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에서, 마이클의 영화 '문워커'를 소재로 했던 동명의 게임 (오락실용과 게임기 메가드라이브(세가)용이 있었죠.)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해당 컷과 함께 링크합니다.
직접 총으로 쏘거나 때리거나 하지 않고, 빙글빙글 돌면서 손발에서 뿌려지는 하얀 가루를 맞으면 적들이 쓰러지고, 스페셜 어택으로 한바탕 춤을 함께 추고나면 화면에 들어온 적들이 한꺼번에 드러눕고 (저는 지치게 만들어서 죽이는 거라 생각했슴), 게임 중간에 떨어지는 별똥별을 맞으면 로봇으로 변신해서 한동안 거의 무적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알고보니 어색해서 죽었던 거였네요. ㅎㅎ
http://m.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20853&no=946&week=fri&listPage=1
첫댓글 아~그 게임 생각나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