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악산에서 한때
나는 여자친구를 사귀어 명동거리를 활보하게 되었으며
주로 명동에서 많이 여자친구하고 놀았으며 , 나중에는 남산으로
향한다. 여자친구의 직장이 을지로 입구의 롯데호텔부근이었다.
그러니
여자친구를 만나려 툭하면 을지로 입구의 지하의 다방에서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둘이 만나면 주로 명동으로 가자고 한다. 영화관도
있고 수많은 외국인도 만날수가 있다. 확실히 외국을 방불케 하는
명동이다 .식사는 주로 중국인이 운영하는 칼국수 사브사브로 즐겼다.
나이 많은 신중년세대들이 주책없이 명동거리를 활보를 하였다
나도 젊은 저사람들과 함께 어울렸다. 명동은 일제강점기에도
상권이 좋아 일본놈들이 거의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충무로
등지도 일본놈들이 소유주가 되었다. 그러니 남산산의 중턱에
신궁이 있었으며 ,이 중요한 요지는 일제의 소유자들이 들끌었다.
저기 북촌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차지하고 살았으며 청계천 부근의
빈촌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살았다.
그때 그시절의 여자친구를 두어 삶의 활기를 찾고 명동거리를 찾아
시간을 즐겼으며 ,나중에는 남산으로 올라간다. 서울의 4대문안이
서서히 보이고 북악산 아래 청와대 ,경복궁,서울시청등의 즐비하게
서울의 모습을 볼수가 있으며 커다란 빌딍은 우리나라의 경제의
발전을 볼수가 있었다.
남산에 있는 도서관에서 서로가 책을 보다가 실증이 나면 남산의
꼭대기로 향하여 산책겸 걷기를 하곤 하였다. 멀리는 북한산이 한양
을 껴안고 있으며, 남산의 앞으로는 한강이 유람선과 함께 발전하는
한국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멀리는 관악산이 우람이 한양을 지키고
서 있다.
지금은 비록 화순의 농촌형 읍내의 소도시에서 추레한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아무 힘도 없이 묻혀사는 노객이지만 한 때에는 이러한
멋드러진 젉음과 생기나는 삶을 살았다는데 ,나는 자부심을 갖는다.
한양은 조선왕조 5백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자랑을 하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수도로써 손색이 없다 조선왕조의 역사와 근대화의 발전된
모습은 우리한국의 자랑이다.
지금은 나이도 먹고 그때 사랑하였던 여자친구는 솔방울 연애를 하고
나의 곁을 휙 떠나고 말았으니 옛 추억을 생각하면 "비내리는 명동거리"
며 나의 화려했던 장소라고 추억속에 잠겨있는 이야기 거리라 할 수 밖에 없다
첫댓글 그 무렵 명동과 을지로 입구에는 일본인들이 지은 건물이 무척 많았는데
한국을 영원히 일본 땅으로 삼아 을지로 에 여러건물을 짓고 한국은행을 짓고
우체국을 짓고 신세게 백화점 건물을 짓고
그들의 건출술은 아주 훌륭하고 놀랍습니다,
일본놈들의 건축기술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가 되는 사업은 조선에서 찾아
돈을 착취하여 일본으로 가져 갔습니다 광업권. 전차 .경인선 개통 .경부선 개통
우리나라의 과학의 발전과 문화의 발달은 말도 아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원도 삼악산에서의 동구리님 멋있으십니다.
그리고 명동하면 우리나라의 젊은이들 문화의 1번지 아닌가요
참 학생 때 아가씨 때 많이 갔었지요.
명동 칼국수집에서 식사하던 생각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삼악산이 자그마한 산으로 의암호와 춘천호가 펼쳐지면서 아주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지금은ㅁ 케이불카가 놓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동은 문화의 일번지라 .....
명동 거리를 거닐며 남포동 거릴 생각하곤 했답니다
사실 사람들이 붐비는 것 외에는 별로 였는데 이곳에서
추억을 쌓은 분들은 또 다른 것일 것입니다
부산의 남포동도 사실 볼 거리가 없어요
다만 그곳에 추억이많이 묻혀 있기에 한 번씩 찾으며 거릴 거닐고 그러죠
선배님의추억이 담긴 명동 거리 그 거리를 걸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잠시 추억에 머물어봅니다^^
그때만해도 황금이 시기입니다 .그래도 그때 그러한 추억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요
그것도 없었다면 ,뭐니해도 남자여자가 있어여 즐겁나 봅니다 희정님도 좋은 여자친구 사귀세요
감사합니다
동구리님~
여자 친구와 즐겁게 지내셨군요.
멋드러진 젉음과 생기나는
삶을 살았을때만 생각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때 생각만해도 미소가 남니다
정겨운 남녀의 사랑 ,젊음의 힘 ....
무엇이 부럽습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선배님 여친과
즐겁게 보낸시간
읽다보니
상상이 갑니다
얼마나 행복했을까
지금. 혼자시지만
그때 추억 꺼내보시고
더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추억은 좋은 기억 떠올리면
다시 활력소가 생긴답니다
행복하세요.
항상 위로와 격려를 하여주시는 청담골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역시 인간은 남녀가 같이 공존을 하여야 하나 봅니다
머찐 연애경험담 이군요
아름다운시절 잘 보았습니다