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10월 5일(수요일)수원역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간절하고 너무나도 뜨겁고 눈물이었습니다..ㅠ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조금이나마 우리 나그네님 님들과 마음을 함께 하고싶어 함께 울었습니다..ㅠㅠ 이곳은 기쁨의 자리요... 이곳은 눈물의 바다요..ㅠㅠ 이곳은 소망의 자리입니다..아멘!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하며 아버지 나라를 그리워하며 한발짝씩 한발짝씩 나그네님 들과 함께 발을 맞추어 봅니다 찬양이 있는 곳에 기쁨이 있고 찬양이 있는 곳에 눈물이 있고.ㅠㅠ 찬양이 있는 곳에 우리의 기도가 있습니다ㅠㅠ 하늘 보자 앞에 ㅠㅠ 조용히 겸손히ㅠㅠ 우리 사랑하는 나그네님들과 함께 나란히 울며 울며 손을 잡고 걸음 걸음 옮기면서 주께로 나아갑니다ㅠㅠ 말씀이고 섬김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우리들의 작은 몸짓이 머무는 곳에 복음이 흐르고 생명이 흐르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은혜가 넘칩니다 복음으로 귀신이 쫓겨나고 복음으로 중이었던 나그네 님이 예수님을 영접하고ㅠㅠ 복음으로 주일이면 아버지께 예배 드리기 위해 나란히 나란히 발 맞추며 아버지 집으로 나갑니다ㅠㅠ 병들고 소외당한 불쌍한 영혼들ㅠㅠ 어둠속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ㅠㅠ 어둠 속에 갇혀 내일의 소망도 꿈도 꾸지 못하고 ㅠㅠ 빛 가운데 나와 보지도 못하고 구석지고 냄새나는 곳에서ㅠㅠ 지옥을 향해 갔더 이들이 이제는 빛의 자녀로 한걸음 한걸음 빛 되신 하나님 앞에 나옵니다ㅠㅠ 죄과 죄 인지도 모르고 습관적인 죄속에 빠져 깊고 깊은 수렁 속으로 점점 더 깊이 깊이 빠져 들어가고ㅠㅠ 술로 방탕한 삶을 살면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죽어가던 이들에게 참 빛 되신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ㅠㅠ 죽음의 문턱에서 죽음의 골짜기에서 우리의 생명 되신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이들의 발자취는요ㅠㅠ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귀하고 너무나도 보배로습니다ㅠㅠ 우리 주님 모든 영광 홀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ㅠㅠ 밀알 모든 동역자님들과 함께 밀알은 여기까지 올수 있었고 모든 동역자님들께서 밀알과 함께 해 주셨기 때문에 아버지께 온전히 영광 돌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님께 드려지는 예쁜 순종의 믿음 늘 사랑합니다~♥ 동영상 글에 올린것처럼 수원역 나그네님들은 성남으로 가시게 됩니다 그곳에 작은 빌라를 얻고 나그네님들께서 노숙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은 그 쪽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청운교회를 통하여 우리 나그네님들께서 신앙훈련을 받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훈련 과정과 교육을 닫고 있습니다 전 교인이 목사님과 함께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나그네님들께 소망을 주고 계십니다ㅠㅠ 예수님의 마음이 아니고 예수님의 사랑이 아니라면 도저히 할 수 없는 거지요ㅠㅠ 그 많은 교회에서 냄새나고 소외당하고 돈 한푼 없는 이들을 누가 품어줄 수 있겠어요.. 우리 주님께 감사합니다..ㅠㅠ 지금은 작은 빌라 월세를 얻었지만 우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다면 좀더 넓은 곳을 구하여 더 많은 나그네 님들이 그곳으로 모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나그네님들께서 오고 싶다는 분들은 많으나 공간이 너무 좁아 아직 더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우리 "함께 기도"해 주세요 더 많은 나그네 님들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품고 저 더럽고 냄새나고 구역질 나는 곳에서 나올 수 있도록 우리 함께 기도해주세요ㅠㅠ 우리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하셔야 모든 것들이 가능합니다 우리 함께 많은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 돌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밀알은 달달이 나가는 방세가 6군데입니다 정말 예수님께서 하지 않으시면 할 수 없는 사역이지요 많은 일들을 하게 하시고 감당케 하시고 이끌어주시는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요번달 10월 19일 수요일 수원 나그네님들께서 "성막"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또한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 해 주세요 이분들이 "성막"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그리고 우리가 작은 약속이라 할지라도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겠지만 나그네님(아기엄마)와 약속을 굳게 하고 그 자리에서 통화를 하고 갖다 주겠다고 했는데ㅠㅠ 보내주시지 않아서 너무나 난감했습니다ㅠㅠ 그런데 마침 하나님께서 후원자님을 통하여 또다른 유모차를 급하게 정말 급하게 수요일(사역나가는 아침에) 아침 일찍 준비 해서 가지고 갈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아기 엄마와의 약속을 통해서 밀알의 신뢰감을 떨어뜨릴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정말 간절했어요 나그네님(아기엄마)과 약속 이었지만 정말 지키고 싶었습니다. ㅠㅠ 우리가 다른 약속이 였다면 이렇게 할 수가 있어 겠는지요..ㅠㅠ 얼마나 간절했는지 우리 주님께서 듣고 해결 해 주셨습니다 약속을 지킬수 있었습니다ㅠㅠ 우리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정말 이제 작은 약속이라 할지라도 못하시면 못한다고 문자라도 주시면 주님께서 또 다른 방법으로 구하게 하실텐데요..ㅠㅠ 혹시 이런 일이 있으면 문자라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또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가 다른 사람을 통하여 글이 옮겨지고 있습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저 말고는 그 어떤 사람도 글이나 사진을 올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밀알 임원들조차도 아무도 올리는 사람 없으니 만약에 제 이름과 전화번호가 다르다면 밀알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걸로 생각해 주세요 ( 그리고 전 계좌번호를 절대로 공개하지 않습니다) 물론 제글을 공유 하시는분은 빼고입니다 제 글을 가지고 가서 밀알 사진도 가져가서 후원을 받고 물품을 받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밀알 나그네 선교회는 오직예수 배집사" 빼고는 그 누구도 글을 올리는 사람 없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다~♡♡♡ 밀알 나그네 선교회 오직"예수님" 배집사 010-6471-8767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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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그네님들께서 좋은 숙소로 재활과 상담도 받고
사회에 복귀하고 가족과 만나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운교회 정말 감사하네요...교회문턱이 높아져서..
옛날 어릴때 교회에서는 환자들이 목발짚고 많이 오셨었거든요..
근데 요즘은 번영신학에 빠져 뭔가 없는사람은 소외되고 그렇습니다..
친정엄마도 그런교회를 처녀때 다니셨기에 알게모르게 이건 아니다..생각하시곤 마음문을 닫고계신것같아요
이런사역을 교회에서 많이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음편히 이분들께서 성도와 서로 어울려서 예배드릴수있게 되길 바라며
밀알선교사역 기도와 후원이 끊이지않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