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을 달리는 경보시스템으로 토끼로부터 마을의 야채를 지키는 월래스와 그로밋
곧 있으면 열릴 마을 최고의 축제 '슈퍼 야채 선발대회'로 인해
그들은 마을사람들의 영웅이 되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만들어 놓은 평화도 잠시
무시무시한 괴물이 마을의 야채를 쑥밭으로 만들어 놓고
조사를 시작한 월래스와 그로밋은 거대토끼의 존재를 알아내고
잡아들이기 위해 동분서주하기 시작한다...
그움직임만으로 큐티를 경탄하게하는 클레이 에니메이션의 걸작
천재적인 발명가이지만 2%가 부족한 발명가 월래스와
주인의 부족한 부분을 200%로 채워주는 명견에 충견인 그로밋이 돌아왔다
이번에는 단편이 아니라 첫 장편으로 무장을 하고 말이다
지문이 묻어있는-그만큼 인간의 따듯함이 흐른다-
진흙인형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보는 사람을 유쾌하고 즐겁게 만든다
기억에도 새로운 영화의 장면들을 패러디한 장면들이 친근감을 배가시키고
외향적인 특징으로 묘사되는 등장인물들과 야채와 주위의 배경들의 묘사등
아드만 스튜디오의 장인정신이 보는 내내 경의를 표하게 만든다
순간순간 보여주는 폭소를 터트리게하는 유머또한 이영화의 뻬놓을수없는 매력
또한 [마다가스카]의 펭귄들의 모험담도 빼놓을수없는 재미
오오옷!!!
뇌쇄적이도다 그로밋의 교태여
>>>>>>>>>>>>>>>>>>>>>>>>>>>>>>>>>>>>>>>>>>>>>>>>>>>>>>>>>>>>>> 유니크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