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8일 (수)]
Giving is the best communication. (베푸는 것이 최고의 소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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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산이 내 발아래
![]( https://img8.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00760006200_P4.jpg )
▲...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7일 오전 강원 춘천시 상공에서 레저객이 동력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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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건강히 전역하겠습니다'
![]( https://img6.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15520005300_P4.jpg)
▲... (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7일 육군 제50보병사단이 코로나19 이후 2년 5개월여 만에 입영 장병 부모들과 함께 입영식을 연 가운데 한 입영 장병이 입대 전 모친을 업고 어부바길을 오르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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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밀려오는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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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7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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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밤하늘 황홀한 ‘불빛 향연’ 반딧불이 群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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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연안에 자리한 충북 옥천군 동이면 석탄리 안터마을은 반딧불이(개똥벌레) 서식지로 유명한 청정마을이다.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 사이 이곳에서는 매일 밤 반딧불이의 군무(群舞)가 펼쳐진다. 은하수를 뿌린 듯 수백 마리가 어두운 숲에서 저마다 빛을 발한다.
풀잎에 붙어 약한 빛을 내는 것은 암컷, 날아다니며 빛을 내는 것이 수컷이다. 반딧불이가 빛을 발하는 것은 교미를 위해서다.
반딧불이 하면 형설지공(螢雪之功)을 떠올리게 한다. 반딧불과 눈빛을 등잔불 삼아 공부해 이룬 공이다. 진나라(晉) 때 차윤(車胤)이 반딧불이를 주머니에 잔뜩 잡아넣어 그 불빛으로 공부해 상서랑(尙書郞)이 됐고, 손강(孫康)은 겨울에 눈을 옆에 두고 책을 비쳐 보며 공부해 어사대부(御史大夫) 벼슬에 이르렀다는 고사다.
글·사진=남호철 여행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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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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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달 1일까지…분기별 25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 지원
[ 경인방송 = 김국희 기자 ]
안산시는 다음달 1일까지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합니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참여 촉진과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지원입니다.
지급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가능한데, 이번 2분기 지급대상은 1997년 4월 2일부터 1998년 4월 1일 사이에 태어난 청년입니다.
지원금은 분기별 25만 원씩 1년간 100만 원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로 지급됩니다.
신청은 다음달 1일 오후 6시까지 누리집 ‘잡아바’에서 하면 됩니다.
안산시는 심사·선정절차를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 수령자(2021년 3분기~2022년 1분기 신청자·1997.4.2~1998.1.1 출생자) 가운데 ‘자동신청 사전 동의’를 한 청년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잡아바와 정보가 연계돼 자동 신청됩니다.
자동신청한 뒤 주소 등 정보 변동이 있다면 신청자가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수정해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 민원콜센터(1666-1234) 또는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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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인방송 |
☞ 안산시, 유아 대상 공원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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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유아 대상 공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는 지역 내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원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강사를 채용해 호수공원과 성호 공원에서 공원 내 동∙식물 관찰,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을 진행하며, 신길 공원에서는 자연 친화적인 재료를 활용한 ‘공예체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6월과 9~11월에 진행하며, 접수는 안산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시민참여에서 예약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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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두창' 오늘부터 2급 감염병 된다..코로나와 동급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08/newsis/20220608050033268wntw.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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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이내 방역당국 신고 의무
당국, 확진자 격리병상 치료 방침
[AP/뉴시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20일(현지시간) AP에 제공한 1997년 콩고민주공화국 원숭이두창 환자 조사 당시 사진. 2022.06.07.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을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고시가 8일 오전 10시부터 발령된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31일 열린 위기평가회의에서 원숭이두창을 2급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고시 개정 절차를 밟아왔다.
2급 감염병이 되면 확진자 발생 또는 유행 시 24시간 이내에 방역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19, 결핵, 수두 등 22종의 감염병이 2급으로 지정돼 있다.
2급 감염병은 질병청이 지정하는 경우 확진자 격리가 의무화된다. 방역당국은 원숭이두창 확진자를 격리 병상에서 치료할 계획이다. 접촉자 격리 필요성은 검토 중이다.
원숭이두창은 아프리카 풍토병이었으나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감염 사례가 나온 이후 유럽, 북미, 중동 등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ourworldindata)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원숭이 두창은 28개국에서 1033건이 확인됐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확진자나 의심 환자가 보고되지는 않았다. 다만 해외 입국자 증가 및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원숭이두창은 주로 병변, 체액 등 오염물질과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공기 중 전파 사례는 흔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잠복기는 통상 6~13일이며 길게는 21일까지 이어진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두통, 림프절 부종, 수포성 발진 등이 나타나며 2~4주간 지속되다 대부분 자연회복된다.
치명률은 3~6%로 보고돼 있지만, 의료체계 수준이 높은 지역에서는 치명률이 높지 않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까지 비풍토 지역에서 사망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당국은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하는 국민에게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함께 귀국 후 3주 내 의심증상 발생 시 질병청 콜센터(1339)로 문의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원숭이두창 3세대 백신 도입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3세대 백신은 덴마크 제약사 바바리안노르딕이 개발한 '진네오스'가 있다. 현재 원숭이두창에 대해 승인받은 유일한 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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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시스 |
☞ "우렁각시인줄 알았는디, 벼농사 완전 베려부렀네"
![]( 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6/08/chosun/20220608043835298xjeh.jpg ) 지난 2일 전남 고흥군 포두면에서 벼농사를 짓는 송공섭(75)씨가 논에서 우렁이를 걷어내 볕에 말려 죽이고 있다. /김영근 기자
▲... 친환경농사 '효자' 남미산 우렁이
온난화로 덩치 커지고 번식 폭발
이젠 어린 모 갉아먹는 골칫덩이
“저거는 한 해만 넘긴 게 아니라, 2~3년은 된 것이여.”
지난 2일 전남 고흥 포두면의 한 논. 장촌마을 이장 서일권(63)씨가 물이 찰랑거리는 논 가장자리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서씨가 가리킨 곳에는 탁구공만 한 우렁이가 논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다. 6월 초 모내기 직후 제초를 위해 뿌리는 새끼 우렁이는 집게손가락 한마디보다 작다.
10년째 벼농사를 짓는 서씨는 “우렁 각시인줄 알았는디 완전히 베려부렀네”라며 연신 푸념을 늘어놓았다. 2018~2020년에는 특히 피해가 컸다. 재작년에는 동네 할머니 10명을 불러서 일당까지 줘가며 3일 내내 우렁이를 퍼내게 했다고 한다. 그래도 논 4만평 중 3000평은 우렁이가 모를 갉아 먹어 결국 수확을 못 했다.
친환경 벼 농사의 대명사인 ‘우렁이 농법’이 지구온난화로 골칫덩이가 됐다. 제초 효과가 탁월하고 비용이 저렴해 인기였지만,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전남 등 남부지방에서는 월동(越冬)하는 우렁이가 늘면서 폭발적으로 번식해 농가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제초용으로 쓰이는 우렁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아마존 강 유역에서 온 남미산(産) ‘왕우렁이’다. 1983년 식용으로 국내에 들여왔고, 1992년부터 논 잡초 제거용으로 쓰인다.
겨울철 기온 영하 3도인 날이 3일 이상 이어지거나, 영하 6도 이하로 떨어지면 우렁이는 추위를 버티지 못하고 죽는다. 하지만 겨울이 따듯해지면서 해를 넘기고 살아남은 거대 우렁이가 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다. 새끼 우렁이는 잡초는 먹는데, 덩치가 커진 우렁이는 갓 심은 어린 모까지 마구 갉아 먹기 때문이다.
왕우렁이는 번식력이 왕성해 연 10회 정도 알을 낳는다. 한 번에 난괴(알 덩어리) 약 10개를 낳는다. 난괴마다 200~400마리가 부화해 우렁이 한 마리가 많게는 400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전남농업기술원 최덕수 연구관은 “경기권은 겨울철 기온이 낮아 우렁이 월동이 어려워 큰 문제가 없지만, 남쪽 지방 중 전남 고흥·장흥·해남·완도·진도 등 수로가 발달한 해안가나 간척지 일대에서 특히 피해가 크다”고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전체 논벼 재배 면적은 72만9585ha(헥타르·1ha 약 3000평)이고, 전체 면적 중 약 16%(11만8311ha)가 우렁이 농법을 쓰고 있다. 우렁이 활용 농가(친환경 농가 및 일반 농가 포함)는 8만2513곳이다.
