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사고 싶은 마음에 이것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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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러보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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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많이 아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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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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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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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원하는 자전거의 사양을 말씀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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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제가 있는 곳이 워낙 경사지가 많은 곳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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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자전거로 이곳 저곳도 다니고 싶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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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기어가 있는 거였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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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고른게 알톤 쿨링 20인치 12단(색깔은 하늘색)이었거든요. 2004년도에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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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단종되었다고 해서 ㅠㅠ;; 결국 구입을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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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접이식이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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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다 힘들면 기차나 버스를 이용했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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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급적이면 무게도 좀 가벼웠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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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들기 좀 무겁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가벼운 놈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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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 번째로, 색상은 가급적 단색이었음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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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스티커며 색으로 번잡한 거 무지무지 싫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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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려중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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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 서브웨이랑 알톤 뉴쿨링프로 그리고 스포시엘의 스플린터(스카이블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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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걸 선택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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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린터는 스틸 차체라 좀 무겁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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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에 가장 저한테 맞는 자전거를 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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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추천해 주실만한 다른 자전거가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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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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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160cm에 48kg정도구요. 여자입니다. -- __(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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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가지 빼먹었는데, 상체를 바로 세우고 탈 수 있는 자전거였으면 해요. mtb형은 힘들어서 ^^;;
배네통 16인치도 좋을듯 합니다..무게는 13키로 정도이지만..접이식에..색깔도 단색으로 이쁘고~기어도 있고요~
근뎅..고려하신 자전거 세개 다 들고 이동하기엔 무거울듯해요.. 에뚜알이 12kg 쫌 안되는뎅 지하철 계단 올라가려면 매우 힘들던데요..그래도 세개중엔 스프린터가 개인적으론 땡기는군용~^^
아마 기어가 있으면서 가벼운건 찾기 힘드실듯 합니다...
서브웨이 추천합니다. 디자인 깔끔 이쁘고, 무게도 11~12kg입니다. 가격대비 젤 나은것 같네요. 핸들도 높은 편이어서 자세도 편합니다.
아..그렇군요. ^^ 감사합니다. 디엠의 서브웨이로 @@ 이번주에 직접 보고 구입하려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