

어든낭근 순금이요 엇든낭근 순은이요 또 다시 엇든낭근

황금으로 뿌리되고 백은으로 줄기되며 유리로 가지뻗고

진주엽이 번성커든 자거꽃이 만발하여 많은 과실 열었구나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또다시 엇든낭근 근경지는 황금이요 하과엽은 백은이며

가지가지 보배낭기 금은유리 칠보로서 서로서로 썩어는데

칠중난분 둘러있고 칠중나망 덥혀스되 무비상묘 보배로다

오백억천 묘화궁전 나뭇가지 사이마다 상하에 벌려있고

오백억천 동자들이 그 궁전에 유희하네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팔종천풍 건듯부어 보수보망 나는소리 미묘하고 청철하야

백천풍악 진동하니 그소리를 듯는자는 탐진번뇌 소멸하고

염불심이 절노나며 또 다시 백보새조 있아오되 백학이며

공작이며 가릉빈가 공명조라 주야육시 우는소리 화아하고

미묘하야 무상법을 연설커든 듯는자가 감동하야 염불심이

격발하야 또 다시 그 국토에 팔공덕수 충만하고 시방세계

염불중생 아미타불 제일이라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나는과거 본행시에 욕되는일 능히참고 지혜를 수습하야

공경하고 하심하며 일체사람 권화하야 염불식흰 공덕으로

이극락에 나왔노라 나는과거 본행시에 삼악도중 수고러니

오히러 저러커든 황어요마 사서인의 빈궁고독 무량고독

다시불러 의론할까 하물며 삼악도에 만사만생 하는 고통

무량겁을 지내다가 놀랍고도 두럽도다 이러한 화택중에

어이하야 벗어날고 우리세존 대법왕이 백천방편 베푸르사

십만억토 서편쪽에 극락이라 하는구나

금일영가 또한 말씀을 들어보소

아미타불 대성호를 일심으로 외우시고 과거사도 분별말고

미래사도 사량말고 삼계만법 왼갓것이 몽환인줄 관찰하고

십이시중 주야없이 어린아해 젓생각이 역경계도 아미타불

순경계도 아미타불 행주좌와 어묵동정 일체시와 일체처에

일념미타 놓치마소 극락외에 자성없네 내마음이 아미타요

아미타가 자성일세

장하도다 우리불자 공동발심 대원으로 허송세월 하지말고

하루바삐 아미타불 유심정토 어데이며 자성미타 누구련가

천번만번 아미타불 아미타불 불러보세

 

 

약천사 화청

지심걸청 지심걸청 일회대중 일심봉청 금일영가 (선엄부)

00후인 00 영가 인간세상 나왔다가 사바세계 여의시고

명부세계 돌아간지 어언간에 사십구재 돌아와서 대원지장

보살님께 다과공양 진설하고 왕생극락 하시라고 지성으로

발원하니 좋은염불 많이듣고 상품연대 가옵소서.

일가권속 함께모여 지극하신 정성으로 명부상당 불을밝혀

칠보대상 모셔놓고 극락세계 가시라고 축원하고 발원하니

삼천대천 불보살님 이도량에 강림하여 고혼영가 인도하네

금일영가 천혼영가 지혜광명 빛을맏아 삼계화택 영리하여

생사고해 건너갈때 반야용선 빌어타고 인의예지 양돛달고

효자충신 노를젓고 열녀효부 닺을감아 한가운데 극락도사

아미타불 사자좌상 정좌하고 좌우보처 양대보살 관음세지

시위로다.

이물에는 인로왕보살 천첩보게 손에들고 화만영락 몸에걸고

그물에는 지장보살 장상명주 대천세계 비추시고 하단에는

사바세계 염불중생 가득싣고 망망창해 넓은바다 건너갈때

팔부신장 옹호하고 천동천녀 시위하네 어느선녀 연화들고

어느선녀 감로들고 어느동자 향화들며 갖추갖추 풍악잡혀

무변대해 건너가니 부는바람 요풍이요 돋는달은 순월이라

요풍순월 짝을지어 아미타불 대원품에 들어가니 극락세계

여길래라.

우리세존 대법왕이 미타경에 이르기를 극락이라 하는세계

이세상과 전혀달라 황금으로 땅이되고 백은으로 성을쌓고

칠중난순 들어있고 칠보라망 덮였는데 무비상묘 보배로다

한 편 을 바라보니 온갖세가 날아든다 무슨새가 날아드나

청학백학 비금주수 앵무공작 두견조와 가릉빈가 공명조도

새소리로 아니울고 아미타불 사십팔원 육자염불 노래하며

법성원융 넓은들을 자유자재 노닐면서 쌍 쌍 이 날아드니

극락세계 분명구나

또 한 편 바라보니 사 향 수 맑은연못 오색영화 가닥한데

연화마다 광명이요 광명쫓아 향내나고 향내따라 서기돈다

금일영가 천혼영가 서기방광 다리놓아 팔공덕수 목욕하니

정 신 이 쾌락구나

이세상에 나올적에 남녀노소 막론하고 빈손빈몸 들고나와

물욕탐심 너무마소 삼일수심 천재보요 백년탐물 일조진데

삼일동안 닦은마음 일천년에 보배되고 백년동안 탐한재물

하루아침 티끌이라 초로같은 우리인생 위수중에 부평같고

풀 끝 에 이슬같고 바람앞에 등불같고 단불에는 나비같고

하루살이 같은목숨 백년살며 천년사나 이세월이 견고한줄

태산같이 믿으면서 인간세상 살았건만 백년광음 못다가서

저승길을 돌아가니 애 닳 은 이길이라 이제한번 돌아가면

언제다시 돌아와서 처자권속 손을잡고 만단설화 나눠볼까.

춘 초 는 연년록요 황 손 은 귀불귀라 일백년을 산다해도

일장촌몽 꿈이로다 우리인생 한번가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인생부득 황소년은 풍월중에 명담이요 삼천갑자 동방삭은

어디가고 전생후생 팔백년을 살던팽조 고문금문 또있을까.

부운같은 이세상에 초로같은 우리인생 잠시잠깐 나왔다가

속절없이 돌아가니 슬프고도 애닳도다.

금일영가 천혼영가 인간세상 태어나서 한평생을 살아갈제

기쁜날이 몇날이며 좋은일이 얼마든고 세상인연 다마치고

저세상을 돌아갈제 애지중지 기른자손 어느자손 대신가며

죽자살자 하든친구 어느친구 함께가나 속절춘광 지부황천

면치못할 이길이라 해와달이 공하거늘 세월믿고 무엇하며

처자권속 공하거늘 황천길에 만날손가.

이화도화 곱다마소 꽃이피면 며칠가며 공명길상 호걸보소

부귀영화 허사로다 죽음길에 노소있나 금은칠보 소용없네

부귀빈천 돌고돌아 복망산천 무덤되고 다비장의 연기된다.

동 쪽 에 솟는해가 서산낙일 되었으니 밤이되고 닭이운다.

청춘세월 믿지말고 허송세월 하지마소.

염불공덕 지극하면 무명업력 깊은밤에 길밝히는 등불이요

생사고해 넓은바다 건너가는 돗대로다 염불정진 해태하고

극락세계 어찌가나 염불이라 하는것은 선한맘도 염불이요

어진맘도 염불이며 부모님께 효도함도 염불이요 일가친척

화목함도 염불이라 염불하면 불법이요 불법하면 요순이라

내암내? 모르거든 남을보아 깨치소서.

이몸받아 나온사람 남녀노소 존비귀천 막론하고 일생일사

있는거요 인간세상 살아갈제 악한업을 짓지마소 악한업을

짓고보면 염라대왕 친구라도 복망산천 모셔갈때 인정없고

사정없네.

어이한면 이세상에 죽지않고 오래남아 장생불사 하여보나

새도좋면 산다드니 요순우탕 문무주공 성덕없이 붕어시며

글잘하면 산다드니 공맹같은 성현네는 글못하여 돌아갔나

재산많아 산다드니 만고일부 석숭이는 재물없어 죽었으며

죽었으며 약잘쓰면 산다드니 화타편작 명의술은 약명몰라

죽었는가 말잘하면 산다드니 구변?은 소진장의 육국제왕

다달래고 염라왕만 못달래고 죽엇으니 그도또한 허사로다.

빈객삼천 맹상군도 죽어지면 간곳없고 백자천손 곽분양도

죽고나면 자취없네 만고영웅 진시황도 여산추초 잠들었고

글잘하? 이태백도 기경상천 하여있네 천하명장 초패왕도

오강원야 흔적없고 구선하던 한무제도 분수추풍 한탄이라

이세상에 나온사람 영웅이라 말을말고 호걸이라 자랑마소

영웅인들 죽지않고 호걸인들 늙지않나 만고영웅 진시황도

불사약을 찾았건만 그도또한 허사로다.

이세상에 나왔다가 황천길을 돌아갈때 십대왕의 명을받아

일직사자 월직사자 한 손 에 창검들고 또한손에 성명삼자

적어들고 쇠사슬을 비켜차고 활등같이 굽은길을 살대같이

달려와서 닫은문을 걷어차고 어서나오 바삐나오 뉘령이라

거역하며 누구분라 어길소냐 팔뚝같은 쇠사슬로 결박하여

끌어내니 실났같은 이내목숨 혼비백산 질책하니 일월조차

무광구나.

북망산천 돌아갈제 어찌갈고 험산험로 한정없는 길이로다.

만단설화 다못하여 처자권속 손을잡고 정신차려 살펴보니

이내육신 살린손가 구사당에 하직하고 신사당에 허배한후

대문밖을 썩나서서 적삼내어 손에들고 혼백불러 초혼하니

없든곡성 낭자구나.

일직사자 앞을서고 월지사자 등을밀고 풍우같이 재촉하여

천방지축 도셔갈때 높은대는 낮아지고 낮은곳은 놓아진다

그렁저렁 여러날에 두사자의 벗을삼아 저승원문 당도하니

우두나찰 마두귀졸 문전문전 늘어서서 인정달라 비는구나

무엇으로 인정쓸까 인정쓸돈 반푼없다.

십대왕을 모셔보세 제일전에 진광대왕 제이전에 초강대왕

제삼전에 송제대왕 제사전에 오관대왕 제오전에 염라대왕

제육전에 변성대왕 제칠전에 태산대왕 제팔전에 평등대왕

제구전에 도시대왕 제십전에 전륜대왕

십대왕의 명을받아 구품연대 모셔놓고 무진법문 설하시니

그도또한 쾌락이라 대명천지 밝은달은 놓은산에 먼저돋고

대자대비 부처님은 정성심을 먼저보네 정성이면 지성이요

지성이면 감응인데 무량무변 세계중에 극락세계 제일이라

인연따라 생멸하는 사바세계 집착말고 부지런히 마음닦아

극락세계 가옵시오 일심봉청 남방화주 대비대원 대성대자

대원본존 지장보살

화청 끝

 

 

화청 동현

지심걸청 지심걸청 이회대중 일심봉청

자인적선 서구중생 진계지옥지문 장상명주 광섭대천세계

염왕전상 작계증명 공덕주 대비대원 대성대자 천도고혼

지장보살 좌보처도명존자 우보처무독귀왕 원아금차지극정성

사후제당 칠칠이사십구재 회향발원재자 (주소) 복위 천혼영가

금일영가를위로하야 앙고시방시왕전에 49재를베푸르사

그공덕이장할시고 극락세계상품상생 구품연대대로

모셔갈제 일체중생 인연으로무한중생 천도후에지혜광명

열어놓고 우담연못을 만들어서 삼계화택을 영위코자

세상고해를건너갈제 효자효녀모아놓고 인의예지양도따라

효자충신이노를젓고 효부효녀는닻을감아 이물에는인로왕보살 저물에는지장보살 하단에는사바세계 염불중생을가득실고

무변대해를건너간다.