왕우렁이는 2017년 생태계 위해성 평가 1등급으로 분류됐지만, 아직 ‘생태계 교란 생물’로 지정되지는 않았다. 논 300평 제초에 1kg(약 1700마리)이면 되는데 가격이 7000~8000원 정도로 저렴한 우렁이를 대체할 다른 수단이 없어 친환경 농가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왕우렁이는 활용한 뒤 반드시 수거하고 알을 제거하라”고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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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조선일보 |
☞ 소득 분위별 식비 지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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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7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월평균 가처분소득(84만7천39원) 가운데 식료품·외식비(35만7천754원) 명목 지출이 차지한 비중은 42.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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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주관적 가구의료비 부담 인식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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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5가구 중 2가구꼴로 여전히 의료비 지출을 부담스럽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9년 한국 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Ⅱ)'(연구책임자 박은자 연구위원)를 보면, 전체 6천689가구(전체 가구원 1만4천741명)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가구 의료비 부담 정도를 조사해보니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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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외환보유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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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477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외환보유액은 3월말 이후 3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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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성희롱 피해 경험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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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코로나19에 따른 근무환경 변화로 지난 3년간 직장 내 성희롱 피해를 경험한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온라인 조사와 방문조사로 공공기관 770곳과 민간사업체 1천760곳 직원 1만5천158명과 성희롱 방지 업무담당자 2천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성희롱 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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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 경북도, 한복 세계화 주도… 간부공무원‧공공기관장 한복 회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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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류 선도도시 경북 부각…한복의 일상화‧세계화 한복문화산업 적극 추진
정월대보름날·단오날·한글날·한복의날(10월 21일) 등에 한복 근무복 착용
7일 경북도 확대간부회의에서 이철우(오른쪽 두 번째) 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출자·출연기관장들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북도는 지난 3일 단오날 간부회의에 이어,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실·국장을 비롯한 출자·출연기관장들이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도는 두 번의 간부회의에서 민선8기 경북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경북도정에 대한 동기부여와 내부결속,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특히 전통복식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일상화를 통해 세계화하겠다는 뜻에서 두 차례 한복 간부회의를 진행, 경북도가 신한류를 선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한복 근무복은 지난달 중순까지 진행된 ‘2022 경상북도 한복근무복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경북의 정체성이 담긴 실용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도는 정월대보름날·단오날·한글날·한복의날(10월 21일), 확대간부회의 등 전통과 관련된 중요한 날에 한복 근무복을 착용할 방침이다.
경북은 훈민정음 해례본인 간송본과 상주본이 발견됐고, 전통음식 3대 옛 요리책 수운잡방, 음식디미방, 온주법이 저술됐으며, 한옥마을인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고장이다. 또 한복 주요소재인 상주의 명주(국내 총생산량의 95%), 영주의 인견(국내 총생산량의 85%), 안동의 삼베(국내 총생산량의 80%) 등의 전통 섬유산업의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도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K-컬처(한글·한식·한옥·한복) 종주 지역으로서 한복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한복진흥원(상주 함창)을 통해 한복문화주간,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사업, 전통복식산업 활성화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한복관련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2022년 지역 한복문화 창작소 조성사업을 통해 상주상의원이라는 경북형 한복문화 창작소를 조성하고, 도내 초·중·고 50여개 학교에서 한복문화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22 패션디자이너 역량강화 지원사업(국비 1억4000만원)을 통해 한복 전통패션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신 한복쟁이 발굴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앞으로 ‘일상 한복 세계화 선도 프로젝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메타버스 기술을 이용해 전 세계에 가상 한복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복이 갖고 있는 품격과 아름다움에 전 세계가 감동할 수 있도록 각종 회의나 행사 때마다 한복을 즐겨 입겠다”며 “한복이 명실상부한 신한류 핵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북이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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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웍스 |
☞ 점심시간 준수” … 옥천군 - 공무원노조 승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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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어길 땐 징계” vs 노조 “시차 두고 식사 … 엄포”
옥천군이 복무규정(2조)을 이유로 공무원들의 점심시간(낮 12~1시) 준수를 요구하자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7일 군 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자치행정과는 내부 이메일을 통해 “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을 준수해야 한다. 이를 어길시 징계 의뢰하겠다”고 알렸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 2조 2항(근무시간 등)은 `공무원의 1일 근무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3시까지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
노조 측은 “코로나19로 인해 부서별로 시간을 달리해 점심을 먹고, 민원부서는 오전 11시30분, 낮 12시, 12시 30분으로 시차를 두고 식사하는 데 점심시간을 지켜달라는 것은 엄포나 다름없다”고 짚었다.
이어 “외부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을 제외하더라도 최대 25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을 마련하지 않고 점심 시간을 지키라고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오전 11시40분부터 부서별로 점심시간을 달리해 운영하다 보니 중식 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늘게됐다”면서 “민원인을 상대하는 특정 부서 등을 제외하고 복무 규정에 맞게 운영하려고 지침을 알리다 보니 직원들의 오해를 산 것 같다”고 밝혔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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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청타임즈 |
☞ 성남시의회, 8급 일반임기제 운전직 공무원 채용 공모
![](http://www.startuptoday.co.kr/news/photo/202206/102785_75620_222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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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전경. 고상규 기자
[오늘경제=고상규 기자] 경기 성남시의회 인사위원회가 8급 일반임기제 운전직 공무원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성남시의회에서 근무하게 될 운전직 일반임기제 공무원은 의회 업무용 차량 운행 및 관리와 의회의 각종 행사에 차량운행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고 업무실적에 따라 총 5년 범위 내에서 연장근무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윤창근 의장은 "지방자치법이 개정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독립되는 등 앞으로는 지방의회의 권한이 확대되는 추세에서 경력을 갖춘 참신한 인재가 많이 지원해 의회 역량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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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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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경제 |
☞ 일부터 밥까지 ‘공무원 갑질’… 사회복무요원들, 노조 설립 움직임
![]( https://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640/384/imgdb/original/2022/0607/20220607501375.jpg )
▲... 직장갑질119 사회복무요원 ‘갑질 피해’ 제보 공개
“노조 설립 반려처분 취소” 행정소송 제기
지난해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역사에서 경광봉을 들고 안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모습. 연합뉴스
사회복무요원 ㄱ씨는 지난 5월30일 저녁 7시께 서울교통공사 직원의 열차 내 유실물 확인 지시를 받고 동료와 함께 승강장으로 갔다. 열차 안에서 유실물이 없는 것을 확인한 ㄱ씨가 나오려는 찰나, 기관사가 열차 문을 닫아 열차 문 사이에 몸이 끼었다. 동료가 경광봉으로 문을 열라는 신호를 했음에도 열차 문은 열리지 않고 스크린도어까지 닫힐 상황에서, ㄱ씨는 있는 힘을 다해 몸을 빼며 나왔다. 이로 인해 팔과 늑골에 전치 3주 진단을 받았지만, ㄱ씨는 “서울교통공사의 공식적인 사과와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종사자들로부터 ‘갑질’을 당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사례를 7일 공개했다. 병역법은 신체검사에서 1∼3급 현역 판정이 아닌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은 청년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단체,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등 공익 분야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1년 9개월 간 복무하게 해 병역의무를 대신하도록 한다.
단체가 공개한 제보 사례를 보면, 정부 부처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ㄴ씨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심기 보좌도 사회복무요원이 해야 한다. 점심 메뉴를 일일이 물어보고 배달음식이 오면 가져다 드려야 하고, 식사가 끝나면 치워야 해서 제때 밥을 못먹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사회복무요원 ㄷ씨는 “공무원 계정을 빌려 업무 포털에 접속해 민원인의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연락처·사업자등록번호 등을 직접 조회하고 기입해야만 할 수 있는 업무를 전담으로 맡아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회복무요원은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없지만, 공무원 대신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공기관에서 받는 부당한 대우를 개선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들은 지난 3월7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의정부지청에 노동조합 설립신고를 했지만, 의정부지청은 이를 반려했다. 의정부지청은 “사회복무요원은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특별한 지위다. 직무상 행위는 공무수행으로 보고, 공무원에 준하는 지위를 갖는다”고 반려 이유를 밝혔다.
이에 사회복무요원노동조합은 7일 서울행정법원에 ‘노동조합 설립신고 반려처분 취소의 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전순표 사회복무요원 노조 위원장은 “단결권은 헌법상 권리이고 다른 노동권보다도 두텁게 보호되어야 할 기본적 권리”라며 “우리의 특수한 지위가 우리의 근로조건의 차이를 가져올 수는 있지만, 한 인간이자 노동자로서 보호받을 권리를 제약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서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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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의 공무상 재해 입증 부담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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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추정제’의 법적 근거 마련
[공무원수험신문, 고시위크=이선용 기자] 공무원의 공무상 재해 입증 부담이 줄어든다. 아울러 공무 수행 중 부상이 명백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 절차도 신속해진다.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공상추정제’의 법적 근거 마련과 공무상 부상이 명백한 공무원에 대한 보상심의 절차를 생략하는 내용의 「공무원 재해보상법」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는 공무원과 유족이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기 위해 직접 입증 책임을 부담하고 있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왔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이 시행되면, 공상추정제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공무원과 유족의 입증 부담이 완화될 예정이다.
공상추정제는 공무원이 공무수행 과정에서 유해·위험 환경에 상당 기간 노출돼 질병에 걸리는 경우, 공무상 재해로 추정하는 제도로,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시행에 앞서 공상추정제 근거 마련을 위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하위법령 개정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행범 체포 과정에서 폭행을 당한 경찰공무원 등 공무 수행 중 부상이 명백히 입증된 공무원에 대한 보상 절차도 신속해진다.
