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 맞은 은평 뉴타운
은평뉴타운 '2억5천만 원' 파격할인, 일단 먹혔다 (먹히긴 뭘 먹혀.잡아 먹혔 따.)
머니투데이|민동훈|입력2012.11.21 16:2
◇최대 2억5000만원 할인에 기존 입주민들 '속앓이'
21일 은평뉴타운 2-1지구에서 만난 주민들은 SH공사의 파격 할인분양 소식에 불안감을 나타냈다. 집값을 2억5천만 원 이상 할인해 주다보니 인근 시세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에서다.
김현직(72·가명)씨는 "가뜩이나 부동산시장이 안 좋아 걱정인데 2억5천만 원씩 할인분양을 하니 집값이 더 떨어지지 않겠냐"며 "할인 분양할 돈으로 열악한 ❶교통환경을 진작 개선했으면 오히려 제값주고 미분양을 팔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준복(75·가명)씨는 "당초 분양가도 상당히 비쌌는데 이제와 2억 원을 할인해 준다고 하니 분통이 터지지 않겠냐"며 "약속했던 대형 복합상업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고 교통불편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틀 새 180여건 분양 신청 "파격할인 먹혔다"
일단 SH공사의 파격적 할인전략이 먹혀드는 모양새다. SH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강남구 개포로 SH공사 본사에서 은평뉴타운 미분양아파트에 대한 선착순 공급을 진행한 결과, 이날까지 이틀간 약 180여건의 분양신청이 이뤄졌다.
이는 전체 미분양 물량(615가구)의 30%에 육박하는 수치로, 그동안 수차례 이뤄진 미분양 판촉에도 꿈쩍 안던 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초 서울시는 연말까지 200가구 정도 팔리면 성공이라고 내다봤지만, 현재 추세대로라면 이번 주 중에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SH공사의 설명이다.
특히 4년간 전세로 살아본 후 위약금 없이 분양전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분양전환 전세공급'에 관심이 높았다. 첫날 신청한 107건 중 60% 정도가 분양전환 전세를 선택했고
❷이튿날에도 대부분 분양전환 전세를 찾는 수요자들로 신청창구 앞이 북적였다.
녹번동에 사는 김학영(48·가명)씨는 "주변 전세 시세의 80% 정도 수준에 4년을 살 수 있고 분양 전환을 받지 않더라도 위약금이 없으니 부담이 없다"며
❸"원하는 동·호수를 배정받는다면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후략 -
하기한 것은 6년 전 기사다.
최고 ❹1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은평 뉴타운 2지구 (사진) 당첨자의 청약가점은 최고 80점으로 나타났다...
101 m2의 경우 모든 단지에서 당첨 커트라인이 60점을 넘었다.
이미영 스피드뱅크 분양팀장은 은평뉴타운은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 되기 때문에 청약통장을 아껴온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린 것” 같다며 하반기에 판교 연립주택, 청라지구, 송도 등 대어급 단지가 있는 만큼 청약통장의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가 발표된 18일 은평뉴타운 1지구 인근 중개업소 곳곳에는 청약가점과 경쟁률이 적힌 화이트보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오전부터 당첨자 중 일부는 중개업소에 벌써 매물을 내 놓았다.
은평구 진관동 박석고개 1단지 내 N 중개업소 관계자는 “내년 2~3월께 입주시점에 팔아 달라며 매물을 내 놓은 사람도 여럿 있다고 말했다.
은평 뉴타운 1지구가 ❺분양가에 비해 5000만원 ~ 1억 7000만 원 가량 오르다 보니 당첨자들의 기대감도 높은 게 사실이다.
바로 전매 등기가 가능한 원주민 물량은 주택 형에 관계없이 최소 웃돈이 1억 5천만 원 이상 형성돼 있어 이를 기준으로 호가가 책정되고 있다.
[심윤희 기자 / 김제림 기자] 비즈니스 경제.