어떤강은극락이요 어떤강은황천이요 어떤강은첨수강이요

어떤강은지옥강인데 지장보살이 수경오보를 받쳐들고

지옥강을막아놓고 극락강으로 금일영가를 곱게곱게 묘셔갈제

극락이라하는곳은 법성원융넓은뜰에 황금으로땅이되고

백은으로성을쌓고 칠중난순들러있고 칠보낙엽이덥혔는데

무비상묘보배로다

또한편을바라보니 우담발화가극락세계 금사향중이늘어져서 금일영가를 반기는데 또한편을바라보니 온갖새가날아든다

무슨새가날아드나 적벽강에비금주수 가릉빈가에공명조는 새소리로아니울고 사십팔원염불소리로 물어대니극락세계가 분명구나

또한편을바라보니 사향수 맑은연못엔 오색영화가 피였는데

여러가지 광명이요 광명조차 향내나고 향내조차 숲이로다

금일영가는 오색연화에탄생하야 무진복락을 한없이받으시니그도 또한 극락이라 가봅시다 가봅시다 좋은국토 가봅시다

천상인간 두어두고 극락세계 가봅시다 극락이라 하는곳은

온갖고통 전혀없고 황금으로 땅이되고 백천진보 간착햐야 험한산천볼수없네

넓은평야유려하며 백천일월합한듯이 밝은광명영철하에

곳곳마다보배나무 칠겹으로들러있고 순금순은나무들이

즐비하게널어졌고 또다른나무들은 황금으로 뿌리되고

백은색색즐기이며 유리채색가지쳐서 진주잎이무성하고

자거꽃이만발하여 마니주가열려있네

또다시어떤나무 가지마다황금이며 꽃과열매잎세들은

백은빛이아롱진다 여러 가지보배나무 금은유리칠보로서

서로서로찬란하게 칠중나순들러있고 칠중나만덮였는데

최상최묘보배로다 오백억천묘화궁전 나뭇가지사이마다

위아래로가득하고 오백억천동자들이 궁전속에유회할때

찬란광명마니주로 화만영락장엄했네 여덟가지맑은바람

시원하게불어올때 보배나무보배그물 사이사이나는소리

미묘법문연설하고 백천풍악진동하니 이소리를듣는자는

탐진번뇌사리지며 염불심이솟아나다

또다시 그나라에 보배빛갈예쁜새들 백학이며공작이며

가릉빈가공명조라 주야장천우는소리 화아하고미묘하게

최상법문연설하니 듣는사람감동되어 염불심이격발된다

또다시그국토에 이름모를여러꽃들 비오듯이떨어지니

그곳중생그꽃으로 시방세계모든불전 두루살펴공양올려

순식간에돌아오며 죄악여인전혀없고 칠중보배생긴못에

팔공덕수충만하고 오색연꽃휘황하네

시방세계염불중생 임명종시당했을때 아미타불대성존이

그중생을데려다가 연꽃망에환생시켜 몸의빛깔순금이요

대인장호어였구나 칠보궁전법의음식 생각되로절로생여

임이자재수용하며 수명장수무궁하여 생로병사우비고뇌

사고팔고전혀없고 안먹어도배부르고 무상쾌락받으면서

다시생사아니받고 미타성존수기받아 무생법을증득하여

지혜신통자제하고 공덕선근만족해서 보살도를성취하니

과연극락성지로다

아장청 맑은물에 법범중류용선띄어 아미타불주인되고

관음세지보처되여 사십팔원세우시고 구품연대바라시나

반야용선운항하여 염불중생접인할제 팔보살이호위하고

인로왕보살노를저며 제천음악같은풍류 천동천여춤을추고

오색광명어린곳에 생사바다건너가서 연꽃속에환생하고

무량법열수용하며 너도나도차별없이 필경성불한다하니

어서가세어서가세 극락세계를어서가세

나무아미타불

 

 

백발가(白髮歌)

슬~ 프고 슬프도다 어찌하여 슬프든고 이세월이 견고할줄

태산같이 바랐더니 백년광음 못다가서 백발되니 슬프도다.

어화청춘 소년들아 백발노인 웃지마오 덧~ 없이 가는세월

낸들아니 늙을소냐. 적~ 은듯 늙는것이 한심하고 슬프도다.

소문없이 오는백발 귀~ 밑에 의막하고 청좌없이 오는백발

털끝마다 점고하네. 어리저리 하여본들 오는백발 금할쏘냐.

풍~ 으로 자재하면 겁을내여 아니올까 근력으로 ?아보면

무안하여 아니올까 욕을하여 거절하면 노염띠어 아니올까

드는칼로 냅다치면 혼이나서 아니올까 휘장으로 가리오면

보지못해 아니올까 소진장의 구변으로 달래보면 아니올까

석숭이의 억만재로 인정쓰면 아니올까 좋은술을 많이빚어

권하오면 아니올까 만반진수 차려놓고 빌어보면 아니올까

할수없는 저백발은 사람마다 다격는다 인생부득 항소년은

풍월중에 명담이라 삼천갑자 동방석은 전생후생 초문이요

팔백년을 사는팽조 고문금문 또있는가 부운같은 이세상에

초로같은 우리인생 물~ 위에 거품이요 위~ 수에 부평이라

칠팔십을 살더라도 일장춘몽 꿈이로다 이내몸은 늙어지면

다시젊기 어려워라 창~ 일이 글자낼제 가증하다 늙을노자

진~ 시황 분서시에 타지않고 남아있어 의미없고 사정없이

세상사람 늙기는고 늙~ 기도 슬은중에 모양조차 늙어지네.

꽃과같이 곱든얼굴 검버섯은 웬일이며 옥~ 같이 희든살이

광대등을 되었구나 삼단같이 길든머리 불한당이 쳐갔으며

뽈다귀에 있든살이 마귀할미 꼭~ 같네 샛별같이 밝든눈이

반장님이 되었으니 거울같이 밝은귀가 절벽강산 되어갔네

밥먹을제 볼짝시면 아래턱이 코를차고 정강이를 걷고보면

수양버들 늘어졌네 비수같이 날이서고 팔때기를 걷고보면

수양버들 늘어졌네 수~ 양이 늘었는지 눈물조차 흘러지고

떡가루를 치랴는지 체머리는 무삼일고 지팡이를 짚었으니

등짐장사 하였는가 묵묵무언 앉았으니 부처님이 되었는가

정~ 신이 혼미하여 총명인들 있을소냐 남의말을 참견할 때

문동답서 답답하고 집안일을 분별할제 난~ 전이 일수로다

그중에도 먹으랴고 비육불포 노래하며 그중에도 입으랴고

비백불난 말만하네 누가주어 늙은는지 자식보면 떼만쓰고

소년보면 자세하여 건듯하면 성만내고 예사말을 하것만은

건듯하면 서러하고 육십육갑 꼽아보니 덧~ 없이 돌아가네

사시절을 살펴보니 빠르게도 돌아간다 늙을수록 분한말은

정할수가 바이없네 편작이를 다려다가 늙은병을 고쳐볼까

염라왕께 소지하여 늙지말게 하여볼까 주사약탕 생각하니

늙지말게 수가없고 억~ 만번 다시생각 늙지말게 할수없네

어화답답 서른지고 또~ 한말 들어보소 꽃이라도 늙어지면

오든나비 돌아가고 나무라도 병이들면 눈먼새도 아니오고

비단옷도 헤어지면 물걸래로 돌아가고 좋은음식 쉬어지면

수채구렁 찾아가네 세상사를 굽어보니 만사도시 몽중이라

어~ 젯날 청춘적에 없든벗이 찾아와서 주란화각 높은집에

화초월석 모여앉아 술~ 맛도 아름답고 안~ 주도 찬란하다

백~ 옥반 교자상에 차~ 례로 늘어앉어 잡~ 거니 권하거니

몇순배가 돌아오나 패가자재 난본축과 화류심방 무뢰배가

좋은일을 하는듯이 날~ 마다 모이면서 경가파산 하고라도

휘주잡귀 오입하며 이렇듯이 세월보내 매일장취 오랠는가

봉재사가 꿈밖이라 빈궁친척 구제하며 처자권속 생각할까

집안이라 돌아보니 저녁거리 간데없고 사당문을 열고보면

향로조차 간데없고 신주볼을 볼짝시면 삼년묶은 먼지로다

딴방이라 들어가니 늙은아내 몽당치마 어린자식 발을벗고

밥달라고 우지지니 금~ 수가 아니어든 차마어찌 모양보리

어화청춘 소년들아 또한말을 들어보소 가련할사 모든사람

잠잘줄도 모르고서 풍우한서 불염하여 안~ 비를 막게하고

자고새면 하는일이 남속이기 일삼으니 천출생시 생긴성품

저~ 절로 글너지내 농~ 사는 근본이라 천~하에 대리언만

불의행사 뜻을모어 놀고먹고 입으려고 광언망설 자아내어

혹세무민 일삼는자 묶은탐심 일워다가 이욕에만 골몰하며

오륜삼강 몰라보고 주야없이 죄만짓네 백발되어 뉘우친들

후회막급 어찌할까 이세월이 견고할줄 어량방탕 노닐다가

늙은줄도 몰랐구나 안수정등 잠깐이니 젊었을때 고행하소

애고답답 서른지고 늙기설워 어찌하리 조석상대 하는권속

부은같이 헤어지고 죽자살자 하든친구 유수같이 흩어져서

제~ 절로 독부되니 허희탄식 뿐이로다 부럽도다 소년들아

젊었을제 덕을닦고 빈객삼천 맹상군도 죽어지면 자취없고

백자천손 곽분양도 죽어지면 허사로다 영웅인들 늙지않고

호걸인들 죽잔을까 영~ 웅도 자랑말고 호~걸도 말을마소

만고영웅 진시황도 여산추초 잠들었고 글잘하는 이태백도

귀경상천 하였있고 천하명장 초패왕도 오강월야 흔적없고

구선하든 한무제도 분수추풍 하탄이라 천하명의 편작이도

죽~ 기를 못면하고 만고일부 석숭이도 할수없이 돌아가니

억조창생 만민들아 이내일신 젊었을제

선심공덕 어서하소 일사일생 공한것을 어찌하여 면할손가

가련하고 한심하다 오는일을 어찌하리 백~ 발이 재촉하니

갈~ 길을 생각하소 아~ 마도 이세상에 선심하고 돌아가오

남에게도 인심얻고 친척에게 화목하소 인간칠십 살지라도

지은공덕 바이없어 좋은일이 얼마든고 속절없이 지내다가

황~ 천에 돌아간들 무엇가져 저항하리 그렁저렁 지내다가

세~ 월을 몰랐구나 북창청풍 명월하에 다된백발 어이하리

어~ 젯날 청춘몸이 오~ 늘날 수족없이 한구석에 앉았으니

누가그리 알아줄까 생각하고 생각하니 절통하고 원통하다

이한몸이 돌아가면 다시오기 어렵도다 집을잃고 돌아간들

어딜가서 의지하리 다~ 시금 생각하니 청춘시절 뉘우친다

천만년을 살줄알고 걱정없이 지내다가 오~늘날 생각하니

세상일이 가소롭다 진세오욕 탐착말고 선심공덕 어서하소

이말저말 도시말고 후생노자 작만한후 극락세계 들어가서

구품연지 구경하세 이세월을 허송타가 서산락일 다된후에

무간지옥 나타나면 후회막급 쓸데없고 처자권속 쓸대없고

친구벗도 쓸데없고 구산같은 금은옥백 이지경에 쓸데없네

인생일세 탄생하여 지은공덕 가이없이 부귀공명 바라오며

자손영달 희망할까 금세부귀 하는이는 선세적덕 그아닌가

악한죄를 짓지말고 마음닦아 선심하여 극락세계 들어가세

저세계를 들어가면 청춘백발 도시없고 생로병사 끊어지며

장생불사 하신다니 어서가세 어서가세 극락세계로어서가세

 

 

 

칠성청

나무 금륜보계치성광여래불

나무 좌우보처양대보살

나무 북두대성칠원성군

 

보소청진언 ...

