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푸신분요?
첫댓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풀었던 것 같은데요? ㅎㅎA의 의미는 P(x)=0 과 Q(x)=0이 적어도 하나의 공통근을 갖는다는 것이고, B는 P(x)Q(x)=0을 만족한다는 건데, 문제의 질문은 이들을 모두 만족하는 x의 개수를 구하라는 거죠. B에서 P(x)Q(x)=0를 만족하는 x의 개수는 P(x)=0과 Q(x)=0의 실근의 개수들의 합과 같고, A에서 적어도 하나의 실근이 공통이므로, 1개의 실근이 공통일 때 실근의 개수는 7+9-1=15 가 되겠네요.
무한 집합이라는 것의 의미를 몰라서 16으로 생각했네요ㅠㅠ 아 수학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었는데, 허접하네요 ㅠㅠ
일단 뭔 얘기인지부터가 잘..ㅜㅜ
이 시험을 풀고서 대학을 갔던 제가 기특하네요. 물론 저 문제를 맞췄다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이과망했으면...
최악의 수능입니다. 물론 저도 망했죠 모의고사 보다 30 점 인가 40점인가 떨어졌으니....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도 아니고 뭐 별거있나 했는데 못하겠네요ㅎㅎ
수리영역 주관식은 0 아니면 1로 다 찍었던...
당시는 주관식이 없었습니다..
@10cm 점프 주관식 있었습니다. 97 수능에 처음으로 수리1에 주관식 단답형이 도입되었죠.
@10cm 점프 맨 뒷장 안푸셨나보네요.
@KERORO 어? 제가 맨뒷장 안풀었나봐요당시 200점에서 400점으로 바뀐 첫시험이고 주관식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전일이라 까먹었나보네요ㅎ
저는 7이라 생각했는데 ㅠ.ㅠ 15가 맞겠네요
전설의 97수능
96년도에 쳤지만수학은 그냥 패스입니다 ㅎㅎ
일단 문제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앞에 여덟개 풀고 나머지는 다 찍었는데 푼건 다맞고 찍은건 다 틀렸던 기억이
첫댓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풀었던 것 같은데요? ㅎㅎ
A의 의미는 P(x)=0 과 Q(x)=0이 적어도 하나의 공통근을 갖는다는 것이고, B는 P(x)Q(x)=0을 만족한다는 건데, 문제의 질문은 이들을 모두 만족하는 x의 개수를 구하라는 거죠. B에서 P(x)Q(x)=0를 만족하는 x의 개수는 P(x)=0과 Q(x)=0의 실근의 개수들의 합과 같고, A에서 적어도 하나의 실근이 공통이므로, 1개의 실근이 공통일 때 실근의 개수는 7+9-1=15 가 되겠네요.
무한 집합이라는 것의 의미를 몰라서 16으로 생각했네요ㅠㅠ 아 수학이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었는데, 허접하네요 ㅠㅠ
일단 뭔 얘기인지부터가 잘..ㅜㅜ
이 시험을 풀고서 대학을 갔던 제가 기특하네요. 물론 저 문제를 맞췄다는 말은 아닙니다 ㅎㅎ
이과망했으면...
최악의 수능입니다. 물론 저도 망했죠 모의고사 보다 30 점 인가 40점인가 떨어졌으니....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도 아니고 뭐 별거있나 했는데 못하겠네요ㅎㅎ
수리영역 주관식은 0 아니면 1로 다 찍었던...
당시는 주관식이 없었습니다..
@10cm 점프 주관식 있었습니다. 97 수능에 처음으로 수리1에 주관식 단답형이 도입되었죠.
@10cm 점프 맨 뒷장 안푸셨나보네요.
@KERORO 어? 제가 맨뒷장 안풀었나봐요
당시 200점에서 400점으로 바뀐 첫시험이고 주관식이 없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너무 오래전일이라 까먹었나보네요ㅎ
저는 7이라 생각했는데 ㅠ.ㅠ 15가 맞겠네요
전설의 97수능
96년도에 쳤지만
수학은 그냥 패스입니다 ㅎㅎ
일단 문제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앞에 여덟개 풀고 나머지는 다 찍었는데 푼건 다맞고 찍은건 다 틀렸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