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사도행전 26장 "하나님께서는 참빛되신 예수님을 만나게 해 주셔서 어두움의 인생을 밝게 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된 삶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사도행전 26장을 묵상합니다. 고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는 "우리 인생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 빛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안되고 절망의 어두움속에서 빛을 보려고 애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두운 바다에서 등대불빛을 보고 따라가야 살아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어떤 빛을 따라가야는 것입니다. 때로는 자신의 지식을 쫓아, 내 힘과 내가 아는 방법으로 사는 것이 맞는 줄 알고 살아갑니다. 사도바울도 고백합니다. 사도행전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참빛이 어디있을까요, 사도바울이 어떻게 빛을 찾았을까요, 사도행전 26: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어떤 죄의 어둠도 밝히는 태양보다 밝은 빛.. 참진리의 참빛 곧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이 빛으로 세상에 살던 고집과 내가 가진 지식과 모든 것을 버리게 됩니다. 사도바울도 그 빛에 꼬꾸라지고 엎드러집니다. 우리도 사도바울과 같이 예수님의 만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이 주시는 은혜의 빛을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릅니다. 오늘 말씀에서 참빛되신 주님의 은혜의 빛이 주시는 세 가지 축복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6: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첫 번째, 주님이 우리 육신의 영안을 열어주셔서 어두움의 인생에서 빛의 인생으로 삼아주십니다. 예수님을 철저히 부인한 어거스틴은 이단의 특징인 방탕함의 특징을 통해 살았는데 어두움에 있을때 더럽게 살다가 은혜의 빛이 임하니 행복하고 더러움을 밝게 인도해 주십니다 두 번째, 참빛을 통해 사탄의 권세(우리를 저주와 불행으로 묶어놓는 것)로 부터 풀어지게 하십니다. 사탄의 권세(사탄의 자녀)로 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자유케 하십니다. 골로새서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또 세 번째 은혜, 이 땅에서도 기업을 얻게 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진정한 행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오늘 말씀처럼 쓸데없이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말씀처럼 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사도행전 26: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이제는 예수님을 박해하지 말고 오직 주님만을 따라가며 쓸데없이 고생하지 않으시기를..빛대신 주님을 따라 만사형통하는 삶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