 

 

유치

앙유 치성광여래 여 북두칠성존 지혜신통부사의 실지일체중생심 능이종종방편력 멸피군생무량고 조 장시우천상 응수복어인간 시이...... 이금월금일 근비진수건성예청 치성광여래 여좌우보처 양대보살위수 북둥칠성 이십팔수 제성군중 훈근작법 앙기묘원자 우복이 설 명향이예청 정 옥립이수재 재체수미 건성가민 잠사천궁 원강향연 근운일심 공진삼청

 

나무일심봉청 금륜보계치성광여래불 좌보처임광변조소재보살 우 보처 월광변조 식재보살 최승세계 운의통증여래불 묘보세계광음자재여래불 원만세계 금색성취여래불 무우세계 최승길상 여래불 정주세계광달지변여래불 법의세계 법해유희여래불 유리세계 약사유리광여래불 유원자비 강림도량 증명공덕

 

향화청 . 위광변조시방중 월인천강일체동 사지원며제성사 분림법회이군생 고아일심귀명정례

 

헌좌진언 .

금장감로다 봉헌증명전 원수애납수

 

나무일심봉청 북두제일 자손만덕 탐낭성군 북두제이 장난원리 거문성군 북두제삼 업장소제 녹존성군 북두제사 소구개득 문곡성군 북두제오 백장진멸 염정선군 북두제륙 복덕구족 무곡성군 북두제칠 수명장원 파군성군 좌보필성 우보필성 삼태육성 이십팔숙 주천열요 제성군중 유원자비 강림도량 수차공양

 

영통광대혜감명 주재공중영무방 나열벽천임찰토 주천인세수산장 공아일심 귀명정례

 

정근 : 나무 북두대성 칠원성군 [칠원성군]

 

다게 : 금장감로다 봉헌칠성전 감찰건간심 원수애납수

진언권공 : 향수나열 .....사다라니

 

지심정례공양 능멸천재 성취만덕 금륜보계 치성광여래불

지심정례공양 좌우보처 일광월광 양대보살

지심정례공양 북두대성 칠원성군 주천열요 제성군중

유원자비 강림도량 수차공양 실개수공발보리 시작불사도중생

보공양진언 . 보회양진언. 원성취진언 . 보궐진언 ...

자미대제통성군 십이군중태을신 칠정레림위성주 삼태공조작현신 고아일심귀명정례

칠성각청

 

나무일심봉청 북두제일 자손만덕 양명탐랑태성군 시 동방최승세계 운의통증여래불 유원 승 불신력 강림도량 수창공양 광류최승금사계 호왈자손만덕군 진거북두승침지 총시중생작복전 고아일심 귀명정례

 

나무일실봉청 북두제이 장난원리 음정거문원성군 시 동방묘보세계 광음자재여래불 유원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묘보세중광자재 인간천상특초명 원리장난능위주 유시귀의간도성 고아일심귀명정례

 

나무일심봉청 북두제삼 업장소제 진인녹존정성군 시 동방원만세계 금색성취여래불 유원 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원만동방세계주 찬연금색작불명소제업장도심연 천상인간제일성 고아일심귀명정례

 

나무일심봉청 북두제사 소구개득 현명문곡유성군 시 동방무우세계 최승길상여래불 유원 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무우세계길상조 갈림화촉보원림 앙청여래청정지 광?인천중생심 고아일심귀명정례

 

나무일심봉청 북두제오 백장진멸 다원염정강성군 시 동방정주세계 광달지변여래불 유원 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정주세중작불호 장엄보색세무륜중생백장구소멸 호시여래대각존 고아일심귀명정례

 

나무일심봉청 북두제륙 복덕구족 북극무곡기성군 시 동방법의세계 법해유희여래불 유원 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법해왕양유희지 수인복덕급인천 외외엄상하능설 광조향단찬배전 고아일심귀명정례

 

나무일심봉청 북두제칠 수명자원 천관파군관성군 시 동방유리세계 약사유리광여래불 유원 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유리세계도중생 능사인천수명장 금야요청향화지 선수영험좌도량 고아일심 귀명정례

 

나무일심봉청 좌보우필 삼태육정 이십팔숙 주천열요 제성군중 병종권속 유원 승불신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자미대제통성군 십이궁중태을신 칠정제림위성주 삼태공조작현신 고아일심귀명정례

 

헌좌진언 아금경설보엄좌 봉헌제대성군전 원멸진로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정근 : 나무 북두대성 칠원성군 [칠원성군]

 

영통광대혜감명 주재공중영무방 나열벽천임찰토주천인세수산장 고아일심귀명정례

권공 .....정법계진언 [옴남]

이차청정묘공구 봉헌제대성군중 감찰ㄹ재자건간심 [원수애납수]

 

사다라니

무량위덕 자재광명승묘력 변식진언 ....

이차가지묘공구 공양칠원성군중

이차가지묘공구 공양삼태육순중

이차가지묘공구 공양주천제성중

유원자비수차공 시작불사도중생

보공양진언 .. 보회향진언 ... 반야심경....

 

설소재 길상다라니

나무 사만다 못다남 아바라지 하다사 사나남 다냐타 옴 카카 카혜 카혜 훔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지따 지따 지리 지리 빠다 빠다 선지가 시리에 사바하

고성홍비작칠성 인간수복각사동 수감부연영월인 공계순환제유정 계수귀이례치성제여래 일월양보살 원강대길상

계수귀의례 천중대추성 불두칠원군 원강대길상

계수귀의례 좌우보필성 주천열요중 원강대길상

상래봉청 공양재자 각각등 보체 각기 심중심주 속구 소망원만성취

 

봉송게

칠전올올환본위 좌우보필차제행 삼태육성각귀사 이십팔숙행차도 주천열요귀래로 봉송성군예배간 전마소진풍취흘 소재강복수여해 영탈객지번뇌염

 

화의재진언

나무사만나 못다남 옴 바자나 비로기제 사바하

소전진언 옴 비로기제 사바하

 

상래소청치성광여래 소재식재보살 칠원성군 좌보우필이십팔숙 계급주천열요 제성군중 불사홍자 이부청영 광림법회 수첨공양 송익아등 능사이주 금당봉송 각환본위 아불유 봉송다라니 근당선념

 

봉송진언. 옴 바아라사다 목차목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가라 훔

나무환희장마니보적불

나무원만장보살마하살

나무희향장보살마하살

 

북두주

북두구진중천대신 상조금궐하부곤륜 조리강기통제건곤 대괴탐낭거문녹존 문곡염정무곡파군 고상옥황자미제군 대주천계세입미진 하재불멸하복부진 원황정기내합아신 천강소지주야상륜 속거소인호도구령 원견존의영보장생 삼태허정육순곡생 생아양아호아신형 괴작관행 필보표 존제 급급여율영 사바하

 

축원

 

 

 

산신청

나무 만덕고승 성개한적 산왕대신

나무 차산국내 항주대성 산왕대신

나무 시방법계 지령지성 산왕대신

 

보소청진언

 

유치 : 산왕대성자 최신최령 능위능맹 능맹지처 최요항마 최령지시 소재강복 유구개수 무원부종 시이 (주소 ) 이 금월금일 건설법연 정찬공양 상왕대성 병종권속 기회영감 곡조미성 앙표 일심 선진상청

청사 : 나무 일심봉청 후토성모 오악제군 직전외아 팔대산왕 금기오온 안제부인 익성 보덕진군 시방법계 지령지성 제대산왕 병종권속 유원승 삼보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향화청 .

 

영산석일여래촉 위진강산도중생 만리백운청장리 운거학가임한정 고아일심귀명정례

 

헌좌진언. 아금경설보엄좌 봉헌제대산왕전 원멸진노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 옴가마라 승아 사바하

 

[정근 : 산왕대신]

 

淨法界眞言 옴 남 (3번)

 

다게

今將甘露茶 奉獻山神前 鑑察虔懇心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以此淸淨香雲供 奉獻擁護山神前 鑑察齋者虔懇心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眞言勸供

香羞羅列 齋者虔誠 欲求供養之周圓 須仗加持之變化

仰惟三寶 特賜加持

南無十方佛 南無十方法 南無十方僧 (3회)

無量威德自在光明勝妙力 變食眞言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3회)

施甘露水眞言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3회)

一字水輪觀眞言

옴 밤 밤 밤 밤 (3회)

乳海眞言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회)

 

運心供養眞言

願此香供遍法界 普供無盡三寶海 慈悲受供增善根 令法住世報佛恩

나막 살바다타 아제뱍미 새바 모계배약 살바다캄 오나아제

바라혜맘 (옴 아아나캄 사바하) (3회)

 

眞言加持

上來加持已訖 供養將進 以此香羞 特伸供養

香供養 燃香供養 燈供養 燃燈供養 茶供養 仙茶供養

果供養 仙果供養 米供養 香米供養

唯願 山神 哀降道場 不捨慈悲 受此供養

 

지심정례공양 만덕고승 성개한적 산왕대신

지심정례공양 차산국내 항주대성 산왕대신

지심정례공양 시방법계 지령지성 산왕대신

유원산신 애강도량수차공양 실개수공발보리 시작불사도중생

 

산왕경

대산소산상왕대신 대악소악산왕대신 대각소각산왕대신 대축소축산왕대신 미산재처산왕대신 이십육정산왕대신 외악명산산왕대신 산해피발산왕대신 명당토산산왕대신 금괴대덕산왕대신 청룡백호산왕대신 현무주작산왕대신 동서남북산왕대신 원산근산산왕대신 상방하방산왕대신 흉산길산산왕대신 ○○산하산왕대신

범천지만 태백산신 신후대길 삼각산시 치가행군 무군산신

병가대군 관악산시 영대용 구월산신 선인부동 천태산신

사시부정 추납산신 석린대경 불적산신 도군지만 계룡산신

신마장양 덕유산신 대주박정 대룡산신 만세궁달 수양산신

궁대대발 지리산신 류명천추 임중산신 영적불입 용문산신

대장총군 군겁산신 오복선수 봉래산신 팔도명산 금강산신

호군지로 경정산시 모자불상 역효산신 오월불양 설악산신

수성부동 오악산신 천지박착 무회산신 해겁무이 해엄산신

불사기양 태양산신 이마부정 불곡산신 세상불영 무호산신

기마불통 오대산신 겁인취요 반길산신 방불수명 천리산신

임성주마 행마산신 세상부중 축흉산신 영운취적 청유산신

음양부상 자양산신 천지음양 대하산신 납수중양 관수산시

대사길신 분조산신 세상전령 대한산신 천년불객 치악산신

일체산신 산왕대신

 

당산신

대법천왕당산신 제석천왕당산신 삼십삼천당산신 이십팔수당산신 오악지신당산신 추토지신당산신 동방청제당산신 남방적제당산신 서방백제당산신 북방흑제당산신 중앙황제당산신 사해지신당산신 룡왕지신당산신 동방대장군당산신 남방대장군당산신 서방대장군당산신 북방대장군당산신 중앙대장군당산신 동방청제부인당산신 남방적제부인당산신 서방백제부인당산신 북방흑제부인당산신 중왕황제부인당산신 갑을병정당산신 자축인방당산신 묘진사방당산신 오미신방당산신 유술해방당산신 작산금산당산신 건곤간손방당산신 당산선왕당산지신 명당구신당산지신 청룡백호당산지신 주작현무당산지신 산신국내당산지신 일백이흑당산지신 삼벽사록당산지신 오황육백당산지신 칠적팔백당산지신 이십사산당산

 

지신

보공양진언. 보회양진언 . 원성취진언 . 보궐진언 .

