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투어 공연 중 Halo 무대 영상 (Michael Tribute ver.)

[머렐라인]

우리도 잘 알고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 비욘세는 사실 어렸을때부터 마이클 잭슨의 열렬한 팬이었고 그를 보며 커왔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마이클 생전에도 마이클과 사이가 각별했다고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녀의 수 많은 히트 곡들 중 하나인 'Halo' 라는 곡은 우린 알지 못 했지만 사실 자신에게 어렸을 때부터 큰 영향을 준 마이클에게 받치는 곡이라고 합니다.

가사를 보아도 그에 대한 존경심이 느껴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 Halo >

                 - Beyonce

Remember those walls I built

내가 만든 저 벽들을 기억해요

Welll baby they're tumbling down

그들이 무너뜨리고 있어요

And thet didn't even put up a fight

싸우지도 않아요

They didn't even make a sound

소리 조차 내지 않고요

I found a way to let you in

나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찾았어요

But I never really had a doubt

결코 의심하지 않았어요

Standing in the light of your halo

내가 당신의 후광을 받고 있음을

I got my angel now

이제 나의 천사를 가졌어요

It's like I've been awakened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아요

Every rule I had you breakin'

내가 가졌던 모든 룰을 당신은 깨고 있어요

It's the risk that I'm takin'

받아들이기엔 위험이 있어요

I ain't never gonna shout you out

당신을 못 들어오게 하겠어요

Everywhere I'm looking now

이제 어디를 바라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포옹에 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당신의 후광을 볼 수 있어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알다시피 당신은 나에게 은총이에요

You're everything I need and more

필요한 모든 것 이상이에요

It's written all over your face

당신의 얼굴 위에 그렇게 써져 있어요

Baby I can feel your halo

당신의 후광을 느낄 수 있어요

Pray it won't fade away

그 후광이 사라지지 않도록 기도해요

I can feel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느낄 수 있어요

I can see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볼 수 있어요

I can feel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느낄 수 있어요

I can see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볼 수 있어요

Hit me like a ray of sun

태양광 처럼 나를 강타해서

Burning through my darkest night

어두운 나의 밤을 불태워 주세요

You're the only one that I want

당신은 내가 원하는 유일한 사람이에요

Think I'm addicted to your light

당신의 빛에 매혹되어 있어요

I swore I'd never fall again

다시는 빠지지 않겠다고 맹세해요

But this don't even feel like falling

다시 빠지고 싶지는 않지만

Gravity can't forget

그의 중력이 잊지않고

To pull me back to the ground again

다시 나를 끌어 당기네요

Feels like I've been awakened

잠에서 깨어난 것 같아요

Every rule I had you breakin'

내가 가졌던 모든 룰을 당신은 깨고 있어요

The risk that I'm takin'

받아들이기엔 위험이 있지만

I'm never gonna shut you out

당신이 못 들어오게 막진 않겠어요

Everywhere I'm looking now

이제 어디를 바라보아도

I'm surrounded by your embrace

당신의 포옹에 싸여 있어요

Baby I can see your halo

당신의 후광을 볼 수 있어요

You know you're my saving grace

알다시피 당신은 나에게 은총이에요

You're everything I need and more

필요한 모든 것 이상이애요

It's written all over your face

당신의 얼굴 위에 그렇게 써져 있어요

Baby I can feel your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느낄 수 있어요

Pray it won't fade away

그 후광이 사라지지 않도록 기도해요

I can feel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느낄 수 있어요

I can see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볼 수 있어요

I can feel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느낄 수 있어요

I can see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볼 수 있어요

I can feel your halo(halo) 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느낄 수 있어요

I can see your halo(halo)

당신의 후광을 난 볼 수 있어요

[MJ의 페도라]

비욘세 좋아ㅠㅠ감동...

[머렐라인]

참 여러모로 대단한 우먼파워의 선두주자라고 생각해요.