인사혁신처는 “진단서, 재해경위서 등 공무원과 소속 기관장이 제출한 자료로 공무수행 중 부상이 명백히 입증되는 경우, 심의 절차를 생략하고 실무적 검토만으로 신속하게 공상이 인정되는 것”이라며 “이에 따라 공무상 재해에 대한 심의 기간은 현재 두 달 내외에서 절반가량 대폭 단축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가 재해를 입은 현장 공무원 등에 대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보상을 추진한다”라며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모범고용주로서 적극행정을 통한 국가 책임성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돼 1년이 경과한 내년 6월부터 시행된다.
이선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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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 면접, 유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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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실시
코로나19 확진자 등 대상 자진신고시스템 운영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올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의 최종합격자를 가리기 위한 면접시험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응시 직렬에 따라 시험 일정이 상이하고 지정된 시험일시, 시험장소에서만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므로 응시자는 본인이 응시하는 직렬의 면접 일자와 장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1일 면접 첫날에는 일반행정 전국 모집 및 지역 모집, 관세직, 통계직의 면접시험이 치러진다. 12일에는 보호직, 검찰직, 마약수사직, 출입국관리직, 행정(경찰청)직, 13일에는 행정(고용노동)직, 직업상담직, 행정(교육행정)직, 행정(선거행정)직의 면접이 예정돼 있다.
14일에는 일반기계직, 전기직, 화공직, 일반농업직, 산림자원직, 일반토목직, 건축직, 시설조경직, 방재안전직, 전산개발직, 정보보호직, 전송기술직, 15일에는 세무직, 16일에는 행정(우정사업본부)직 전국 및 지역 모집, 17일에는 교정직, 철도경찰직 응시생을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된다.
올 국가직 9급 공무원시험의 최종합격자를 가리기 위한 면접시험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법률저널 자료사진
면접시험 응시대상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 등록증 중 하나), 필기구(검정색 볼펜)을 지참하고 지정된 일시에 오전 응시자의 경우 8시까지, 오후 응시자는 12시 20분까지 응시자 대기장으로 출석해야 한다.
응시자 외에는 면접시험장 내에 출입할 수 없으며 시험시간 중에는 외부인과의 접촉이 금지된다. 시험 종료 후 대기 중인 응시자와도 접촉할 수 없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응시자 교육시간에는 전자·통신기기를 수거한다. 이후 면접시험이 끝날 때까지 통신, 계산 또는 검색 기능이 있는 일체의 전자기기, 휴대전화, 태블릿PC,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이어폰, 전자담배, 전자계산기, 전자사전, 디지털카메라, 동영상 및 음악 재생장치 등을 소지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부정행위자로 처리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면접시험 응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도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진으로 방역당국의 격리대상자로 지정됐을 경우 해당 사항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자진신고시스템’을 통해 자진 신고해야 한다. 자진신고 등록기간은 7일부터 16일까지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을 방지하고 응시자의 시험 응시 권리 보장 및 안전 확보를 위한 별도 면접시험장도 운영된다. 본인이 응시하는 직렬(류)의 시험일 현재 확진으로 격리 중인 응시자는 일반시험장이 아닌 방역 조치된 별도 면접시험장에서 응시해야 한다.
해당 응시자는 반드시 인사혁신처 자진신고시스템에 신고해 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야 하며 코로나19 격리해제, 재택치료 기간종료, 완치된 응시자의 경우 일반 면접시험장에서 응시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신고에 이어 응시대상 확인, 시험장 이동, 시험응시의 절차로 면접시험을 치르게 된다. 재택치료자의 경우 응시자의 신청사항을 확인 후 시험응시 절차를 안내하며 입원, 입소 치료자는 주치의로부터 응시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의사 소견서를 발급받아 인사처로 제출해야 한다.
시험장 이동은 본인 또는 예방접종 완료자가 운전하는 자차 또는 방역택시 등을 이용해 지정 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하며 대중교통의 이용은 금지된다. 시험장에서는 시험관리인의 안내에 따라 입실하고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개인별 세부 응시절차는 원서접수 시 등록한 응시자의 전화번호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면접시험의 응시대상자는 필기시험 합격자 7456명 중 면접시험 포기자 21명을 제외한 7435명이다. 최종선발예정인원은 5672명으로 면접시험 응시자의 30%가량이 고배를 마시게 될 전망이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오는 7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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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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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국가직 7급 공채도 지원자 감소… 공무원시험 인기 하락?
![]( http://www.lec.co.kr/news/photo/202206/737423_72267_337.jpg ) ![]( http://www.lec.co.kr/news/photo/202206/737423_72271_942.jpg ) ![]( http://www.lec.co.kr/news/photo/202206/737423_72270_918.jpg ) 지난 4일 시행한 법률저널 제3회 7급 PSAT 모의평가도 시험시간 변경에 맞춰 1교시 문제책은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영역이 통합돼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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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원서접수현황 8일 정오 공개 예정
5급 수험생 신규 유입…기존 7급 수험생 이탈
법률저널 7급 PSAT, 변경된 시간에 맞춰 진행...제4회 '마감 임박'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지원자도 감소한 것으로 법률저널이 확인했다.
최근 자격시험의 지원자는 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공무원시험의 지원자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면서 올해 국가직 7급 공채의 지원자도 감소세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2022년도 국가직 7급 공채 원서접수 취소 기간이 지난달 29일 마감되면서 올해 지원자 수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서접수 현황 공개가 지나치게 늦다는 수험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지만, 인사혁신처는 애초 예정대로 8일 정오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직 7급 공채는 인사혁신처 공채 1과에서 담당한다.
최근 공무원 시험의 지원자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올해 7급 공채도 이 같은 추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렸으나 결국 추세를 비켜가지 못했다. 하지만 감소 폭이 어느 정도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3월 국가직 9급 공채 선발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16만 5524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19만 8110명)보다 3만 2586명인 16.4% 감소한 수치다.
지원자 감소에 따라 경쟁률도 떨어지는 추세다. 최근 5년간 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을 보면 2018년 41대 1, 2019년 39.2대 1, 2020년 37.2대 1, 2021년 35대 1, 2022년 29.2대 1로 줄곧 하락 추세를 보였다.
5급 공채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지난해의 경우 7급 공채 수험생들의 5급 공채 도전이 늘면서 5급 공채 지원자가 전년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올해 지원자는 1만 3909명으로 지난해(1만 5066명)보다 7.7% 감소했다. 이는 7급 공채 수험생들의 대부분이 지원을 포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올해 5급 공채 지원자는 전년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7급 공채에 PSAT 도입되기 이전의 수준이었다. 2018년 1만 4277명, 2019년 1만 3478명, 2020년 1만 2595명 등이었다. 결국 7급 공채 수험생들의 5급 공채 유입은 지난해 반짝 그친 셈이다.
국가직 7급 공채 지원자도 최근 감소세다. 지난해 PSAT이 7급 공채에 도입되면서 5급 공채 수험생들의 유입으로 반짝 증가세를 보였지만, 그동안 줄곧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최근 국가직 7급 공채 지원자를 보면, 2017년 4만 8361명, 2018년 3만 6662명, 2019년 3만 5238명, 2020년 3만 4703명, 2021년 3만 8947명 등이었다. 최근 감소세를 보이다 지난해 전년도보다 4244명인 12.2% 증가했다.
국가직 7급 공채에서 지난해 지원자가 일시 증가한 것은 5급 공채 수험생들의 유입 때문이었다.
7급 공채에 PSAT이 도입되면서 5급 공채 수험생들의 유입은 상당수 증가했지만, 애초 7급 공채 수험생들의 이탈로 인해 올해는 지원자가 감소했다. 다만, 감소 폭은 5% 내외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일 시행한 법률저널 제3회 7급 PSAT 모의평가도 시험시간 변경에 맞춰 1교시 문제책은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영역이 통합돼 배부됐다.
올해 국가직 7급 공채 제1차시험이 오후에 치러진다. 특히 1교시에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영역 두 과목이 동시에 치러진다.
이에 따라 올해는 1교시에 언어논리와 상황판단을 동시에 두 과목을 치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과 시간 조절이 중요해졌다. 즉 1교시 시간 운용 능력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시험시간 변경에 따라 올해는 실전 경험이 특히 중요해졌다. PSAT 환경에 따라 점수 편차가 크기 때문에 실제 시험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꾸준한 실전연습으로 체화해야만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법률저널 PSAT은 최고의 전략이다. 수험생들의 실전 능력을 기르기 위해 법률저널은 지난 4일 시행한 제3회 PSAT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인사처의 시험시간표 그대로 운영한다.
수험생들은 앞으로 남은 실전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은 시험 운영의 전략을 세우며 문제 풀이의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됐다.
올해 국가직 7급과 민경채 제1차시험의 PSAT 시험시간이 변경됨에 따라 1교시 언어논리와 상황판단 두 과목이 통합돼 120분간 치르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법률저널 제3회 7급 PSAT도 변경된 시험시간에 맞춰 1교시 통합된 문제책으로 시행했다. 이날 응시자들은 '시간에 쫓겼다'는 반응과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의견으로 갈렸다. 다만, 현장에서의 실전연습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다. 사진은 현장 시험장인 용산고에서 수험생들이 문제 풀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또한, 법률저널 7급 PSAT 모의평가를 통해 매회 응시자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합격응원금’을 지급한다.
