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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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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살던 고향은 조치원
로즈 마리 추천 0 조회 387 15.02.20 16:4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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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20 17:18

    첫댓글 아!정말 글 잘쓰시네요!부러워요!언젠가 손님이 찾아와서 글을 써달라고 해서 그러마고한 책을 쓰니라 수백권의 책을 읽고도 모자라고 아직도 첫권을 완성 못했네요!조치원은 내 대학동기가 고향이었는데 왼빼지요,미들 라이트헤비를 뛰던 친구요!연락이 끊겼네요!이 석주 친구 이름요!소식이 올려나 기대해 봄니다.

  • 작성자 15.02.20 22:55

    왼빼? 전문용어네요 ㅋㅋ
    고향이란게 그렇네요 어릴적 친구 다 떠나고..그 할배의 복상밭은 아파트로 변했는데 그 보상금은 새엄니 아들이 이복누나들은 한푼도 안주고 홀딱 가져가고..부모님 안계신 고향은 이미 고향이 아닙니다

  • 15.02.20 17:20

    소설가이시고 시인이시네요
    글에서 복상털이 묻어납니다

  • 작성자 15.02.22 17:03

    글에서 복상털이 묻어나다!
    완전히 싯귀네요

  • 15.02.22 17:18

    @로즈 마리 저도지금은 세종시에 산답니다...

  • 15.02.20 18:34

    한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작성자 15.02.22 17:01

    감사합니다^^

  • 15.02.20 23:50

    어느농사고 어려움이 있는듯 하네요
    정말로 껄끄러운 털과 여름과일이고 잘 무르는 통에 어려움과 고충이 배가 됐을듯요?

  • 작성자 15.02.22 17:02

    제가 알러지가 있어서 복숭아 따는 날은 온통 두드러기가...예효~~

  • 15.02.21 15:31

    좋은글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5.02.22 17:02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2.23 09:59

    좋은글 감사히 읽고 가요

  • 15.03.02 10:25

    넘 현실감에 ...감탄
    존넘은 팔고 벌레먹고 물른것만 ....

  • 15.03.05 09:26

    저녁이면 천년을 살것 같고 아침이면 당장 죽을것 같다는 할아버지의 고단한 삶과 돌아 가시면서 손녀딸의 손을 놓지 못하는 풍경이 오버랩 되면서 눈물이
    핑 하고 돕니다. 삶이란 현실은 왜이리 처연 하기만 할까요!

  • 15.03.07 18:08

    글이 기네요

  • 15.06.02 21:11

    정말 맛있는 글이며 ~~~ 그립구 싶은 마음속의 글들입니다

  • 15.06.12 13:05

    세종시
    도원문화제
    백수문학
    저도 눈물이 나서
    행복한 주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도 조치원역과
    고려대캠퍼스
    늘 가슴에 남아
    정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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