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혼자서 자취하던 시절에.. 통기타가지고 퀸 곡에 덤볐던 적이 있어서뤼.. (실력은 형편 없습니다만..) 이것도 재미 있더군요..
저는 Don't stop me now~ 추천.. 피아노 리듬부분을 기타로 연주하고.. (꼭 화음이 똑같을 필요는 없고요..리듬만 같으면 기분은 나지요) .. 그리고 중간의 솔로도 음이 그리 높지 않은데다.. 별로 어렵지도 않아서..통기타로도 할만 하지요..
Tie Your Mother Down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초반의 전주부분은.. 개방현을 이용해서 치고.. 그 다음 화음부분은.. 지극히.. 초보적인 코드.. G - D - C - B플랫..(이게 맞나? 코드 이름을 제대로 몰라서리..) 잡아주면 기분은 납니다.. 거기다가 솔로부분에서 버틀넥까지 사용하면.. 괜히 잘치는 것 처럼 보이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습니다~
제 수준엔 .. 러브오브 마이 라이프는 넘 어려워서... 포기했던 기억이. ㅡ.ㅡ;; (앗곰 수준: 줄보다는 바디를 쳐서 리듬을 맞춤.. 히히)
또 실력이 괜찮으시다면.. Who Need You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이 노래 원래 어쿠스틱 연주이고. 솔로도 상쾌합니다. 거기다가.. 타악기의 한종류인 .. 거 이름이 뭐드라? 좌우간 노래에서 그 악기로 '삭' '탁' 소리 내는 걸.. More Then Words에 나오는 손으로 기타현 잡아주면서 '탁' 소리 내기로 편곡해서 하면 더 뽀대가 좋을 거 같아요..
아아!!
또 이뉴엔도가 있지요..
중간의 그 통기타 솔로요~~ 디게 어려워 보이지만.. 쉬운 코드로 바꿔서 치면..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예: 쨘쟈쟈쟌! 하는 부분을
Am 로 잡고.. 그다음 개방현 이용해서.. 시도시레도시라.
G잡고 쨘쟈쟈쟌.. 라시라도시라솔
F잡고 쨘쟈쟈쟌! 솔라솔시라솔파..
코드로: 미미미미(E) 파파파파(F) 미미미미 (E) 라라라라(Am) 솔솔솔솔솔 (G) 도도도 (C) 시 (Bb) 한다음 - 대략 비슷하게 들리도록 줄 몇개 생략해도 상관없습니다.
주루루룩 올라가는 음계는.. 6번선을 왼손으로 죽~ 훑으면서 오른손으로 빠르게만 움직여주면..된다는 식이죠.. 흔히들 하는 말로 '후로꾸'이긴 하지만.. 히히
이건 기타실력이 없어도 기본 코드만 잡을 수 있는거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니.. 다덜 한번 도전해 보시길..- 기본코드도 제대로 못 잡는 앗곰도 이거 치고 기타 잘 친다는 소리를 -물론 문외한으로부터-_-;; -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잘난척 하는 용도로 아~주 좋지요.. 히히히.. 단지.. 이건 높은 음 부분은 통기타로 코드를 잡기 어렵다는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만.. 센스있게 편곡하면 되겠죠..
첫댓글 Bb 맞습니다. ^^
통기타....가장 멋진곡...크레이지 리를 팅 콜 러브...캬.ㅡ.ㅡ;;; 예술 코드도 안어렵고 괜찮아요^^
Who need you...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