상기한 기사를 보면 저 놈들이 얼마나 공굴 박스 투기 광풍을 일으키려고 자체발광 떨었는 지 감잡을 수 있단다. 저 놈들 감언이설에 깜박 속은 불쌍한 은평 공굴 빚쟁이들 어이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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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경제기사 해석하기
❶교통환경을 진작 개선했으면 오히려 제값주고 미분양을 팔았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통환경 때문이란다. 후끈 달은 새가슴으로 불나방처럼 뛰어들 때는 교통환경이 좋았고 깨박살 날 때는 교통환경 이 나빠졌단다. 분양할 때는 구파발역에서 가까워 교통환경이 좋다고 돈 싸들고 질러댄 놈들이....
❷이튿날에도 대부분 분양전환 전세를 찾는 수요자들로 신청창구 앞이 북적였다.
서울시 SH 공사 은평 미분양 물량 615개 중 이번에 대폭 할인으로 청약 된 것이 180개
180개 중 80% 이상이 분양전환 전세 청약 물량이란다. 그럼 매매 예약(청약) 물량은 딸랑 36개뿐이라네. 문제는 36개 매매 청약 물량 중 진짜로 계약 들어 올 물량은 몇 개 일까나? 내가 장담 하건데 단 5개도 안 된다. 어느 세월에 615개 이상 되는 미분양 물량을 다 팔아 먹겠니? 요거이 한 3~4년 쯤 지나면. 아무도 쳐다 보지 않는 썩다리 중고 아파트 되면, 똥줄타는 서울시에서 5억 이상 눈물의 땡처리 하지 않을 수 없을 걸?
왜냐면 일본 유럽처럼 중고 아파트 골로가는 시대 열렸으니까.
(일본,스페인 신도시도 결국은 80~90% 땡처리 하고 말았음)
❸"원하는 동·호수를 배정받는다면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늘 찌라시는 최후의 문구에 삐귀 질은 반드시 놓치지 않는 다는 것.
❹10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은평 뉴타운 2지구 (사진) 당첨자의 청약가점은 최고 80점으로 나타났다...
뭔 청약 가점제?
2틀 낮 밤을 지새우며 경쟁률 106대 1의 청약 경쟁률 (계약률 아님)을 기록했던 은평.
바람잡이 이명박 삽바기를 등에 업고 토건 5족이 설치던 은평... 막상 입주 해 보니 맨 빈 아파트 뿐.
106대 1의 청약률인데 왜 맨 빈아파트 유령단지가 되고 말았을 까나? 구름같이 몰려든 청약자들은 다 어디 갔을까나? 결론은 모조리 바지 청약자들만 설쳤던 게야.
❺ 분양가에 비해 5000만원 ~ 1억 7000만 원 가량 오르다 보니 당첨자들의 기대감도 높은 게 사실이다.
ㅋ 저렇게 피 튀기며 아비규환 청약했던 은평 뉴타운! 지금은 2억 5천만 원 대폭 할인 받으면서 완전 무혈입성 한다네... 참으로 격세지감이로세.... 그것도 4년간 전세로 살아보고 “싫으면 말고” 하라네.
지구 최고의 매트릭스 상품 대한민국 아파트.
매트릭스라 함은 “불이익을 받으면서 불이익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교묘한 흡혈귀 사회 시스템을 뜻한단다. 저들은 여러분의 뇌 속에 끝임 없이 빨대 최면을 걸며,,, 接合(접합)을 시도하고 있단다. 그 행동대장이 바로 닭그네란다.
지금 대한민국은 토건이 아파트 매트릭스에게 사육 당하고 있단다.
깨어나라! 아파트
여러분! 땅없이 허공에 첩첩히 쌓아 올린 알몸 누드 공굴 박스는 대한민국 판, 바벨탑이랍니다.이는 지상최대의 싸구려 건축 물 이랍니다.
아파트 건축 원가 아주 알기 쉽다. 인터넷 시대에 이걸 모르는 당신. 게으름의 표상 맞다.
* 대한 시공 기술사 협회 발표 검색해 보세요.
(참조) 기술사는 구조 기술사, 시공 기술사로 분리 됩니다. 대한 시공 기술사 협회에서 발표한 아파트 시공 단가를 대 공개 합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검색해 보세요.