영산석일여촉 위진강산도중생 만리백운청장이 운거학가임한정

 

축원

앙고 제대산왕대신 첨수연민지지정 각방신통지묘력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헌공발원재자 ○○보체

각각 보체 일체병고액난 마장작난 일체풍파 영위소멸 사대강건 육건청정 안과태평. 부부해로 자손창성은 창성 수명장수 부귀영화 재수대통 사업번창 만사여의 원만형통지대원

연후원 처세간 여허공 여련화 불착수 심청정 초어피 계수례

무상존 구호길상 마하반야바라밀

 

용왕청

나무 삼주호법 위태천시

나무 좌보처 사가라 용왕대신

나무 우보처 화수길 용왕대신

보소청 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유치

절이 영산회상 발원도생 지심경중 귀명예성 호승변신어금전지외 청불여령어석굴지중

수명상제 포운어일허지공 자섭하민 시우어사해지계 변화자재 신통무애

시이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금강 임시 청정수월도량) 원아금차 지극지 정성 방생법회 발원재자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천리 도천산하 인정사 방생법회 동참불자 각각 보체 이차 인연공덕으로 일체 고난 영위소멸 사대강건 육근청정 자손창성 수명장수 복덕구족 심중소구 소망지사 여의원만 성취지 대원

이 금월 금일 설단이분향 헌공이예청 재체수미 건성가민 근병일심 선진삼청

청사

나무 일심봉청 비장법보 주집군룡 사가라용왕 난타용왕 발난타용왕 화수길용왕 덕차가용왕 아나바달다용왕 마야사용왕 우바나용왕 여시내지 무량무변 제대용왕 병종권속 유원승 삼보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향화청

 

[가영] 시우행운사대주 오화수출구천두 도생일념귀무념 백곡이리해중수 고아일심 귀명정례

정법계 진언. 옴남

 

[다게] 금장감로다 봉헌용왕전 감찰건감심 (원수애납수)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앙유삼보 특사가지 [나무시방불법승]

무량위덕광명승묘력 변식지언. {나막 살바다타 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시감로수지언. {나무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단야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일자수륜관진언. {옴 밤 밤 밤밤}

유해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밤}

운심공양진언. 원차향공 변법계 보공무진삼보해 자비수공증선근영법주세보살은 {나막살바다타아제비약미 세바목케 비약 살바다캄 오나아제 바라혜맘 옴 아아나캄 사바하}

 

예참

지심정례공양 삼주호법 위태천신

지심정례공양 좌보처 사가라 용왕대신

지심정례공양 우보처 화수길 용왕대신

유원 용왕자비 옹호도량 실개수공발보리 시작불사 도중생

 

보공양진언 .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보회양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 바훔

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

보궐지언 . 옴 호로호로 사야목케 사바하

 

[정근] 나무 삼주호법 위태천신 {용왕대신}

시우행운사대주 오화수출구천두 도생일념귀무념 백곡이리해중수 고아일심귀명정례

 

축원

앙고 제대용왕전 첨수연민지지정 각방신통지묘력 원아금차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금강 임시방생 청정도량 원아금차 지극지 정성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교천리 도천산하 인정사 방생법회 동참불자.....축원.................

이차인연공덕 일일유천상지경 시시무백해지재 사대강건 육근청정 안과태평 수명장원 자손창성 부귀영화만사여의 원만형통지대원

연후원 원제유정등 삼업개청정 봉지제불교 화남대성존 구호길상 마하반야바라밀

반야심경 독송

 

 

 

 

 

조왕청 (?王請)

南無 八萬四千 ?王大神 나무 팔만사천 조왕대신

南無 左補處 擔柴靂士 나무 좌보처 담시력사

南無 右補處 造食炊母 나무 우보처 조식취모

普召請眞言 보소청진언

 

나무 보보제리 가리다리 다타 아다야 (3번)

 

切以 主宰?戶 靈祇者 聖德嵬嵬 神工浩浩 一現之威相 妖魔自?

절이 주재조호 영기자 성덕외외 신공호호 일현지위상 요마자최

一現之慈容 人世敬仰 有求皆遂 無願不從 是以 娑婆世界 南贍部洲

일현지자용 인세경앙 유구개수 무원부종 시이 사바세계 남섬부주

海東 大韓民國 ○○山下 ○○寺 淸淨之道場 願我今此 至極之精誠

해동 대한민국 ○○산하 ○○사 청정지도량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獻供發願齋者 ○○保體 以佛紀 ○○年 ○月 ○日 虔設淨饌

헌공발원재자 ○○보체 이불기 ○○년 ○월 ○일 건설정찬

敬獻聖前 降赴香壇 滿慰檀那之願 來臨寶座 克副利濟之心

경헌성전 강부향단 만위단나지원 내림보좌 극부이제지심

前伸讚語 次展請詞 謹秉一心 先陳三請

전신찬어 차전청사 근병일심 선진삼청

南無一心奉請 擁護靈祇 主宰?戶 分明善惡 自在出納 佛法門中

나무일심봉청 옹호영기 주재조호 분명선악 자재출납 불법문중

不離守護 八萬四千 ?王大神 竝從眷屬

불리수호 팔만사천 조왕대신 병종권속

唯願承 三寶力 降臨道場 受此供養

유원승 삼보력 강림도량 수차공양 (3번)

 

香花請 향화청 (3번)

 

香積廚中商出納 護持佛法亦?魔 人間有願來誠祝 除病消災降福多

향적주중상출납 호지불법역최마 인간유원내성축 제병소재강복다

故我一心歸命頂禮

고아일심귀명정례

 

獻座眞言 헌좌진언

我今敬設寶嚴座 奉獻諸大?王前 願滅塵勞妄想心 速圓解脫菩提果

아금경설보엄좌 봉헌제대조왕전 원멸진로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3번)

 

淨法界眞言 정법계진언 옴 남 (3번)

① 今將甘露茶 奉獻?王前 鑑察虔懇心

금장감로다 봉헌조왕전 감찰건간심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② 以此淸淨香雲供 奉獻諸大?王前 鑑察齋者虔懇心

이차청정향운공 봉헌제대조왕전 감찰재자건간심

願垂哀納受 願垂哀納受 願垂慈悲哀納受

원수애납수 원수애납수 원수자비애납수

 

眞言勸供 진언권공

香羞羅列 齋者虔誠 欲求供養之周圓 須仗加持之變化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仰惟三寶 特賜加持

앙유삼보 특사가지

南無十方佛 南無十方法 南無十方僧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승 (3번)

無量威德自在光明勝妙力 變食眞言

무량위덕자재광명승묘력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제 옴 삼마라 삼마라 훔 (3번)

施甘露水眞言 시감로수진언

나무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3번)

一字水輪觀眞言 일자수륜관진언

옴 밤 밤 밤 밤 (3번)

乳海眞言 유해진언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번)

運心供養眞言 운심공양진언

願此香供遍法界 普供無盡三寶海 慈悲受供增善根 令法住世報佛恩

원차향공변법계 보공무진삼보해 자비수공증선근 영법주세보불은

나막 살바다타 아제뱍미 새바 모계배약 살바다캄 오나아제

바라혜맘 (옴 아아나캄 사바하) (3회)

 

至心歸命禮供養 八萬四千 ?王大神

지심귀명례공양 팔만사천 조왕대신

至心歸命禮供養 左補處 擔柴靂士

지심귀명례공양 좌보처 담시력사

至心歸命禮供養 右補處 造食炊母

지심귀명례공양 우보처 조식취모

唯願 ?王慈悲 擁護道場 悉皆受供發菩提 施作佛事度衆生

유원 조왕자비 옹호도량 실개수공발보리 시작불사도중생

 

上來加持已訖 供養將進 以此香羞 特伸供養

상래가지이흘 공양장진 이차향수 특신공양

香供養 燃香供養 燈供養 燃燈供養 茶供養 仙茶供養

향공양 연향공양 등공양 연등공양 다공양 선다공양

果供養 仙果供養 米供養 香米供養

과공양 선과공양 미공양 향미공양

唯願 ?王 哀降道場 不捨慈悲 受此供養

유원 조왕 애강도량 불사자비 수차공양

 

普供養眞言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3회)

普廻向眞言 보회향진언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가라바 훔 (3회)

 

佛說歡喜?王經불설환희조왕경

稽首莊嚴?王神 十方照耀大光明 威光自在?王神 土地龍神皆歡喜

계수장엄조왕신 시방조요대광명 위광자재조왕신 토지용신개환희

天上仕官?王神 閤家人衆總安寧 內外吉昌?王神 金銀玉帛滿堂進

천상사관조왕신 합가인중총안녕 내외길창조왕신 금은옥백만당진

常逢吉慶?王神 惡鬼邪神退散亂 志望周成?王神 億善萬福具足在

상봉길경조왕신 악귀사신퇴산거 지망주성조왕신 억선만복개구족

離障安住?王神 夫婦家人增福壽 災殃永滅?王神 百病消滅大吉祥

이장안주조왕신 부부가인증복수 재앙영멸조왕신 백병소제대길상

曾時守護?王神 百穀勝出養蠶倍 救護宅舍?王神 一切諸神皆歡喜

증시수호조왕신 백곡승출양잠배 구호사택조왕신 일체제신개환희

 

2) 조왕위목

범춘조왕 범천조왕 범석조왕 제석조왕 용지조왕 달진조왕 선지조왕 요진조왕 광진조왕 횡진조왕 일광조왕 월광조왕 최자조왕 현무조왕 진무조왕 진탐조왕 조시조왕 변성조왕 팔만사천제대조왕

상파피제조왕신 의금신왕조왕신 의평지라조왕신 금강력조조왕신 금통관신조왕신 아미마상제조왕신 각진신왕조왕신 소길필난조왕신 북구신왕조왕신 북보근라조왕신 상량파주조왕신 삼천구토조왕신 금악대장조왕신 심오호상조왕신 매약매국조왕신 삼천중신조왕신 도솔천명조왕신 대감부인조왕신 삼천상리조왕신 택신지주조왕신 좌보우보조왕신 좌온우온육계천녀조왕신 공리상리조왕신 상천부인조왕신 백고부인조왕신 천재도위조왕신 나라군신조왕신 돌상고녀조왕신 육갑부모조왕신 조식취모조왕신 명분선악조왕신 무목신화신금석신 수신토신오해신 십이토공팔부신 나무동방수왕신 나무중앙조왕신 나무동방조왕신 나무남방조왕신 나무서방조왕신 나무북방조왕신 나무천상조왕신 나무지궁조왕신 나무칠만백호조왕신 나무사천만호조왕신 나무팔만사천조왕신 약해중신 약하중신 약정중신 약문중신 약도중신 약조중신 복룡택룡 일류신 상당위로 안온택중 무유흉화 개실소멸 부귀길창 소수개득 현관구설 일시소멸 즉설주왈

 

摩訶般若波羅蜜

마하반야바라밀

 

願成就眞言 원성취진언

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3회)

補闕眞言 보궐진언

옴 호로호로 사야모케 사바하 (3회)

香積廚中商出納 護持佛法亦?魔 人間有願來誠祝 除病消災降福多

향적주중상출납 호지불법역최마 인간유원내성축 제병소재강복다

故我一心歸命頂禮

고아일심귀명정례

 

? 精勤 정근

南無 八萬四千 ?王大神.....?王大神

나무 팔만사천 조왕대신.....조왕대신

香積廚中商出納 護持佛法亦?魔 人間有願來誠祝 除病消災降福多

향적주중상출납 호지불법역최마 인간유원내성축 제병소재강복다

故我一心歸命頂禮

고아일심귀명정례

? 祝願 축원

 

仰告 八萬四千 ?王大神 僉垂憐愍之至情 各放神通之妙力

앙고 팔만사천 조왕대신 첨수연민지지정 각방신통지묘력

願我今此 至極之精誠 獻供發願齋者 ○○保體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헌공발원재자 ○○보체

 

다함께

然後願 處世間 如虛空 如蓮華 不著水 心淸淨 超於彼 稽首禮

연후원 처세간 여허공 여련화 불착수 심청정 초어피 계수례

無上尊 救護吉祥 摩訶般若波羅蜜

무상존 구호길상 마하반야바라밀

 

 

성주청문

천수경

거목나무 자비변만 덕화주생 성주대신

나무 오방후토 사중팔신 십이신장

나무 토부용신 유명무명 제대령기중

 

보소청진언 :

 

유치 : 절이 주재통섭 령지자 자비심장 성덕외외 위광 준엄지처 요마자최 일현자비지덕 소재강복유구개수 무원부종 시이 남섬부주 해동대한민국 모도 모읍 모처 임시청정도량 원아 근차지극지성 헌공 발원제자 (모인 주소)보체 축원 ...

