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군 이 교회에 가는 날이다.
지곡교회에서 원당교회로 옮긴 이한빛 군.
전담직원이 바뀌었다는 걸 구실로 인사 드릴 겸 이한빛 군과 함께 원당교회로 향했다.
“한빛아 교회 어디로 가는지 선생님한테 설명해 줄수 있을까?.”
“네 이쪽
이에요.”
하면서 원당교회의 모습이 창문 너머로 보이자 손짓으로 알려주는 이한빛 군
차를 주차하고 이한빛 군이 앞장서서 안내를 하며 교회 안으로 들어갔다.
2층 소예배실로 가보니 찬양팀이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보였다.
찬양팀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 됬다.
예배를 드리면서 이한빛 군의 모습을 살피니
찬양하는 것에 맞춰 몸을 움직이거나 설교시간에도 졸지 않고 집중하는 이한빛 군이 보인다.
예배가 마무리 된 후 김성권 부장집사님과 인사를 했다.
사전에 연락을 먼저 드린 후 인사를 다시 드리니 반갑게 인사해주셨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한빛 군 전담직원 강영식이라고 합니다.”
“아 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인사를 나눈뒤 이한빛 군의 신앙생활에 대해서 여쭤봤다.
“한빛이가 예배시간에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찬양하는 것 도 좋아하고 율동하는것도 좋아해서 선생님께서 같이 옆자리에 앉아서 예배 드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화를 마친 후 이한빛 군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 행사에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김성권 집사님께 다시 한번 여쭤보았다.
“한빛이가 교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교회에서 행사를 하거나 예정되있는게 있으면 저희가 따로 연락을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원당교회 청소년부 성도로 신앙생활 하는 이한빛 군.
올 한해도 열심히 원당교회 청소년부 성도로 생활할수 있도록 잘 지원하고싶다.
2024. 01. 28 일요일 강영식
이한빛 군의 신앙생활 잘 돕길 바랍니다.
관계하며 함께 할 둘레사람을 잘 살펴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강동훈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은 반을 넘는다고 하셨지요. 신입은 인사 다니기 좋은 명분이지요. 인사로 시작하니 고맙습니다. 더숨
첫댓글 새로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한 교회의 교인으로서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교회 행사 잘 참석하면 좋겠다는 말이 고맙네요.
청소년부 성도로서 신앙 복지를 이루는 이한빛 군의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