제1회부터 마지막 제7회까지 온‧오프 응시자 모두 대상으로 매회 7명(현장 5명, 온라인 2명)씩 총 50명을 선발한다. 매회 성적순으로 선발하며 동점자가 선발인원보다 많을 때는 상황판단-자료해석-언어논리 성적순으로 선발인원 범위 내에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응원금’은 매회 수상자에게 각 1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합격응원금’은 중복 수상의 제한이 없어 성적 우수자는 매회 수상도 가능하다.
매회 성적 발표 후 개별적으로 통지하며, 응원금도 계좌로 직접 입금한다. 제세공과금도 법률저널이 부담하므로 전액을 입금한다.
올해도 국가직 7급 공채 응시자를 위해 PSAT 무료 해설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시험 종료 후 17시부터 유튜브를 통해 해설 강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설 강의는 ‘PSAT 고수’로 통하는 베리타스 전진명 강사가 맡았다. 수험생들은 무료 해설 강의를 통해 PSAT 풀이 전략 등 고득점을 얻는 비결을 전한다.
또한, 오는 18일 시행하는 제4회 7급 PSAT 모의평가 응시자에게도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비매품)을 증정한다. 이는 ‘논리퀴즈 매뉴얼 4.0’과 ‘강화약화 매뉴얼 3.0’ 등으로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이해황이 7급 국가직 및 민경채 수험생을 위한 자료집이다.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 증정 이벤트는 제2∼제4회 응시자 대상으로 하되 이미 받은 응시자는 제외된다.
‘하루끝 논리퀴즈’ 핸드북은 민경채와 7급 PSAT 수준의 논리퀴즈를 하루에 끝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자료집은 장황한 논리학 이론을 공부하느라 힘들었던 수험생, 최소한의 지식만으로 논리퀴즈를 풀고 싶은 수험생, 민경채 및 7급 전개년 논리퀴즈를 정리하고 싶은 수험생에게 매우 유용한 자료다.
오는 18일 시행하는 제4회 PSAT 모의평가의 현장 시험장소는 개원중으로 확정됐다. 현재 제4회 PSAT 신청자는 곧 마감을 앞두고 있어 실전연습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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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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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인원 줄어든 국회 9급 공무원시험, 경쟁률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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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까지 원서접수 진행…지난해 111.9대 1 기록
전년대비 12명 감소한 36명 선발…1차 8월 13일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선발인원이 크게 감소한 국회 9급 공무원시험의 원서접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률 변화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위한 원서접수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시험의 선발인원은 총 24명으로 지난해보다 12명이 감소하면서 경쟁률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각 직렬별 선발 규모는 △속기직 일반 4명, 장애 1명 △경위직 2명 △방호직 2명 △사서직 일반 9명, 장애 2명 △기계직 1명 △전산직 1명 △방송직(방송기술) 1명 △관리직(차량관리) 1명 등이다.
지난해에 비해 선발인원이 대폭 감소한 직렬은 전산직으로 지난해의 경우 일반 8명, 장애 1명 등 9명을 선발했으나 올해는 1명으로 7명이나 감소했다. 방호직과 기계직도 각 1명이 감소했으며 지난해 선발이 이뤄진 안내직, 통신기술직, 전기직, 조경직 등은 올해는 뽑지 않는다.
‘2022년도 국회사무처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위한 원서접수가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률 변화에 수험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법률저널 자료사진
이처럼 선발인원이 대폭 줄어들면서 당락을 좌우할 경쟁률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해의 경우 36명 선발에 3695명이 출원하며 평균 111.9대 1의 매우 높은 경쟁률을 형성한 바 있다.
선발 분야별로는 이번 시험에서는 선발이 이뤄지지 않는 △안내직이 1명 선발에 466명이 몰리며 무려 46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선발규모가 크게 감소한 △전산직 일반에 660명이 출원하며 8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속기 일반은 3명 선발에 284명이 출원하며 9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장애 모집에서는 1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위직은 2명 선발에 495명이 지원하며 247.5대 1을 기록했으며 △방호직은 3명 선발에 328명이 지원하면서 10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서 일반의 경쟁률은 79.3대 1로 집계됐다. 9명 선발에 714명이 출원한 결과다. 장애 모집의 경우 2명 선발에 11명이 지원하며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기계직은 2명 선발에 225명이 지원하며 1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통신기술직은 1명 선발에 155명이 출원해 155대 1의 경쟁률을 형성했고 △전기직은 1명 선발에 170명이 지원해 170대 1 △조경직은 2명 선발에 175명이 출원하며 87.5대 1의 경쟁이 이뤄졌다.
선발인원이 감소한 이번 시험에서는 어떤 결과가 도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종합격자를 가리기 위한 시험 일정은 오는 8월 13일 1차 필기시험으로 포문을 연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16일 발표하며 이어 9월 27일 속기직 실기시험, 9월 30일 경위직, 방호직 실기시험, 10월 4일 관리직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각 실기시험의 합격자는 10월 10일 공개되며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10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원서접수는 국회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응시수수료는 5000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저소득층 해당자의 경우 추후 확인 절차를 거쳐 응시수수료가 환불된다. 다만 응시수수료는 반드시 사전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원서를 접수하지 않은 것으로 처리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원서접수의 취소는 오는 13일까지 가능하며 취소기간 내에 접수를 취소하는 경우 응시수수료는 자동 환불처리된다. 응시수수료 외에 소정의 처리비용은 환불을 받을 수 없고 취소기간 이후에는 접수 취소가 불가능하며 저소득층 해당자 외에는 응시수수료 환불이 되지 않는다.
응시원서 기재사항의 수정은 원서접수 기간 및 원서접수 취소기간에만 가능하며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의 적용을 받고자 하는 경우 원서접수 시 지방인재 해당 여부를 반드시 표기해야 한다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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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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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징계처분 지방공무원 1380명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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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사유 품위손상이 가장 많아, 경징계 처분 65.9%에 달해
지난해 징계 처분을 받은 지방공무원이 총 1380명이나 되는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5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통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총 1380명이라고 전했다.
직렬별로는 일반직 공무원이 1371명(99.3%), 특정직 공무원 5명(0.4%), 별정직 공무원 4명(0.3%) 이다.
기관별로는 시·군·구 소속이 853명(61.8%), 시·도 270명(19.6%), 읍·면·동 257명(18.6%)이다.
공무원 현원 대비 징계 비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걸로 나타났다.
2012년 0.89%→2013년 0.88%→2014년 0.81%→2015년 0.72%→2016년 0.69%→2017년 0.60%→2018년 0.56%→2019년 0.51%→2020년 0.49%로 하락했다.
징계 사유별로는 '품위 손상'이 863명(62.5%)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복무규정 위배'(124명), '직무유기 및 태만'(95명), '금품·향응수수'(34명), '공금 횡령'(21명), '감독 불충분'(15명), '비밀 누설'(13명,) '공금 유용' 및 '공문서 위·변조'(각 10명), '직권남용'(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런 비위에도 처벌은 경징계 처분이 909명(65.9%)으로 나타나 제식구 감싸기라는 논란은 계속될것으로 보인다.
그밖에 감봉 355명, 견책 554명 수준이었다.
중징계를 받은 공무원은 471명(34.1%)이었다.
이중 정직은 347명, 파면 16명, 해임 58명, 강등 50명으로 나타났다.
행안부 관계자는 "국가직에 비해 지자체의 징계 처분이 관대화 경향이 있어 국민의 신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 앞으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할것 같다" 고 말했다.
허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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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뺑소니에 경운기 귀가 부부 숨져.."구순 노모 울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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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청주] [앵커]
50대 남성이 몰던 음주 운전 차량에 경운기를 타고 가던 농민 부부가 숨졌습니다.
부부는 밤 늦은 시간까지 농삿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이었습니다.
조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둑어둑한 도로를 경운기 한 대가 지나갑니다.
곧이어 화물차가 뒤따릅니다.
잠시 뒤 화물차는 앞서 가던 경운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곳에서 경운기를 들이받은 가해 차량은 50m를 더 달리고 나서야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타고 있던 60대 부부가 크게 다쳤습니다.
[고동환/마을 주민 : "가보니까 두 내외가 엎어져서 앓는 소리를 하니까 끙끙 앓아."]
사고 신고와 응급처치가 매우 급했던 순간.
하지만 사고를 낸 운전자는 차를 세워둔 채 인근 야산으로 달아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부부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지점 주변을 5시간 가까이 수색한 끝에 야산에 숨어있던 가해 차량 운전자를 붙잡았습니다.
[최병인/충주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관 : "산 속으로 도망갔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여서 이쪽 산 속이랑 이쪽 산 속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는데 결국 이쪽 산 속에 있는 나무 밑에 누워있는 것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이웃 마을 주민인 50대 운전자의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95%,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밭일을 마치고 돌아올 아들과 며느리를 기다리던 구순 노모는 눈물만 흘릴 뿐입니다.