이 금월 금일 건설정찬 경헌성전 강부향단 만위단나지원 내림보좌 극부이제지심 전신찬어 차전청사 근병 일심 선진삼청

 

청사 나무일심봉청 후토성주 오방진수토부장군 오방후토제대부인 육갑금기 오행신장 사중팔신 십이신장 호구육방판관신령 선망후망좌우조상병종권속 유원승삼보덕 강림도량 수차공양

소청고혼

 

일심봉청 . 인연취산

정근 성주대신 ....

 

정법계진언 . 옴남

이차청정향운공 봉헌제대성주전 감찰제자건간심 원수애납수

진언권공 :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 지변화 양유삼보특사가지 나무시방불 

 

권공

 

불설성주경

불설동토경..

소청진언...

약찬게 ....

불설성주경

 

천상구음장엄성조대신 상하방별경지성조대신 사방지궁장엄성조대신 당지토지금강지성조대신

팔괘구궁오행지 성조대신 금은목왕만당지 성조대신 오곡만구여의지 성조대신 갑을병정당지지 성조대신 무기경신입지지 성조대신 임계부동좌지 성조대신 자축인묘안심지 성조대신 진사오미무호지 성조대신 신유술해수호지 성조대신 신유술해수호지 성조대신 희사영멸불주지 성조대신 관재구설불생지 성조대신 사명사록안심지 성조대신 자손흥성여의지 성조대신 화해절명화복지 성조대신

동방목신성조대신 남방화신성조대신 서방금신 성조대신 북방수신 성조대신 중앙토시신 성조대신 금목수화도도행 성조대신 동서남북출 성조대신 일월성신조임 성조대신 음양오행만복 성조대신 북두칠성장명 성조대신 여시여시우여시

옴급급여률영 사바하

천상칠성대왕대신 천지신령대왕대신 삼신삼령 대왕대신 사해용왕대왕대신 오방장군대왕대신 팔만사천제대신왕 동방감을청룡신장 남방병정주작신장 서방경신백호신장 북방임계현무신장 중앙무기황제신장 북두칠성대왕대신 (성명) 심중소원성취항옵소서.

 

 

화엄경 약찬게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남무화장세계해

비로차나진법신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과거현재미래세 십방일체제대성 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 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

족행신중도장신 주성신중주지신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 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

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마후라가야차왕 제대룡왕구반다

건달파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 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대범천왕광음천 편정천왕광과천

대자재왕불가설 보현문수대보살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광염당급수미당 대덕성문사리자

급여비구해각등 우파새장우파이 선재동자동남녀

기수무량불가설 선재동자선지식 문수사리최제일

덕운해운선주승 미가해탈여해당 휴사비목구사선

승열파라자행녀 선견자재주동자 구족우파명지사

법보계장여보안 무염족왕대광왕 부동우파편행외

우파라화장자인 파시라선무상승 사자빈신파수밀

비슬지라거사인 관자재존여정취 중천안주주지신

파산파연주야신 보덕정광주야신 희목관찰중생신

보구중생묘덕신 적정음해주야신 수호일체주야신

개부수화주야신 대원정진력구호 묘덕원만구파녀

마야부인천주광 편우동자중예각 현승견고해탈장

묘월장자무승군 최적정파라문자 덕생동자유덕녀

미륵존불문수등 보현보살미진중 어차법회운집래

상수비로차나불 어련화장세계해 조화장엄대법륜

십방허공제세계 역복여시상설법 육육육사급여삼

일십일일역복일 세주묘엄여래상 보현삼매세계성

화장세계노사나 여래명호사성체 광명각품문명품

정행현수수미정 수미정상게찬품 보살십주범행품

발심공덕명법품 불승야마천궁품 야마천궁게찬품

십행품여무진장 불승도솔천궁품 도솔천궁게찬품

십회향급십지품 십정십통십인품 아승지품여수량

보살주처불불사 여래십신상해품 여래수호공덕품

보현행급여래출 이세간품입법계 시위십만게송경

삼십구품원만교 풍송차경신수지 초발심시변정각

안좌여시국토해 시명비로차나불

 

 

 

불설신주해원경

해원결진언 옴 삼다라 가닥사바하

나무동방천황해원신 나무남방천황해원신 나무서방천황해원신 나무북방천황행원신 나무중앙천황해원신 나무오방룡왕해원신 나무후토지신해원신 나무오방대장해원신 나무가내가신해원신 나무대왕대신해원신 나무사위신당해원신 나무후묘전묘해원시 나무고묘구대해원신 나무무선망인귀해원신 나무후망인귀해원시 나무십이군화해원시 나무삼황오제해원신 나무좌우내외조상해원신 나무부부남녀해원신 나무동기남녀해원신 나무제형숙백해원신 나무가택중해원신 나무도리거생해원신 나무린리거생해원신 나무동성이성해원신 나무원근친척해원신 나무객지객사귀해원신 나무재물출입해원신 나무금의포목해원신 나무유기철물해원신 나무마포저속해원신 나무목물토석해원신 나무청색홍색해원신 나무오방오색해원신 나무남녀지귀해원신 남무작호간사해원신 나무허점지귀해원신 나무풍사지귀해원신 나무타인작해원신 나무광사지귀해원신 나무우사지귀해원신 나무미삼지귀해원신 나무미심지귀해원신 나무가중타인해원신 나무간중관물해원신 나무부부미망해원신 나무금선남녀해원신 나무목성남녀해원신 나무수선남녀해원신 나무화성남녀해원신 나무토성남녀해원신 나무오성남녀해원신 나무륙갑부모해원신 나무거리무주행원신 나무전물출입해원신 나무우마낙상해원신 나무산사낙태해원신 나무수사화사해원신 나무목석동토해원신 나무행중행차해원신 나무시기온황해원신 나무온환설사해원신 나무사착행차해원신 나무무수해원신 금일청법호식해원신 승불신력장법가지 취차청정보좌 포아선열지법공 일체원결직득해탈 오존제 급급 여률령 사바하

 

 

소청진언

나모사만다 못다남 옴 마리 제미사바하

나무태극지신래조아 나무황극지신래조아 나무동방청제지신래종아 나무남방적제지신래조아 나무서방적제지신래조아 나무북방정제지신래조아 나무중앙황제지신래조아 나무일육지신래조아 나무이칠지신래조아 나무삼팔지신래조아 나무사구지신래조아 나무오십지신래조아 나무건방지신래조아 나무간방지신래조아 나무손방지신래조아 나무관방지신래조아 나무임자방지신래조아 나무계축방지신래조아 나무간인방지신래조아 나무갑묘방지신래조아 나무을지방지신래조아 나무손사방지신래조아 나무병오방지신래조아 나무정미방지신래조아 나무곤신방시신래조아 나무경유방지신래조아 나무신술방지신래종아 나무건해방지신래조아 나무상계지신래조아 나무중계지신래조아 나무하계지신래조아 나무성조지신래조아 나무전문후문지신래조아 나무전정후정지신래조아 나무주중지신래조아 나무대청지신래조아 나무고방지신래조사 나무마구지신래도아 나무원단지신래조아 나무대문지신래조아 나무청축지신래도아 나무오방오색토지신래조아 나무오방오색토장군지신래조아 나무오방오색토룡왕지신래조아 나무오방오식토판관지신래조아 나무오방오색토동자지신래조아 나무여시각위제지신래조아 상당위호 안온택중무유흉화 개실소멸부귀길창소구개득 현관구설 일시소멸

즉설주왈 옴 급급 여률렬 사바하

 

 

오방주

동방청제대장지신래조아

남방적제대장지신래조아

서방백제대장지신래조아

북방흑제대장지신래조아

중앙황제대장지신래조아

 

 

독성청

 

보례진언

아금일신중 즉현무진신 변재독성전 일일무수례

옴 바아라 믹(3)

 

천수경

 

나무 천태산상 독수선정 나반존자

나무 삼명이중 이리원성 나반존자

나무 응공복전 대사용화 나반존자

 

보소청진언

 

유치

앙유 독성자 석존기멸지후 자씨미생지전 불왕진구 은현무애 혹어충충대상 정거안선 혹어낙락송간 왕반임의 산은은 수잔잔이간난야 좌와소요 화작작 조남남 성색분연 경행자재 하납반견이요도 설미복안이관공 현주선나 응공무량 약신공양지의 필사신통지감 유구개수 무원부종

시이 사바세계.....청정도량

원아금차 직극지성 헌공발원재자 (주소) 거주

각각 보체

이차인연공덕 내래동서사방 출입왕래지처 상봉길경 불봉재난 사대강건 육근청정 자손창성 부귀영화 만사여의 원만성취지발원

이 금월 금일 정계향단 장진묘공 재설명향 앙청 천태산상 독수성중 병종권속 앙기묘원자 우복이 관수분향 예경어응진 서장청정 소청어현관 잠사어보굴 약강어향단 수차공양 만아원심 근병일심 선진삼청

청사

나무 일심봉청 영산당시 수불부촉 항거천태산상 독수선정 붕입열반 위작복전 대사용화 나반존자 병종권속

유원자비 강림도량 수차공양

 

향화청

 

가영 나반신통세소희 행장현화임시위 송암은적경천겁 생계잠형 입사위 고아일심귀명정례

 

헌좌진언

아금경설보엄좌 봉헌천태독성전 원멸진로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정근

나무 천태산상 독수선정 [나반존자]

 

정법계진언 : 옴남

금장감로다 봉헌독성전 감찰건간심 [원수자비애납수]

 

진언권공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앙유삼보 특사가지 나무시방 불법승

사다라니

 

예참

지심정례공양 천태산상 독수선정 나반존자

지심정례공양 천상인간 응공복전 나반존자

지심정례공양 불입열반 대사용화 나반존자

보공양진언 보회양진언 원성취진언 보궐진언

탄백 : 나반신통세소희 행장현화임시위 송암은적경천겁 생계잠형 입사유 고아일심 귀명정례

 

 

축원

앙고 천태상산 독수선정 나반존자전 불사자비 허수낭감 원아금차 시이 사바세계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사 청정도량

연후원 원공함령등피안 세세상행보살도 광도법계제중생 이보제불막대은 구경원성살바야 마하반야바라밀

 

[관음청]

나무원통교주관세음보사. 나무도량교주관세음보살. 나무원통회상불보살

 

보소청진언.

