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3615876631
오는 11월에 개봉 예정인 영화 사흘의 포스터와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호러 영화가 여름철 성수기가 아니라 악마들의 축제일인 할로윈 데이(10월 31일)와 동지(12월 21일) 사이(11월)에 개봉한다는 사실이 흥미롭게 여겨져 잠시 내용을 살펴보았다.
1991년에 개봉한 영화 양들의 침묵을 패러디한 듯 포스터에는 죽은 여주인공(소미) 위로 나방들이 날아드는 가운데 Mk Ultra Project에 희생된 피해자의 모습처럼 붉은 나방이 얼굴 전체를 덮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91년에 개봉한 양들의 침묵의 포스터
조금 전 나온 트레일러 영상을 보니, 동정녀 소미(여학생인 주인공)가 악마의 심장을 이식받고 죽은 뒤 사흘 만에 부활(탄생)한다는 내용인데, 이 스토리 자체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님의 부활을 조롱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어둠의 세력이 득세하고 있는 이 마지막 때에 기독교와 예수님을 모독하기 위한 또 다른 적그리스도(Anti-Christ)적인 영화가 탄생한 것이다.
- 예레미야 -
출처: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시간의 숨결
첫댓글 (24.10.12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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