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민지.
    2. 설린
    3. 달빛아래
    4. 굼뱅이
    5. 비단이
    1. 알리움
    2. 목동나대박
    3. 마초
    4. 김미주
    5. 낙동강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보미아빠
    2. 국수정S님
    3. 방글이.
    4. 갈바람2
    5. 엘리자벳
    1. 분홍꽃
    2. 천만석
    3. 연꽃의향기
    4. 바난
    5. wellup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나를 잊지 말아요
박희정 추천 0 조회 199 24.01.10 23: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1.11 01:39

    첫댓글 잊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못 잊은 거고,
    잋은지조차 몰라야 진짜 잊은 건데,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잊기가 쉽진 않겠죠
    사람은 그 만큼 사랑 앞에서 약한 존재라서...

  • 작성자 24.01.11 06:20

    잊으려 하는 것 보다
    그냥 세월에 맡기며 살아야 하는데
    또 다른 사랑을 하게 되면 잊을 수 있다는데
    눈 크게 뜨고 찾아야겠어요 ㅎ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님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4.01.11 03:55

    물망초의 꽃말 사연이 애닲습니다.
    아무리 명의를 만나도 잊을 수 있는 처방전이 어디있겠습니까.
    가슴에 낙인된 아름다운 사랑이...
    그냥 품고 살아갈 수밖에요

  • 작성자 24.01.11 06:22

    그렇군요
    그렇게 품고 사시는 선배 님의 환한 웃음이
    그 추억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이별 한 시간보다 사랑의 기뻣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에 이 후배 많은 것을
    배운답니다.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4.01.11 05:53

    추억이 별거인가요?
    지나간 모든 세월이 추억이죠.
    님과의 사랑도 이별도 다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
    나이들면 그 추억을 먹고 산다잖아요.
    그것도 그리 나쁘지 않겠죠?
    그런 이유로 난 박희정님을 절대 잊지 않을께요.ㅎㅎ

  • 작성자 24.01.11 06:24

    난이 선배 님 많이 반가워요
    재치와 위트가 너무 멋지신 선배님
    해돋이 시간들이 환한 웃음으로 피어납니다.
    저도예~~선배님 잊지 않는 다 아입니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4.01.11 08:56

    어떻게 잊을까~
    이런 노래 가사도 있어요
    세월이 약이라고 서서히 사라진답니다 어쩌다 문뜩
    생각 나는시간은 쓸쓸함보다는 그런추억도 있었지 하며 나이들어 가지요 추억 없는 사람은
    삭막 하다고 할까요

  • 작성자 24.01.11 19:35

    삶이란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고로 선배 님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많이 만드시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24.01.11 09:21

    곰팅아!!!
    곰팅아!!!
    나를 잊지 말아요~
    기럭지 긴 여인을^^^
    오늘도 머찐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4.01.11 19:36

    댓글이라 뭐라 못하겠구
    우야면 좋노 이 기럭지 긴 아짐매를
    남편한테나 잘하이소 마~~~~~

  • 24.01.11 19:49

    @박희정

  • 24.01.11 10:09

    아무래도 눈먼 과부라도 중매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가슴아픈 물망초 사랑 잘 음미 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1.11 19:37

    무씬 섭한 말씀을
    눈먼 아짐매라니요 선배 님 ㅠㅠㅠㅠㅠㅠ
    믿었던 선배님이 날 이렇게 아프게 하다니
    울고 시포라 입니더 ㅎㅎㅎㅎㅎㅎㅎ

  • 24.01.12 07:18

    박희정 회장님
    사랑은 언제 빛을 보게될지
    그 사랑
    올 해는 뜻을 이루시길.
    사랑은
    움직인답니다.ㅎ

  • 24.01.12 13:36

    이 글을 낮에 읽는것이 천만다행~
    늦은 시간에 읽었다면 뭔지 모를 슬픔이 느껴졌을...

    시간이 흘러 세월이가면
    점점 그 기억이 희석되어 옅어지던걸요.
    화이팅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