 

[유치] 앙유 관음대성자 자용심묘 비원욱심 위접인중생 내 상처미타불찰 입 적정삼매 우불이백화도량 보응시방 성성구고 불이일보 찰찰현신 약신공양지의 필차감통지념 유구개수 무원부종 시이....

이금월금일 건설법연 정찬공양 원통교주 관세음보살 훈근작법 앙기묘원자 우복이 친소편혜 표심향 무화이보훈 앙고 자부 청면월 이공이곡조 잠사어보굴 청부어향연 앙표일심 선진삼청

[청사] 나무 일심봉청 해안고절처 보타낙가산 도량교주 삼십이응신 십사무외력 사부사의덕 수용무애 팔만사천 삭가라수팔만사천 모다라비팔만서천 청정보목혹자혹위 분형산체응제중생 심소원고발고여락 대자대비관자재보살 마하살 유원자비강림도량 수차공양

 

향화청

 

[가영]백의관음무설설 난순동자불문문 병상녹양삼제하 암전취죽시방춘

헌좌지언. 묘보리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일시성불도 옴 바아라 미나야 사바하

 

[정근]나무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멸업장진언 (옴 아로륵계사바하) 구족신통력 광수지방편 시방제국토 무찰불현신 고아일심귀명정례

원멸사생육도법계 유정다겁생래죄업장 아금참회계수레 원죄제장실소재 세세상행보살도 원이차공덕 보급어일체 아등여중생 당생극락국 동견무량수 개공성불도

 

정법계진언. 옴남

 

[다게] 금장감로다 봉헌관음전 감찰건감심 (원수애납수)

 

향수나열 재자건성 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앙유삼보 특사가지

[나무시방불법승]

무량위덕광명승묘력 변식지언. 시감로수지언. 일자수륜관진언. 유해진언. 운심공양진언.

 

지심정례공양 보문시현 원력홍심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심성구고 응제중생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좌보처 남순동자 우보처 해상용왕

유원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수차공양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 성불도

 

보공양진언 . 보회양진언. 원성취진언. 보궐진언.

백의관음무설설 남순동자불문문 병상녹양삼제하 암전취죽시방춘 고아일심귀명정례

 

 

신중불공

 

천수경

 

○ 거불

금강회상 불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도리회상 성현들게 귀의합니다.

옹호회상 신령들게 귀의합니다.

 

나무 금강회상 불보살

나무 도리회상 성현중

나무 옹호회상 영기등중

 

보소청진언(널리 부르는 진언)

[나모 보보데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절이 예적명왕 천부공계 산하지기 옹호성중자 위령막측 신변난사 위도중생 이흑시자용 위호불법 이혹현엄상 시권야 불유적화창실야 즉명본원 혜가분명 묘용자재 상선법악지무사 소재강복지유직 범재소원 막불향종

시이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사 청정도량

원아금차 지극지성 헌공발원재자 주소 거주 각각 등보체

이차인연공덕 일체 병고액난 재난등 영위소멸 사대강건 육근청정 자손창성 수명장수 부귀영화 심중소구 소원 원만성취지발원

이 금월 금일 건설법연 정찬공양 앙헌옹호지성중 부찰간도지범정 기회영감지소소 곡조비성지편편 그병일심 선진삼청

유치(한글)

간절히 사뢰옵나니, 하늘 허공계와 산과 물과 땅에 계신 성중을 옹호하며 위엄과 신령스러운 신통변화를 헤아리기 어려운 예적명왕께서는 중생을 제도하기위하여 자비로운 용안을 보이기도 하시고, 정법을 수호하기 위하여 엄한 모양을 나타내기도 하십니다. 방편을 보이시나 자취를 남기지 않으시고, 실상을 나타내실 데에는 그윽이 근본에 부합하십니다. 지혜로 살피심 분명하시고, 묘한 작용 또한 자유자재하사 선악을 상주고 벌하심에 사사로운 마음 없으시며, 재난을 소멸하고 복을 내려주심에 바르시니, 원하는 것을 이뤄주지 못함이 없사옵니다.

그러므로 사 도량에서,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공양하며 발원하는 재자 거주 보체 등이 이 인연공덕으로 소원을 이루고자, 법연을 마련하고 정결한 공양구를 진설하여 옹호회상의 여러 성중께 올리오니, 어리석은 범부의 정성 굽어 살펴 감응하여 주옵소서, 삼가 일심을 기울여 먼저 삼청 하옵니다.

 

나무 일심봉청 수호지주 팔대금강 호지사방 사대보살 여래화현 십대명왕 사바계주 대범천왕 지거세주 제석천왕 호세안민 사방천왕 일월이궁 양대천자 이십제천 제대천왕 북두대성 칠원성군 좌보우필 삼태육성 이십팔수 주천열요 제성군중 하계당처 토지가람 호계대신 보덕대신 내호조왕 외호산신 당경하이 유현주재 음양조화 부지명위 호법선신 일체영기 등중

유원승삼보력 강림도량 주차공양

청사(한글)

일심으로 귀의하며, 주문을 가지시고 부처님 법 수호하시는 8대 금강, 동서남북 지키시는 4대 보살, 부처님이 변화하여 나투옵신 10대 명왕, 사바세계 주인이신 대범천왕, 세속세계 주인이신 제석천왕, 세간 모두 보살피사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여 주는 4대 천왕, 해와 달의양대천자, 수무단계 하늘세계 여러 천왕, 북두대성 일곱 성군, 좌우에서 보필하는 삼태성과 여섯 성현, 이십팔수 여러 성군, 온 하늘에 두루 펴사 빛나시는 모든 성군 아래 세계 지금 이곳 토지신, 가람신, 청정계를 보호하는 대신, 복과 덕을 주는 대신, 안에서 지키시는 조왕대신, 밖에서 지키시는 산왕대신, 지금현재 멀거나 가깝거나 숨고 나온 자유로와 음양조화 부리시는 이름조차 모르시는 법 지키는 여러 선신들과 일체 신령스런 모든 님 들을 받들어 청하옵나니, 삼보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도량에 강림하여 이 공양을 받으옵소서.

 

향화청 :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가영

(홍호성중만허공 도재호광일도중 신수불어상옹호 봉행경전영유통 고아일심귀명정례)

허공 가득 법 지키는 성중이시여, 모두가 백호광에 싸여 있도다.

가르침을 수지하여 늘 옹호하며, 경전을 영원토록 유통하시네.

저희들은 일심으로 절하옵니다.

 

헌좌진언

(묘보리좌승장엄 제불좌이성정각 아금헌좌역여시 자타일시성불도)

경건히 보배자리 마련하옵고. 신중전에 받들어 올리 옵나니.

번뇌티끌 망상심을 없애버리고, 해탈의 보리과를 원만히 하소서.

[옴 가마라 승하 사바하]

 

정법계 진언(법계를 깨끗이 하는 진언)

[옴 남]

 

다게

(이차청정향운공 봉헌옹호성중전 감찰재자건간심 원수자비애납수)

제가 지금 감로차를 마련하여, 신중님께 받들어 올리오니.

간절한 재자 마음 비춰 살피고, 자비를 드리우사 받으옵소서.

 

진언권공

(향수나열 재자건성욕구공양지주원 수장가지지변화 앙유삼보 특사가지 나무시방불법승)

향긋한 공양을 나열함은 재자의 지극한 정성입니다. 공양이 두루 원만히 이루어지게 하려면 가지변화에 의지해야 하옵나니, 삼보님, 특별히 가지를 내리옵소서.

 

시방의 불보님께 귀의합니다.

시방의 법보님께 귀의합니다.

시방의 승보님께 귀의합니다

 

무량위덕 자재광명승묘력 변식진언

(한량없는 위덕과 자재한 광명 뛰어나고 묘한 힘으로 음식을 변화시키는 진언)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제 옴 삼바라 삼바라 훔)

시감로수진언(감로수를 올리는 진언)

[나모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일자수륜관진언(수륜을 관하는 일자 진언)

[옴 밤 밤 밤밤]

유해진언(젖과 같이 부드럽게 하는 진언)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밤]

운심공양지언(마음을 움직여 공양케 하는 진언)

향긋한 공양을 법계에 펴서. 다함없는 삼보님께 공양하오니

자비로써 공양 받고 저희의 선근을 늘려 불법 펴 불은 갚게 하여지이다.

[나막 살바다타 아제비약미 새바모계 비약 살바다캄 오나아제 바라혜마맘 옴 아아나깜 사바하]

 

예참

지심정례공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상계 욕색제천중

지심정례공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중계 팔부상왕중

지심정례공양 진법계 허공계 화엄회상 하계당처 일체 호법선신 영기등중

유원 신중자비 옹호돌양 실개수공발보리 시작불사 도중생

 

지극한 마음으로 화엄회상의 욕계와 색계의 신중님들께 공양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화엄회상의 천룡팔부와 사대천왕님께 공양합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화엄회상의 일체 호법선신님께 공양합니다.

신중께선 자비로써 이 도량을 옹호하되 함께 공양 드시고 보리심 발하시사 자비를 베푸시어 중생제도 하옵소서.

 

상래가지이흘 공양장진 이차향수 특신공양

향공양 연향공양 등공양 연등공양 다공양 선다공양 과공양 선과공양 미공양 향미공양

유원신장 애강도량 불사자비 수차공양

 

위에서 삼밀가지를 이미 마친 향긋한 공양구를 특별히 펼쳐 올리고자 하옵니다. {향공향} 향을 살아 공양하오며, {등공양} 등을 켜 공양하오며, {차공양} 선계의 감로다로 공양하오며, {과일공양} 선계의 과일로 공양하오며, {미공양} 향기로운 특미로 공양하옵니다. 신장님이시여, 재자를 연민히 여겨 도량에 강림하여 이 공양을 받으옵소서.

 

보공양 진언(널리 공양하는 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훔]

 

예적 대원만다라니

계수에적금강부 석가화현금강신 삼두노목아여검 팔비개집항마구 독사영락요신비 삼매화륜자수신 천마외도급망량 문설신주개포주 원승가지대위력 속성불사무상도

[옴 빌실구리마하 바라한내 믹집믹 혜마니 미길미 마나세 옴 자가나 오심모 구리 훔훔훔 박박박박박 스바하]

 

석가부처 화현이신 예적금강께 절합니다.

세 개 머리 부릅뜬 눈 칼과 같은 송곳니, 여덟의 팔 마다엔 항마의 법구 잡고, 독사의 목걸이로 온 몸을 두르시어, 삼매의 불바퀴가 절로 그 몸 따르시니, 하늘 마귀 모든 외도 정신이 아찔하여, 신비한 주문 듣고 모두 놀라 달아 나네, 자기의 크나큰 위신력을 입어서 어서 빨리 위없는 불사를 이루소서.

 

항마진언

아이금강삼등방편 신승금강반월풍륜 단상구방남ㅂ자광명 소여부명소적지신 역칙천상공중지하 소유일체작제장난 불선심자개래호궤 청아소설가지법음 사제포악패역지심 어불법중함기신심

[옴 소마니 소마니 훔 하리한나 하리한나 훔 아리한나 바나야 훔 아나야혹 바아밤 바아라 훔 바탁]

내가 이제 금강 같은 세 가지 방? 쓰되 금강 같은 몸으로 하고 반월 같은 마음으로 단의의 입으로는 남자 광명 쏟아내어 무명 쌓여 이루어진 너의 몸을 태우리라 도한 천상 허공 땅속 모든 세계 명령 내려 일체의 지은 장난 어려움을 없애리니 착하지 않은 자는 모두 와서 무릎 끓고 내가 설한 가지 법음 모두 함께 들으시라 거칠고 잘못된 마음일랑 버리고서 불법에서 모두 함께 신심을 일으켜서 도량을 지키고 시주회주 보호하며 재난을 없애고 복을 내려라.