철골조 초고층 아파트 (32평형 기준) : 2010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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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근콘크리트공사 : 자재비 43,930원 / 인건비 24,750원 / 계 68,680원
2) 철골공사 : 자재비 143,590원 / 인건비 97,430원 / 계 241,020원
3) 조적 및 판넬공사 : 자재비 47,920원 / 인건비 10,030원 / 계 57,950원
4) 미장공사 : 자재비 6,030원 / 인건비 28,410원 / 계 34,440원
5) 소계 : 자재비 416,310원 / 인건비 190,750원 / 계 607,060원
6) 공과잡비 : 151,9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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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 평당(3.3㎡) 건축비 759,000 원
단. 순수 원가임.
단. 공기 단축. 규모 이익은 감안 안 했음.
단. 당신 아파트 천정은 윗집 방바닥. 당신 아파트 벽은 옆집 벽! 즉 “중복” 도 감 안 안했음.
아파트는 컨테이너 박스 제작비 보다 훨씬 싸게 먹히는 상품이란다.
* 이라크 바스미야 신도시 검색해 보세요
한화는 알고 있다 아파트 값을.
지금 한화 건설이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분당 규모) 건설을 통째로 먹어서 대박 났답니다. 바스미야 신도시 분양가는 땅 값 포함. 평당 230만 원. 땅 값 빼고 건축비만 계산 하면 평당 120만 원 전 후.... 이 가격에도 대박 났다는 사실.... (검색해 보세요)
바스미야 신도시 조감도
한화 건설이 아파트 건축비 판도라 상자를 열었따.
상기한 기사 출처인,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관련주소입니다. 클릭 ↓
http://www.investpromo.gov.iq/index.php?id=13&items=1119
바스미야
Noting that the price per square meter is (630 dollars) that the price of the housing unit area (100 m 2) is ($ 63,000), (120 m 2) is (75,200 dollars), while (140 m 2) is (88,200 dollars).제곱 미터 당 630달러 --> 3.3제곱미터 X 630달러 X 1100원 = 2,286,900원 (분양가 평당 약 230만원).... 땅 값 빼면 건축비가 평당 120만 원 채 안 됨.
이런 싸구려 공굴박스를 평당 건축비 900만 원 이상 받아 쳐먹었으니
법원의 분양원가 공개 명령도 거부 할밖에... 공개 했다가는 맞아 뒤지게 생겼거든.
*하남시 아파트 건축 단가 검색해 보세요
하남시 풍산지구 아파트 사진
하남시 풍산 지구에 평당 딱! 400만 원에 분양하고도 대박 났다네. 건축비는 최저가 경쟁 입찰 공고로 평당 건축비 180에 낙찰.
안 하는 거냐? 못 하는 거냐.
안 하기도 하고 못 할 수밖에 없단다. 왜냐면 매트릭스 시스템만이 우리 사회의 성장 동력이니까.
살아남고 싶다면. 아파트 본질을 보라.
과연 땅 없는 누드 공굴 박스는 대를 이어 상속 가능한 물건인가?
30년 먹다 재건축 쓰나미 참사에 걸려들어 전 가족 노숙자 되고 마는 상품인데?
그렇다면 당신이 애지중지 하는 자식들 운명은?
과연 땅 없는 누드 공굴 박스는 가치 유지가 가능 할까?
땅 없어 감가상각 그 자체뿐인데?
법인세법 상에도 아파트는 40년 차에 빵원 원장정리하게 되어 있단다.
쥐 손톱의 떼만큼 지분은 철거비 폐기물 처리비에도 한참 모자란다.
아파트 리트머스 시험지 은마를 보라. 저건 살아도 사는 게 아니란다.
그니까 중고 아파트 팔 수 있으면. 팔아 보라니 까는? 어떤 골빈 놈이 몇년 못 살다 은마 꼬라지 날 물건을 돈씩이나 주고 사겠니?
다시한번 강조 하겠다. 아파트 건축비는 컨테이너 박스 제작비 보다 훨 싸게 먹히는 싸구려 막장 건축물 이란다.
외국에서는 누드 공굴박스는 창고 또는 축사 아니면 짓지 않는다.
은마로 부터 오는 아파트 트라우마. 이로소 아파트 영원히~~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