[사고 피해자 동생 : "(어머니가) 형만 다치고 형수는 다치지 않고 괜찮은지 알고, 휴대전화를 며느리 것은 자꾸 챙기시더라고요. 막 계속 우시죠."]
경찰은 운전자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조진영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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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키우기 힘들죠? `째깍악어` 출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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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맘·돌봄교사 매칭앱 인기
부모회원 22만명, 폭발적 호응
전국 10만명 돌봄교사 확보
유치원 선생님도 떨어질 만큼
깐깐하게 선발하고 교육시켜
시간·장소 불문, 상시 출동대기
오프라인 공간 `째깍섬`도 운영
작년 35억 매출, 올 100억 목표
치아 부정교합인 누런 유기견 한 마리를 끌고 그가 나타났다. 편안하고 수수한 옷차림의 그는 '강지민 엄마'라고 적힌 명함을 내밀었다. 국내 최대 아이돌봄 플랫폼을 운영 중인 째깍악어의 김희정 대표다.
2016년 설립된 째깍악어는 부모와 아이돌봄교사를 이어주는 온라인 보육 플랫폼이다. 째깍악어 앱에 들어가면 수천 명의 돌봄교사 프로필과 댓글이 있는데, 여기서 특정 교사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부를 수 있다. 이 회사는 '째깍섬'이라는 직영 키즈카페도 만들어 돌봄교사가 아이와 놀아주는 동안 부모가 편히 쉬거나 같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대한민국 최대 난제인 '아이 키우는 어려움'을 덜어주겠다는 게 이 회사의 비전이다. 부모 사용자들이 앱에 남긴 '#여긴 엄마아빠의 천국'이라는 댓글들이 째깍악어의 존재 이유를 설명한다.
지난달 31일 서울 성수동 사옥에서 만난 김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 어디서나 다 해결한다는 게 째깍악어의 미션"이라며 "워킹맘이 일하는 시간은 물론 급한 일이 생겼거나 쉬고 싶거나 아이와 놀아주는 데 힘이 달릴 때에도 온·오프라인에서 항상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 스스로도 '애 키우는 게 왜 이렇게 힘들지'라는 생각을 달고 살던 워킹맘이다. 사교육 전쟁터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아이를 키우며 화장품·패션·식품 분야에서 브랜드 매니저와 사업본부장을 맡았다. 잘나가던 커리어를 정리하고 '애 키우는 문제'에 대한 비즈니스를 시작한 건 2016년 당시 미국에서 노동 공유 온라인 플랫폼이 크게 유행하면서부터다. 자란다, 맘시터 등 국내 아이돌봄 온라인 플랫폼도 모두 비슷한 시기에 워킹맘들에 의해 시작됐다.
여러 아이돌봄 서비스 중에서도 째깍악어는 엄격한 돌봄교사 관리로 유명하다. 부모들이 제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기 어려워하는 만큼 신뢰가 생기면 충성 고객이 된다는 점을 파고들었다.
김 대표는 "5년 경력의 유치원 교사들도 째깍악어 면접에서 떨어질 정도로 돌봄선생님을 뽑고 교육하는 과정에서 과하다 싶을 만큼 깐깐하게 하고 있다"며 "부모 고객들 사이에서도 이런 입소문이 나면서 남에게 가장 맡기기 어려운 1~4세 돌봄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면접이나 아이 수업시간에 늦는 돌봄교사 후보자는 단칼에 탈락이다. 수업 시작 24시간 전 금주, 3시간 전 금연은 필수다. 귀걸이를 하거나 향수를 뿌리는 것도 안된다. 째깍악어에만 돌봄교사에 대한 동영상 프로필이 제공되는데, 표정과 말투를 통해 그 사람을 미리 알 수 있어서다. 이런 디테일에서 신뢰가 나온다.
엄격하고 세심한 돌봄교사 관리 덕에 째깍악어는 현재 부모 회원 22만명을 보유 중이다. 돌봄교사 10만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는데, 현재 활동 중인 교사만 8000여 명이다.
째깍악어는 온라인 매칭을 넘어서 오프라인 공간을 활용한 아이돌봄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집보다 키즈카페나 백화점 등에서 아이를 돌봐달라는 부모들의 요구가 많아지면서 째깍악어는 '째깍섬'이라는 오프라인 돌봄 공간을 직접 만들었다. 째깍섬은 잠실 롯데월드몰 입점을 시작으로 일산, 판교, 하남 등 수도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GS건설은 GS자이송도, 고덕자이 등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에 째깍섬을 입점시켰는데 주민들 반응이 뜨거웠다.
째깍악어는 지난해 매출 35억원을 올렸고, 올해에는 100억원까지 목표를 높여 잡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온·오프라인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면서 선두 업체로서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째깍악어는 20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인데, 조만간 성황리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표는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수도권 중심의 째깍악어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메타버스를 비롯한 온라인 사업 영역도 강화하겠다"며 "아이를 키운다면 무조건 깔아 써야 하는 육아 슈퍼 앱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가정 방문과 째깍섬, 온라인 클래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이의 태도나 성향에 대한 막대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다"며 "이런 데이터에 인지신경학 기반의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아이의 성향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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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지키는 선거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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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환경단체인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활동가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후보자들이 사용한 명함을 수거해 팻말에 부착한 뒤 선거에 쓰인 명함, 현수막, 유인물 등 '선거 폐기물' 줄이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일 선거일까지 각자 생활하고 있는 지역에서 선거 명함을 주워 총 633개의 선거 명함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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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소수자 깃발 걸린 주한미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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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성소수자 인권의 달(LGBTQI+ Pride Month)을 맞아 7일 서울 세종대로 주한미국대사관 외벽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이 걸려 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2017년부터 성 소수자 인권의 달인 6월에 대사관 건물 외벽에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내걸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방한 중인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방한 기간 중 "한미일 관계자들과 함께 북한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여성 기업가들 및 성소수자(LGBTQI) 커뮤니티 리더들과도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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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총파업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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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7일 오전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서울경기지부 총파업 출정식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화물자동차 안전 운임제 일몰 폐지 및 확대, 고유가에 따른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이날 0시부터 무기한·전면 총파업에 돌입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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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예람 중사 특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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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7일 서울 서대문구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수사'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열린 특별검사팀 현판식에서 안미영 특검(가운데)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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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앞에 모인 장애인 부모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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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원들이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앞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 체계 구축'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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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 출석하는 양경수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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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불법 집회 개최'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2.6.7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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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출석하는 백운규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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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부당개입 혐의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오후 공판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지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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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심야운행 재개
![]( https://img3.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157100013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7일 지하철 시청역에 열차 심야운행 재개 안내문이 붙어 있다.
지하철 2호선과 5∼8호선이 이날부터 심야운행을 시작하고, 8월에는 서울 지하철 모든 노선의 열차가 평일 오전 1시까지 운행된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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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했던 것과 달라 당황”…대통령옷 재단사의 첫인상
![](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2/0607/2022060716282530959_1654586906_0017154950.jpg ) 양복점 페르레이의 손미현 대표가 자신이 직접 만든 옷을 입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손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2/0607/2022051012111291909_1652152272_0017154950.jpg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 걸어서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https://image.kmib.co.kr/online_image/2022/0607/2022060716291630971_1654586956_0017154950.jpg ) 양복점 페르레이의 손미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친밀 메모를 공개했다. 손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 尹 취임식 정장 제작한 손미현 페르레이 대표의 후일담
“흰 티셔츠, 청치마, 맨얼굴의 김 여사…기념사진도 제안”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 때 입었던 정장을 제작해 이름을 알린 맞춤양복점 ‘페르레이’ 손미현(33) 대표가 SNS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을 올리며 대통령 부부를 만난 소회를 전했다.
손 대표는 인스타그램에 “아주 특별한 고객님을 소개해드립니다”라며 윤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촬영 장소는 윤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자택이었다.
손 대표는 “대통령 당선되시고, 처음 뵌 고객님께서 ‘양복 지어주신 분들 아니냐, 좋은 옷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해주셨고, 김건희 여사께서는 ‘기념사진 찍어야 하지 않겠냐’며 저희 옷으로 코디해서 직접 멋진 사진까지 찍어주셨다”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 도착, 걸어서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 대표는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이 경선과 유세 기간 입은 양복 다섯 벌을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달 10일 열린 대통령 취임식 때 윤 대통령이 입은 정장도 직접 제작했다. 그 인연으로 손 대표와 재단사 등 3명이 함께 취임식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손 대표는 윤 대통령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 여름 김건희 여사가 직접 (SNS)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문의를 주셨고, 그로부터 약 일주일 뒤쯤 댁으로 방문해 윤 대통령을 처음 뵈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고객님이 당시 검찰총장 출신의 대선 후보셨던 분이라 뵙기 전 상당히 긴장했는데 집에 들어서니 네 마리의 강아지가 저희를 격하게 반겼고, 그 아이들과 현관에서 인사를 나누는 사이 김 여사께서 나오셔서 인사를 건넸다. 곧 윤 대통령께서도 어서 들어오라며 손짓했다”고 회상했다.