[불량한 다이애나]

저도 늘 비욘세 이쁘게 보이더라고요
마이클 때문에

[머렐라인]

ㅎㅎ 두분이서 같이 계시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버찌누나]

마이클을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머렐라인]

제 마음까지 따뜻해지고 마이클의 팬이라는게 뿌듯해지네요.

[우주투어]

5년이나 지난걸 중복으로 또

[머렐라인]

아이쿠, 중복 글 죄송합니다!

[ccambo6968c]

투어에서 마이클한테 바치는 곡이라고
넘 감동 받았어요...가사가 정말 절절하네요

[머렐라인]

그쵸~♥

[Masquerade]

저 공연 장소가 마이클 This Is It 공연예정이었던 LA 스테이플 센터였고, 마이클 사후 스테이플 센터의 첫 공연이 이 공연이라고 비욘세가 소개하면서 부르는 장면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비욘세가 Crazy in Love 로 대세가 된 다음에 마이클이 비욘세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2003년 Radio Music Awards에서 마이클을 소개하게 했다는 것정도 알고 있었는데, 검색해보니까 살짝 스캔들 비슷하게(?) 보도될 정도로 마이클이 비욘세를 좋아했네요. ㅎㅎ 래퍼 퍼프 대디가 주최한 파티에 마이클이 사전연락 없이 나타나 비욘세 어디 있냐고 찾더란 일화도 있고.. https://lacienegasmiled.wordpress.com/category/2001-beyonce/

[머렐라인]

우와 ㅋㅋㅋㅋ 그런 많은 일화들이 있었군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재밌네요~ 두분 다 선남선녀. 정말 아름다우시죠.

[haeminmom]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ㅡㅡ]

근데 솔직히 마이클 생각하면서 쓴노래도 아닌데 마이클한테 바친다고하는게 웃김 비욘세나 머라이어캐리도 그렇고

[머렐라인]

그걸 어떻게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모든걸 부정적으로 바라보지않길 바래요. 그건 당신에게 좋지않아요.

[ㅡㅡ]

인터넷에 찾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욘세 저곡 비욘세가 참여하지 않았는데 창작자에 자기 이름 올려서 말이 많더군요 가사도 비욘세가 쓴게 아닌데 마이클을 생각한다느니 하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머렐라인]

비욘세가 쓴 곡이 아니였더라도 비욘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수 많은 앨범 후보 곡들에 이 곡을 구지 끼워넣지 않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정말 이게 비욘세가 쓴 곡이 아니더라도 그녀가 선택한 곡이기 때문에 그것이 진실이든 아니든 그 만큼의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Masquerade]

저 노래 자체를 마이클 생각하면서 썼다는 게 아니라, 공연장에서 부르는 이 노래를 마이클에게 헌정한다는 거지요.. 마이클도 Gone Too Soon 을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상각하며 쓰진 않았지만 다이애나 사후 추모앨범에 넣도록 허락했듯이..

[ㅡㅡ]

gone too soon 은 마이클이 만들었지만 halo는 비욘세가 만들지 않았죠. 저도 비욘세가 저 노래를 부를때 마이클을 생각하며 부른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이 글에 써져있듯이 마치 halo이 노래가 마이클을 위해서 만든것 처럼 말한다는 것이에요

[Masquerade]

비욘세는 싱어송라이터가 아니라 가수/퍼포머로 알려져 있고, 그가 '마이클을 위해 바친다'고 하면 마이클을 위해 부른다고 알아듣게 되지 그 노래를 썼다고 이해되지는 않는데..

[머렐라인]

그렇군요, 제가 외부에서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있어서 착오가 있었나봅니다. 어쨋든 비욘세가 마이클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는지 무대를 통해서 알게 됐네요.

[하얀 전갈]

다시봐도 참 좋네요. 변함없는 마이클에 대한 존경심...

[머렐라인]

그렇죠..얼마전 영상으로 본 마이클 영결식에서 추도사,아티스트분들이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제 기억 속에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이클과 같은 가수는 더 이상 나올 수 없으며, 그보다 더 대단한 가수는 나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