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서울쭈니 님도 뵙고, 곤충을 통하여 삼육재활원에서
봉사도 했기 때문입니다.
재활원 아이들은 사람들의 애정과 사랑에 목마른 어린 사슴과도 같았습니다.
너무 순박하고, 착하고, 세상이 무서운걸 모르는 아이들 같았습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처음보는양 신기하여 봤지만 저는 이상했습니다.
저번에도 1차적으로 한번 강의를 고양해언님과 몇몇의 분들이 오셔서 했는데...
강의 시간에는 시간이 없어서 레크레이션과 같은 더 좋은 시간을 갖지 못하여 좀
안탁가웠습니다.
마지막엔 곤충파라다이스에서 준비한 장수 유충 1마리들 아이들에게 주고 왔습니다.
그리고 나갈때에는 우리가 준비한 간식을 손수 나누어 주면서 우리의 일과는 모두 마쳐
졌습니다.
마지막 서울에서 서울 쭈니 님이랑 헤어져 집에 돌아왔습니다.
서울쭈니님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정말 잘 생기셨더군요. 하하하!!
다음 봉사대는 아마 방학때 시간을 잡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에는 많이 지원하셔서 많은 곤파 회원들이 그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곤파 화이팅!!!
첫댓글 우 ~~~~ 부럽네요... 조아요 ㄳ 하고
나도 동욱이 정말 좋다~! 기회되면 또 봐~~ ㅋㅋ ^^
동욱아~ 니도 고생 많이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