손 대표는 소탈한 윤 대통령 부부의 옷차림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간편한 화이트 티셔츠에 청치마, 맨얼굴에 안경을 쓴 여사님과 유니클로 에어리즘 회색티를 입고 계신 윤 대통령의 모습은 제가 나름 상상했던 두 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 조금 당황했다”며 “솔직히 약간 무서운 모습을 상상했다. 물론 티브이보다 훨씬 크고, 다부진 체격과 예리한 눈빛에서 강한 포스가 느껴졌다”고 적었다.
양복점 페르레이의 손미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친밀 메모를 공개했다. 손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손 대표는 대선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을 목격한 후일담도 소개했다. 손 대표는 “지난 겨울 어느 날, 고객님의 양복을 납품하고 자택 1층 주차장으로 내려갔는데 카니발 한 대가 입구로 들어왔다. 그 차가 빠지길 기다리는데 거기서 고객님이 내리셨다. 멀리서 봐도 피곤한 모습이 역력했다”면서 “한데 옆에 경호하는 분들이 큰 캐리어를 내리니, 본인이 직접 끌고 가시겠다고 한사코 손사래를 치며 혼자 입구까지 터벅터벅 걸어가셨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러면서 “아마, 윤석열 고객님의 그 날의 뒷모습은 제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또 “늘 주변을 환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인간적인 매력을 지니신 두 분을 고객으로 모시게 돼 정말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두 분의 품격에 맞는 멋진 옷을 지어드리기 위해 성심성의를 다하겠다”고 적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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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왕릉으로 떠나는 5가지 테마여행…11월까지 '왕릉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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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조선왕릉과 역사 명소를 색다른 방식으로 둘러보는 여행 프로그램 '왕릉천행'(王陵千行)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왕릉천행은 '영조의 길', '단종의 길', '정조의 길', '왕의 숲길', '왕과 황제의 길'로 나뉜다.
영조의 길 참가자는 경기 고양 서오릉과 파주 소령원을 답사한다. 사진은 고양 서오릉 명릉. 2022.6.7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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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발레단 제190회 정기공연 '고집쟁이 딸'
![]( https://img7.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146300013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7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린 국립발레단 제190회 정기공연 '고집쟁이 딸' 프레스콜 행사에서 출연진이 열연하고 있다. 이 공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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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출범 후 북한 도발 및 한미 대응 일지
![](https://img7.yna.co.kr/etc/graphic/YH/2022/06/07/GYH2022060700160004402_P4.jpg )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한미 공군이 7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에 대응해 F-35A 스텔스 전투기 등 20대를 동원해 서해 상공에서 대북 연합 공중무력 시위를 벌였다.
이는 북한의 지난 5일 SRBM 8발 발사에 대응해 양국 군이 전날 에이태큼스(ATACMS) 8발로 응수한 데 이은 대북 무력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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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마스크 보는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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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받은 반도체 포토마스크를 살펴보고 있다. 2022.6.7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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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장 받는 안미영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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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수사를 맡은 안미영 특별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2022.6.7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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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실에 명패 다는 안철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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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경기 성남 분당갑에 당선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7일 오후 지난 2017년 19대 대선을 앞두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지 5년여 만에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해 의원실에 명패를 달고 있다. 2022.6.7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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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비행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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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미 동맹이 북한의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여 전일 한미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 이어 7일 공중무력시위 비행을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미 연합 공중무력시위비행 모습. 2022.6.7 [합동참모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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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는 이재명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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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첫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6.7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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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답하는 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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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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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디 셔먼 부장관과 대화하는 한덕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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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한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2022.6.7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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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하는 우상호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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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친 뒤 나오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6.7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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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지역별 발열환자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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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선중앙TV가 6일 공개한 전날 기준 지역별 유열자(발열환자) 통계. 평안북도의 당일 발생 발열환자가 1만 6,558명으로 가장 많았다.[조선중앙TV 화면] 20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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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장원들 체온측정하는 북한 방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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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북한 평안남도 문덕군 인민위원회 부장 리창룡은 6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현재 군에서 유열자(발열자) 발생수는 현저히 줄어들고있다고 전했다. 방역원들이 모내기 작업에 진입하는 농장원들에 대한 체온측정과 소독 사업을 하고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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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지하철 소독하는 방역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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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평양 지하철도에서 최대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소독사업을 강도높게 전개하고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20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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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증시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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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7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1.38포인트(0.43%) 내린 2,659.27에 시작했다. 코스닥은 2.44p(0.27%) 내린 889.07, 원/달러 환율은 12.3원 오른 1,255.0원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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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하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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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소감 발표 및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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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경제장관회의서 발언하는 추경호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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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29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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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1.66% 내린 2,626.34 마감
![]( https://img8.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165100013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코스피가 7일 1% 넘게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31포인트(1.66%) 내린 2,626.3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8포인트(0.43%) 낮은 2,659.27에 개장해 점차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지수는 17.73포인트(1.99%) 내린 873.78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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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달러 132엔 돌파…엔화 가치 20년만에 최저
![]( https://img5.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128300013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최근 20년 사이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인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면서 20년 만의 최저치를 새로 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일 엔·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오전 10시 31분 현재 달러당 132.7538엔까지 올랐다.
이에 따라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2002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유로화 대비로도 7년 새 최저를 나타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의 엔화.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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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북에어 M2' 소개하는 팀 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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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퍼티노 EPA=연합뉴스) 팀 쿡 애플 CEO(61)가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애플 파크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대회'(WWDC)에서 자사의 차세대 CPU M2칩이 탑재된 '맥북에어 M2'를 들고 있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작 이후 3년 만에 제한된 언론과 개발자의 참석 하에 진행됐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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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U+, '갤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 100대 한정판매
![]( https://img0.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021200017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LG유플러스가 블리자드의 모바일 롤플레잉게임(RPG) 신작인 '디아블로 이모탈' 발매를 기념해 '갤럭시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를 전 세계 100대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갤럭시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 홍보하는 모델들. 2022.6.7 [LG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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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 선보여
![]( https://img9.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054500013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브랜드 '모오이(Moooi)'의 특별전시관에서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모오이 특별전시관에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을 감상하는 모델들. 2022.6.7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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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셰프'가 전담하는 미래의 주방혁신
![]( https://img9.yna.co.kr/photo/yna/YH/2022/06/07/PYH2022060712740006000_P4.jpg )
▲... (고양=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7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내최대 식품전시회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2022)'에서 관계자들이 미래의 주방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계 30여개국 식품관련 962개사가 참가해 쌀가공식품의 최신 제품과 동향을 소개하고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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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출장가는 이재용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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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유럽 출장길에 오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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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에 편의점 소주 공급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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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민주노총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주의 파업으로 편의점 업계가 소주 물량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비상이 걸렸다. 하이트진로 이천·청주 공장에서 생산되는 소주 제품의 운송을 담당하는 일부 화물차주들이 최근 파업에 들어가면서 제품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이마트24 등에서 하이트진로 소주 참이슬과 참이슬 오리지널, 진로이즈백에 대한 발주 제한을 뒀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편의점에 진열된 소주.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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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가구의료비 부담 인식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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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5가구 중 2가구꼴로 여전히 의료비 지출을 부담스럽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9년 한국 의료패널 기초분석보고서(Ⅱ)'(연구책임자 박은자 연구위원)를 보면, 전체 6천689가구(전체 가구원 1만4천741명)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가구 의료비 부담 정도를 조사해보니 이같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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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주유소 휘발유·경유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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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주유소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날보다 1.36원 오른 L당 2천25.21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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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장 후보자 및 재외 대사 프로필
![]( https://img9.yna.co.kr/etc/graphic/YH/2022/06/07/GYH20220607001200044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김주현 여신금융협회 회장을 금융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
이와 함께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을 주일 대사로,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를 주중 대사로, 장호진 한국해양대 석좌교수를 주러 대사로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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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달러 환율 추이
![]( https://img7.yna.co.kr/etc/graphic/YH/2022/06/07/GYH2022060700140004400_P4.jpg )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최근 20년 사이 최저 수준을 기록 중인 달러 대비 엔화 가치가 더 떨어지면서 20년 만의 최저치를 새로 썼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7일 엔·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오전 10시 31분 현재 달러당 132.7538엔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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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캄보디아에 비밀해군기지 금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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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워싱턴포스트(WP)는 6일(현지시간) 복수의 서방 관리를 인용, 확장 공사가 예정된 캄보디아 레암 해군기지 북쪽에 중국의 비밀 해군 기지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WP는 "중국이 외국에 해군 기지를 건설하는 것은 아프리카 지부티에 첫 해외 기지를 건설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며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는 첫 해외 기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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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신임안 투표서 생존한 존슨 英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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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AP=연합뉴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57)가 6일(현지시간) 실시된 당내 총리 불신임안 투표에서 살아남은 뒤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보수당 하원의원 신임 투표에서 359명 중 211명의 신임 표를 얻어 가까스로 생존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봉쇄가 한창이던 지난해 11월 총리 관저에서 음주 파티를 즐긴 '파티게이트'로 정치적 위기에 직면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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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국회의사당 앞에서 방탄조끼 입고 시위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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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DC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방탄조끼를 입은 학생들이 '외면하지 마'(DON'T LOOK AWAY)라고 적힌 조형물을 배경으로 총기 폭력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미국 내에서 잇따라 일어난 총기 난사와 관련해 총기 안전 법안을 제정할 것을 의회에 요구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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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침공 중 숨진 언론인 가족에게 훈장 주는 우크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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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이우 AFP=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오른쪽)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국 내 언론의 날인 6일(현지시간)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 침공 이후 숨진 언론인 가족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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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다 응시 中 대입시험 '가오카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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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EPA=연합뉴스) 중국의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이 7일 수도 베이징의 한 시험장에 들어가며 격려를 받고 있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시험에는 역대 최다인 1천193만명이 응시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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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래 최저치로 주저앉은 일본 엔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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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EPA/지지=연합뉴스) 7일 일본 도쿄의 한 외환중개업체 모니터에 엔ㆍ달러 환율이 게시되고 있다. 엔ㆍ달러 환율은 이날 20년 만의 최저치인 달러당 132엔대로 떨어졌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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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괴한 공격에 '최소 50명 사망' 나이지리아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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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우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남서부 온도주(州)의 성 프란치스코 성당 주변에서 경찰이 경계를 서고 있다. 전날 미사가 진행 중인 이 성당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무차별 난사해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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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신임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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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보리스 존슨(57) 영국 총리가 '파티게이트' 위기를 넘기고 살아남았다.
