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빛 군 과 교회 가기 전날 원당교회 사모님께서 연락이 오셨다.
“안녕하세요 원당교회 사모입니다. 내일 청소년부 오후 예배 후 목양실에서 한빛이랑 잠깐 뵐수 있을까요?”
“네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내일 뵙겠습니다”
이한빛 군을 전담 지원 하게 되면서 미리 연락을 드려 인사를 드렸지만, 사모님께서 먼저 연락을 다시 주셔서 감사했다.
이한빛 군과 청소년 예배를 마친 후 목양실에서 원당교회 담임목사님 및 사모님과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이한빛 군 전담 직원 강영식이라고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선생님”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설 명절이라 한빛이랑 선생님께 드릴려고 준비한게 있어서 드릴려고 연락을 드렸어요”
말씀을 마치시고 롤케이크를 주시는 사모님.
“고맙습니다. 한빛아 고맙습니다 인사 드려야지”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며 웃는 얼굴의 이한빛 군.
선물을 받은 후 사모님과 이한빛 군의 교회 차량 이용과 관련해서 의논했다.
“선생님 지금 한빛이가 그러면 선생님 차로 교회를 오고 있는건가요?”
“네 지금은 그렇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교회 차량 운행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차량 관련해서는 담당 집사님이 계셔서 아마 담당 집사님과 의논해 보는것도 괜찮구요 아니면 제가 담당 집사님에게 미리 연락을 드려놓을게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면 이한빛 군과 교회 차량 이용과 관련해서 의논하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한빛이랑 같이 교회 와주셔서 감사해요”
“아닙니다. 오늘 선물도 이렇게 챙겨주시고 한빛이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주일에 뵙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넵 감사합니다”
사모님과 이한빛 군의 교회 차랑 이용과 관련해서 의논하고 인사했다.
사모님과의 인사를 계기로 이한빛 군의 신앙생활 관련해서 의논할 수 있었다.
이한빛 군의 일로 의논드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2024년 2월 4일 일요일, 강영식
먼저 설날 선물 챙겨주시고 차량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평범하게 신앙생활 하길 기대합니다. 강동훈
사모님께 인사드리면서 차량 의논까지 했네요.
인사 자체가 복지가 되기도 한다고 하셨지요.
한빛이의 둘레사람에게 두루 인사다니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명절에 선물 챙겨주시니 감사하네요.
감사한 마음도 잘 표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속 이한빛 군의 표정이 정말 밝습니다.
둘레사람과 함께 하기에 나올 수 있는 표정이겠지요.
이한빛 군이 감사인사 잘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