 

제석천왕의 모든 더러움을 없애주는 진언

아지부데리나 아지부 데리나 미아데리나 오소데리나 아부다 데리나 구소데리나 스바하

 

십대명왕본존진언

옴 호로호로 지따지따 반다 반다 아니아나 아밀데 옴 박

소청팔부진언

옴 살바 디바나가 아나리 스바하

 

반야심경....

 

불설소재길상다라니(재난을 소멸하고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주)

나모 사만다 붓다남 아바라디 하다샤 사나남 다냐타 옴 카카 카혜카혜 훔훔 아바라 아바라 바라아바라 바라아바라 디따 디따 띠리 띠리 빠다 빠다 션디가 시리예 스바하

 

화엄경 약찬게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남무화장세계해

비로차나진법신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과거현재미래세 십방일체제대성 근본화엄전법륜

해인삼매세력고 보현보살제대중 집금강신신중신

족행신중도장신 주성신중주지신 주산신중주림신

주약신중주가신 주하신중주해신 주수신중주화신

주풍신중주공신 주방신중주야신 주주신중아수라

가루라왕긴나라 마후라가야차왕 제대룡왕구반다

건달파왕월천자 일천자중도리천 야마천왕도솔천

화락천왕타화천 대범천왕광음천 편정천왕광과천

대자재왕불가설 보현문수대보살 법혜공덕금강당

금강장급금강혜 광염당급수미당 대덕성문사리자

급여비구해각등 우파새장우파이 선재동자동남녀

기수무량불가설 선재동자선지식 문수사리최제일

덕운해운선주승 미가해탈여해당 휴사비목구사선

승열파라자행녀 선견자재주동자 구족우파명지사

법보계장여보안 무염족왕대광왕 부동우파편행외

우파라화장자인 파시라선무상승 사자빈신파수밀

비슬지라거사인 관자재존여정취 중천안주주지신

파산파연주야신 보덕정광주야신 희목관찰중생신

보구중생묘덕신 적정음해주야신 수호일체주야신

개부수화주야신 대원정진력구호 묘덕원만구파녀

마야부인천주광 편우동자중예각 현승견고해탈장

묘월장자무승군 최적정파라문자 덕생동자유덕녀

미륵존불문수등 보현보살미진중 어차법회운집래

상수비로차나불 어련화장세계해 조화장엄대법륜

십방허공제세계 역복여시상설법 육육육사급여삼

일십일일역복일 세주묘엄여래상 보현삼매세계성

화장세계노사나 여래명호사성체 광명각품문명품

정행현수수미정 수미정상게찬품 보살십주범행품

발심공덕명법품 불승야마천궁품 야마천궁게찬품

십행품여무진장 불승도솔천궁품 도솔천궁게찬품

십회향급십지품 십정십통십인품 아승지품여수량

보살주처불불사 여래십신상해품 여래수호공덕품

보현행급여래출 이세간품입법계 시위십만게송경

삼십구품원만교 풍송차경신수지 초발심시변정각

안좌여시국토해 시명비로차나불

밀적금강의 중심 진언

옴 오륜이 스바하

보회향진언

옴 사마라 사마라 미마나 사라 마하 자가라바 훔

원성취 진언

옴 아모가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 훔

보궐 진언

옴 호로 호로 사야 모계 사바하

[정근]

나무 금강회상 [화엄성중]

화엄성중혜감명 사주인사일념지 애민중생여적자 시고아금공경례

 

축원

앙고 화엄회상 제대현성 첨수연민지지정 각방신통지묘력 원아금차 지극지정성 헌공발원재자 주소 각각 보체

연후원 처세간 여허공 여연화 불착수 심청정 초어피 계수례 무상존 구호길상 마하반야바라밀

 

 

 

시련 (侍輦)

(도량에 불. 보살. 옹호신중. 영가를 봉청해 모시는 의식으 로. 연을 해탈문 밖에서 대성인로왕보살의 인도로 재 도 량으로 모셔오는 의식이다.)

 

옹호게 (대중 동음)

奉請十方聖賢 梵天帝釋四天王 伽藍八部神祗衆 不捨慈悲臨法會

봉청시방성현 범천제석사천왕 가람팔부신지중 불사자비임법회

 

요잡바라/요잡

 

(시방세계 모든 어진 성현과 대범천왕 동서남북 사대천왕 과 가람신 팔부신들 모두 청하오니 자비를 베푸시와 왕림 해 주옵기를 원하옵니다.)

 

헌좌진언(선후창)

我今經說寶嚴座 奉獻一切聖賢前 願滅塵勞妄想心 速願解脫菩提果 엄 迦摩羅 僧賀 娑婆하

아금경설보엄좌 봉헌일체성현중 원멸진로망상심 속원해탈보리과 옴 가마라 승하 사파하

(내 이제 보배롭고 장엄한 좌리를 모든 성현께 바치오니 원 컨데 티끌같은 세계의 번뇌와 망상을 멸하고 속히 보리과 이루어지이다.)

 

다게

今將甘露茶 奉獻聖賢前 鑑察虔懇心 願受哀納受

금장감로다 봉현성현전 감찰건간심 원수애납수

(이제 감로의 차를 가져다 여러 성현전에 바치오니 간절한 정성에 감응 하시어 애처롭게 여기사 거두워 주시기를 원 하옵니다.)

 

행보게

移行千里滿虛空 歸道情忘到淨邦 三業投誠三寶禮 聖凡同會法王宮 (이행천리만허공 귀도정망도정방 삼업투성삼보례 성범동회법왕궁)

(허공 끝까지 먼길를 떠나시니 가시다가 정을 잊으면 거기 가 정토라오. 삼업을 기울여 삼보께 귀의하니 성현 범부 구별없이 법완궁에 모이게 하오서.

散花落<3>(꽃를 흩쳐서 환영함)

南無大聖引路王菩薩摩하薩(짓소리)

 

(삼현유각에 맞추어 법당을 향함)

영축게 (법당에 난란히서서 다음게를 동음으로 독송. 모셔 온 영가와 대중은 불단을 향함)

靈鷲拈華示上機 肯同浮木接盲龜 飮光不是微微笑 無限淸風付與誰(영취염화시상기 긍동부목접맹귀 음광불시미미소 무한청풍부 여수)

(부처님께서 영축산에서 연꽃을 들어 상근기를 보이니 이는 마치 눈먼 거북이가 뜬 나무를 만난 듯하네. 만약 가섭이 부처님의 심지 법문을 알고 웃지 않았다면 끝없는 맑은 가 풍 누구에게 전했으랴)

 

보례삼보

普禮十方常住佛 普禮十方常住法 普禮十方常住僧

보례시방상주불 보례시방상주법 보례시방상주승

(시방세계 상주하는 불 보살 법 승께 예 하나이다.)

 

 

 

 

사자단 작법

거불 나무시방불. 나무시방법. 나무시방승

소청사자

이차진령신소청 사직사자원요지 원승삼보력가지 금일(야)금시래강부

 

소청사자진언

옴 보보리 가다리 이라가다야 사바야

 

유치 : 절이 무공왈도 불칙왈신 범개중선지문 수장 오통 지력 공유 사직사자 신공호호 성덕외외 집 명계지 부문 작 인간지 첩사 위령가외 정직란기 수불 시어 성용 필소 창어 가응 유시 즉유 사바세계 남섬부주 대한민국 (모처 거주 복위 모인 영가) 이어 고취 생어 정찰 지원 이 금월 모일 공의성교 근계향단 비진수 공양지의 신도량 청영 지례 복원 상준 불칙 하응인심 승운 어이 사래 부법 연이 일회 전신찬어 차전청사 근병일심 선진삼청

 

청사 : 일심봉청 신통자재 위덕란량 금년 금일 금시 봉교령총 지부사자 병종권속 유원승 삼보력 강림도량

향황청

가영 : 분장보첩응군기 백억진환일념기 명찰이간통수부 주행신속전광휘

고아일심귀명정례

 

안위공양

개문 위신막칙 성력난사 문청명이고어운거 장가지이 광림법회 여시사자 이게도량 대중건성 풍경안좌

 

반야심경.

 

이차가지묘공구 공양사직 사자 신기중

실개수공발보리 시작불사도중생

보회향진언 : 옴 삼마라 미마나 사라마하 자거라 바훔

봉송사자게

봉송사자귀소속 불위불어도군미 보기시분총래임 유원사자등운로

봉송진언. 옴 바아라사다 목차목

 

 

임종염불 의식

제 1. 삼귀의

제 2. 반야심경

제 3. 수계

제 4. 참회진언

제 5. 연비

제 6. 삼귀의계

제 7. 오계

제 8. 설법

제 9. 임종염불

제 10.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

제 11. 극락왕생 발원문

제 12. 사홍서원

 

 

삼귀의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불께 귀의합니다.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대희대사 대세지보살 마하살께 귀의합니다.

 

반야심경... 대중 다함께 송주성

 

 

수계(受戒)

사바세계 남섬부주 동야 대한민국 모도 모군 모면 모동 청정임시도량 금일 지극한 정성으로 수계 발원제자 불자는 삼보님전에 생전의 업장을 참회하고, 새로운 불제자가 되기 위하여 삼귀의계와 오계를 받고자 하오니, 이를 허락하고 증명하여 주옵소서.

다생토록 삼보를 비방하고 불법을 멀리했던 죄악을 참회하옵니다.

신구의 삼업으로 지은 모든 죄를 일심으로 참회하옵니다.

몸으로 저지른 살생, 투도, 사음을 참회하옵니다.

입으로 저지른 망어, 기어, 악구, 양설을 참회하옵니다.

마음으로 저지른 탐애, 성냄, 어리석음를 참회하옵니다.

평생토록 나만을 생각하고 남에게 베풀지 못했음을 진실로 참회하옵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부모와 가족이나 친구와 아는 이에게 저지른 잘못을 참회하옵니다.

나의 표독함 말이 칼이 되어 가슴에 꽂혀 있고, 나의 잘못된 행이 짐이 되어 온몸을 누르며, 나의 어리석은 뜻으로 마음의 괴로움을 당한 모든 이에게 진실로 참회하옵니다.

인생살이 영원할 줄 알았으나 금생에 다하였으니 일생토록 저지른 모든 잘못 일심으로 참회하옵니다.

제불보살님이시여!

ooo불자의 진실된 이 참회 거두어 주시어 다음 생에는 새로운 몸을 받아 볼보살님 항상 모시고 깨달음 얻게 하여 주옵소서.

 

참회진언(懺悔眞言)

옴 살바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

 

연비(燃臂) *만약 가능하면 향으로 연비해 준다. 그러나 불가능한 환경이면 생략한다*

삼귀의계(三歸依戒)

큰배 의지하여 물을 건너고 등불 의지하여 길을 밝히듯 삼계 고통바다 건너는데, 삼보님의 자비광명 으뜸일세.

천상천하 존귀하신 부처님계 귀의하오리.

한량없는 대지혜의 가르침계 귀의하오리.

청정하신 화합승중 스님들계 귀의하오리.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내림목탁)

거룩하신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붓담 사라남 가타미, 담맘 사라남 가차미, 상감 사라남 가차미

이 법사가 부처님의 위신력 빌어 ooo불자에게 삼귀의계 설하노니 영원토록 불자 됨을 잊지 마소서.

 

오계(五戒)

000 불자는 이미 삼귀의계를 수지하여 진실된 불제자가 되었사오니, 이제는 오계를 받아 사바의 모든 번뇌를 끊어버리고 열반의 저 언덕에 오르소서.

