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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탁구 이야기 탁구일기 포어핸드 롱의 재고찰: 타격음의 의미
천년찐빵 추천 0 조회 866 17.09.19 16:1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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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개인적으로 그립에 힘을 빼면 소리가 더 좋더라구요^^

  • 작성자 17.09.19 16:35

    유남규 감독님과 김택수 감독님은 꽉 잡으라고 하셔서... 적당히 꽉 잡을려고 노력 중입니다. ^^

  • 17.09.19 17:08

    백스윙을 하실때는 허리와 무릎반동을 살짝 겸미하시면 더 간결하고 좋은 타구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요즘 그소리에 맛들려 앞에서는 뒤에서든 포핸드롱타법으로 볼을 치는데 안정적으로 넘어가니까 너무 재밌네요. 소리가 크니까 주위사람들도 막 보구요 ^^

  • 작성자 17.09.19 17:13

    허리는 쓰는데 무릎은 어떻게 쓰는지 잘 몰라서 쓰는지 안쓰는지 의식하고 있지 못합니다...아마 자연스럽게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기는 하지만.... 다음에 동영상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 17.09.19 18:28

    포핸드 롱은 평생 연습해야 합니다

  • 작성자 17.09.19 20:54

    ㅎㅎ 하긴 그렇죠.

  • 17.09.19 19:11

    두께도 문제지만 맞추는 임팩트 순간의 타이밍이 가장 문제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9.19 20:55

    그러게요... 너무 빨리 치는 경향이 있어서 그것을 늦춰볼려고 노력 중인데.. 몸에 베인 것이 있어서 어렵네요.

  • 17.09.19 21:07

    좋은 소리가 나죠? 제대로 공을 쳐주면 맑은 소리가 납니다. 선수들 드라이브도 마찬가지구요.

  • 작성자 17.09.19 22:35

    네^^ 좋은 소리가 좋죠,,, ㅎㅎ

  • 17.09.19 22:13

    저도 포핸드롱 랠리를 좋아합니다. 백스윙, 알맞은 타점을 잡는 것, 무릎을 쓰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좋아지실 거예요.

  • 작성자 17.09.19 22:35

    감사합니다. ^^ 즐탁하세요.

  • 17.09.19 23:32

    저는 초보에 가까운 분들과 포핸드 롱을 연습할 때면, 꼭 낼 수 있는 가장 큰 "통"소리가 연속해서 나도록 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 [스윗스팟에 맞추어야만 하고] & [빗겨 맞추기 보다는 정타/플랫타법으로 맞추어야만] 소리가 크게 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힘을 빼고 있다가 임팩트 순간에 가속을 해서 움켜쥐는 듯하게 타격하면 더 큰 소리가 "찰싹"하고 나옵니다.

  • 작성자 17.09.20 16:57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질문 있는데요... 초보 때 저를 가르쳐 주시던 형님도 힘을 빼고 있다가 임팩트 순간에 움겨쥐듯 치라고 하셨는데, 지금 코치님(선출)께서는 그렇게 치니까 이유는 잊었는데 안 좋다고 그냥 치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방법이 더 올바른 쪽인지 저로써는 판단이 안섭니다. 각각의 방법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그럼 부탁드립니다.

  • 17.09.20 17:22

    @천년찐빵 김택수 감독님이나 김정훈 관장님 등 다들 말씀하시는 ; 힘을 빼고 있다가 임팩트 때에 힘을 바짝 주고는 바로 또 힘을 빼는

    "이완-> 긴장->이완"의 패턴이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템포에 맞추어 제대로 수행을 못하고 계실지도 모르고, 막상 힘을 주실 때에 라켓면이 흔들리고 있는 등의 불안한 점들로 해서,

    관장님께서의 현재 판단으로는, 아직은 꽉 잡고 치시라고 말씀 드려야하는 단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힘 빼다 꽉 주는 경우의 단점은; 근력이 약한 경우에는 힘줄에 손상을 입어서 팔꿈치의 경우에는 엘보우를, 무릎의 경우에는 안쪽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 17.09.20 17:21

    @천년찐빵 즉, 이완 긴장 이완의 패턴을 늘 잘 수행하려면 반사신경은 물론 기초적인 근력도 있어야합니다.

    왜냐면 이완되던 근육에 갑자기 힘을 몰아 넣게되면 원심력도 크게 작용하게 된 나머지 크나큰 부하가 몰리게되기 때문입니다. ^^

  • 작성자 17.09.20 17:50

    @Bigpool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코치님이 라켓각이 흔들린다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

  • 17.09.20 14:50

    롱이나 스매쉬, 백핸드 하프밸리 같은 스윙들은 두텁게 맞추는 스윙입니다. 특히 롱-스윙은 팔꿈치를 축으로 팔뚝의 회전에 의한 원심력이 볼에 완전히 전달되게 가속하여 임팩트를 만드세요. 그리고 백-포지션에서 피니쉬까지의 스윙구간에서 최대 가속화 되는 지점에 타점이 되도록 백 스윙을 충분히 하세요. 한국 탁구에서는 백-스윙을 빼지 마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조적으로 어느정도 백-스윙이 되야 가속과 원심력이 타점에서 볼에 전달되어 아주 간결하지만 총알같은 구위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라켓각은 18~20도 정도만 숙이여 고정하셔야 합니다.

  • 작성자 17.09.20 16:58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 17.09.23 07:49

    본문 중 이재명관장님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이재명이 아니라 이명재관장님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유투브에서 이명재의 탁구레슨을 자주 보는 편이라....

  • 작성자 17.09.23 08:25

    앗 실수... 곧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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