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의 댄서

[스피드좀낼때도 됐자나~!]

어둠이 그녀에겐 가장 환하고 따뜻함이었을까요.

이것저것 리포트도 많고 학술제 준비에 안읽은 논문도 쌓여만가고..

아..할껀 많은데 정말 내가 이걸 내일까지 다해버린다면

나란인간에게 정내미가 뚝. 떨어질듯하여..

불끗솟는 누구에겐지 모를 반항심에 비됴한편을 봐제쳤지요..

왜 골랐는지는 모르겠으나..어둠속의 댄서.

셀마가 말없이 죽은 이유는..흑흑..나쁜 악마덜..

자기 자신에 대한 죄욕, 아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 말고도 셀마가 말없이

죽으려 했던 이유가 또 있을까요?

사랑하는 사람들(이웃)에 대한 배신감?

꿈(아들의 눈을 뜨게 하겠다는)에 대한 신념. 집착..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사랑,,즉, 결말을 회피하려는 도피성,,

이건좀 아닌가..암튼.. 그녀의 심리상태를 잘 모르곘네요.

체코여인이 미국에 왔다는 설정은 단순히 아들의 수술을 위해서?

무엇과 연관되는 설정이지..

음..장작 세시간을 내맘대로 써제치니..조금은 대범해진듯싶으오..

이여세를 몰아서 확 자버릴까..ㅠㅠ

힘이여 솟아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