존슨 총리는 6일(현지시간) 보수당 하원의원 신임투표에서 찬성 211표, 반대 148표로 예상대로 신임을 받아 총리직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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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시연회 참석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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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미국 배우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41)가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열린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시연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0일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국내에서는 이달 1일 개봉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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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9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출연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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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사진ㅣ포켓돌스튜디오
송가인이 약 9년 만에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자청했다.
7일 경기도 양주시에서 진행되는 KBS1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 무대에 올랐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야외 촬영을 중단하고 과거 방송분과 스페셜 방송을 이어온 ‘전국노래자랑’에서 2년 만에 공개 녹화를 진행하는 만큼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출연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의 ‘전국노래자랑’ 출연은 약 9년 만이다.
데뷔 전인 2010년 ‘전국노래자랑’ 진도군 편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연이 있다.
그 해 연말 결산에서 우수상을 거머쥐며 남다른 내공을 선보인 바 있는 그는 데뷔 후인 2013년 11월 ‘전국노래자랑’ 제주도 편에 초대가수로 출연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방송, 전국 투어 콘서트 일정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팬들에게 힐링을 선물함과 동시에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 7월 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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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앤 해서웨이 만났다...'글로벌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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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프리앙카 초프라, 블랙핑크 리사(왼쪽부터). 사진| 프리앙카 초프라 SNS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초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인도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기에 우리가 있었다. 우리 여자들은 그저 즐겁게 지내고 싶을 뿐(And then there was us.. girls just wanna have f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핑크 리사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프리앙카 초프라와 셀카를 찍고 있다.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얼굴을 맞댄 채 포즈를 취했다.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한 리사의 월드스타 다운 면모가 돋보인다.
리사는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2022 브랜드 캠페인 ‘경이로움의 발견(Unexpected Wonders)’에 참여했다. 지난달 24일 공개된 '경이로움의 발견' 브랜드 무비에 새 앰버서더로 앤 해서웨이가 합류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특별 축사를 했다.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6) 홍보대사로서 전 세계 팬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현재 블랙핑크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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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축구 선수 가치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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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에서 예상 이적료가 가장 높은 축구 선수 100명 중 한국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세계 축구 선수 가치 순위에서 88위에 자리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100위 이내에 포함된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는 5천290만 유로(약 710억원)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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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
☞NC, SSG에 6대 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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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7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 경기 종료 후, SSG에 6대 2로 승리한 NC 선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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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국보훈의 달, 시구와 시타 나선 연평해전 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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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제2연평해전에 참전한 이철규 상사와 제1연평해전에 참전한 이용일 상사가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뒤 관중들에게 경례하고 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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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으로 들어오는 샌디에이고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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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USA TODAY=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회에 팀 동료 노마르 마자라(27)가 2루타를 친 사이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는 이날 1안타 1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의 5-1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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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멀티골…포르투갈, 스위스 4-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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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스본 AFP=연합뉴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 리그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손을 뻗으며 지시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에서 주장 호날두가 두 골을 넣는 활약에 힘입어 스위스를 4-0으로 제압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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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상대 PK 성공한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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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가운데)가 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신주쿠구에 위치한 도쿄 국립 경기장에서 열린 '기린 챌린지컵 2022' 친선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혀를 내밀며 기뻐하고 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 골로 일본을 1-0으로 제압했다. 202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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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살 그만”…손흥민에 딱 걸린 황희찬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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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이 칠레와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그라운드에 쓰러진 황희찬 (울버햄튼)을 장난스럽게 일으켜 세워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황희찬의 결승골과 후반 손흥민의 프리킥 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유튜브에는 손흥민의 장난기가 담긴 14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48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서 경기 중 크게 넘어진 황희찬은 그라운드에 얼굴을 파묻으며 고통스러워하는 몸짓을 보였다.
이때 주장 손흥민이 다가오더니 엄살 그만 부리라라는 듯 귀를 꼬집어 들어올렸다. 무언가 말은 건네는 듯 하지만 영상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황희찬은 결국 웃음을 터트렸고, 손흥민은 황희찬의 두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줬다. 이어 다른 선수들도 다가와 황희찬을 다독이며 격려하는 것으로 영상이 끝난다.
황희찬은 이날 경기 후반 43분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돌파하다가 넘어지며 상대 수비수의 반칙을 유도, 프리킥 찬스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 생긴 프리킥 기회를 손흥민이 시원하게 골로 마무리하며 2대 0 승리로 끝마쳤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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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안 사면 두고두고 후회할 주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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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기아·삼성SDI
LG엔솔·이노텍 '강추'
물가 정점 후 증시 반등
주요 12개 증권사 설문
[헤럴드경제=증권부] “극적인 반등은 어렵겠지만, 그래도 지금 보다 크게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시장 전문가들의 최근 진단을 종합하면 이렇다. 달리 풀면 좋은 종목은 지금 사 둘 때란 뜻이다. 전문가들의 추천은 대부분 탄탄한 대형주다.
7일 헤럴드경제가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에게 3분기 혹은 하반기 증시 전망을 물은 결과 자동차(전기차)와 반도체, 2차전지(배터리) 등이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꼽혔다. 최선호 종목도 현대차와 기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루션 등 해당 업종을 대표하는 대형주들이었다.
자동차 업종은 센터장 11명 가운데 8명이 최선호 업종으로 꼽았다. ‘대형수출주’를 유망업종으로, 최선호주로 ‘현대차’를 지목한 하이투자증권까지 합하면 9곳이나 자동차 업종을 “사라”고 외친 셈이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견조한 대기수요에 기반해 가격 인상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선호주로 기아를 추천하며 “원가 관리 능력 확대, 신차 효과 장기화, 전기차 시대 등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오태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전기차는 전체 자동차 시장의 10%를 점유하며 이미 변곡점(Tipping Point)을 넘었다”며 “미래차 분야에서 앞서가는 기업의 가치 재평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기차의 질주와 함께 2차전지 관련주들에 대한 기대도 크다.
서철수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중국 배터리에 대한 견제 확산으로 한국 배터리 산업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 “전년 대비 올해 판가를 50% 이상 올리려 하는 등 원자재 상승부담을 전가해 마진을 선방하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이 뒷받침되는 하드웨어 기반형 성장주가 더 유망하다”면서 “전기차와 로봇화 진행에 따른 2차전지주, 애플의 XR(확장현실) 디바이스 출시 기대감에 따른 XR하드웨어 관련주, 대형 수출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선호주는 삼성SDI와 LG이노텍, 현대차였다.
국내 증시의 대들보인 반도체에 대한 기대도 여전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최선호주로 꼽으며 “밸류에이션 조정이 이미 진행됐고 2009년 이후 원/달러 환율 상승 시 매출액과 영업이익률이 동시에 증가하며 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연초 대비 외국인 지분율이 축소되면서 외국인 수급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국내 증시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변수로는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여부가 가장 많이 지목됐다.
김영우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상승의 정점은 물가가 결정할 것이기 때문에 결국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증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인상, 자산 축소 등 긴축 속도가 예상을 상회할 경우 침체 우려는 하반기 내내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윤석모 센터장은 “3분기엔 시장 변동성의 확대가 계속될 것”이라며 “3분기 시련은 4분기 이후를 겨냥한 시장 및 주요 전략대안 가격확보(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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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세건강] 자외선차단제 바르는 법? '500원 동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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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A와 B 모두 막아야..피부 약할 때는 '무기자차' 선택
국내 자외선 지수 1~11급 나눠, 예보는 낮음~위험 5단계
2015년 마이애미 주(州)정부가 해변 이용객의 피부 보호를 위해 무료 자외선 차단제 기계를 해변에 설치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여성이 해변에 설치된 무료 자외선 차단제 중 한 제품을 피부에 바르고 있다. © News1 김일창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햇빛이 점점 강해지면서 피부의 적인 자외선을 어떻게 막을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노화로 인해 피부 주름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많은 양의 자외선을 자주, 오랜 기간 쪼여서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광노화'는 최대한 막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피부를 늙게 하는 태양 빛은 여러가지다. 태양에서 지구로 '광자'가 날아오는데 이는 일직선이 아니라 파장을 그리며 온다. 이 파장, 즉 곡선 중 최고점(또는 최저점)과 그 다음 최고점 사이의 간격에 따라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눈다. 파장이 길수록 에너지가 약하고 짧을수록 에너지가 크다. 자외선이 적외선보다 파장이 짧고 자외선 중에는 자외선 C, 자외선 B, 자외선 A 순으로 파장의 길이가 짧다.
