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곧 휴가철이네♡곧휴가 철이네
첫댓글 이때 생각나네요.. 엄니가 나 개근해야된다고 나 버리고 친구분들이랑 갔다오심 ㅋㅋㅋㅋ
정말 어렸을때라 잘 기억안나는데 왜 저게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고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는 걸까요?
수학여행 단골 코스 거의 매년 갔던 기억이 있네요 자동차관인가 거기 들어가려고 2시간씩 줄서서 트랜스포머 구경했던 기억이..
와..어렸을때 엄마손잡고 간 기억이..
작년에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는데 아직 운영하는 전시관도 있더군요.
학교마다 여름방학 숙제로 대전엑스포 갔다오는걸 내줘서 애들이 숙제때문이라도 꾸역꾸역 갔다왔죠.저희 학교는 스탬프 찍어오는게 숙제였던-_-;;
국딩6학년때 기억이 조금은 나네요.ㅎㅎ
저기 롤러코스트인가 청룡열차인가 그거 타러 올라갈때 이층삼층 계단 발판? 그게 그냥 철망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서 위를 올려다 보면 위가 다 보였죠 치마입은 여자분들 아래서 올려다 보면 속이 다보여서 팬티도 보이고 다른것도 보이고 아무튼 그랬어요 참 어이없더라구요 생각없이 만들었구나 하면서 엑스포 세번가서 청룡열차만 탔어요 이게 또 쉽지 않은게 사람이 엄청 많아서 한번 타려면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어서 몇벗 못타거든요 ㅡㅡ ㅋㅋ
저 시대 학교 다닌 사람은 왠만하면 가봤을 그 곳..ㅋ 경주 수준일듯..ㅎ
고2때 학교 전체가 하루 갔더랬죠 국제관은 줄을 몇시간씩 서야해서 바로 놀이동산으로 직행해서 부산에서 온 여고생들과 부킹해서 놀았던 기억이 ㅎㅎㅎ
이때 유행했던 노래가 뚜렷하게 기억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2222222 돌아오는버스안에서 하여가랑 조르디노래만 지겹도록 들은 기억이 아직 나네요
엑스포 도우미들 생각나네요
고딩때 수학여행 갔었는데...추억 돋네요
중학교 때 갔었는데... 숙소가 무슨 아파트였는데... 엘리베이터안되서 15층인가까지 걸어갔던
22222 생각나네요.ㅋ 36~38세 시겠군요.ㅋ
5학년때 갔는데 텐트같은데서 잤어요 ㅎ
"도우미"란 개념을 처음알게 된 대회네요..이후로 그 의미가 변질되긴 했지만..ㅎ
첫댓글 이때 생각나네요.. 엄니가 나 개근해야된다고 나 버리고 친구분들이랑 갔다오심 ㅋㅋㅋㅋ
정말 어렸을때라 잘 기억안나는데 왜 저게 그렇게 사람이 많이 몰리고 지금까지도 회자가 되는 걸까요?
수학여행 단골 코스 거의 매년 갔던 기억이 있네요
자동차관인가 거기 들어가려고 2시간씩 줄서서 트랜스포머 구경했던 기억이..
와..어렸을때 엄마손잡고 간 기억이..
작년에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 다녀왔는데 아직 운영하는 전시관도 있더군요.
학교마다 여름방학 숙제로 대전엑스포 갔다오는걸 내줘서 애들이 숙제때문이라도 꾸역꾸역 갔다왔죠.
저희 학교는 스탬프 찍어오는게 숙제였던-_-;;
국딩6학년때 기억이 조금은 나네요.ㅎㅎ
저기 롤러코스트인가 청룡열차인가 그거 타러 올라갈때 이층삼층 계단 발판? 그게 그냥 철망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서 위를 올려다 보면 위가 다 보였죠 치마입은 여자분들 아래서 올려다 보면 속이 다보여서 팬티도 보이고 다른것도 보이고 아무튼 그랬어요 참 어이없더라구요 생각없이 만들었구나 하면서 엑스포 세번가서 청룡열차만 탔어요 이게 또 쉽지 않은게 사람이 엄청 많아서 한번 타려면 오래 기다려야 탈수 있어서 몇벗 못타거든요 ㅡㅡ ㅋㅋ
저 시대 학교 다닌 사람은 왠만하면 가봤을 그 곳..ㅋ 경주 수준일듯..ㅎ
고2때 학교 전체가 하루 갔더랬죠 국제관은 줄을 몇시간씩 서야해서 바로 놀이동산으로 직행해서 부산에서 온 여고생들과 부킹해서 놀았던 기억이 ㅎㅎㅎ
이때 유행했던 노래가 뚜렷하게 기억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
2222222 돌아오는버스안에서 하여가랑 조르디노래만 지겹도록 들은 기억이 아직 나네요
엑스포 도우미들 생각나네요
고딩때 수학여행 갔었는데...추억 돋네요
중학교 때 갔었는데... 숙소가 무슨 아파트였는데... 엘리베이터안되서 15층인가까지 걸어갔던
22222 생각나네요.ㅋ 36~38세 시겠군요.ㅋ
5학년때 갔는데 텐트같은데서 잤어요 ㅎ
"도우미"란 개념을 처음알게 된 대회네요..이후로 그 의미가 변질되긴 했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