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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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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목욕탕 정보통 스크랩 감동/눈물 흙수저갤 아빠가 너무 똑똑해서 울었던 이야기.txt
구르미 그린 달빛 추천 0 조회 2,472 23.04.27 21: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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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21:13

    첫댓글 요 근래 본 글 중 가장 슬프다 우리 엄마한테서도 저런 모습을 본 적 있어서...

  • 23.04.27 21:15

  • 23.04.27 21:16

    개슬퍼 ㅅㅂ ㅠㅠ

  • 23.04.27 21:19

    아 진짜 눈물나

  • 23.04.27 21:20

    너무 슬프다 …. ㅠㅠ

  • 23.04.27 21:26

    난 이런게 너무 슬퍼 진짜

  • 23.04.27 21:28

    우리엄마도 꿈이 있고 재능이있는데 시도도 못하고 못이루셨어 이렇게 지나버려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삶은 어떻게 위로를 하고 해소를 해야돼? 늦은 일은 없다는 말을 할 수 없게 늦어버린 것들이 있잖아 엄마는 이제 삶의 공허를 느끼는데 어떡하지 그냥 영영 슬퍼해야하는 슬픔인 건가

  • 23.04.27 23:16

    그래서 그꿈을 더 크게 내가 이뤄드리는게 갚는일인것같아.. 모부는 더할나위없이 행복하고 잘살았다고 생각할거야

  • 23.04.27 21:32

    눈물나..

  • 23.04.27 21:36

    아유 맘아프다...ㅠㅠ

  • 23.04.27 21:38

    부모님의 빛을 내가 가리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지 나는 그만큼 빛날것 같지도 않은데.. ㅜ

  • 23.04.27 21:38

    너무 슬퍼,,,,,, 우리엄마 생각나

  • 23.04.27 22:18

    자식을 낳은 것도 부모님 선택이었으니까 나 때문이라거나 미안하다는 생각은 잘 안 들지만 가끔 저런 생각 들어서 슬플 때는 있더라,, 나를 어릴 때 낳아서 키우느라 본인들 인생 못 즐기고 하고 싶은거 다 해보지 못한 게 ㅠ 너무 아쉬워

  • 23.04.27 23:50

    너무 술프다

  • 23.04.28 00:44

    아빠 ....

  • 23.04.28 11:09

    나도 엄마아빠가 배움에 흥미가지시고 공부 못한걸 아쉬워하실때 마음아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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