강한 에너지를 가진 자외선 C는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DNA에 영향을 미치지만 대부분 오존층에 의해 제거되고, 자외선 B도 유리창을 거치면 제거된다. 하지만 자외선 A는 창문이나 커텐도 통과하여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 차단제는 '선스크린'이나 '선크림', '선블럭'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시중에 나와 있다. 게다가 유기자차, 무기자차, SPF 등 헷갈리는 용어들도 쓰인다. 우선 SPF는 자외선 B의 차단효과를 말한다. 숫자 1당 15~20분간 차단 효과가 있어서 SPF 20이면 최소 3시간은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는 의미다.
PA는 자외선 A의 차단 효과를 나타낸다. +, ++, +++로 표시하는데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크다는 의미다.
무기자차는 피부에 그늘막을 씌워 자워선을 튕겨내는 물리적 차단제를 말한다. 얼굴이 허옇게 되는 백탁현상이 발생할 수 있지만 유기자차보다 화학 성분 함유량이 적어 피부 자극이 덜하다.
유기자차는 피부에 스며들어 피부에 닿은 자외선을 흡수한 후 이를 인체에 무해한 열로 전환하는 화학적 차단제다. 백탁 현상이 없고 매끈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지만 자외선을 피부에 흡수하고 열로 바꾸는 과정에서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고 화학 성분이 많아 알레르기, 트러블, 눈시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무기자차인지 유기자차인지 역시 제품에 명시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차단제가 자외선 차단이라는 효능 외에 피부에 좋은 점은 없지만 그 이득이 훨씬 크기 때문에 꼭 발라야 한다고 조언한다. 효과를 보려면 얼굴에만 500원짜리 동전 크기 양을 발라야 하기에 한번 바른 후 여러 차례 덧바르는 것이 좋다. 외출 30분 전에 이렇게 바르고, SPF에 따라 다르지만 외출 후 대체로 2~3시간마다 한번씩 덧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기상청 날씨누리를 참고하면 자외선이 어느 정도인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참고할 수 있다.
국내에서 자외선 지수는 1부터 11까지 매겨진다. 11이 가장 높다. 자외선 지수에 따른 대응은 '낮음'에서 '위험'까지 총 5단계로 나뉘어 예보된다.
예를 들어 8일은 대응단계 '매우 높음'에 해당한다. 매우 높음은 자외선 지수 8이상~11미만에 해당하며,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강도다.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하며 외출 시 긴 소매,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도 발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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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스1 |
☞ [아미랑] 암환자의 불면, 방치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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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환자들은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스트레스 탓에 우울은 물론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불면증은 암환자의 치료 예후와 삶의 질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오늘의 암 레터 두 줄 요약
1. 암환자에게 불면증은 치명적입니다.
2. 만성불면증으로 발전하기 전에 치료 받으세요.
일러스트
헬스조선DB
암환자 최대 80%가 불면증 호소
불면증은 암환자들에게 흔합니다. 서울아산병원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공동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59~79%가 불면증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이는 일반인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많은 수준입니다. 캐나다 퀸즈대 연구팀이 평균 64.9세 암환자 982명을 대상으로 암환자의 수면 장애 유병률을 조사한 결과, 환자의 44%가 과도한 피로를 제일 많이 경험했으며 다리 불안(41%)과 불면증(31%)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불면증은 6개월 이상 지속되기도 하며 걱정과 통증에 대한 불편함도 동반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59%가 수면의 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렇듯 암환자의 불면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잠 잘 자야 암 치료 예후 좋아
암환자는 왜 불면증을 잘 겪을까요? ▲암을 진단받은 후 불안감과 우울감 ▲암 치료로 인한 신체적 어려움(통증) ▲치료로 인해 달라진 수면 습관 ▲항암제로 인한 수면장애 악화 등이 그 원인으로 꼽힙니다.
불면증이 암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치명적입니다. 암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킬 뿐더러 생존율에도 부정적인 영향 줍니다. 가천대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승걸 교수는 “밤에 잠을 잘 못자면 낮에 피로감이 크고 인지기능도 떨어진다”며 “이런 불면증이 지속되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질환 발병 위험도 커진다”고 말합니다. 특히 면역 기능이 낮아져 암환자의 치료 예후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강승걸 교수는 “수면 중 뇌에서 분비되는 멜라토닌은 NK세포를 자극함과 동시에 백혈구 감소를 억제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된다”며 “숙면을 취해야 암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가 좋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암 투병에 도움이 된다는 미국 스탠퍼드대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만성화되기 전 치료받아야
하지만 암환자의 불면증은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면증을 치료하지 않고 놔두면 만성 불면증으로 발전해 심하면 우울증, 불안장애 등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집니다. 강 교수에 따르면, ▲입면장애(잠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증상) ▲수면유지장애(반복적으로 자주 깨는 증상) ▲조기각성장애(일찍 기상해 다시 잠에 들지 못하는 유형)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면 만성불면증이 시작된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집니다.
불면증은 대부분 약물치료나 인지행동치료로 고칠 수 있습니다. 명상 치료도 도움이 됩니다. 강승걸 교수는 “암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건강 상태가 좋지 않고 약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인지행동치료를 많이 시행하는 편”이라고 말합니다.
불면증 막는 암환자 생활습관
암환자라면 평소 불면증을 막아주는 생활습관을 실천하세요. 일정한 시각에 잠들고 일어나세요. 낮잠은 가급적 삼가고, 카페인·알코올·담배도 피해야 합니다. 낮에 햇볕을 쬐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도 불면증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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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헬스조선 |
☞ 백내장 수술 후 "1m 앞 안 보여"..부작용 속출 이유
![]( https://t1.daumcdn.net/media/news/news2016/cp/cp_sbsi.gif)
▲...
<앵커>
일부 병원들이 브로커를 통해서 백내장 환자를 소개받고, 꼭 하지 않아도 될 수술을 해서 피해가 끊이지를 않고 있습니다. 수술받은 이후에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적잖고, 보상받는 것도 쉽지 않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성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환갑을 맞은 A 씨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안과 병원의 브로커로부터 눈 수술을 권유받았습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백내장 증상으로 눈이 침침해지는데, 수술을 통해 좋아질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김모 씨/백내장 수술 부작용 환자 아들 : 수술비는 이 정도 되고 이 중에서 얼마는 실손의료보험으로 돌려 받을 수 있고, 그리고 저희(브로커) 측에서 추가적으로 얼마를 더 지원해 드리겠다(라고)….]
그런데, 수술 뒤 눈 상태는 더 나빠졌습니다.
[김모 씨/백내장 수술 부작용 환자 아들 : 집은 항상 불을 켜놓고 있으니까 밝잖아요. 근데 1m 앞에 있는 저의 얼굴이 안 보인다고. '흐리고 어둡다' 계속 이런 말을….]
부작용 치료를 위해 찾은 대학병원에서는 "안압이 높아 백내장 수술을 권할 수 없었던 상태로 보인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충분한 검사 없이 '묻지마' 수술한 건 아닌지 의심됐지만, 병원 측은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A 씨 가족들은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찾았지만, 속 시원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담당자 : 병원에서 동의를 해줘야만 저희 기관에서는 사건에 대해서 조사할 수 있습니다.]
백내장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에 속합니다.
[A 안과 직원 : 보통 10분, 15분? 길지 않은 수술이에요. 위험하거나 그렇지 않은….]
하지만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수술 환자의 30% 정도가 빛 번짐, 시력저하 같은 부작용을 경험했습니다.
브로커를 통해 마구잡이식 수술이 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으로 지적됩니다.
손해보험협회 조사에서는 의사가 2, 3명인 안과 병원에서 한 달에 1천 건 넘게 백내장 수술을 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B 안과 직원 : (의사가)외래도 하고 중간에 수술도 하고, 이렇게 왔다갔다 해야 해서….]
[홍모 씨/안과 환자 : (다른 안과 병원에서도)눈 검사 안 하고 의사가 이렇게 봤어요, 그냥. 그거하고 땡. 무조건 백내장이니까 지금 수술 금방 할 수 있으니까 수술하라고….]
대한안과의사회는 적어도 두 곳 이상 병원에서 검사받고 부작용 설명도 충분히 들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하라고 당부합니다.
(영상취재 : 설민환, VJ : 신소영, 영상편집 : 이승희, CG : 류상수)
한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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