부처님의 계는 중생이 의지할 바이며, 극락세계 왕생함에 지름길이며, 중생으로 하여금 부처가 되도록 하나니 ooo 불자는 즐거운 마음으로 오계를 수지하소서.

오계의 첫째는 불살생이니,

생명을 존중하여 죽이지 말고 자비를 베풀지어다.

오계의 둘째는 불투도이니,

남의 물건 훔치지 말고 보시를 행할지어다.

오계의 셋째는 불사음이니,

외도를 행하지 말고 청정행 지킬지어다.

오계의 넷째는 불망어이니,

타인을 속이지 말고 진실을 말할지어다.

오계의 다섯째는 불음주이니,

술을 먹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지어다.

 

 

 

설법(說法)

000불자시여!

그대가 이 세상에 온 것은 다겁생래의 업장과 부모의 인연으로 인하여 생을 받았습니다. 어릴 적에는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자랐으며, 청년이 되어서는 스승과 이웃과 사회의 은혜를 입고 성장하였습니다. 그대는 한 가정을 이루어 다시 (부모가 되어 자식을 기르고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살았으나 이제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길을 가게 되었으니 너무나 슬퍼하지 말고 정신을 가다듬어야 할 때입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나와 남을 위해 보람된 일도 많았으며, 때로는 욕심 많고 어리석어 후회스러운 일도 많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선근 공덕이 있어서 정법을 만나 이제 불법과 인연을 맺게 되었으니 어찌 다행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000불자시여!

이 사바세계는 모든 것이 한정되어 있으며, 태어난 자는 누구나 반드시 가야 하나니, 너무 슬펴만 하지 말고 더욱더 아름답고 훌륭한 부처님의 국토로 가도록 큰 발원을 세우소서. 부처님의 국토에는 물질적으로는 풍족하여 그대의 뜻대로 모두 이루어지고, 정신적으로는 항상 부처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으며, 마침내는 성불의 인연을 맺게 될 것입니다.

무량수경에 의하면, 법장보살의 48원에 의해 이룩된 극락국에는 설사 생전에 많은 잘못을 저질렀고 선한 일을 조금도 행하지 아니하였다고 할지라도 임종시에 선지식을 만나 지극한 마음으로 열 번만 나무아미타불을 부르게 되면 극락국에 왕생할 수 있다고 하나니 그대는 안심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생의 모든 미련은 훌훌 떨쳐버리고 아미타부처님과 극락의 성중들을 따라서 서방정토로 왕생하옵소서.

불자의 업으로 보아서는 육도윤회를 면하기 어려우나 법장보살의 수행력과 대비원력으로 이루어진 극락국토에는 아미타불의 본원력에 의해 왕생할 수 있나니 아무런 염려 마옵시고 일심으로 극락왕생을 발원하소서.

000불자시여!

그대는 이제부터 극락국의 대중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보람된 삶을 사셨으며, 편안한 마음으로 사바세계를 하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남아 있는 유족들도 안심하고 그대를 봉송하노니 한량없는 지혜광명과 무량한 자비광명의 법신을 성취하시어 다시 사바세계에 몸을 나투시어 모든 중생을 제도하여 주옵소서.

극락국의 거리가 비록 멀다고는 하지만 여러 성중들과 함께 가시면 찰나 간에 갈 수 있으니 모든 미련을 떨쳐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왕생 하옵기를 간절히 이 법사는 발원하옵니다.

 

임종염불(臨終念佛)

내영접인 임종행자 십이광여래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무량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무애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무대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염왕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청정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환회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지혜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부단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난사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무칭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초일월광여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내영접인 임종행자 이십오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관세음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대세지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약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약상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보현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법자재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사자후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다라니보살님께 귀의합니다.

허공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덕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보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금광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금강장보살님께 귀의합니다.

광명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산해혜보살님께 귀의합니다.

화엄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중보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월광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일조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삼매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정자재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대자재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백상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대위덕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무변신왕보살님께 귀의합니다.

나무 서방정토 극락세계 사십팔대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정근. 시간에 맞게)

아미타불 본심미묘 진언

다냐타 옴 아리 다라 사바하(3번)

서방정토 극락으로 중생인도 하옵시는

아미타불 부처님께 머리 숙여 절하오며

일심으로 귀의하여 극락왕생 발원하오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 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은 일심으로 귀명정례 하옵니다. (목탁)

 

 

극락왕생 발원문

극락세계에 계시어 중생을 이끌어 주시는 아미타 부처님께 귀의하옵고, 그 세계에 가서 나기를 염불행자 000는 발원하옵나니 자비하신 원력으로 굽어 살펴 주옵소서.

저희들이 네 가지 은혜 끼친 이와 삼계 중생들을 위하여 부처님의 위 없는 도를 이룩하려는 정성으로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명호를 수지하여 극락세계에 가서 나기를 원하나이다.

업장은 두텁고 복과 지혜 부족하여 더러운 마음 물들기 쉽고 깨끗한 공덕 이루기 어렵기에 이제 부처님 앞에서 지극한 정성으로 예배하고 참회하나이다.

저희들이 끝없는 옛적부터 오늘에 이르도록 몸과 입과 마음으로 한량없이 지은 죄와 맺은 원수, 모두 녹여버리옵고 이제부터 서원 세워 나쁜 짓 멀리하여 다시 짓지 아니하고 보살 도 항상 닦아 정각을 이루어서 중생을 제도하여 하옵나니

아미타부처님이시여!

대자대비하신 원력으로 저를 증명하시며, 저를 어여삐 여기시며, 저를 가피하시어 삼매나 꿈속에서나 아미타불의 거룩하신 상호를 뵈옵고, 아미타불의 장엄하신 국토에 다니면서, 아미타불의 감로로 저에게 뿌려 주시고, 아미타불의 광명으로 저를 비춰주시고, 아미타불의 손으로 저를 만져주시고, 아미타불의 옷으로 저의 허물을 덮어주시어 업장은 소멸되고 선근은 잘아나고 번뇌는 없어지고 무명은 사라져서 원각의 묘한 마음 뚜렷하게 열리옵고 상적광토가 항상 나타나지이다.

또, 이 목숨 마치올 제 갈 시간 미리 알라 여러 가지 병고 액난 이 몸에 없어지고 탐. 진. 치 온갖 번뇌 마음에 씻은 듯이 육근이 하락하고 한 생각 분명하여 이 몸을 버리옵기 정에 들 듯 하옵거든 그때에 아미타부처님께서 12광불과 관음, 세지를 비롯한 25보살과 함께 광명 놓아 저를 맞으시며 아미타불의 손을 들어 저를 인도하게 주옵소서.

그때에 높고 넓은 누각들과 아름다운 깃발들과 맑은 향기 고운 풍류 거룩하온 극락세계 눈앞에 분명커든 보는 이, 듣는 이들 기쁘고 감격하여 위없이 깨친 마음 다 같이 발하올제 이내 몸 고이고이 연화좌에 올라앉아 부처님 뒤를 따라 극락정토로 왕생케 하옵소서.

칠보로 된 연못 속에 상품상생 하온 뒤에 불보살 뵈옵거든 미묘한 법문 듣고 무생법인

깨치오며, 부처님 섬기옵고 수기를 친히 받아 온갖 공덕을 원만하게 이루어지이다.

그러한 후 극락세계를 떠나지 아니하고 사바세계에 다시 돌아와 한량없는 분신으로 시방국토 다니면서 여러 가지 신통력과 여러 가지 방편으로 무량중생 제도하여 탐. 진. 치를 여의옵고, 깨끗한 마음으로 극락세계 함께 가서 물러나지 않는 자리에 오르게 하려 하오니 세계가 끝이 없고, 중생이 끝이 없고, 번뇌업장이 모두 끝 없사오니, 염불 행자 000의 서원도 끝이 없나이다. 저희들이 지금 예배하고 발원하여 닦아 지닌 공덕을 온갖 중생에게 베풀어 주어 삼계 유정들도 모두 제도하여 다 같이 일체 종지를 이루어지이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극락도사아미타불

 

 

서홍서원(다함께)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번뇌를 다 끊어오리다.

법문를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어이다.

 

 

상기 임종염불을 행함에 있어 상황에 따라 수계와 설법은 생략하기도 한다.

임종염불이라고 하여 반드시 임종 직전의 염불만을 뜻하지는 않으며, 환자로 하여금 운명을 인식하고 삶을 정리할 수 있도록 할 때부터가 임종염불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불치병 말기환자에게는 가능한 빨리 알려 운명을 수긍하게 하고 주위를 정리하도록 할 필요성이 대두되며, 환자가 이미 운명한 후에도 입관하여 염할 때까지를 임종시(臨終時)로 볼 때, 염하기 이전에는 임종염불을 하여야한다.

 

 

 

蓮華寺 傳統 婚姻式

혼례에 대한 말씀

(년월일시) 명부세계 신랑( 영가) 신부( 영가)를 청해 모시고, 영가 혼례식를 거행 하겠습니다.

영가시여 !

육신을 버리고 나면 명부세계의 영원한 생명의 빛이 있음을 체험하셨습니까. 육신은 단지 단불의 옷과 같은 것 그러나 살아서는 체득하기 힘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살아생전의 육신의 옷은 미련 없이 버리시고 부처님의 자비공덕으로 찬란한 영생의 육신을 받으소서.

그리고 오늘 두 영가님께서 이 땅에서 이루지 못한 인연을 명부세계에서 나마 이룰 수 있도록, 혼례를 올리고져 합니다.

영가님들께서는 혼례식에 기꺼이 임하셔서 서로 부부의 인연을 맺으시고, 가정을 이루어 다시는 이별과 고통이 없는, 극락세계에서 영원히 안락하시기를 축원 올립니다.

 

 

행전 안내

서지우문외 . 신랑이 문밖에 이르시요

북향. 궤사. 배재 . <신랑>북으로 향하여 재배

 

행교배례

신부출

서동 부서 . 신랑은 동쪽으로 신부는 서쪽으로

진관진서 . 세수대야와 수건을 가저 나오세요

서관우남 . 신랑의 세수대야는 남쪽으로

부관우북 . 신부의 세수 대야는 북쪽으로

서부각 관수 세수 . 신랑 신부는 각각 세수 하시요

종자출관 . 신부름하는 자가 세수 대야를 가져 가세요

婦先再拜 . 신부가 먼저 두번 절 하시요

壻答一拜 . 신랑이 답으로 한번 절하고

예물교환 ?婦우先再 .

?壻答一拜 .

 

행근배례

壻婦각궤좌 . 신랑 신부가 좌리에 앉으시요

진주진찬 . 술과 안주를 내오시요

근배분치우 서부진주 . 근배<술과 안주>를 신랑. 신부 앞에 나눠주시요

종자짐주 . 술울 따루세요.

삼재주 . 술을 <조금식> 세번 드시요

壻婦각 거음 거효. 안주를 드시요

壻婦換爵 . 신랑신부가 서로 잔를 바꾸시요

교배.음부.재무효 . <술을 다시 따룸>술을 마시되 남 기지 않고 안주를 하지 아니함

서부기립 . 신랑신부는 일어나세요 예필철상 . (예를 마침) 철상하시요

<신랑 기러기 갖고 안방으로 가저 갈것> 물목. 헌 <저고리> 훈<치마> 靈駕께서는 靈壇으로 向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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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7.15 08:12

    첫댓글

    오늘 오전 9시, 어떤 분의 어렵고 힘든 조상 천도재가 있답니다...집에서 마음으로 저 역시 함께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려구요...이번 기회에 천도재 염불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한번 살펴 보았답니
    다..여러분도 한번 쭈~욱 읽어보세요..나무 아미타불 나무 접인망령 대성 인로왕보살 마하살..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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